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8강, 하나님께 속한 영

윤주만목사 2019. 3. 1. 09:00


8, 하나님께 속한 영

 

요한일서 4:1-3절을 보겠습니다. (39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분별을 해야 합니다

바로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 안에 진리의 성령이 임재 해야지만 됩니다.

사실 영을 분별하려면 성령에 대한 기초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은사와 성령을 분별을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과 나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은사가 정확하게 분별이 안 되고 또 성령이 하시는 일과 은사를 통해 나타나는 일이 무엇인가를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내 안에 진리의 성령이 임하셔야지 누군가 나에게 와서 말씀을 전할 때 그가 하나님께 속한 영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는가 아니면 세상에서 속한 영을 가지고 말을 하고 있는 가를 정확하게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교회 안에서 행하는 일을 모두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의 말씀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냐 세상에 속한 영이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은 천국에 갈수 있는 사람을 말씀하고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은 지옥에 갈 사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영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영인가를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 모든 교회가 자기 나름대로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단들까지도 자기들만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성경은 어떻게 주장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고 어떻게 주장하는 사람이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교회 밖이나 아니면 이단에 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분명하게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자기가 받은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인가를 시험해 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영이라고 하면 무조건 다 믿고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실 작금의 교회를 보면 영을 다 믿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의심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시험을 하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내 영을 시험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 다른 영에 의해서 미혹을 당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사도 요한이 살았을 때는 그래도 복음이 바로 서 있을 때입니다

그런 때에도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의 영을 시험하라고 말씀을 했는데 지금 이 시대 자기 영을 시험하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사망으로 들어가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니 자기가 어떤 영을 받아 행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에 시험을 하라고 했으면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많은 사람은 교회 안에 들어 온 것으로 자기가 마치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또 주변에서 믿음이 없다고 할까봐 마음에서는 감동을 받고 있지도 않는데 마치 성령 세례를 받은 것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실로 내 마음에서 감동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거짓된 영에 속해 있는 사람은 마음에 감동을 받지 않고 있으면서도 마치 마음에서 감동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자기가 잘못 알고 있어서 그런 것이 감동을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구원에 대한 것입니다

내가 받은 영이 시험해서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그것을 확증하는 성도는 이 세상을 이기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구원을 받아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에 영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사람이 해석하지만 가장 바른 방법은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바른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한 영을 잘 알 수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는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을 말씀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인데도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지 않는 사람들을 거짓선지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다고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혜가 있어 거짓 선지자를 쉽게 분별을 할 수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내가 생각하는 것 같이 쉽게 구별할 수 있다면 거짓 선지자가 그렇게 많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참과 거짓을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영의 일입니다. 우리는 육의 일도 참과 거짓을 잘 분별을 못해서 때로는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의 일만 잘 분별을 해도 이 세상에서 그래도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육의 것도 잘 분별이 안 되서 고난을 당합니다.

 

하물며 영의 일입니다

사단이 그렇게 멍청하다고 생각을 합니까? 사람의 지혜로 그리고 사람의 눈으로 사단을 쉽게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안 믿을 사람도 없고 또한 이단에 빠질 사람도 없고 교회에 나와서 버림을 당할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변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한국 교회는 수많은 이단들이 있고 또 거짓 선지자들로 인하여 교인들이 사망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쉽게 구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체가 영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거짓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십니까?

그런데 여러분만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천주교에서도, 여호와증인도 심지어는 타 종교에서도 예수 그리스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영이 거짓 선지자라고 하셨는데 가만 보니까 천주교도, 이단도 모두가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민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목적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너무 쉽게 보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보면서도 고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을 시인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목적을 시인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모든 사건을 성령께서 믿게 해 주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는 사람인가를 보겠습니다.

