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윤주만목사 2019. 1. 21. 21:12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아가 4:1-5절을 보면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표현을 해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사랑을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그것을 전반적으로 나타내 보이시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그것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어리석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보고서 성경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감동해서 기록하게 하신 성경을 보고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오시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이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구약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신약은 어느 정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밝히 보여주시고 있기 때문에 알 수 있지만 구약은 정말 그림자에다가 비유와 은유 그리고 의인화를 해서 성경을 기록하다보니까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이라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비유입니다,

특히 아가서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말씀이 다 비유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또 의인화를 해서 말씀을 기록하다 보니까 정말 성령이 오셔도 그 뜻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성경을 너무 쉽게 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의 이성에 따라 너무 편하게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 이유는 이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 자체가 영생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경이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성경입니다,

사람이 살다가 보면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지적인 능력도 갖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아서는 안 되고 성경은 그 자체로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경을 성경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영생을 얻고 싶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는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성경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천국은 어떻고 지옥은 어떻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서 모두가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고 있지만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주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을 알아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가 하면 성경입니다 그런데도 이 성경을 보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말씀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문자를 알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문자는 모를지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 전체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는 모든 경륜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에 따라 누구는 지혜의 말씀을 누구는 지식의 말씀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성도가 말씀을 전할 때 그것을 듣고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디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중요합니다,

이 시대 교회가 심하게 타락을 해서 문제가 되지 실상 교회는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교회가 음녀로 변했고 짐승이 되어서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에서는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는 오직 복음만이 전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회는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를 음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는 불과 100년이 지나기도 전에 다른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을 했고 이 시대는 어느 누구도 그것이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1:23절을 보면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성경에서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영의 일이 참으로 오묘해서 우리가 다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성도들을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도들이 모여 있는 것을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이 시대는 교회 관부터가 잘못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교회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예배당을 지어 놓고서 교회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이지 교회라고 해서는 안 되지만 그것을 교회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너무 신성시 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배당은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 성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구약의 아세라는 만들어 놓고서 그것을 섬기느라 힘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가 하는 일을 다 따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생각하면서 그저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의 모임입니다,

성도가 없는 곳은 교회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오시고 난 후에 교회가 이 세상에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구약에서는 교회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다가 주님이 처음으로 교회라는 단어를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들이 성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으면 이스라엘이 교회가 되었을 수 있었지만 그들은 제사만 드렸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교회는 너무 중요합니다,

교회가 없다면 우리는 충만해 질 수 없습니다, 그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믿음이 있는 성도들이 있을 때 그 교회가 충만해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가 종교가 되어 있어서 사실 교회라는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교회는 그렇습니다,

건물이 근사하고 또 사람들이 많은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교회는 벌써 종교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간다고 하면서 여러 교회들을 다니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곳을 다닌다 해서 내 믿음이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종교가 만들어낸 하나의 산물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보이는 교회는 이미 타락한 종교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그 장소가 신성한 것과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이 만든 하나의 건물을 가지고 그 안에 실제 무슨 영적인 것이 있는 것과 같이 그런 것을 보면서 성지순례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무슨 성지가 있습니까?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종교가 만든 건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게 넘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없어졌습니다, 이 시대 교회라고 할 수 있는 교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입니다,

그들이 지어 놓은 건물을 가지고 교회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건물 그 자체입니다, 그 이상이 되는 순간에 그것은 구약의 아세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교회는 사라졌고 아세라만이 지역마다 우뚝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세라는 섬기기 위해서 교인들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타락합니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저주를 받습니다. 타락한 교회 안에서 나만 잘 믿으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타락한 교회에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진리로 행하는 그런 교회에서도 다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는 성도가 있을 수 있습니까?

