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36강,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윤주만목사 2019. 7. 20. 08:09


136,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요한복음 3:16-21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죄와 악은 다릅니다.

또 죄인과 악인은 다릅니다.

법을 어기는 사람을 죄인이라고 하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악인은 죄를 짓는 사람도 될 수 있지만 그 보다는 오히려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의를 행하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없습니다.

모두가 죄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그렇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죄인입니다. 아담부터 예수님께서 재림하는 그 순간까지 이 세상에 존재 했던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그럼 악인은 누구입니까?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은 죄인은 되지만 악인은 아닙니다.

악인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합니다.

 

말로는 다 십자가를 인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너무도 모르고 있고 교회 안에서 그 십자가의 의미에 반하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행하는 자들을 악인이라고 합니다.

 

악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믿으면서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악인이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상상할 수도 없는 그 일이 지금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고 자기가 하는 행위가 아니 하나님을 행한 열심이 악한 일이 되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기는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는데 막상 죽고 난 후에 자기가 한 모든 행위가 악한 일이라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속은 사람들의 심정을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왜 모르냐면 이것은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속으면서도 속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 합니다.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이고 하나님께 대항하는 일이라는 것을 만의 하나라도 알았다면 그들은 결코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일을 하면서 얼마나 큰 확신이 있으면 그 일로 인하여 자기들과 자기 자손들이 죄 값을 달게 받겠다고 맹세를 했겠습니까?

 

이스라엘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육적인 것과 같이 지금 이시대도 다수의 사람들은 육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단지 교회에 다닌다고 자기에게서 은사가 나타난다고 영적인 성도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육적인 사람도 얼마든지 은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내 안에 성령 보혜사가 임재 해 있는지 스스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죄인은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하기기 바랍니다. 악인에게는 기회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내가 교회 안에 있는 악인이 아닌가를 늘 내 자신의 믿음을 확증해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도 자기들이 악인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안 했지만 그들은 악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을 안 박는 다고 안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십자가에 못은 안 박고 있을지라도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고 그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이스라엘과 똑 같이 악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행위 하나가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가 있다면 나는 똑 같이 십자가에 못을 박은 악인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 현실은 암담합니다.

근대 교회는 너무도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교회 안에서의 행위가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오히려 그 악한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는 이스라엘보다 더 참담한 현실에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무도 잘 아는 말씀입니다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도 외우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시고 있지만 사람들은 저를 믿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 행위에 더 집착을 하고 있을 것을 보게 됩니다. 믿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믿는 것이 왜 그리도 어려운지 온전히 믿지를 못하고 자기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생의 조건은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 없고 믿음 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믿음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믿어서만 되느냐고 하면서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행위가 필요했다면 이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며 이 말씀을 반드시 이렇게 기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고 어느 행위가 좋은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정점이고 예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모두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려 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무엇을 잘 해서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그냥 예쁩니다.

아이가 무엇을 잘 해서 예쁩니까? 내가 낳았기 때문에 그냥 이쁜 것이고 얼마나 이쁘냐면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게 보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정말 안 이쁜데도 자기 새끼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것이 바로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기가 무엇을 잘 해서 이쁨을 받으려고 합니다.

세 살짜리 아이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아버지에게 선물을 사 주면서 이쁨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바로 현대 교회의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만약 그런 아이가 있다면 아버지는 말릴 것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은 아버지가 말리는데도 굳이 자기가 돈을 벌어서 아버지를 기쁘게 해서 이쁨을 받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 아이가 선합니까?

그것은 선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한 일입니다

아버지로 하여금 근심을 하게 하는 행위를 하는 세 살짜리 아이의 행위는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고 창조주라는 것을 믿는 그들이 마치 하나님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믿으려 하기 보다는 행위를 잘 해서 구원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주 열심입니다

아무도 못 말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행위를 말리면 오히려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정도가 되었고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믿음의 징표라고 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그 예수를 믿는 그것으로는 부족해서 자기들의 행위를 포함시키고자 열심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 말씀에 혹시라도 더하고 있지 않다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그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라고 하시는데 지금 나는 오직 믿음으로 영생을 얻으려고 하고 있는가 아니면 믿음에다 행위를 포함시키면서 말씀에 더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그냥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도 사랑을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 되지 자기가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하면 아버지의 입장에서 그 아이가 어떻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보다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집에서 개를 기르고 있는데 그 개가 나를 사랑하겠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사람이 개를 사랑하는 것이지 개가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개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존재이며 그것으로 족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굳이 사람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독생자를 보내 주시고 그 독생자를 우리를 대신해서 단번 속죄 제물로 받으셨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에게 보이는 최고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믿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가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도리어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으며 이스라엘보다 더 악한 행위를 하고 있고 그 행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있어 방해를 하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목적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심판을 받아 죽어야 합니다. 아담에게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거절을 하는 행위들을 하면서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 목적입니다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를 믿고 또 무엇을 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는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죄를 한 번도 안 져본 아담도 단 한 가지 선악과 문제로 죄를 지었는데 죄악 중에 출생한 우리가 죄와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사단의 꾐에 빠져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 이외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통해서 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인생들이 어리석어서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몇 가지 의를 보면서 자기가 무슨 악을 행하고 있는 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세상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행위가 포함이 된다면 이 말씀도 저로 말미암고 또 행위도 잘하는 사람을 구원하려 하심이라고 기록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이 가려져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이 말씀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공격을 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믿는데 어떤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름을 믿으면 됩니다.