 

창세기 3:15절을 보겠습니다. (4)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후에 선언한 말씀입니다

아담이 범죄 한 후에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뱀은 사단이 가장을 해서 뱀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여자의 후손도 너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기서 너는 뱀을 가르쳐서 하신 말씀입니다 뱀은 사단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가르치는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단을 비유로 가르쳐 주시면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실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육체를 입고 오시는데 그 육체를 입고 오시는 분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실제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 말씀은 죄를 진 아담의 씨를 안 받고 여자의 몸을 빌려서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을 할 때 마리아가 어떻게 잉태 되었는가를 말씀드렸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누구인가를 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3:16절을 보겠습니다. (305)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르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르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많은 사람을 가르쳐서 네 자손이라 하신 것이 아니고 오직 한 사람을 가르쳐서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약속하신 것인데 이 약속은 여럿을 가르쳐 하시 말씀이 아니라 오직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창세기 315절의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히브리서 2:14절을 보겠습니다. (35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여기 자녀들은 우리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혈육에 함께 속하여 있습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난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여기서 그는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함께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인자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비록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오셨지만 분명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히브리서 214절에서 마귀를 멸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사망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오셔서 더 이상 사람들을 사망으로 끌고 내려가지 못하도록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온 인류가 죽어 가는 이유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가 온 인류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에 빠져서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마귀를 멸해야만 합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의 세력 안에 있는 자들이 그 세력에서 놓임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마귀에 의해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담으로부터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완전한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첫 번째 목적은 마귀를 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믿습니까? 이 사실을 시인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만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이루신 일을 시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하신 일들을 시인하는 사람들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 것입니다 이것을 시인하는 성도가 받은 영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나온 모든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상을 바라보면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이루신 구속의 사역을 거절하는 행위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요한복음 1930절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직전에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선언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창세기 315절에 예언된 말씀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언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창세기 315절 말씀을 다 이루신줄 믿습니까? 그 말씀이 이루어졌다면 사단의 머리가 상했습니다. 머리가 상했다는 것은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죽었다는 것이 안 믿어집니다. 아니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사단과 싸움을 하겠다고 마치 돈키호테처럼 달려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단이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아직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죽었다는 것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단이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라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안 믿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안 믿는 것이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해가 안 되시더라도 성경말씀은 그것이 맞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다고 선언하셨으므로 사단의 머리는 상했습니다. 머리가 상했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를 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어떤 사람으로 창조 하셨는지를 보겠습니다.

 

창세기 1:27-28절을 보겠습니다. (2)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에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허락하셨습니다. 짐승, , 물고기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아담은 이 지구의 왕으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아담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왕으로서 권세를 주셨는데 왕이 사단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에서 패하면 그는 종이 되고 승리자는 그 왕권을 가지게 됩니다. 아담에게 있던 왕권이 사단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 세상 사람은 모두 왕의 권세를 가지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짐으로 해서 그 왕권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단에게 넘어 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사단이 아담에게서 빼앗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4:8-9절을 보겠습니다. (4)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 세상 천하만국은 사단이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고 한다면 사단은 감히 자기가 주겠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에게 경배를 하면 이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주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천하만국을 사단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누가 주겠습니까? 가지고 있는 자가 줄 것 아닙니까? 정말 이 문제를 바로 알지 못하면 자기는 하나님께 기도를 해서 받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을 다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구하고 있는 것이 세상의 것을 구하고 있다면 그는 사실 세상에 속해 있는 사단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만 보아도 아니 우리 교회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만 보아도 그가 하나님께 속한 영인가 세상에 속한 영인가를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의롭고 선하게 살고 싶어 하는 그것 역시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에는 그런 의와 선과 세상의 지혜와 지식과 겸손과 그런 모든 것이 다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행위 역시 천하만국의 영광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근사하게 건축을 합니다.