 

교회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교회는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 약 80.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는 그렇게 많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져 있는 교회는 거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그의 몸이라는 말씀은 교회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전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종교는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 진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면서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는 교회는 교회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새번역입니다,

“(남자)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너울 속 그대의 눈동자는 비둘기 같고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아가서입니다,

이제까지 모든 신학자들은 아가서를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신학 서적이나 강해서 또는 주석을 보면 아가서는 주님과 성도와의 사랑을 말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가서는 비유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을 바로 해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아가서의 비유를 다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 어느 정도만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가서는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교회와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의 모임입니다,

그 교회와 주님과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은 다시 말해서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씀을 드리면 아가서는 주님과 교회와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사랑이 넘쳐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 사랑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성도들도 사랑하고 있지만 주님은 교회를 통해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물론 개인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그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반드시 이 교회 안에서 교제를 해야 합니다, 교회를 무시하고 나는 그저 말씀만 알면 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충만케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를 통해서 주의 만찬이 나누어지고 있고 그 교회를 통해서 생명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3:13절을 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셨습니다,

주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경이 비둘기 같이 내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는 계속해서 성경이 교회들에게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울 속에 네 눈이 비둘기 같고

교회를 의인화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교회가 대화를 하는 것과 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있습니다. 왜 사랑하는가 하면 그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있고 새 생명이 탄생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 눈이 비둘기 같습니다,

교회를 의인화해서 눈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눈은 지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 눈이 비둘기 같다는 말씀은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 전해져야 합니다, 성경을 보고 그저 문자를 전하는 것은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교회는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 전해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네 눈이 비둘기 같다는 말씀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 그 교회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는 어떻습니까?

율법만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율법주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교회의 눈은 비둘기 같지가 않습니다. 그 교회는 성령이 충만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비둘기 같습니다.

그 눈이 비둘기 같으면 그 교회는 진리가 전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반드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모두가 율법주의에 빠져 그 눈이 비둘기 같지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비둘기 형상이 있는 물건을 갖다 놓으면 뭐 합니까? 성경은 영의 일이지 육의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이 교회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어여쁜가 하면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기 때문에 어여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충만해져 있기 때문에 어여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렇게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1:7절을 보면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입니다,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넘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이 넘치는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구원을 받는 성도들이 많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구원을 받은 성도가 없다면 그것은 교회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왜 사랑하는가 하면 그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남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있는 그 교회를 주님께서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이나 교회가 아닙니다,

이 시대는 모두가 성령을 받았다고 하니까 더 이상 할 말이 없겠지만 그러나 교회 안에서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 교회에는 절대로 성령을 받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 성령을 받은 사람이 없으면 구원을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바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영혼의 구원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은 그 교회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교회가 없습니다,

종교가 지어 놓은 아세라는 있을지라도 성령이 충만함이 넘치는 그런 교회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런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알아야 하는데 종교로 전락을 해서 원수된 것 율법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염소 떼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이 있고 구원을 받은 성도가 마치 길르앗 산기슭에 있는 염소 떼와 같이 많다면 얼마나 그 교회가 사랑스럽겠습니까?

 

이것이 교회입니다,

지어진 건물을 보고 교회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 건물은 아세라에 불과하지 그것을 가지고 교회라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미 거대한 종교는 사람의 이성까지도 마비시켜서 무엇이 옳은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누가 사랑합니까?

주님이 이 교회를 그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그대라고 말씀을 하겠습니까? 교회는 주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는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그대를 자기들이 이름을 붙이고 있고 주님의 그대를 자기들이 꾸미고 자기들이 사랑하느라고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그대입니다,

우리의 그대가 아닙니다, 교회에 대해서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자기들이 사랑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만이 사랑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그대를 우리가 사랑하면 주님은 질투를 하시고 그 사람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마음껏 사랑하면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과 같이 거대한 건물을 지어 놓고 그 안에 최고의 것들을 가져다가 섬기고 있는 것은 주님의 그대를 자기가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공동번역입니다,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시킨 양떼 같아라. 새끼 없는 놈 하나 없이 모두 쌍동이를 거느렸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같습니다,

정말 아가서의 비유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이 들 정도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목욕을 지킨 암양과 같이 그 이가 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가 희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고 그런 이를 가졌음으로 해서 잘 먹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5:14절을 보면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단단한 식물입니다,

이가 희어야 합니다, 이가 희다는 것은 썩지 않고 든든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으려면 이가 희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단단한 식물이 전해져야 합니다, 영의 말씀이 그 교회 안에서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성경을 보고 다 육의 말씀을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성경을 영의 말씀으로 전하고 있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교회에서는 반드시 단단한 식물이 전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단단한 식물을 전하려고 하면 그것을 받아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사람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다 보면 그들이 공항상태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제까지 단단한 식물을 전혀 먹어보지를 않아서 그렇습니다, 목욕을 시킨 암양과 같이 이가 희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그렇지가 못 합니다, 영의 말씀을 전하면 너무 어려워하고 있고 그것을 받아먹을 수 있는 교회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기 바랍니다.