그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조건이나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이 믿는 것에 다른 것을 가져다 붙이려 하고 무엇이라도 첨가하려고 하면 그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요 악한 자요 무조건 이단입니다

 

믿음과 행위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 갈라디아에서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고 믿음은 말씀 그대로 마음으로 믿는 것을 믿음이라는 합니다. 마음으로 믿으면 되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그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르면 배우시기 바랍니다.

믿음에 행위를 포함시키려 하는 것은 무조건 다른 복음입니다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그가 도적질을 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더라도 그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행위들이 믿음에 방해가 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의롭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기 때문에 설령 그가 아직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의 믿음을 조금이라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만의 하나라도 그의 믿음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순간 그는 이미 율법주의 사상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믿음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믿음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이런 일로 구원과 연결시키면 한 편의 강도는 구원을 받아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강도는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벌써 심판을 받았습니다.

믿는 자는 그 생명의 씨가 살아나지만 믿지 않는 자는 그 생명의 씨가 죽어 있기 때문에 벌써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믿는 순간 우리 영혼이 살아나는 것이지 살아 있는 영혼이 믿지 않아서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그 정죄가 이것입니다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빛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눈에 보이는 의로운 행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이 세상에서 오셔서 빛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죄가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가 악합니다.

신앙인들이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자기가 하는 행위가 악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악하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행위들을 보면서 의롭고 선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악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의롭게 행하셨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는 복음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물론 우리 눈으로 볼 때는 분명히 의롭게 보이지만 죄인이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악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복음이 보여 집니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어두움은 바로 우리 인생들이 하는 모든 행위가 어두움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보이는 의로운 행위들을 보면서 마치 자기가 빛을 내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통해 나타나는 모든 의로운 빛은 실제 참 빛이 아니라 어두움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빛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참 빛보다는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참 빛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보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그 빛을 더 사랑하고 있고 그 빛에 취해서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어두움 입니다

그것을 빛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가는 참 빛을 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선한 행위와 의로운 행실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저도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그 행위 자체가 어두움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두움에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이라서 어두움을 보면 참 빛이 안 보이고 참 빛을 보면 어두움에 마음으로 두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참 빛에 마음을 두면 자기 행위가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버리고 오직 참 빛만을 바라보면서 믿음을 견고히 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이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죄를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했다면 이제는 이 어두움을 가지고 참 빛을 볼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 어두움이 너무 좋아 보이기 때문에 참 빛을 보려 해도 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사람들은 이 어두움에 집착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이 어두움이 없으면 마치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 생명까지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행한 자기 행위가 어두움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자기가 복음을 위해 수고한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배설물을 자랑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누가 안 알아주면 섭섭해 합니다.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악을 행하면 빛을 미워합니다.

여러분이 행하는 신앙생활의 의가 오히려 빛을 미워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악을 행하는 사람은 절대로 빛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믿음 보다는 행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누가 악을 행했습니까?

그리도 율법을 사수하던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 했습니다. 자기들의 율법의 의가 어두움이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의 의를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 어두움인데 그렇게 집착을 하면서 그 어두움을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참 빛을 믿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행위에 그렇게 집착을 하면서 참 빛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는 절대로 참 빛을 볼 수 없고 그 빛을 온전히 믿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 양심과 반하는 그런 행위들이 드러날까 오히려 전전 긍긍하고 있습니다.

 

믿으세요.

여러분들이 믿음을 모르고 하는 모든 행위는 악이 된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설령 믿음을 알았다 해도 내가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빛이 아니라 어두움이라는 것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되고 사단은 지금 그것을 가지고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 어두움의 빛을 내게 해서 참 빛을 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습니다.

참 빛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믿지를 못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참 빛과 어두움을 분별하지 못하고 믿는다고 하는 그것은 사실 음행에 불과한 일입니다 자기는 실컷 영적으로 음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 믿음이 좋다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표준 새번역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간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진리를 따르는 성도는 빛으로 나아갑니다.

빛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빛을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마음으로 믿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 졌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무엇을 해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참 빛에 있다는 것을 드러내 주신다는 뜻입니다

 

참 빛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믿는 그 믿음이 바로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드러나게 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어두움을 쫓는 자들은 자기가 무엇을 해서 빛을 드러내려고 하지만 진리를 쫓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가 진리 안에 있다는 것을 참 빛을 믿고 있다는 것을 드러나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려도 이 믿음만 있으면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것이 바로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자기 영혼을 보존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은혜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