그것이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천하만국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전도를 합니다. 헌신을 합니다. 교회 안에서 선하고 의롭게 삽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천하만국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길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제가 이런 일들을 전혀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사단이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교회도 들어 있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고 있는 영광을 받는 모든 행위도 다 천하만국에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6:16절을 보겠습니다. (247)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아담은 사단에게 순종했으므로 사단의 종이 되었습니다. 사단은 이 세상 권세 잡은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단을 이 세상의 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담이 죄를 진 것은 그냥 단순이 죄를 진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왕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안 따먹었다면 아담은 사망을 당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서 죄를 진 순간 아담은 사단의 권세 사망 아래 거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2:30-31절을 보겠습니다. (16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 이니라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쫒겨나리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이 세상 권세 잡은 자 세상 임금 사단이 쫓겨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사단과 싸우셨습니다. 40일을 금식하고 난 후에 사단이 바로 찾아와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에덴에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시고 세상 왕으로 아담을 세우셨는데 아담은 왕권을 사단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아담이 잃어버린 왕권을 다시 찾으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 왕권을 다시 찾아서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사야 9:6절을 보겠습니다. (978)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은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대 한 지역의 왕으로 오실 줄 알았는데 예수님은 한 지역의 왕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구의 잃어버린 왕권을 찾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것을 마치시고 다 이루었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왕으로 오셔서 사단에게 잃어버린 왕권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아담이 잃어 버렸던 왕권을 다시 회복시킨 것입니다 이 세상 왕들이 왕권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나라의 예로 볼 때 김대중 대통령은 죽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살았습니다. 지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김영삼 대통령은 죽었습니다. 왕으로서의 권세가 죽었습니다. 권세가 없어 졌음으로 왕으로 행사를 못 합니다 몸은 살아 있으나 권세가 죽었습니다. 몸은 살아 있지만 왕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지금 몸이 살아 있다고 왕권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지금 권세를 잡은 것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대통령을 했던 김영삼 대통령이나 노태우 대통령이 왕권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과연 사람들이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그들은 살아 있어도 예전에 비록 대통령이었지만 지금은 아무 힘을 쓸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셔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 하셨을 때 사단의 머리가 상하게 된 것입니다 사단은 왕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왕으로서는 죽은 자가 된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산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지구의 왕으로 살아계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사단에게 잃어버린 왕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사단의 머리가 상했다는 것은 사단 자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사단의 권세가 죽은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아직도 살아 있지만 우리 인생들을 사망에 빠뜨리게 하는 권세가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더 이상 죽일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는 자기가 마음대로 죽일 수 있었지만 사단의 머리가 상해 그 권세가 죽음으로 해서 왕권을 빼앗김으로 해서 더 이상 우리 성도들을 죽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315절의 말씀은

사단과 예수님이 싸워서 예수님이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태어나자마자 헤롯왕을 감동시켜서 예루살렘지경에 2살 이하 사내아이를 다 죽이게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금식하시고 나서 먹을 것으로 명예로 그리고 시험으로 유혹을 하였지만 그 모든 것을 이기셨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종교 지도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죽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어떤 사람이라도 죽이면 죽었습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을 통해서 죽이면 죽을 줄 알았는데 틀림없이 죽을 줄 알았는데 예수님께서는 삼일 만에 살아났습니다. 태초부터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사단에 의해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데려간 사람은 있어도 분명히 죽어서 장사 지냈다가 살아 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잠시 살았다 해도 그 역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잠시 산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2000년 전에 죽었다가 삼일 만에 부활을 하시고 사십일 만에 승천을 하셔서 지금까지 아니 영원히 살아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은 그 속에 감추어져 있던 놀라운 비밀을 몰랐습니다.

이 비밀은 사단이 예수님을 죽여야만 예수님이 세상 죄를 담당하고 하나님은 그를 살려서 온 세상을 구원할 것을 비밀로 감추어 두셨습니다.

 

사단은 그것을 모르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비밀을 통해서 온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성취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단에게 지는 것 같이 망하는 것같이 되었으나 그 속에 감추어 두었던 비밀을 몰랐기 때문에 사단은 인류를 구원할 일을 행한 것이 되었습니다. 사단이 인류를 구원할 일에 동참한 꼴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정말 오묘해서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공중권세 잡은 사단, 종교지도자, 이런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우리를 지을 때 천사보다 잠깐 낮게 지었다고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에 보면 그 후에 우리가 천국가면 천사들이 우리에게 판단을 받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정말 귀한 존재로 불러 주셨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너무도 연약해 보이지만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느끼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면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승리에 동참한 사람들은 왕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9절에 보면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합니다. 아담이 잃어버렸던 왕의 권세를 찾아 우리에게 다시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왕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성도들에게는 사람을 살리는 권세가 주어졌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바로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는 바로 알고 세상에서 담대하게 주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단과의 전쟁에서 이기셨기에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3:14-15절을 보겠습니다. (146)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장대가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모세가 세운 십자가요 하나는 예수님이 달린 십자가입니다 여기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이 누구를 상징하는 것입니까? 성경을 보면 꼭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처럼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하셨지 모세가 뱀을 든 것이 나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장대위에는 양이 달려 있어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뱀을 예수님으로 상징한 말씀이 없습니다.

