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50강,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윤주만목사 2019. 8. 4. 08:54


150,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에스겔 3:4-11절을 보면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전도해야 합니다.

누구라도 이 전도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한다면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소홀히 하는 일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너희는 모든 족속에게 가서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들을 믿게 하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전도가 너무 변질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진위조차 분별을 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전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정말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교회 사람의 숫자를 채워서 자기를 나타내고자 하고 또 교회 재정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전도를 하는 것인지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영혼을 사모 한다기 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아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도 매일 전도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있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솔직히 내 양심에서 아니 내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가 스스로 분별을 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거의 매일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과연 저들이 왜 저런 일을 하고 있는 가를 생각해 보곤 합니다. 그저 자기 공명심에 그리고 그렇게 해야 마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열심을 내고 있지 않은가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한 영혼을 사랑해서 전도를 하는 분들을 제가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슬기롭게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을 귀찮게 하는 그 전도의 행위가 과연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슬기로운 일인가는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사인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저는 솔직히 하루 종일 성경과 씨름을 하면서도 아직도 제가 복음에 대해서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데 그들이 과연 복음에 대해서 얼마나 알기에 저렇게 자신이 있는 가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참 설교를 쓰고 있는데 정말 성경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그들이 자기 열심을 가지고 와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 초인종을 누르고 심지어는 문을 두드리는 그런 행위들은 귀찮기만 합니다. 전도는 내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렇게 억지로 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반감을 사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라도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교회로 그 사람이 인도함을 받았다고 과연 그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전도 쉬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그저 끌어 들이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근사한 교회를 지어 놓고 그 안에서 행하는 예배 의식이나 그런 행위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수단과 방법은 정말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내가 복음을 전했을 때 그가 서서히 변화가 되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저는 경험을 통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복음을 전해 받은 사람들은 절대 세상적인 교회에 관습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영혼을 보존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실 전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시작을 전도로부터 했는가 하면 본문 에스겔의 말씀을 이용해서 마치 성도가 밖으로 나가서 전도를 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잡고 또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의 말씀인가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수도 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교회를 그래도 몇 년 다닌 사람들은 몇 번씩은 들었을 것이고 또 이 말씀을 하면서 전도를 강요하고 마치 전도를 안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정죄 의식을 심어주고 있는 말씀 중에 대표적인 말씀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 말씀이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전도를 하라고 하는 말씀이냐는 것입니다

 

성경을 너무 쉽게 봅니다.

그리고 일부 목사가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이용하면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성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도 않는 것이 더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전하는 자가 말을 하면 그 말의 진위를 논하기도 전에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맹종에서 나온 해프닝입니다

 

사과를 배라고 해도 믿습니다.

아니 그것을 믿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고 거기에 조금이라도 의문을 가지게 되면 마치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 것이 지금 교인들의 심각한 문제점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 해도 그도 성경을 잘못 볼 수 있는데도 목사가 이야기를 하면 이유가 어떻든 따지지도 않고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사과가 배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제가 보는 신앙인들을 보면 사과도 배가 되고 있습니다.

아니 사과가 금이라고 해도 믿을 것이 지금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라는 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모조건 의심을 하라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분별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성경을 바로 알고 잘못 아는 것은 내 영혼의 문제가 걸린 심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과를 보고 배라고 하는데도 믿는 그들이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사과는 분명히 사과로 알아야지 그것을 배로 세뇌가 되는 순간 그의 영혼은 사망입니다

 

내 영혼을 어떻게 사람에게 맡깁니까?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인데도 마치 목사가 자기 영혼을 구원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그가 하는 말이면 조금도 의문을 가지지 않고 무조건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함부로 아멘이라고 하답을 하지 마십시오. 저는 성경 말씀 이외는 아멘을 하지 않습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는 그 일이 결국 자기의 배를 채우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시고 경계를 해야 합니다.

 

사과를 배라고 해도 믿는다면 그는 목사에게 자기 영혼을 맡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목사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저도 목사지만 저는 한 번도 제가 대단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고 솔직히 제가 전하는 말씀으로 인하여 혹시라도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지 않을까 늘 고민을 하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평신도 중에는 저 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고 또 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저에게 질문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이야 말로 성령의 감동을 받고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는 분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4,“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은 선지자입니다

지금 신약의 시대는 성령의 감동으로 그가 복음이 있는 가를 그나마 쉽게 알 수 있지만 구약의 시대는 성경이 다 기록되지 않은 시대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아니면 천사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서 성경을 기록하고 또 어떤 일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 있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아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지금 거기 거하고 있는 때에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보내고 있습니까? 분명히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가 자성을 하고 있는 때이며 어떻게 하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신들의 신앙을 성찰하고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자기들이 왜 무슨 잘못을 했길래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아서 이방의 포로가 되어 있는 가 고민을 하면서 자기들의 실수를 돌이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때이며 정말 하나님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때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누구입니까?

