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49강,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윤주만목사 2019. 8. 3. 08:45


149,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15-20절을 보면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해를 합니다.

세상살이를 오해를 하는 것은 조금 험난하게 살면 그만이지만 영혼에 대한 문제를 오해를 하게 되면 육신의 생명으로 끝이 나고 결국에는 지옥 불에서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누가 오해를 합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까? 성경은 교회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 보는 말씀이지 이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굳이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안티 크리스천들이 오히려 성경을 더 많이 보고 연구를 하고 있는 이상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은 아주 극히 일부입니다

성경을 보는 다수의 사람들은 교회 안에 들어와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그들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수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들은 구약을 보면서 오해를 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오해를 안 했다면 결코 그런 악을 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구약 성경을 보면서도 오해를 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대적을 하면서 다툼을 벌였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스라엘이 지식이 부족해서 성경을 안 보아서 오해를 했겠습니까?

 

그들은 성경을 어려서부터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경학자들이 있어서 성경만을 연구하면서 평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오해를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마치 자기들이 오해를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못지않게 오해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은 오해를 한다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 같이 이 시대도 자기들이 하는 행위들을 보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열심을 내고 있지만 그 행위들의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라는 것을 전혀 모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다시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에게는 한 번 오해를 하게 되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고 오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말 성령의 감동하심을 구하면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제가 볼 때 평신도라 해도 최소한 성경 20독 이상은 하면서 자기 영혼의 문제를 위해 간구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목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성경을 10독도 하지 않고 아주 뻔뻔하게 안수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성경을 많이 읽는 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자기가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그 기본을 생각해야 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기 영혼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성도라면 최소한 그가 전하는 말이 맞는 가 틀린가를 분별하려면 성경을 많이 읽어서 자기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 오해를 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태평합니다.

성경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 성경을 보면서 자기 영혼에 대해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교인들을 속이는 일은 너무도 쉽습니다. 마치 어린아이 같은 사람들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쉽겠습니까?

 

왜 거짓 선지가가 나옵니까?

만약 교인들이 지혜가 있어서 복음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결코 거짓 선지자들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르면 자기가 스스로 알려고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구해야 하는데 거짓 선지가가 가르쳐 주는 그대로 하면서 자기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고 오해를 합니다.

 

교회는 광야입니다

마치 교회에 들어온 것으로 구원을 받은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은 거짓 선지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죽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 가를 한번 출애굽기만 읽었어도 그렇게 태평하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세 오경을 읽으면서 한번이라도 깊게 묵상을 했다면 광야에서 죽은 사람의 수와 그리고 영적 천국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이 얼마인가를 안다면 자기 영혼에 대해서 그리 태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알면 안 당합니다.

그러나 모르면 시키는 대로 하고 그가 말하는 것을 모두다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알아야 그래도 생각을 하고 나에게 복음을 전하는 저 사람이 정말 참 선지자인가 거짓 선지자인가를 분별할 수 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이 보석은 색상과 그리고 가공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다이아몬드라 해도 양질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가격 자체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싼 다이아몬드 같은 경우 자기가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로부터 감정평가를 받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내가 모르면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 그것의 진위를 가리면 됩니다.

그러나 영혼의 문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거짓 선지자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일반 사람들의 지혜로는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려면 우선 내가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지혜를 구해서 성경을 보면서 그 말씀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분별이 가능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 교회의 목사가 거짓 선지자라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아마 그것을 안다면 여러분은 절대로 그 교회에 나가지 않을 것이고 차라리 광야에서 혼자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면 그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좋은데 그 행위로 인하여 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정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저들이 그렇게도 태평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까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따라가고 있을까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도행전에서 보면 베뢰아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니까 그들은 자기들이 성경을 보면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그 복음이 정말 성경과 맞는 가 살펴보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사도 바울보다 더 대단합니까?