뱀은 사단을 상징 합니다 만약 뱀이 예수님도 상징을 하고 사단도 상징을 하고 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바로 해석하지 않으면 예수님도 뱀이 되고 맙니다.

 

요한계시록 12:7-9절을 보겠습니다. (411)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쫒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쫒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쫒기니라

 

뱀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장대위에 달린 뱀은 누구를 상징하는 것입니까? 사단을 상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뱀은 바로 창세기에서 뱀의 머리가 상하게 되리라는 그 뱀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가 하나로 연결이 되어야 하고 또 같은 해석이 나와야 합니다.

 

민수기 21:8절을 보겠습니다. (2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 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불 뱀을 보내 이스라엘을 물어 죽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예표이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이 없으면 원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을 믿지를 못하고 광야 생활에서 자족하지 못해 원망을 하다가는 이렇게 불 뱀에 물려 죽는 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뱀에게 물려서 죽을 때 하나님께서 불 뱀을 만들어서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뱀에 물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물던 뱀이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 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죽이는 분이 아니라 살리시는 분입니다 이 뱀은 사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지금 뱀은 백성을 물어서 죽이고 있습니다.

이 뱀을 장대위에 만들어서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뱀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물어 죽이는 것은 사단이지 예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장대 위에 달린 뱀은 이스라엘을 물어 죽이던 뱀이지 이스라엘을 살리는 뱀이 아닙니다.

 

사단을 바라보면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봐야 사는데 이 뱀이 예수님을 상징하면 문제가 발생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풀려야 성경의 비밀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던 뱀을 바라보면 살도록 하신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목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아담이 사단에게 잃어버린 지구의 왕권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사단보다 강하다는 것은 온 천하 만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보다 약한 사단에게서 힘으로 왕권을 빼앗는 다면 결국은 사단과 다름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싸움으로 빼앗은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법적으로 다시 찾은 것입니다 지구를 잃어버린 빚의 대가는 죄 입니다 그 죄의 값을 갚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다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지구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를 사단에게 잃어 버렸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사단에게 팔아먹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찾으려면 그 값을 지불해야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심으로 지구의 값을 지불하는 것이 하나님의 감추어진 계획이었습니다. 그 비밀을 사단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지구의 값을 지불하는 일을 사단의 손으로 이룬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9-20절을 보겠습니다. (26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고 값으로 산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값을 다 지불 하시고 샀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지고 가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세상 죄는 아담이 진 죄부터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까지 이 세상 사람들이 진 죄 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낳지도 않은 우리의 손자들의 죄까지도 지고 가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7:23절을 보겠습니다. (271)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우리를 산 것은 죄 값을 지불하고 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사는 동안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값으로 사기 위해서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 값을 대신 지불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 지구는 사단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징적으로 이 지구의 값을 사단에게 지불해야만 합니다. 상징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운명하셨습니다. 이때 십자가에 달린 것은 죽은 시체입니다 죄의 값을 지불하기 위해 죽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는 사단의 것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는 순간 사단의 머리는 상하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사단이 저렇게 죽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은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 예수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는 다시 사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한 십자가에서 두 개의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어야하고 다른 하나는 사단이 저 십자가에서 머리가 상해 달려 죽은 것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상징입니다

아직도 죽어 있는 예수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대에 달려 죽어 있는 것은 예수가 아니라 사단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는 그 장대에 죽어 있는 자가 아니라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바라보지 마시고 장대에 죽은 사단을 바라보는 성도는 더 이상 사단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올렸더니 누구는 저 보고 이단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십자가의 시체를 사단이라고 했더니 저를 보고 이단이라고 합니다. 제가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십자가에는 두 가지 상징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분명히 상징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민수기에서 장대위에 달린 불 뱀과 진짜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 죽어 있는 시체는 육체를 사망에 끌고 가는 사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징적으로 사단이 그렇게 죽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모세에게 불 뱀을 만들어서 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물어서 죽게 만들던 뱀이 지금 살아서 돌아다니면서 백성을 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대위의 뱀은 산 뱀입니까? 죽은 뱀입니까?

