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20강,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윤주만목사 2019. 7. 3. 07:18


120,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5-17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쉽게 말 합니다

어떻게 저런 죄를 질 수 있느냐고 이해가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아니 정말 어느 때는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누구나 그런 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목사가 어떻게 저럴 수 있는가 하면서 정죄를 합니다.

물론 목사라는 특별한 직분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더욱 더 조심을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함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목사들의 범죄 행각을 보면 세상 사람들 보다 더 흉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터넷에 그런 뉴스가 올라오면 세상 사람들의 노리개 거리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많은 신앙인들이 죄에 대해서는 늘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를 하고 때로는 하늘을 보면서 통곡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지만 자기만 아는 그 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너무도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죄에 대해서 너무 모릅니다.

그리고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해 주시면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기 때문에 죄에 대한 바른 정립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죄를 지면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정죄를 하게 되고 결국 그 정죄가 그 영혼의 사망까지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담을 가끔 합니다.

그런데 한 결 같이 이 죄에 대해서 스스로 정죄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거기서 자유 함을 누리지 못하고 때로는 자기 자신을 해탈의 경지에 까지 오르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성인군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죄를 벗어 버리고자 너무도 고통스럽게 애를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모르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 같이 아니 불교인이 되어 해탈을 하려고 합니다. 몸은 교회에 있지만 사실 그들의 행동이나 사상은 거의 불교에 가깝다고 보는 것을 옳을 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뿌리 깊은 사상은 불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 사이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나중에는 성경 말씀을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성경 자체를 아주 혼란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으로 때로는 저곳이 말씀이 좋다고 하며 그리로 몰려가서 잠시 기쁨을 누리다가 돌아서서 보면 또 뭔가 부족해서 허전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죄에 대해서 아직도 정죄함을 받고 자유 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왜 죄를 짓는 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한국 교회는 육적인 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육적인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로 지고 가셨는데 아직도 한국 교회는 죄와 싸우느라 지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치 방종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죄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또 그것에 대해서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마치 방종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또 그런 생각이 자기 영혼의 구원에 문제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죄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예수 안에서 자유 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 한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유 한다고 말하는 것은 법을 지켰을 때입니다

자기들이 정한 법을 잘 지킬 때 자유 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엄밀히 말씀을 드려서 자유가 아닙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하고 누리는 자유는 자유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유가 무엇입니까?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 또는 그런 상태를 자유라고 말 합니다. 내가 법에 구속이 되어 있고 그것을 지킴으로 누리는 자유는 엄밀히 말씀을 드려서 자유가 아닙니다. 그런 법의 구속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누리는 것이 자유입니다

 

자유와 방종은 같이 보입니다.

내가 법에 구속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어떤 법을 정해 놓고 그 법에 구속이 되어 있는 사람이 볼 때는 분명히 방종으로 보입니다. 제가 지금 죄를 마음 놓고 지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를 하라고 하면 마치 죄를 마음 놓고 지라고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법을 지켜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법에 매이지 않고 자유를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아무 쓸모없는 법에 매여 있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 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지금도 법에 매여 있는 안식일 교인들이나 여호와 증인이나 이런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법에서 자유 함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돼지고지를 여러 가지 형태로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먹을 수 있느냐면 그 법에 폐해졌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법이 폐해졌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얼마든지 자유 할 수 있지만 법이 살아 있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방종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폐해진 법을 안폐해진 것으로 오해를 하다가는 법에 구속이 되어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유 할 수 있고 마음 놓고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안식일 교인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돼지고기를 쳐다보기만 해도 넘어 올 것 같다고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법을 어긴 죄로 보이기 때문에 구역질이 나는 것입니다

 

법에서 자유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하지 못하는 이유는 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왜 죄를 짓는가를 모르고 있고 일부의 사람들은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더욱 더 문제가 됩니다.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

내가 기도를 하면 죄를 안 질 수 있으며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면 자기가 지키고 있는 법을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짓고 있는 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자기가 지키고 있는 법을 보기 때문에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를 완전히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는 그 죄를 안 질 수 있게 해 주신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주 쉽게 정죄를 합니다.

정죄를 하는 이유는 자기가 지키고 있는 법을 보면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법은 그렇게 사람을 정죄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가 지키고 있는 단 한가지의 법이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선악과를 보면 이해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아담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에덴에 얼마나 맛있는 과실이 많았겠습니까? 굳이 선악과에 눈을 안돌려도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쉬운 일입니다.

아마 모든 사람이 자신 있게 말할 것입니다

집 안 가득히 맛있는 것을 사놓고 아니 대형 마트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먹어도 좋은데 단 한 가지 어느 것을 먹지 말라고 하면 자기는 안 먹을 수 있다고 장담을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에덴의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에덴은 천국입니다 사실 일을 하지 않아도 모든 과실이 열리고 아담이 살아가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곳입니다. 모든 것을 다 주고 그것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형 마트를 다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누리고 지키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 대형 마트는 아담이 필요로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다시 채워지는 그런 대형 마트입니다 아담이 포도를 먹고 싶으면 하루 종일 포도만 먹어서 다 없애도 다시 가득 채워지는 그런 대형 마트라는 말씀입니다

 

그 안에는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보화가 넘쳤고 또 금이 넘쳤고 아담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넘쳤으며 그것을 다 누릴 수도 없이 많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다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단 한 가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대형 마트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먹어도 되는데 그 중에 어느 것 단 한 가지만 먹지 말라고 합니다. 대형 마트에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시험을 해 보면 결과는 같을 것입니다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장담을 하는 그에게 대형 마트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먹어도 좋은데 단 한 가지만 먹지 말라고 했다면 그도 역시 그것을 먹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안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 한가지의 법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를 한 번도 안 져본 아담도 단 한가지의 법에 의해서 타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죄라고는 구경도 해 보지 않았고 또 죄가 무엇인가도 몰랐던 그가 단 한가지의 법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