사도 바울이 전하는 완전한 복음을 듣고도 그것이 성경과 맞는가 성도들은 스스로 분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인들은 아침에 전한 말씀의 성경 본문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들에게 그것을 기억하는 일은 오히려 귀찮기만 합니다.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그것까지 기억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누구하나 전하는 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지 않고 그것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지도 않는데 얼마나 쉽겠습니까? 의문을 안 가지고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를 하나님으로 아는 것과 같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이면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도 성경을 보고 맞는 가 틀린가를 분별을 했는데 그럴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거의 신적인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이 다른 것이 우상이 아니라 사람을 너무 믿는 그 자체가 우상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 그것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우상을 섬기는 일이 됩니다.

 

왜 그런 일이 있습니까?

영의 말씀을 육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성경은 거의 영의 말씀인데 그것을 육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조금도 의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고 난 후에 바로 뒤에 거짓 선지자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거짓 선지자를 말씀하느냐면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거짓을 전하는 자들이 너무 많이 나올 것을 아시기 때문에 처음에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경계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 선지자를 일반 사람들은 분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마태복음 처음에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목사라는 라이센스만 있으면 조금도 의심을 하지 않고 더구나 그 교단이 정통이라고 하면 굳이 따져볼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지 못하는 순간 그 영혼은 사망에 빠집니다. 그런데도 거짓 선지자인가 참 선지자인가를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교회가 크고 정통이라는 간판만 있으면 용납이 되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처음이 이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거짓 선지자를 쉽게 분별을 할 수 있으면 굳이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거짓 선지자에 속을 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성경을 보는 성도들에게 그것을 경계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그가 가진 학력이라든지 학위라든지 그리고 학식이라든지 정통의 교단이라든지 하는 모든 것은 다 거짓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셨을 때 누가 거짓이었습니까? 그 당시 종교계를 이끌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거짓이었습니다.

 

만약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그나마 이적과 기사를 베풀었으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따랐지 만약 그런 것이 전혀 없이 바리새인들과 다툼이 있었다면 아마 백성들이 먼저 예수님을 돌로 쳤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잘 생기지도 않았고 솔직히 세상 적으로 볼 때는 아무 볼품이 없다고 분명히 이사야서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거짓으로 보였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풀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무조건 거짓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나마 그런 기적이 있었으니까 함부로 못했지 그것마저도 없었으면 예수님은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 시대 기적을 베풀고 있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 선지자들이 어떻게 생겼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양의 옷을 입고 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대할 때 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분별력이 있어서 그 속에 있는 이리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것과 같이 눈으로 보면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눈으로는 절대 분별하지 못하고 또 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지혜를 가졌다고 해도 분별하지 못 합니다 양의 옷만 보이지 그 속에 있는 이리는 절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자기가 어느 정도 말씀을 해석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겉은 양입니다

내 눈에는 참 선지자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사상은 이리의 사상 바로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분별을 하지 못 합니다 성령을 받은 자 이외에는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을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가 사단 보다 더 지혜롭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겨우 조금 아는 성경적 지식으로 분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똑똑하다고 하는 그들도 분별을 하지 못하는 거짓 선지자를 여러분이 분별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음입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분명히 양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거짓 선지자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내 눈에 이리 같이 보이는 그가 참 선지자일 수도 있고 또 내 눈에 이리 같이 보이는 그가 거짓 선지자일수도 있고 내 눈에 양으로 보이는 그가 거짓 선지자일수도 있고 내 눈에 양으로 보이는 그가 참 선지자일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눈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속은 이리입니다

그 속이라고 하니까 마치 마음 양심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속은 사단의 생각으로 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지 않고 사단의 미혹의 영이 그 속에 있어서 그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양이겠습니까?

사람들의 눈에 행위가 좋으면 양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가 세상 적인 기준으로 볼 때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 보이면 양으로 보입니다. 다 거기에 속고 있습니다. 그가 진리를 전하는 가를 분별하지 못하니까 자기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지 못하니까 눈으로 보이는 그가 하는 행동 또는 그가 하는 세상적인 말을 통해서 그를 참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은 기존 성도는 안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이 진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런데도 그 말 한마디에 사람들은 뻑 가고 있습니다. 자기 교회가 넘쳐 나고 있는데 초신 자를 받아도 다 수용을 못하고 있는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런 것이 세상 적이라는 자체가 분별이 안 되니까 그 말 한마디에 자기 목사가 참 선지자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세상 이야기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전혀 분별을 못 합니다

 

이 세상 사람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보면서 참으로 인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정말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영혼들에게 바른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가를 분별해야 거짓 선지자를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 열매가 보이는 열매입니까?

