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60강,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윤주만목사 2019. 5. 19. 07:10


60,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야고보서 5:1-6절을 보면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 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들으라 부한 자들아...

부하다고 하면 재물을 생각을 합니다.

만약 재물이 많은 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다면 과연 한국 교회에 다니는 수많은 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부라는 것은 상대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재벌보다는 재산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하루 세끼 식사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지구 인구 중에 하루 세끼 식사를 하고 자기가 그래도 먹고 싶은 것 같고 싶은 것을 가지고 문화 혜택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불과 5분의 1도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부를 가진 나라입니다

물론 일본에 비하면 가난한 나라가 맞지만 주변에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를 보면 우리나라는 부자나라입니다 만약 재물을 많이 가진 것이 천국을 가는데 있어 방해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예수를 믿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야고보서에서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말세에 임할 고생으로 인하여 울고 통곡을 해야 마땅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재물이 많아야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자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들이 내는 헌금을 자랑하느라 봉투에 자기 이름을 꼭꼭 눌러서 쓰고 있습니다.

 

그 돈이면 저 멀리 있는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1년을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아주 자랑스럽게 헌금을 하면서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터질 정도로 부자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더 많이 가진 자만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부를 축적을 하려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를 가난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재물이라면 여러분이 가진 재산은 말세에 고통의 눈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다 부자였습니다.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은 당대 어느 왕 보다 부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믿음의 선진들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부를 가지고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사느냐 가난하게 사느냐 하는 것은 사실 우리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분복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주신 그대로 누리면서 살면 됩니다. 그것을 판단할 필요도 가난한 사람을 괄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가 자기 부를 가지고 있다가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했습니까?

누가복음 16:19절을 보면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바로 이 부자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시고 부자와 나사로가 죽은 후에 모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한 부자는 바로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이 부자는 당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입고 있던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을 가르쳐서 하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의로 부자라는 말씀입니다

이 부자는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고 또 그 의의 옷으로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고 난 후에 보니까 그가 가진 율법의 의는 썩어 버렸고 또 그가 입은 의에 자색 옷은 좀이 먹어서 헤어지고 말았으며 결국 음부에서 고통을 하게 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영적인 시대입니다

육적인 것을 눈으로 보고 따라가는 자는 모두 사망의 길로 갈 뿐입니다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지 내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보고 믿으려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자기 눈에 고운 자색 옷을 입은 부자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가 진리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입고 있는 율법의 의에 옷을 보고 그가 얼마나 율법을 잘 지키는가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과 율법을 지키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어야지 율법을 지키는 바리새인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 당시 사마리아 인들은 율법을 지키지도 않았고 또 유대인들이 그들이 선하게 사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았고 개로 취급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다 율법에 미혹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는 부자로 살았고 또 그 율법의 의에 옷을 아주 고운 베옷과 자색 옷으로 입고는 있었지만 결국 그들의 종말에는 그 율법의 재물이 썩었고 또 그들의 고운 베옷과 자색 옷은 좀이 먹어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누가복음에 나오는 부자와 같이 됩니다.

율법주의자들에게는 반드시 그와 같은 일이 그들 앞에 있을 것입니다 부자가 음부에서 얼마나 고통이 심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그 고통이 심한 가 나사로의 손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적시면 자기가 시원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부한 자들은 자기들이 부자라는 것을 모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부자인 것을 알았다면 자기들이 당한 고통을 생각했다면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육적으로 대적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영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에 대해서 대적을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자기가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이 예수를 믿는 열심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육적으로 죽이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 것같이 지금 이 시대도 자기들의 하는 행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정면으로 대적을 하면서 그것이 예수를 믿는 도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 영혼을 위하는 일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는 일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을 대적하는 일인가를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영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면 결국 마지막 날에 임할 고생으로 울며 통곡을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입니까?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슬피 울며 이를 가느냐면 자기는 당연히 구원을 받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대적하는 일이 되어서 자기 영혼이 사망으로 빠지는 것을 보면서 또 그렇게 속은 것에 분해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과연 구원을 못 받을 것이라 상상이라고 했겠습니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면서까지 자기들만은 영혼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식이 없는 그들은 예수를 알지 못했고 이 세상에서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어 고운 베옷과 자새 옷을 입고 아주 폼 나게 살다가 결국 음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통곡을 하게 됩니다.