 

너희를 물고 다니는 뱀은 저렇게 장대위에 죽어 있다 죽은 뱀을 쳐다보면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를 건드리는 사단은 산 사단이 아니요 죽은 사단이라는 말씀입니다 죽은 사단으로 인정하면 살 것이요 산 사단으로 인정하면 죽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살아있는 뱀을 의식하는 사람도 있고 죽은 뱀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뱀을 의식하는 사람들은 그 뱀을 피하기 위해서 살기위해서 무엇인가를 합니다. 또한 뱀에 물렸으면 치료를 할 것입니다

 

장대위에 죽은 뱀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뱀을 피하거나 상처를 치료하거나 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도 자신의 노력으로 피하거나 치료한다면 죽을 것입니다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뱀에 물려서 죽어가던 사람들이 자기들은 아무런 노력도 안했지만 뱀에게 물린 자리를 치료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사망에서 생명으로 살려서 천국에 데려가는 것은 여러분은 그냥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만 하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살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 하던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사느냐고 치료해야 살지 주장하던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노력을 포기하고 바라본 사람은 살았습니다.

 

이것은 그림자입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의 사건을 통해 우리의 영이 어떻게 사는 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진짜 뱀에게 물렸는데 치료하지 말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그럼 죽습니다. 이 그림자를 통해서 우리는 실체를 똑바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이 어떻게 사는 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바라 볼 때 이렇게 바라보아야 삽니다.

내 노력으로는 천국에 갈수 있는 희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오직 우리가 천국갈수 있는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만 천국갈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지구를 살 때에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사단은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사단을 무서워하고 사단과 싸우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은 사단을 못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대 위에 달려 있는 죽은 사단을 못 보고 있기 때문에 아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했다는 것을 안 믿고 있기 때문에 사단과 싸우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 사단과 싸웁니까?

사단은 내가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닙니다. 우리는 싸우면 백번 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사단이 그렇게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민수기에 장대 위에 달린 죽어 있는 불 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죽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죽어 있는 사단과 싸우고 말 것도 없습니다. 아니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사자가 무섭더라도 죽어 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두려워하지 않고 근처에 가서 만질 수 있습니다. 아니 죽어 있는 사자 입을 벌려서 장난을 칠 수도 있습니다.

 

살아 있다면 가능합니까?

아마 곁에 가지도 못할 것이고 사자가 나타나면 오금도 못 펴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 것입니다 또한 죽은 사자와 싸우겠다고 호기를 부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 입니까? 죽은 사자 옆에서 싸우겠다고 하는 것은 코미디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과 싸워 이기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사단과 싸워 이겼다고 객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죽은 사자와 싸워서 이기고 말 것이 어디 있다고 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알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모르면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면서 자기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무용담을 간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혈육을 입고 나타나신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려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2:14절을 보겠습니다. (35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혈육을 입고 오신 것을 믿는다면 사단의 머리가 또한 상한 것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사단의 머리가 상했다는 것이 안 믿어지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이 안 믿어지는 것입니다

 

사단이 이 세상에 가져온 것이 죄 입니다

죄의 결과로 사망을 가지고 왔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죽음이 없었지만 그러나 아담이 범죄 하자 양이 한 마리 죽고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죽음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사단이 가져온 것입니다 사단의 머리가 상한 줄 믿는 다는 것은 사망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8절을 보겠습니다. (390)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마귀를 멸하려 오셨다고 했는데 요한일서에서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마귀의 일은 죄를 짓게 해서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해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죄는 사망을 가져오는 죄를 말 합니다

마귀가 가져와서 사망으로 이끌어가는 육체의 죄가 끝이 났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 짓는 죄에 대한 문제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것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모두 해결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더 이상 사단이 해칠 수 없습니다.

