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강,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4:21-24절을 보면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천국은 어떻게 갑니까?
제가 이 질문을 하는 것이 이상할 것입니다
당연히 오직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데 무슨 말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사실 그렇게 말하는 그들이 오직 예수가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서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잠재 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죄입니까? 아니면 충성을 안 하는 것입니까? 구원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갖는 것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무엇이 방해를 하고 있느냐면 사람들의 열심과 행위가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자기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을 하기 위해 열심을 다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부정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도 바울과 같이 그리고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같이 복음의 경륜에 참여를 하고 열심을 가져야 하는데 실제 지금의 교회는 그렇지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무조건 열심을 갖습니다.
그런 열심히 얼마나 복음을 방해를 하고 있는 가를 깨닫지 못하고 그저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있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충성과 헌신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안 하면 구원을 못 받을 것으로 마음에는 새겨져 있습니다.
교회에 나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이 세상사람 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딴에는 헌신을 한다고 정말 최선을 다 했는데 나중에 주님께서 오실 때 자기가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교회에 잘 다니고 있는 자기는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조금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생각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청함을 받는 자는 이단의 교회에 청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에 청함을 받았지만 그러나 천국에 갈 사람은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자기 행위가 더 낫기 때문에 자기는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킵니다.
그리고 모든 공적 예배를 잘 드리고 또 십일조를 내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나름대로는 헌신을 하고 있는 그런 행위들을 보면서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면서도 자기들의 행위를 보고 믿음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4장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니 내가 지금 어떤 자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내가 지금 내 일에 바쁜 사람이 아니가 자기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일을 마치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도는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왜 태어났고 또 내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딘가를 분명히 깨닫고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그 목표만을 위해 전진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그 목적을 잃어버리고 아니 자기가 하는 행위에 빠져 믿음이라는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시키는 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믿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행위를 보면서 믿음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심지어는 십일조를 내는 것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하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떤 행위를 하는 그것을 마치 믿음의 고백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행위입니다
그것이 믿음이 될 수 없고 더구나 그것이 믿음의 고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행위를 보면서 믿음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에서 분명히 믿음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자기 행위를 보면서 믿음의 고백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스라엘의 다수는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들이 죽은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왜 기뻐하시지 않았느냐면 그들이 믿음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모르니까 하나님을 시험하기도 하고 또 원망하기도 하고 또 간음을 하기도 하다가 결국 다수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구약을 보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 신약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 말씀이 그대로 해석이 되는 것은 드물고 대부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보면서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냥 겉으로 드러나는 의미를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밝히 보일 때 까지 우리는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충 말씀을 해석하기 때문에 그 안에 담겨 있는 메타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4:16절을 보면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있습니다.
이 잔치가 천국 잔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정도는 그냥 말씀을 보아도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4:17절을 보면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잔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든 준비를 다 해 놓고 이제 잔치를 시작해야 하는 시간이 와서 천국 잔치를 해야 합니다. 먼저 청하였던 자들이 있습니다. 이 먼저 청하였던 자들은 물론 이스라엘이 될 수도 있지만 현재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천국 갈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와서 천국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준비 된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부족해서 자기들이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는 내가 천국을 가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것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 인생들이 천국을 가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 준비 해 놓으셨습니다.
그냥 잔치에 참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것 할 필요가 없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될 수 있게 하나님께서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준비한 것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습니까?
정말 예수를 믿는다면 내가 해야 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모든 것을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는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마치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심함 말이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믿기만 하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천국 문이 막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믿음이 있다면 헌신을 합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자기가 맡은 직분을 마땅히 행할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내가 무엇을 하고 안 하고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았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4:18절을 보면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그런데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한 결 같이 사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깨달아야 하는 것은 이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 안 나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기를 꺼려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22장의 말씀입니다
22장 14절에 결론의 말씀이 무엇이냐면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청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아직 청함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전혀 천국 잔치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천국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아서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지 전혀 교회에서 나오지 않은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뭐라고 합니까?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밭을 샀다고 합니다.
이 밭이 무슨 밭입니까? 농사를 짓는 밭입니까?
우리 마음이 밭입니다. 이 밭을 샀다는 말씀은 내가 지금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밭을 샀으면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밭을 자기가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내 밭에 씨를 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가 밭을 갈려고 합니다. 자라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신데 자기들이 밭을 갈아서 천국에 들어가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밭은 바로 사람의 육체입니다 이 육체를 자기가 갈아서 구원을 받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한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사람이 스스로 구원을 얻겠다고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회 안에서 자기 밭을 갈고 있는 것입니다 아주 열심을 다 해서 갈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4:19절을 보면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소는 무엇을 합니까?