지식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면 결국 이스라엘의 부자와 같이 슬피 울며 통곡을 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이 세상의 것은 모두 썩고 좀 먹습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도 모두 이와 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도 이 세상입니다. 내가 사는 곳도 이 세상이라는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마치 교회가 자기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이 세상이 아닌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욥기 13:28절을 보면

나는 썩은 물건의 후패함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욥이 어떻게 산 사람입니까?

이 세상에 가장 의롭고 선하게 산 사람이 바로 욥입니다 그런 욥이 자기를 썩은 물건의 후패함과 같고 좀 먹은 의복과 같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순전하고 정직하게 산 사람이라고 하나님께서도 칭찬을 하시는 그 욥의 행위가 바로 썩은 물건의 후패함과 같고 좀 먹은 의복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욥기를 읽어 보았습니까?

그가 어떻게 살았는가를 한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겨우 몇 가지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가 마치 천국 티켓을 받은 자처럼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욥의 행위도 썩어 버렸고 그의 의도 좀 먹은 옷과 같이 되었는데 무엇을 자랑을 하고 있습니까?

 

주일을 지킵니까?

예배를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고 새벽기도를 하고 또 십일조를 내고 교회에 나와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그 모든 것은 썩어 버리고 또 그것으로 옷을 해 입은 사람들은 모두 좀이 먹어서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 해도 욥의 발꿈치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욥기를 읽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재물을 삼고 그것으로 옷을 해 입고 교회 안에서 자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통곡을 하고 싶습니까?

 

마태복음 6:19절을 보면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땅에 쌓아 두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땅에 쌓아 두지 말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시대는 땅에 하나라도 더 쌓기 위해서 열심을 다 하고 있으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기준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땅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은 다 땅에 쌓아 두는 것입니다

땅에 쌓아 두지 말라고 하니까 이것도 재물로 생각을 해서 헌금을 교회에 많이 내면 하늘에 쌓아 두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 율법의 의를 가지려고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땅에 쌓아 두는 행위입니다

 

욥이 한 모든 정직하고 순전한 행위가 바로 땅에 쌓아둔 것입니다

땅에 쌓아 두었기 때문에 좀이 슬고 또 썩어서 후패하고 말았다는 말씀입니다. 땅에 쌓아 두면서 그것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것으로는 하늘에 쌓아 둘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늘에 쌓아 둘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그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자기가 하늘에 쌓아 두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늘에 쌓아 둘 수 있습니까? 조금만 생각을 해도 알 수 있는 그것을 하늘을 쌓게 다고 하면서 땅에다 잔뜩 쌓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그것을 보며 새벽기도를 하는 자기 행위를 보면서 십일조를 내는 자기의 의지를 보면서 마치 하늘에 쌓아 두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땅에 쌓는 것입니다

내가 내 몸으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땅에 쌓는 것입니다

하늘에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방법은 오직 믿음으로 쌓는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기 행위를 보면서 마치 그것을 하늘에 쌓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하늘에 쌓는 것이라면 이스라엘은 근채의 십일조까지 쌓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예수님께서는 저주를 했습니다.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성도는 하늘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자기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금과 은입니까? 하늘로부터 주신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금과 은입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금과 은은 믿음과 속전을 말씀을 합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믿음을 하늘로부터 주신 믿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확신을 하는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자기들의 믿음을 자랑했습니까? 그러나 그 믿음은 그들의 믿음입니다. 하늘로부터 성령이 내려와 감동을 주는 그런 믿음이 아니라 자기들의 지식으로 믿는 그런 세상적인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아주 큰 소리를 칩니다.

순교를 하겠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 합니다.