지옥 가는 죄를 더 이상 짓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육체적인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라 내 영혼이 영원한 사망을 당하는 그런 죄에 대해서 더 이상 짓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의 머리가 상했다는 것을 믿는 성도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육체의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내가 이루려고 하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나를 더 이상 사망으로 끌고 내려갈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직 예수만 믿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 그런 죄를 안 짓는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다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는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율법적인 죄를 안 짓기 위해서 아주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그들의 싸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것을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죽은 사자와 싸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조금 이긴 그 모습을 보면서 사자와 싸워서 이겼다고 객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영의 일과 육의 일을 분별이 안 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1:10절을 보겠습니다. (343)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사망을 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나타나신 것은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하실 것을 드러내셨다고 말씀합니다. 복음을 믿는 사람은 사망이 폐하여 졌습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죄를 져도 죽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육체의 죄를 져도 구원을 받는 데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율법을 안 지켜도 내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못 믿어서 죄를 안 지려고 하고 있고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

만약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 육체는 죽을 때 까지 죄를 지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고 내가 살아가는 자체가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은 이와 같은 것을 시인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은 내가 발버둥 거려서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30층 옥상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올라 갈수 있습니까? 위에서 잡아주는 사람만이 그를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자기 힘으로는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을 주셨습니다.

붙들려 있는 방법 믿는 것으로서 너희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모르기 때문에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알면 내가 해야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아는 지식으로는 그렇다는 것을 가르쳐 드리는 것이고 은혜를 받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 가는 제가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마귀의 머리가 상한 줄을 믿고 사단이 하는 일을 멸하신 줄 믿고 또 죄에 대한 결과로 나타난 사망이 폐하여 진 것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속한 영을 받은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우리는 사단에게 절대로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목회자들만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시인하는 사람은 영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의 사람인 것입니다

 

돈을 벌든지, 직장을 다니든지, 봉사를 하든지, 교회 일을 하든지 모두가 영의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민권이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국은 천국 백성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8-9절을 보겠습니다. (249)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사단은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도들로 하여금 어떻게 하든지 육신에 속하게 하려고 만들고 있습니다. 그 천하만국의 좋은 것을 주면서 그 일을 하게 만들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게 훼방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영에 속해 있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육신에 속한 내 육체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육신에 속한 자이며 이 세상에 속한 자입니다

 

교회도 육신입니다

그리고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행위들도 다 육신에 속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영에 속한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영이 무엇이고 육신이 무엇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압니다. 나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아니 내가 눈으로 보고 만져지고 또 지적으로 이해하고 하는 이 모든 것은 다 육신에 속한 것입니다

 

이 영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단도 영입니다 그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내가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는 영을 받은 성도인가 아니면 사단의 영을 받았는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해 있는 영을 따라 행하면서도 자기가 교회에 다닌다는 그것만으로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이 너희 속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영의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있는데 세상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갑니까? 교회 안에 자기가 조금 열심을 내지 못하면 영이 떠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며 또 그렇게 세뇌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할지라도 영의 사람입니다

또한 어디를 가더라도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꼭 목회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 민속에 대한 일을 한다고 해서 미국 사람이 아닙니까? 그가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하든지 미국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사업을 하든지 직장을 다니든지 복음을 전하든지 무슨 일을 할지라도 땀을 흘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에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 보니까 그럼 아무것도 안 해도 되네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니까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헌신할 수 있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한다할지라도 그리스도 영이 있으면 성령의 사람입니다 또한 이 영이 한번 우리 안에 임재하시면 절대로 떠나가지 않습니다.

 

복음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힘써 땀 흘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창조하시고 네 이마에 땀을 흘려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은 사울입니다 두 번째 왕은 다윗이며 그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왕입니다 그럼 사울은 사단을 상징하는 왕이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왕이 살아있는데 두 번째 왕을 세우셨습니다.

첫 번째 왕이 죽은 다음에 세워야 하는데 살아있는 상태로 두 번째 왕 다윗을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 한나라에 왕이 둘입니다 이것은 지구에 왕이 둘이라는 말씀입니다 첫 번째 왕이 두 번째 왕이 태어나니까 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다닌 것 같이 예수님도 사단을 피해 다녔습니다.

 

그렇게 쫓겨 다니지만 두 번째 왕은 점점 세력이 커집니다.

