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53강,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윤주만목사 2019. 8. 8. 07:29


153,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누가복음2:8-11절을 보면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은 돌에 맞을 각오를 합니다.

제가 설교를 작성하면서 언젠가는 분명히 이 말씀을 설교를 해야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연말이 되면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성탄절에 대한 말씀을 설교로 작성해 달라고 해서 솔직히 부담이 가지만 그래도 바로 전해야 하기에 설교를 작성합니다.

 

타성에 젖어 있습니다.

박찬호라는 야구 선수가 있어서 우리는 메이저리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참 그가 투수로서 경기를 잘 할 때 모든 국민이 그의 경기를 보면서 뿌듯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는 투수가 타석이 안 들어가지만 미국의 양대 리그는 한 리그에서는 투수도 타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그때 심판에게 예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당연히 예의를 표했는데 미국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아주 이상하게 보인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그런 예의 보다는 관중을 위해 얼마나 좋은 경기를 해서 서비스를 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그런 사소한 문제에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기에만 집중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서부터 예의를 배우다 보니까 심판에 대해서 인사를 하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심판에게 인사를 하고 안 하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수가 관중을 위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입니다

 

의례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인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미국 사람들의 생각에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교회 안에서 의례 행하고 있는 그것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합당하지 않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 되고 말 것이고 또 오히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신앙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행위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내가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나는 어려서부터 의례 행하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왜 그것을 행하고 있는 가 질문을 할 수 있고 또 하나님께서는 내가 의례히 행하고 있는 그 행위들을 싫어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아이도 담배를 피웁니다.

그것도 자기 부모가 있든지 없든지 연장자가 있든지 없든지 아무 거리낌이 없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그렇게 의례히 행해왔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나라에서 그런다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겉으로 표현을 안 해도 속으로는 쌍놈이라고 욕을 할 것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고 난 후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제사입니다

왜 제사가 문제가 되느냐면 우리나라는 불교문화 유교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를 하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정말 먹을 것이 없는 집도 제사를 위해서는 아끼고 아꼈다가 제사를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0여 년 전만 해도 그랬습니다.

산 사람은 며칠을 굶는 한이 있어도 조상의 제사를 정성스럽게 드려야 한다는 사상에 정말 부정이 탈까봐 지극 정성으로 제사를 드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자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또 그렇게 함으로서 자기 도리를 다 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일부의 사람들은 누가 제사를 드리는가를 가지고 싸움을 할 정도로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또 예수를 믿고 하다 보니까 그 제사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제사를 안 드리고 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그들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제사를 안 드리는 나를 보면서 하나님을 바로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어떤 중요한 일들이 하나님이 보실 때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이 볼 때 아직도 세상의 관습을 따라 행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구원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성탄절이라고 합니다.

매년 1225일을 우리는 성탄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본문의 말씀은 제가 굳이 해석을 안 해드려도 다 아실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사실 해석을 하고 말 것도 없이 믿음이 있는 성도가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그런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저도 교회에서 이 말씀을 가지고 연극도 하고 또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많은 행사를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늘 성탄절이 되면 그렇게 해 왔고 그 날을 기다리면서 심지어는 한 달 전부터 연극 준비를 해서 24일 밤에 행사를 했던 것을 기억 합니다

 

교회에서는 가장 큰 명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탄절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성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연구를 한 사람들은 이 성탄절이 어떻게 해서 우리가 지키고 있는 가를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세상은 로마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은 기독교는 로마에 의해 극심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자기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독교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심지어는 사자 밥이 되게 하는 일을 자행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 공인이 되었습니다.

 

그 로마의 축제일이 바로 1225일입니다

로마나 중동 지방에서 일 년 중에 가장 태양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시기를 자기들의 축제일로 삼았는데 그것이 바로 1225일입니다 기독교가 공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 12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태양신을 섬기던 그 날을 단지 기독교가 공인이 되면서부터 그 축제일을 그대로 성탄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당시 이 로마 축제일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왜 우리가 로마의 축제일 12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느냐 하면서 반대를 하다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생각하면서 여섯 째 날에 아담을 창조한 것을 예로 들으면서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16일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동방 정교회에서는 16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실제 기독교 역사를 보면 그렇게 지켰다는 것을 문헌을 통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 깨어 있는 사람은 그리고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1225일로 지키게 되어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며 초대 교회에서 성탄절을 지켰다는 어떤 문헌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성탄절은 사실 교회의 명절이라기보다는 세상 상술에 의해 놀아나고 있는 현실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만이 즐거운 날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성탄절이 되면 자기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가족 여행을 떠나거나 아니면 선물을 주고받고 있고 그 한날을 마음껏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만이 기뻐하는 날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의 탄생은 큰 기쁨입니다.

그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 이방인은 죄악 중에 살다가 짐승과 같이 육체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을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방에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도 지금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인간적으로 생각을 하면 그 예수를 위해 하루가 아니라 매일 성탄절을 지킨다 해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기쁜 날을 하루 정해서 교회에서 전도를 하고 또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날을 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소식을 우리는 세상에 전해야 하는 성도이기에 더욱 더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나만 알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해 주실 구주가 탄생 되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서 그들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성도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정말 예수가 아니었다면 그가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가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방에 복음이 전해졌고 그 복음을 우리가 지금 믿고 하늘에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탄생을 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우리에게 증거 해 주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믿기에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부정한다면 그는 이단입니다 아니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 신비스러운 탄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휘장 가운데로 들어가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 좀 머리를 식히고 냉정해 지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아니 그래도 신앙생활을 수십 년 한 사람이라면 우리가 지키고 있는 성탄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앞서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의례히 그렇게 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조차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성경 어디에 1225일이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 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까? 그것을 찾아서 제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 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고 누가복음에 날짜는 언제인지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이 두 복음서에만 기록이 되어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서는 그냥 기록이 된 것이 아니라 다 뜻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서 누가복음은 사람으로서 마가복음은 종으로서 그리고 요한복음은 하나님으로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종과 하나님은 족보가 없어서 탄생을 기록하지 않았고 왕과 사람으로서 기록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그러나 또 우리가 머리를 식히고 냉정하게 보아야 하는 것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전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분기점이 되는 인류의 가장 중요한 날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그 탄생일을 기록하지 않았겠습니까?