순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지금과 같은 세상에 순교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자기 믿음을 교회 안에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누가 못 합니까? 속담에 말로는 만리장성도 쌓는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렇게 허풍을 떠는 믿음을 자기를 과시하는 믿음을 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은은 무엇입니까?

생명의 속전을 자기가 내려고 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속전을 내 주셨는데도 자기가 그 속전을 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세에는 이런 자들이 교회에 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생명을 자기 스스로 구원을 하려 합니다.

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그런 여러 가지 행위들을 하면서 자기들의 생명을 스스로 구원을 하려고 하는 그런 것이 바로 은입니다 그런 것들은 나중에 공력이 나타나면 모두가 불에 사르게 됩니다.

 

지금은 말세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을 하시고 난 후는 말세입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늘 말세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말세에 믿음이 없이 자기가 스스로 썩어질 금과 은을 준비하면서 재물을 쌓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믿음으로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준비하신 금과 은은 절대로 썩지 않는 것이지만 사람이 준비하는 금과 은은 반드시 썩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가져야 하는데 교회 안에 다수는 자기 것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말세에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모르고 믿음을 버리고 행위를 따라가고 있는 가자리들을 향해하는 말씀입니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품군에게 삯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들의 영혼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데 어떻게 삯을 줍니까?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아서 열심히 구원을 받기 위해서 추수를 했는데 그것이 다 썩어질 것이기 때문에 삯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썩지 않는 것을 거두어야 하는데 썩을 것을 거두었기 때문에 추수한 품군들이 슬피 울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4:36절을 보면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복음을 전하는 자는 미리 삯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재물을 쌓고 부하게 사는 자들은 받을 삯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미리 영생의 삯을 주시고 일을 시키는데 율법주의들은 나중에 그것을 주겠다고 하지만 실제 삯을 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복음과 율법의 차이입니다

복음은 미리 삯을 주고 일을 시킵니다.

그러나 율법은 너희가 잘 해야 삯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잘 해서 삯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 최고의 의인인 욥도 삯을 받지 못했는데 누가 잘 해서 삯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런데도 속고 있습니다.

아직도 삯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 삯을 받기 위해 자기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으면서 충성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 썩어서 줄 삯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지금도 이것을 해야 한다 저것을 해야 한다면서 삯을 안 주고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미리 삯을 주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미리 삯을 받고 일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삯을 받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잘 하면 삯을 주겠다는 그 말에 속아서 아무리 잘 해보아야 썩어 버리기 때문에 받을 삯이 없어 슬피 울게 됩니다. 나중에 준다는 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율법은 좋게 보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보듯이 부자는 고운 베옷과 자색 옷을 입고 연락을 하면서 사치를 했습니다. 자기 율법의 의로 이 세상에서 존경과 흠모를 받으면서 마음이 한껏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자기는 구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일을 다 지키고 새벽 예배를 빠지지 않고 드리고 십일조를 내고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면 자기는 분명히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그 마음에서는 부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데 율법은 그렇게 마음에 부자가 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 의로 부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것으로 부자가 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모든 부요함을 받아서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율법은 마음을 부자로 만들지만 복음은 마음을 가난하게 만듭니다. 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마음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것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그 마음은 부자로 연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여 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게 되지만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하는 사람은 자기 행위를 보고 마음에서 부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도 그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합니다.

 

땅에서 연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스라엘이 땅에서 연락을 했습니다.

흠 없는 율법의 의를 보면서 마음에서는 한껏 부자가 되어서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안 보였던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대적을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적으로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영적으로 죽이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로부터 끌어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부자가 되어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자들은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를 또 다시 죽이고자 합니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에 저항을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바로 우리 이방인들을 위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저항하지 않고 죽임을 당 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항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자기들이 마치 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님께서는 대항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잘나가고 있다고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대항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믿음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중에 그 눈에서 피 눈물이 쏟아질 것입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교회 안에서 율법으로 연락을 하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임할 고통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이 말세에 자기 영혼을 보존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