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47강,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윤주만목사 2019. 8. 1. 08:34


14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한복음15:1-6절을 보면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성경은 구원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구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이 없다면 정말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나름대로는 이 세상에서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고 또 즐기고 싶은 것을 절제해 가면서 최선을 다 해서 살았는데 구원이 없다면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우리는 망한 자입니다 아니 세상 사람들보다 더 불쌍한 자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해 졌습니다.

굳이 구원을 받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 보다 이생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사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수 있겠지만 제가 보는 한국 교회는 기복주의에 물들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구약의 바알 사상이 교회 안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세의 축복보다는 이생의 축복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또 이생의 축복을 보면서 그가 마치 구원을 받는 증표가 되는 것 같이 그것을 간증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들이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었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기가 누리고 있는 그 이생의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세상 사람들 보다 더욱 불쌍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빵을 주어서 배가 부르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단 하나의 목적은 죄인을 세상에서 구원해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알곡을 모아 추수해서 천국에 들이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만약 빵을 위해서 오셨다면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너무도 가난한 자들이 많아서 조금 더 오래 사역을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희가 나를 찾는 목적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빵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억을 일으키니까 이생의 빵을 먹고 늘 배부르게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 왔지만 예수님께서 영생의 빵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니까 모두 돌아가 버리고 제자들 몇 만 남았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생에 대한 말씀만 전한다면 아마 다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제가 목사로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리고 괴로운 일은 목사는 당연히 자기들의 이생의 복을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 이생의 것도 기도를 안 하는데 남의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모두가 바알에게 미혹이 되어 있습니다.

자녀의 입학을 위해 그리고 사업을 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면 고맙게 생각하는 그들이 바로 바알에게 물들어 있고 영생 보다는 이생에 관심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살아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로는 청산유수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습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위해서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뭐라 하셨습니까?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실 때 바리새인들이 찬송을 하는 백성들로 잠잠하게 해 달라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저들이 잠잠하면 길가에 있는 돌로서 찬송을 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교만한 생각인가를 먼저 깨닫기 바랍니다.

 

솔로몬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입니까?

처음으로 성전을 짓고 또 그 지혜가 너무 커 성경을 기록을 하고 그 당시 패권 국가로서 모든 영광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이 들에 핀 백합화보다 못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그것도 들에 핀 백합화보다 못하는데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면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너무 모릅니다.

자기 존재가 어떠한가를 너무 모르고 자기가 조금 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의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들에 핀 백합화보다 못하는데 자기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는 말입니까?

 

다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모르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성경을 오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니 어쩌면 영생에 대한 그 가치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생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교만입니다

자기를 아는 겸손한 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시는 그것을 잠잠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모르는 미련한 자는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면서 자기가 조금 하고 있는 이생의 일이 대단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들에 백합화가 겨울이 되면 어떻게 변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자기를 나타내고자 정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하나님은 농부이십니다.

포도나무를 심느냐 아니면 심지 않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농부의 마음입니다 농부가 포도나무를 심지 않고 심으면 안 심는 것이고 심고자 하면 심어서 포도열매를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이십니다

한 번 약속을 하시면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이 포도나무를 심겠다고 이미 창세기부터 우리에게 언약을 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이 세상에 가장 좋은 포도나무를 심으시고 그를 통해 구원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땅에 포도나무를 심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것은 만약 하나님께서 포도나무를 이 세상에 심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구원은 없습니다. 창세기부터 언약을 해 주신 그 포도나무를 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으며 또 그 포도나무를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무엇입니까?

로마서에서 돌 감람나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는 가시나무와 엉겅퀴에 비유를 하시면서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시나무도 엉겅퀴는 가을이 되면 모두 쓸어다가 불에 태워야 할 것들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포도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사단이라는 가시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죽은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포도나무를 심지 않으셨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가시 열매를 맺어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셔서 모두가 불에 태워 버려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라는 포도나무를 심어서 그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가시나무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그 가시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정의를 하고 있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선한 일을 하고 의롭게 살아도 역시 가시나무에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육체는 가시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거기서 떨어져 나올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랑을 주셨습니다.

모두가 가시나무에 붙어 있어 죽어야 하는데 이 세상에 포도나무를 심어 주셔서 가시나무에 붙어 있는 우리 가지를 잘라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영의 일입니다

우리 육은 때려죽인다 해도 가시나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율법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은 그 육이 마치 포도나무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육은 안 됩니다 이것은 반드시 영의 일이지 육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시나무에 붙어 있는 이 육체는 어떻게 해도 육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성화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가시나무에 붙어 있는 이 육체를 자꾸 신령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 시도가 포도나무에 붙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자꾸 육을 붙이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육으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영의 포도나무에 붙을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영의 것은 영의 것으로 해야지 그것을 육의 것으로 하려는 순간 도무지 이룰 수 없는 일일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사랑하셔서 이 세상에 포도나무를 심으셨습니다. 그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의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안 보이는 것 같이 영의 일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내게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하나님께서 잘라 버리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하지 열매를 맺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가지를 잘라 버리십니다.

