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35강,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윤주만목사 2019. 7. 19. 06:44


135,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아가 8:13-14절을 보면

너 동산에 거한 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왜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겠습니까? 단지 돕는 배필과 종족 번식을 위해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습니까? 하와가 아니면 아담을 도울 수 있는 존재가 없어서 하와를 지으셨습니까?

 

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늘 생각해야 합니다.

그냥 보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모든 세상의 만물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셨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지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와가 없으면 종족 번식이 안 됩니까?

그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하와가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남자만으로도 종족을 번식할 수 있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마리아가 남자 없이도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 했는데 여자 없이 남자만으로 자손을 번식하는 일은 더 쉬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생명들이 있습니다.

암수를 동시에 가지고 태어나서 자기 혼자서 수정을 해서 종족을 번식하는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도 하나님께서 마음을 먹었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다시 곰곰이 생각해야 하고 거기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발견해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주는 무한합니다.

생각의 틀 속에 갇혀 있는 것은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저 우주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또 그 너머에 있는 천국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생각에 갇혀 있습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또 이상을 생각하라고 하면 아주 이상한 이단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성경을 정말 보면 볼수록 오묘합니다. 이 성경 말씀을 보면서 많은 종교가 태동을 했고 또 수많은 종파들이 지금 이 지구상에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만큼 이해하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만도 한 성경을 보면서도 수많은 이단들과 그리고 종파들이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성경이 그만큼 난해하고 이해하기가 힘이 든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무한하게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그냥 눈에 보이는 내 지식에 매여 읽기 보다는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가면서 또 그 가운에서 성령의 감동을 구한다면 여러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구원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다만 보는 이들의 마음이 닫혀서 너무 생각을 가두는 것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단적인 생각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 성경을 풀려고 하지 말고 정말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모르겠으면 사전도 보고 성경을 수십 번을 읽으면서 그것이 내 마음에서 시원하게 풀릴 때 까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너무 쉽게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들이 너무 대동소이하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하려고 하는 흔적이 보이지 않고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말씀을 풀어가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그러나 평신도 중에는 저 보다 정말 말씀을 많이 읽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에 은혜를 주셔서 성경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넓은 마음에서 성경을 보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 보다는 더 깊고 넓게 성경을 보게 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더 발견할 수 있는 것이 기쁨이기도 합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고 또 그 약속을 행하실 수 있는 능력을 믿는 것이고 그리고 약속을 능력으로 행하시는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믿음의 기본적인 조건조차도 모르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능력을 믿는다 합니다.

그러나 그 능력에는 반드시 약속이 수반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무조건 능력만 믿겠다고 말 합니다. 그 약속은 바로 창세전부터 예정하신 그 경륜에 따라서 있는 약속이며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지으시고 또 하와를 지으셔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로마서4:17절을 보면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을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혈혈단신이었습니다. 아들도 없는 그에게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신다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더구나 그는 나이가 먹고 또 그 아내 사라는 더 이상 잉태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을 있게 하셨습니다.

 

지금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 자손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육적인 이스라엘 뿐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그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는 성경에서 익히 배워서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생각은 너무 좁은 틀 속에 갇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하와가 아니면 자손을 낳을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사람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실 때 이 백성이 찬송을 안 하면 돌들로 찬송을 하게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과학이 얼마나 발달을 했습니까?

세포 하나만 있어도 그것을 복제를 해서 똑 같은 생명체를 탄생시키고 있는데 하나님의 능력은 그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와가 없으면 자손을 낳을 수 없다는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미련한 자가 바로 자기 세상적인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그것을 풀어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또 세상 적으로 신학 박사를 취득했다 해도 그것으로는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서 세상 적인 지식을 전할 뿐이지 하나님의 깊은 경륜에는 이르지 못 합니다

 

상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상상은 그저 사람의 생각으로 상상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저 우주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믿으면서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무엇이 있는 가를 늘 고민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뜻에 점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마리아가 남자 없이도 잉태를 했다면 여자가 없어도 얼마든지 이 세상은 사람들로 넘쳐 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런 생각의 틀 속에서 여자를 생각하다가는 율법주의에 빠지기 마련이고 여자의 의미를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 있습니까?

아직도 일부 교단에서는 여자 목사를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왜 돕는 배필이 감히 가르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고 그런 생각에 갇혀 있다 보니까 성경에 나오는 여자에 대한 말씀을 바로 이해하지 못해서 심지어는 아직도 수건을 머리에 쓰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여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두 번째로 오신 아담입니다 그런데 그 하와가 생리적으로 남자라고 더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면서 목사를 하고 안하고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입니까? 생리적인 남자라고 해도 주님 안에서는 모두가 하와인데 무엇이 잘났다고 남자를 높이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성경적으로도 잘못되었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13,“너 동산에 거한 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

 

아가서는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 가를 아주 잘 나타내고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한 성도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쓰고 있는 가를 성경을 통해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구원을 받기 원하십니다.

어느 정도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느냐면 예수님께서 병이 날 정도로 우리가 그 사랑 안으로 들어오기를 바라시고 있습니다.

 

이 동산이 어디입니까?

바로 처음에 있던 에덴이고 또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런 동산에 내가 기뻐하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소리를 듣게 해 달라고 사정하는 말씀입니다 그냥 듣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을 해 본 사람은 압니다.