교회에서는 단단한 식물이 전해져야 합니다. 이제 교회에 나온 사람이 설교를 들었는데도 그것이 하나도 어렵지 않고 그대로 이해가 된다면 그것은 단단한 식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는 자기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새끼 없는 것이 없습니다,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냥 기록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쌍태라고 합니까? 교회는 생명의 탄생이 많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성도가 많이 탄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쌍태가 아니라 한 새끼도 낳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육체의 생명이 아니라 영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으면 당연히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단단한 식물이 없으면 그 교회에서는 생명이 탄생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이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 안에 탄생이 되는 하늘의 생명입니다, 그 생명이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생명이 어떻게 탄생이 되는지도 모르고 있고 그 생명에 대해서 단단한 식물을 전해주는 교회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네 입술은 홍색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새번역입니다,

그대의 입술은 붉은 실 같고, 그대의 입은 사랑스럽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 놓은 석류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실 같습니다,

우리가 성막에서 홍색실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말씀을 했습니다, 홍색실은 주님이 이 세상에 종으로 오신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네 입술이 홍색실과 같다는 말씀은 교회가 주님과 같이 종으로서 일을 함으로 해서 성도들을 구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입니다,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안타깝게도 교회가 주인이 되어 있고 교인들은 종이 되어서 그 교회를 섬기느라 등골이 빠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게 되고 그것이 사망의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네 입은 어여쁩니다.

사랑스럽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입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져야 합니다.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그것이 있어야 합니다. 입이 어여뻐야 하는데 이 시대는 전혀 그렇지가 않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네 너울 속에 뺨은 석류 한쪽 같다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이 아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감성적인 언어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화하기 위한 언어도 아닙니다, 비유를 통해서 지금 우리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이 비유를 바로 알아야 우리의 교회가 이렇게 될 수 있고 그 안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가 있습니다,

 

석류는 처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순결하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음녀, 음부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세우고 나서부터 이방의 교회까지를 보면 거의 모든 교회가 다 음행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행이 있으면 안 됩니다

무엇으로 음행을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의 행위로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뺨은 석류 한쪽 같다는 말씀은 이 교회에는 음행이 전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하나라도 지키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없습니다,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새번역입니다.

그대의 목은 무기를 두려고 만든 다윗의 망대, 천 개나 되는 용사들의 방패를 모두 걸어 놓은 망대와 같구나.”

 

교회를 의인화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아가서를 보고 교회를 의인화 했다는 것조차 모르고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감성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기독교인들입니다,

 

에베소서6:16절을 보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네 목입니다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가서가 얼마나 많은 비유로 되어 있는 말씀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문자로 보고 그저 감성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방패입니다,

다윗의 망대 일천 방패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왕입니다, 그 왕의 일천 방패라는 것은 완전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믿음의 터 위에 든든히 서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서 악한 자가 와도 그것을 다 물리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믿음의 비밀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믿음이 아니라 오직 믿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믿음이 없다면 그 교회는 이미 타락한 교회입니다, 다윗의 망대에 일천 방패와 같이 악한 자가 도저히 뚫을 수 없는 그런 믿음이 있는 방패가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만을 하고 있고 그것이 음행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교회에서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악한 자가 뚫지 못하는 믿음이 있는 교회에서만 구원을 받을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새번역입니다,

그대의 가슴은 나리꽃 밭에서 풀을 뜯는 한 쌍 사슴 같고 쌍둥이 노루 같구나.”

 

요한복음10:9절을 보면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네 두 유방입니다,

아가서는 참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언어의 뜻에는 정말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먹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다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가서를 통해서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아가서를 몰지작한 자들은 마치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저속하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 시대 거의 모든 목사들이 이 아가서를 성도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으로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아가서는 교회와 주님과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보이는 것은 교회가 아니라 그저 건물에 불과합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를 아가서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에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아가서를 모르고는 교회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음행을 하게 되어 있고 그런 사람은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왜 사랑하는가 하면 아가서에서 말씀하는 그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탄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가 바른 교회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서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먹고 영생을 얻는 성도가 되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