그 속은 이리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열매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열매가 아니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로 영혼에 대한 열매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인가 아니면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인가 하는 그 열매입니다

 

그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라고 말씀을 하니까 마치 보이는 열매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보이는 열매 같으면 처음부터 양의 옷을 입고 온다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안 보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는 그의 열매는 양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 속은 이리라는 말씀은 보이지 않는 열매를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포도와 무화과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열매입니다

구원을 상징하는 열매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보기기 바랍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내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속이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가시나무에 그리고 엉겅퀴에 붙어 있는데 거기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열매를 낼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절대 안 됩니다.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이 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시나무와 엉겅퀴는 사단의 나무입니다 좋은 열매를 낼 수 없는 나무입니다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지금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열매를 말씀합니까? 나무를 말씀합니까? 그 속이 좋은 나무냐 아니면 나쁜 나무냐 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당했다고 로마서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좋은 나무에 접붙임이 되면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는 누가 맺게 하는 것입니까?

가지가 맺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저절로 열매는 맺게 되어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포도열매를 맺고 가시나무에 붙어 있으면 나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그 속이 나쁜 나무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좋은 열매를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다 겉을 보고 있습니다.

그 속에 진리가 있나 없나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눈에 보이는 양의 탈을 보고 그것을 참 선지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가 행하는 행실을 보고 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보고 또 그가 행하는 교회 안에서의 은사를 보고 마치 좋은 나무에서 나온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누가복음11:13절을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진리의 성령입니다 보혜사 성령을 우리 안에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아 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좋은 열매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보혜사가 임하셔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진리를 알게 하시는 그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열매를 눈으로 보려 합니다.

그리고 자기 눈에 보이는 행위라든지 지적인 능력이라든지 그런 것을 보면서 마치 좋은 열매를 맺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아무리 좋아도 좋은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그 어떤 것으로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참 선지자는 그 영혼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자기 자신 부터가 겉은 양이지만 속은 이리이기 때문에 겉을 보고 마치 좋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주장을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또 어떤 행위를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열매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는 성령이 없는 사람입니다

 

내 안에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보혜사 성령께서 감동을 해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참 선지자는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을 의지하고 그가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분별하고 있지만 거짓 선지자는 자기 자체부터가 믿음이 없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행하는 겉으로 드러나는 양의 옷을 입고 있는 그것을 열매라고 주장을 합니다.

 

성도는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좋은 열매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왜 좋은 열매가 되지 못하느냐면 선하고 의롭게 살아서 구원을 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에는 참 좋게 보이지만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그것은 절대 좋은 열매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면 행위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짓 선지자와 같이 겉에 양의 옷을 입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가 아니면 내 속에 좋은 열매 성령의 임재를 받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있는 가 내 자신을 보면 내가 거짓을 쫓고 있는지 아니면 참을 쫓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불에 사릅니다.

지옥 불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거짓을 쫓아가게 되면 나만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하여 복음을 듣는 그도 또 내가 전도한 그도 지옥에 가게 되고 그렇게 행한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내 안에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아마 거의 모두가 이 말씀을 보면서 이렇게 말 합니다

어떤 행위를 보고 봐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고 말 합니다 이게 보이는 열매입니까? 안 보이는 속에 있는 열매입니다 성령은 절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임재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 수 있게 감동을 해 주고 있고 그것이 내 믿음이 됩니다.

 

눈으로 보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사망을 합니다. 그가 정말 진리를 전하고 있는가 아니면 교회 안에서 어떤 말이나 행위로 칭찬을 받고 있는가를 냉정하게 분별을 하셔서 내가 거짓 선지자에게 속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진리를 모르면 거짓 선지자가 무슨 말을 해도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성령이 임재하시면 그가 거짓을 말하는지 참을 말하는지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원 문제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이 구원 문제 보다는 자기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행위로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보면서 마치 자기가 구원을 받은 성도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해를 하면 죽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내 안에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성경을 보면서 진리를 알아 가는데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