이방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선민이기도 합니다.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잡혀가는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유대 민족을 다시 일으키시기 위해서 준비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실제 이들이 다시 돌아와 예루살렘을 건축을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에스라 느헤미야 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그런 그들에게 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에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에스겔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또 반성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에스겔을 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전도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에스겔을 지금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서 전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그냥 보지 마시고 또 무조건 가르치는 대로 받아드리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는 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에 포로 되어 온 사람들은 그나마 이스라엘 중에서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 왔고 정말 가망이 없는 사람들은 바벨론에 침략을 당했을 때 모두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간 사람들 중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임을 당한 사람들은 생각해 볼 가치도 없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으로 생각하면 저 세상에서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알고 믿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에스겔 선지자를 보내는 것입니다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포로가 되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사단에게 포로가 되어 있으면서도 단지 교회에 나와 있다는 그것만으로 자기가 포로인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에게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를 보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전혀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믿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행위로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믿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에스겔 선지자를 보내시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나가서 전도하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도 모르고 복음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가르치려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하는 그들에게 지금 하나님께서는 보내시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럴 수 있습니다.

마치 바벨론의 포로와 같이 사단에게 포로가 되어 있으면서도 자기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는 회개를 했다고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지금 에스겔 선지자를 보내시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도 알고 복음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보내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찾고 있고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은 믿음이 없고 종교생활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들을 깨우치려고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보내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포로로 잡혀와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왜 포로로 잡혀 와 있는가를 모르고 아직도 율법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에 에스겔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율법을 잘 지켜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함을 받으려고 하는 이스라엘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차라리 그들에게 보냈다면 그들이 네 말을 들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제가 복음을 전해 보아도 차라리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쉽습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틀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저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주 쉽게 받아들이는 복음을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거절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게 공격을 하느냐면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안 듣습니다.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전해도 안 듣고 진리를 전해도 안 듣고 하는 그 이유가 바로 사단에게 포로가 되어 율법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믿음이 좋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죄인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그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왜 착각을 하느냐면 자기들이 조금 행하고 있는 율법의 의를 보면서 마치 신기루를 보는 것 같이 진리를 못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마가 굳었습니다.

왜 이마가 굳었느냐면 자기들은 율법을 잘 지키고 있고 자기들의 행위는 하나님을 너무도 잘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때 또 세상 사람들과 비교할 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기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예수만 믿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실제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자기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이 바른 가 아니면 틀린가를 도무지 분별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대다수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또 내가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복음을 가진 사람은 율법주의에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 하나를 의지하는 사람과 그래도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과 다툼이 일어나면 누구라도 후자를 지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을 전하면 그렇게 말 합니다.

 

그럼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네,

아무렇게나 죄 지면서 살아도 히틀러 같은 사람도 나중에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겠네 하면서 오히려 공격을 합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방종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살인을 해도 된다고 해서 살인을 합니까?

그런데도 복음을 전하면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고 살인을 하라고 가르치면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바보가 아니라면 몰라도 이성이 있는 사람이 살인을 하라고 가르친다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면 바로 율법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안 지키라고 안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자기들에게 손해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폐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폐해진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이마가 굳어 졌습니다.

솔직히 저도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거대한 종교라는 조직에 대항해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 아직은 제가 너무 미약해서 잠잠히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그들과 싸우게 될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는 얼굴을 굳게 하시고 이마를 굳게 하심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인데 그들이 자기들이 하는 신앙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분명히 합니다. 특히 이단들을 보기기 바랍니다. 텔레비전 같은데서 그들의 이단성을 지적을 하면 대로 몰려가서 방송국을 장악을 하고 난장판을 만들고 있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있습니다.

 

그들과 대항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너무도 잘 아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얼굴을 굳게 하시고 이마를 굳게 하셔서 두려워하지 않게 해 주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이스라엘은 패역한 족속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복음을 가르쳐 주셨지만 그들은 모두가 율법주의에 빠져 예수를 믿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왜 거절을 하느냐면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의 의가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빛이 두 개일 수는 없습니다.

어느 한 빛이 보이면 다른 빛은 사그라지고 또 어느 한 빛이 빛을 잃으면 또 다른 빛이 더욱 빛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빛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바로 율법의 의로 인하여 나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빛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이 두 빛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마치 이 두 빛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반드시 어느 한 빛이 드러나면 다른 하나의 빛은 사그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금의 신앙인들을 보면 이 빛을 둘 다 나타내기를 바라고 있고 그것이 사단의 미혹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 합니다

 

성도는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만약 이것을 부정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내 행위의 빛이 드러나면 안 됩니다. 반드시 그 빛을 버려야지만 내 안에 참 빛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환하게 비추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하는 그 행위의 빛을 보면서 예수를 잘 믿고 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버려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성자와 같이 살았어도 그것을 버리지 않고 감추지 않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내 영혼에 비출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성자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정말 그렇게 살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빛이 나는 순간 복음은 절대 안 들어옵니다.

특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가 무엇을 하면 간증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런 행위들이 얼마나 복음을 방해하고 있는 가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의 심령에 참 빛이 비춰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깨닫지를 못 합니다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보이고 싶어서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그 사상에서 깨어지지가 않는 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복음이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실제 듣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방해를 합니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보다 실제로는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더 복음을 격렬하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방해를 하는 이유는 몰라서도 그럴 수 있고 또 자기에게 돌아올 이익을 생각해서 방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교회 안에 있습니까?

지금 이 시대도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께서는 보내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단이 가지고 있는 율법주의에 빠져서 포로가 되어서 복음을 듣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가 내 신앙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다면 나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내 영혼이 정말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스스로 확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도 이 세상 종말이 올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내가 예수를 바로 믿고 있는 가 늘 점검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