 

너무도 소중한 탄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날짜를 가르쳐 주시지 않고 그냥 탄생에 대해서만 기록을 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깨달아야 하는 것은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성만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탄생하신 날을 분명히 기록해 두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빌립보서2:6절을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히브리서1:3절을 보면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아닙니다.

물론 이 세상에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신 것은 분명하지만 그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체라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보다는 하나님의 본체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인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그 사실이 더 중요하고 그것을 믿지 못한다면 예수님은 그저 이 세상의 한 성인에 불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난 날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셨음을 부인해서도 안 됩니다

그는 우리와 똑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와 같이 고난을 당하셨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는 육체를 입고 오신 그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으로서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를 입고 온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셔서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육체를 입고 온 예수 보다는 지금도 살아 계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인간 예수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세상의 성인을 믿는 다른 종교의 사람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는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체가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로 구속을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성인은 다 탄생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탄생일이 없습니다. 왜 없는가를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골로새서1:15-16절을 보면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는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그로 말미암아 창조 되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나신 자가 자기가 난 날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에 의해서 창조된 자들이 그의 난 날을 자기들이 만들어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일입니까? 물론 먼저 나신 자가 가르쳐 주었다면 우리는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가르쳐 주지도 않는 그 날을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부모에 의해 탄생이 됩니다.

그런데 그 부모와 헤어지게 되어서 아들이 부모를 그리워 하다가 자기가 정해서 부모의 생일을 지킨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들의 마음에 조금의 위로는 될지언정 부모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날을 자기가 정해서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자기가 나지도 않은 그 날을 부모의 생일이라고 지켰다고 해서 과연 그 부모가 기뻐하겠습니까?

 

그것은 순전히 아들의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도 않은 날을 정해서 그 날이 탄생일이라고 자기들이 즐거워하고 있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성탄절이 누구의 기쁨을 주는 날 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7:3절을 보면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멜기세덱이 누구인가를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있으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뭐라 기록을 했습니까? 그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고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입니다

생일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시작한 날도 없는데 사람들은 시작한 날을 만들어서 탄생일이라고 자기들의 잔치를 만들어 놓고서 마음껏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작한 날이 없는데 사람들이 그 시작한 날을 만들어 놓고 즐거워한다면 관연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시작한 날을 만들어 인간으로 폄하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꾸 인간으로 만들고 싶어 하고 있고 시작한 날을 만들어서 인간화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단이라고 정죄를 한다 해도 저는 바른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은 안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이미 성경을 통해 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성경에 있는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되지 굳이 성경에 없는 날을 만들어서 지키고자 하는 것은 아주 위험천만한 일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만약 이 일을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일이 된다면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그 성탄절로 인하여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왜 탄생일을 기록 안 했습니까?

그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이 없기 때문에 생일을 기록하시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은 시작한 날이 없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데 사람들은 굳이 시작한 날을 만들어서 자기들의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돌에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아니 모든 기독교인들의 지탄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누가 기뻐합니까?

시작한 날도 없는 예수님을 시작한 날을 만들어 생일이라고 지키면 관연 누가 기뻐하겠습니까? 그 날을 흥청망청 즐거워하는 그들은 기뻐할지 몰라도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아주 황당한 일입니다 저 우주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구에서나 1225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일 년 365일 중에 있는 한 날입니다 그러나 저 우주를 보면 365일 이라는 날도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날짜와 우리의 날짜와는 다릅니다. 그것을 똑 같이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베드로후서3:8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그런데 1225일 이라는 날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매년 1225일을 지키고 있는 이 날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모른다면 그는 복음에 대해서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영원이라는 시간표에서 무슨 1225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은 망하게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1225일이 대단한 날 같지만 영원에서 보면 그 1225일 이라는 날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 그는 시작한 날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야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으니까 매년 1225일이 오는 것이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1225일이라는 날은 그저 점 하나에 불과 합니다 아니 기억할 필요조차 없는 날입니다

 

태양계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나 매년 1225일 이라는 날이 오는 것이지 저 우주에서는 매년 1225일이 오지 않는 다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그런 창조주를 믿으면서 그의 생일을 지킨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시작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을 태양계 안에 있는 인생의 생각으로 지키면서 자기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도 기쁘시지 않는데 자기들끼리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13절을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여러분이 압니까?

예수님께서 언제 시작을 하셨는지 아십니까?

이 지구 안에서만 보지 마시고 저 우주로 나가 예수님께서 언제 시작을 하셨는지 알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을 자기들이 날짜를 정해 놓고서 누구를 기쁘게 하는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생각으로 그럴 것이다 하는 그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사고인가를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예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시작을 모르는 인생들이 이 지구라는 틀 안에서의 시간을 가지고 날짜를 정해 놓고 탄생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안 됩니다

저 우주를 바라보고 또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아는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라면 이 성탄절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고도 자기들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일을 교회 안에서 행하면서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예수를 믿으세요.

그런 절기나 사람의 생각을 따르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혼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