결국에는 두 번째 왕이 통치를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왕이 첫 번째 왕을 무력으로 승리 한 것이 아니라 첫 번째 왕이 죽이려고 오면 피해 다니기만 합니다. 피해 다니지만 첫 번째 왕은 점점 망해가고 두 번째 왕은 점점 강해졌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점점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강해지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영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우리에게 있으면 진리가 우리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록 육체는 흔들릴지라도 영혼에 대한 구원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15절을 보겠습니다. (297)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교회 안에는 반드시 사단이 있습니다.

사단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큰 일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임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단의 일꾼과 의의 일꾼을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사람들의 눈에는 의의 일꾼으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보면 알 수 있습니까?

사실 사람들이 가장 쉽게 속는 것이 눈으로 보고 속는 것입니다 차라리 눈으로 직접 보지를 않으면 속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자기가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에 속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이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합니다.

이것을 사람의 지혜로 그리고 사람이 보는 눈으로 사단이 가장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정말로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보이고 또 그렇게 믿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것을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고는 그것이 진품인지 그리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일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것은 진품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고 있어야 가짜를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왜 사람들이 광명의 천사에게 속고 있느냐면 진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고 또 성령이 오셔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까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면 너무도 쉽게 속고 있습니다.

 

예수에 대해서 알면 됩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안다고 하는 것은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에 대해서 바로 알면 세상에 속한 거짓 영을 분별하는 일은 너무도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해서 모르니까 사람들은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광명의 천사를 보고 아! 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믿어 버립니다.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그것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기 때문에 사단이 가장한 광명의 천사가 오면 다 넘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한다는 말씀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적으로 완전하다는 말씀입니다

또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완전하게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잘 지키게 하는 것이 성령의 도움으로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성령의 도움으로 된다고 기록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사단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를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9절을 보겠습니다. (400)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유대인은 흠 없는 율법 의를 가졌습니다.

그것을 누가 주었겠습니까? 사단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있다가 유대인에게 주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광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광에 취해 그것을 누가 주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셨다고요?

물론 은사를 성령을 통해 주신 것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그 일들이 사실은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할 수만 있다면 광명의 천사를 만들어서 모두가 그를 따르게 해서 그 교회 전체를 사망에 이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까? 만약에 사단이 주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면 그것은 재앙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돌리고 있는 모든 영광이 사단이 주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부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자체가 사실은 세상에 속한 영입니다 하늘의 속한 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시인해야 합니다.

이 시인한다는 말씀은 법정용어입니다 어떤 사실을 옳다거나 그러하다고 인정하는 것을 시인한다고 합니다. 내가 시인을 하고 있는 가 아닌가를 냉정하게 분별을 하시기 바랍니다.

 

디도서 1:16절을 보겠습니다. (348)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교회 안에서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은 차라리 교회에 나오지를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시인은 하고 있으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 문제가 되고 있는 것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시인을 하고 있지만 예수를 시인은 하고 있지만 실제 어떻게 행위로 부인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15절을 보겠습니다. (312)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히브리서 7:18절을 보겠습니다. (35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이 폐해졌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율법이 폐해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반대 되는 말씀이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문자적으로 보고 율법이 아직 안 폐해 진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시인 합니까?

그럼 율법이 폐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만약 아직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행위로는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시인한다고 하면서 율법을 한 모양이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8:4절을 보겠습니다. (249)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 내가 지켜야 합니까?

만약 내가 지켜야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것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를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일이 내가 한 일이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이루셨다면 내가 이룰 필요가 없습니다.

 

왜 또 합니까?

예수를 시인하지 않기 때문에 율법의 요구를 자신들이 이루려고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 아닙니까? 말로는 예수를 시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실제 그 행위로는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바로 알지 못하면 시인을 하면서도 내 행위는 다르게 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시인한다고 하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모든 구속의 의미를 다 받아들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아직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는가만 알아도 율법을 버릴 수 있는데 그것도 모릅니다.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있던 이스라엘에 의해 죽임을 당했는데도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 행위로는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이 부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행위로는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폐하신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조차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다면 내가 굳이 그 율법의 요구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다 이루었느니라.

이 말씀에는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다는 의미도 포함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이루겠다고 하는 것은 행위로는 부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한 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서 이기신 것을 믿고 있습니다. 내가 비록 비천에 처하고 극한 환난을 당하고 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초대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은 지금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임재해서 천국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고 승리자가 되었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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