처음 사랑을 할 때는 정말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기뻐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우리로 사랑을 하게 하셔서 그 사랑하는 마음은 알게 하시고 그 사랑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만드셔서 사랑이 무엇인가 사랑하는 마음이 어떠한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사랑하고 있습니까?

 

마태복음18:12-13절을 보면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양을 비유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그 한 마리를 찾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찾은 양을 보고 기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우리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천국에서 우리가 기뻐하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바로 그 사랑입니다

아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사랑이 무엇이냐면 천국에서 함께 살고 싶어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왜 사랑을 하면 결혼을 합니까? 결혼을 안 하고도 얼마든지 사랑 할 수 있지만 함께 살고 싶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처음 사랑만 못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처음 연애 시절을 기억하고 있고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금 잘못해도 처음에 그렇게 사랑했던 상대를 생각하면서 이해를 하고 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함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 동산에서 우리 목소리가 들려지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보다 더한 사랑 고백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도 이 사랑을 받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마치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서 예수님을 사랑하기보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은 그 동산에서 내 목소리가 들여지게 하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아무리 사랑하면 뭐 합니까?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정말 종교인으로서 칭찬을 받을 일을 많이 하면 무엇 할 것입니까? 그 동산에 우리 목소리가 들려지지 않는다면 예수님은 결코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구원보다도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사랑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별의 별일을 다 하면서 자기 사랑을 나타내고자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은 내가 그 동산에서 내 목소리를 듣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사랑은 헛것이 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실망을 하게 만드는 자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구원에 대해서 너무 무지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마치 교회에 나온 것으로 자기가 구원을 받은 것으로 그리고 그 교회 안에서 자기가 잘하는 행위들을 보면서 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방주가 아닙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광야입니다 그곳에 있어도 다수는 결국 영적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광야로 나왔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불과 두 사람이었습니다. 성인으로 선악을 분별한다던 이스라엘의 다수는 광야에서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정통 교회입니다

이단은 생각할 필요도 없고 정통이라고 하는 그 교회에서 가나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그렇게 적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믿음이 있는 두 사람은 모두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행위에 빠져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광야에서 죽임을 당했고 믿음이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교회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민이라고 하는 이스라엘도 다수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교회 생활을 하다가 죽임을 당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이 너무도 태평합니다. 자기가 정통의 교회 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자기가 남들과 비교해서 신앙생활을 조금 더 잘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자기 최면에 빠져 있는 것을 봅니다.

 

그저 다수를 따라가면서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생각입니다. 다수가 그리고 정통이라는 간판이 자기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인 줄 알고 그곳에 들어가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고 그렇게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다수는 버림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통도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제가 정통 교회를 판단하고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에 대한 구원을 스스로 분별을 하라는 뜻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은 정통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산에서 내 목소리가 주님께 들려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정말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영혼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타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무리 입술로 사랑을 타령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자기 영혼의 구원을 방해하는 일이고 내가 그 동산에서 웃음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는 그 동산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부르고 있습니다.

빨리 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자들이 태반이라서 주님께서 빨리 오라고 부르는 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빨리 와서 그 동산에서 목소리를 내기를 원하시는데 사람들은 그 동산에 빨리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아주 바쁩니다.

여러분이 바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이 진심으로 하고 있는 신앙생활도 세상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빨리 그 동산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교회도 세상입니다

제가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교회는 광야입니다 광야는 세상이지 가나안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이 세상 광야인데 마치 그것을 세상으로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나중에 주님께서 오실 때 정말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과 동산에 빨리 가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며 오히려 그 신앙생활이 동산에 빨리 들어가게 하는 일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미련한 자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자기 생각의 틀 속에 갇혀 해석을 하는 자입니다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연히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교회가 세상이 아닌 세상 밖의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교회는 분명히 광야고 아직 세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애굽과 광야는 모두가 세상입니다 영적인 가나안을 들어가는 통로이지 그곳을 마치 세상 밖으로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부지런이 아닙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소홀히 해도 좋다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엄밀히 말씀을 드리면 그런 신앙생활의 열심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부지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라는 말씀입니다 새벽 기도를 하고 모든 공적인 예배에 참석을 하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헌신을 하는 것은 동산에 들어가는 부지런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지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슬피 우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은 이 세상에서의 부지런이고 동산에 들어가는 부지런한 일이 무엇인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1:10-11절을 보면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이 구원은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그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증거 한 것을 상고해서 아는 것이 구원을 받는 길입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바로 아는 것이 구원을 받는 길이고 그것을 부지런히 하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행위로는 아주 부지런을 떨면서 실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 합니다.

 

성경 공부를 하면 뭐합니까?

어떻게 하면 바른 교인을 만들까를 가르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저 형식에 치우치듯 마지못해 한 마디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말 합니다 예수 믿으라는 그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되는 아주 이상한 것을 가르치고 있고 그것을 배우면서 부지런하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성도를 구원하는 일과 교인을 만드는 일은 다릅니다.

부지런히 성경 공부를 하고 모든 교회 행사에 참여를 하고 있지만 그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찾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들을 아주 마음 편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고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충성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부지런해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동산에서 주님께서 내 목소리를 들을 실 수 있고 또 그 소리를 듣고 기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빨리 오라고 애타게 부르시고 있지만 사람들은 예수를 외면하면서 자기들의 종교생활에 미쳐 있습니다.

 

노루와도 같이 사슴과도 같이 기뻐서 뛰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그 동산으로 가기를 기뻐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내 어떤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 질 때 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