예수를 믿으면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자이며 자기가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하는 말입니다 아니 인간보다도 더 뛰어난 존재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죄 안 지려고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방종을 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죄를 안 짓고 싶어도 단 한가지의 법에 의해 무너지는 존재라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법입니다 자기가 지키고 있는 몇 가지 법을 보면서 착각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단 한 가지 법도 지킬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것을 아담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맛있는 것을 다 먹을 수 있는데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선악과가 얼마나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에덴에는 선악과 보다 더 맛있는 실과들이 많았습니다. 결코 그들의 입맛이 질리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실과들이 있었고 그것을 따먹으면 다시 열리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그 한 가지 법에 걸려 타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율법이 613가지라고 합니다.

생각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은 것 같지 보이지만 결국은 단 한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613가지의 율법은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2:10절을 보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나는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안 따먹을 수 있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따 먹을 수밖에 없는 그런 진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단 하나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것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에 거치면 모든 것을 범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를 안 질 수 없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성령의 감동을 받고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우리 인생은 죄를 안 지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가 아담의 자손임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 아담도 단 하나의 법에 의해 타락을 했는데 자기는 안 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이해해야 합니다.

 

아담만 약속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과 언약을 했습니다. 아담과 같은 언약을 했으며 역시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호세아 6:7절을 보면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나 이스라엘이 율법을 어긴 것이나 같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인생은 다 실패를 했습니다. 아니 단 한사람도 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아주 작은 법을 보면서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셨을 때 율법이 성행하여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법을 연구를 하면서 하나를 지키고 또 하나를 지키고 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하나의 율법을 지키다가 결국에는 율법주의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며칠은 안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도 먹을 것이 많다 보니까 굳이 안 먹어도 되니까 그 안에 있는 것을 다 맛보려고 하면 몇 달은 걸릴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몇 달 동안 자기가 안 먹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법을 지킬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때로는 맹세를 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바로 따 먹었겠습니까?

에덴에 있는 모든 실과를 맛보았을 것입니다

전혀 질리지도 않을 맛있는 실과를 먹으면서 행복을 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꾸 눈이 그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실과를 맛보고 나니까 이제 그 실과도 생각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사단이 나타났습니다.

만약 마트에 들어간 그 날 사단이 나타났다고 하면 절대로 그 한 가지를 안 먹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서 에덴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고 나니까 하와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니 하와는 처음부터 사단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에덴의 모든 실과를 먹을 때까지는 자유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다 먹고 난 후에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니까 이제 구속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단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게 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아직도 법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충분 합니다.

아직도 새롭게 먹어야 하는 것이 에덴에는 너무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법이라는 것이 별로 대수롭게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상 선악과가 보이기 시작을 하니까 이제는 법이 구속을 하기 시작을 하고 그 법에 의해서 결국 타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눈에 법이 보이기 시작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따 먹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법이 보이는 순간 여러분은 타락을 할 수밖에 없고 사단이 건들면 그냥 넘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법은 폐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법이 살아 있습니다.

아담을 타락 시켰던 법이 살아 있고 그 법을 보면서 스스로 정죄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전혀 자유하지 못하고 법의 구속에 점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죄에 대해서 정죄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방종을 해도 좋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방종이라는 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법이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방종으로 보이는 것이지 만약 법이 죽었다면 절대로 방종이 아닙니다. 돼지고지를 먹는 사람을 방종 한다고 합니까?

 

자주 먹습니다.

삼겹살로도 먹고 찌개를 해서도 먹고 또 부위 별로 각기 다른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그것이 방종입니까? 그러나 안식일 교인이나 여호와 증인이나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방종입니다

 

나는 자유해서 먹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눈에는 방종입니다

내가 사람을 보고 방종 한다고 하는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은 자유 함으로 누리고 있는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법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자유가 될 수 있고 방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매일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죄라고 말 합니다 그러면서 심하게는 저렇게 믿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어 하면서 자기들의 법으로 믿음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담을 통해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성경은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의 법도 지킬 수 없는 그런 죄인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자기가 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그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담 아래 있는 자는 법에 의해 늘 구속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지키지 못했던 그 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자기가 지키고 있는 법에 의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안 따먹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오해 합니다.

아담을 보면서 우리는 죄를 안 질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고 그 은혜 아래서 자유 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법이 폐해지고 나니까 이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어도 자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돼지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담의 법아래 있을 때는 선악과를 보는 것만으로도 구속이 되어서 자유를 누리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법이 폐해지고 나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과 같이 율법에 구속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먹지 못 합니까?

그것을 먹으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것 같이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먹을 수 없고 역겹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법에 의해 구속이 되어 있다 결국 타락을 하고 만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그 법에서 자유 함을 주셨습니다.

 

내가 죄를 안 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더 이상 죄가 아니기 때문에 자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은 아담의 자손이기 때문에 지금도 사단이 마음만 먹으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로마서8:1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내가 죄를 안 져서 정죄함을 안 받습니까?

우리는 아직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이 세상 죄를 다 지고 가셨기 때문에 자유 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통해 우리가 어떤 사람이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율법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존재를 모르면 계속해서 구속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지키다 보면 또 하나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 심리를 사단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정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정죄하지 않으려면 나를 정죄했던 그 법에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거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이 세상에서 자유 함으로 살아갈 수 있고 그런 성도만이 정죄에서 해방이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성도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여 법에서 자유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