일을 합니다. 바로 교회 안에서 일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마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해야 하는 일 때문에 다 준비 되어 있는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혼인 잔치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는데 교회 안에서 해야 하는 일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 합니다
교회 안에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 직분들 때문에 오히려 천국 문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당연히 성도로서 헌신을 해야 하지만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있는 혼인 잔치에 교회에서 하는 일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4:20절을 보면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누구에게 장가를 들었습니까?
바로 교회에 장가를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시집을 가야하는데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교회에 장가를 들고 있습니다.
음행에 빠졌다는 말씀입니다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이 장가를 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당연히 주님의 신부로서 잔치에 참여를 해야 하는데 스스로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을 하면서 장가를 가고 있습니다. 이런 교인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이들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데 천국에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먼저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다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도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천국에 그냥 들어가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밭을 갈고 또 소를 시험하고 장가를 들고 하는 교회 안에 있는 일들로 인하여 들어가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혹시나 밭을 갈려고 하는 자가 아닌가? 또 소를 시험하고 있는 자가 아닌 가 아니면 장가를 들려고 하는 자가 아닌가? 냉정하게 나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 나를 살펴서 버림을 받는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21절,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교회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 다 천국 들어가기를 싫어합니다.
자기들은 천국을 가겠다고 노력하는 그것이 오히려 천국 문을 막아서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더욱 더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아서 교회 안에 들어와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 그것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기들의 행위에 열심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노 하셨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든 것을 다 준비를 해 놓으셨는데 자기들이 준비를 하겠다고 하면서 들어오기를 꺼려하니까 하나님께서는 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독생자를 보내 주시면서 까지 그가 한 재물로 하나님께 드리시면서 까지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기들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있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그 열심을 보면서 그것을 더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그것이 실제로 천국 문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은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다 안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도 이런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하고 병신이 되어야 하고 소경이 되어야 하고 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밭을 갈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가난한 자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밭을 잘 갈아서 옥토처럼 아주 좋은 밭처럼 보이게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래서 자기 의가 좋게 나타나고 있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놓은 그 잔치가 반갑지 않습니다.
병신들은 누구입니까?
자기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을 병신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기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남이 해 주어야 합니다. 바로 병신들은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는 그 잔치에나 참석을 할 수 있지 자기가 밭을 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소경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너희가 본다고 하니 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소경이 되었으면 괜찮을 텐데 자기들이 본다고 하면서 장가를 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에 미혹이 되어 자기들이 하나님을 보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못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지 못했습니다. 못 보았기 때문에 예수를 배척했고 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악을 행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소경이 아니라고 자기들은 본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 시대도 예수는 보지 못하고 율법에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자가 있습니다.
누가 저는 자입니까? 바로 야곱입니다 야곱이 절기 전까지는 자기 꾀를 부리면서 스스로 에서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그 환도 뼈를 위골 시키자 그때부터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자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지 않는 자는 자기가 소 몇 겨리를 사서 그것을 시험하러 나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 병신, 소경, 저는 자,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가기도 힘든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을 가려고 하면 이런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그 순간 그 행위로 은혜를 가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실제 무엇을 하지 못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이렇게 되지 않으면 절대로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천국 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그 신앙생활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도 그 심령이 가난하고 병신이고 또 소경이고 저는 자인 자들을 불러서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채워지니까 사람들을 강권하여 채우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 갑니다.
정말 주님의 은혜를 알아 그 마음이 가난해 지고 소경이 되고 병신이 되고 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아는 사람의 심령만이 그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분이 이성이 있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강권을 해서 부르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나오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들에게 고난을 주었지만 그들이 안 나오니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그들을 이끌어 내어 천국의 모형 가나안으로 들어 갈 수 있게 인도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애굽에서 나온 것을 원망을 했습니다.
지금도 강권을 해서 부르시고 있습니다.
그렇게 부르시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과 감성에 자극을 받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강권을 하고 있는 가를 성경을 통해 자기를 분별하는 서도가 되오 천국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교회 안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전에 청하였던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분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지를 못한다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전에 청함을 받은 자들의 결말이 어떤가를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믿는 성도는 내가 할 일이 없이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에 내가 해야 할 것이 하나라도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하겠지만 그것은 은혜를 받은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것을 해서 천국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는 잔치에 은혜로 들어간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이세요.
그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 잔치에 참여를 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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