 

말로만 예수를 믿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반드시 우리는 영생에 이르는 포도나무 열매를 맺어야지 만약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포도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그 가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잘라 버리십니다. 이 열매는 어떤 행위의 열매가 아니라 영생의 열매라는 것을 먼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6절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모아다가 불에 사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에 사른다는 말씀은 지옥 불에 던져 넣겠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입니다.

만약 이것이 눈에 보이는 행위의 열매라면 우리는 단 한사람도 그런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을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시나무인 우리 육체가 포도나무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 하다고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로는 도저히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영으로 맺을 수 있게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분명히 과실을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교회에는 나와 있지만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열매를 맺는 사람보다는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영생은 단회성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영생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누가 더 오래 살고 더 적게 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었으면 그것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영생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까?

한번 영생을 받았으면 그것으로 완전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더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적인 개념으로 이 말씀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영의 말씀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영생을 하나 더 맺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뒤에 말씀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의미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확실하게 맺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깨끗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 영생의 열매를 맺는 성도는 완전한 영생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마치 영생의 열매를 더 이 세상 개념으로 많이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붙어 있는 모든 가지가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그것을 많은 이라는 표현으로 하신 것이지 마치 영생을 받고 또 다시 받을 수 있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많은 가지 들이 있는데 그 가지들이 모두 영생에 이르게 하시기를 원하셔서 열매를 맺는 그 가지를 깨끗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으로 깨끗해집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로 이미 깨끗해 졌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깨끗해지는 것이지 내가 어떤 행위를 해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시나무에 붙어 있는 우리 육체는 어떤 일을 한다 해도 깨끗해 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화주의자들은 마치 깨끗해 질 수 있는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행위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미 우리는 깨끗해 져서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가시나무인 자기 육체를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미 깨끗하여 진 것을 믿지를 못하고 자기 육체를 성화시키고자 노력을 합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가시나무에 있는 자기 육체를 어떻게 하든지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깨끗해 졌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한 사람은 반드시 불에 태워질 것입니다 가시나무에 붙어 있는 육체는 어떻게 해도 깨끗해 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께 제가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을 포기하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이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깨끗하게 될 수 있는 것은 내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는 사람만이 영생에 이르는 깨끗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자기 행위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조금 깨끗한 그것으로 마음에 위안을 삼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가시나무가 어떻게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만약 이 세상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도 가능했다면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 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농부가 되셔서 과실을 거두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 예수를 믿는 성도만이 깨끗해 진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우리는 가시나무입니다

그것이 육체로는 예수님께 붙어 있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영으로 해야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수 있는 것이지 육체로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붙어 있고 싶어도 붙을 수 없는 곳 하늘에 계십니다. 그런데 자기 육체로 붙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이 아니고는 불가능 합니다.

이 말씀은 영의 말씀이지 육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예수님과 내가 육체로 붙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도 자기 육체를 붙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도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마치 가능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어떤 가지이냐면 돌 감람나무 가지입니다

천국에 갈 수 없는 그런 가지인데 우리가 영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감람나무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있습니다. 가시나무인 우리 육체를 예수님께 붙이는 것이 아니라 죽어 있는 우리 영혼을 다시 살리셔서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이셔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 열매는 천국에 들어가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나무가 내려고 하는 열매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포도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무에 붙어 있으려고는 하지 않고 자기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가지가 혼자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자기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붙어 있기만 하면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해서 영의 말씀을 믿지 못해서 어떻게 하든지 자기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고 있고 그런 자기 모습에 취해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반드시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예수님께서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고 하시면서 그가 너희와 영혼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가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내가 십자가의 은혜로 깨끗함을 입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가 아니고는 여러분이 어떤 노력을 해도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육체로는 교회에 나와서 예수와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이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육체를 깨끗하게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과실을 많이 맺나니...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말씀은 숫자의 개념으로 많다는 것이 아니라 영생 그 자체를 많다는 것으로 표현을 하셨습니다. 마치 이 말씀을 보면서 숫자의 개념으로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영생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입니다

 

인생은 팔십입니다

그 인생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은 우리가 셀 수 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많다는 표현을 하신 것이지 마치 우리가 눈으로 보는 포도나무 열매의 많고 적음을 말씀하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말씀을 오해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율법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열매를 맺으려고 합니다.

분명히 앞서서 예수님께서 내 안에 붙어 있지 않으면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고 하나님이 농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세상 개념의 포도나무 열매가 많이 맺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교회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행위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반드시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행위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른다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그 사람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여러분은 말아 비들어집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영생을 얻는 방법은 예수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데도 이 시대는 거의 행위에 빠져 있고 자기 육체로 많은 열매를 맺으려고 행위에 미혹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육체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우리가 한 행위는 그 어떤 것도 천국에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예수 안에 붙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절로 여러분이 노력을 하지 않아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많은 열매는 바로 영생이라는 열매입니다 내가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붙어 있기만 하면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셔서 포도열매를 맺게 하시고 있습니다.

 

영생의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교회 안에 있다 해도 육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것 같아도 그는 반드시 밖에 버려져 불에 살라지게 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가 내 자신을 분별하시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