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개에게 던질찌니라

윤주만목사 2019. 1. 20. 10:07


개에게 던질찌니라

 

출애굽기22:28-31절을 보면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찌니라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찌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찌며 너의 소와 양도 그 일례로 하되 칠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팔일만에 내게 줄찌니라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찌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것의 고기를 먹지 말고 개에게 던질찌니라

 

율법주의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 어느 사회나 국가나 종교가 율법을 폐하라고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하다못해 아주 작은 단체를 구성하더라도 법부터 만드는 것이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613가지 율법입니다,

저는 율법을 안 세어 보아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이 613가지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율법이 613가지면 어떻고 또 그보다 적거나 많으면 어떻습니까?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성경에서 율법을 보면 정신부터가 사로 잡혀서 그것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율법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출애굽기에서 신명기까지는 거의 율법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무엇부터 보는가 하면 율법부터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시작이 아담이 범죄를 하는 것부터 기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람들은 더 율법을 지키려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율법은 지키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에덴에서 아담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율법이 몇 개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한 가지라도 우리는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 말씀은 영의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영의 일이 무엇인지 육의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육을 쫓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영의 일을 쫓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육이 무엇인지 영의 무엇인지를 모르다 보니까 그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자기들이 영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입니다

그것은 말씀 그대로 영입니다, 그것을 나타내려고 하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모든 구속의 일이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그 영의 일을 알고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책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의 일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가르쳐주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성경을 보고 자꾸 육의 일로 만들어서 자기들이 행하려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요한복음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믿음이고 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되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육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아니 사도 바울과 같이 우리 성도는 우리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저 이 세상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죽은 자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거룩한 성도입니다,

그것은 내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생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생명에 대해서는 모르고 그저 자기 육체의 생명에 아주 어정쩡하게 영과 혼이 혼합이 되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구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는 이미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 종교를 통해서 거의 2000년 가까이 보여 지는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보이는 교회에서 사람들은 종교적인 행위를 하면서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전해져 왔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복음이 제 안에 이렇게 계시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시대 은혜를 주시려고 복음이 계시가 되게 하셨고 이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벽에 대고 외치는 느낌을 지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듣습니다,

그러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복음을 전하면서 어느 한 사람도 붙잡아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들이 떠날 때도 한 번도 전화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 영의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끔 전화를 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자기들이 복음을 보고 듣고 하면서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전하고  있는 말씀을 안 본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에 대해서 계속해서 전하다 보니까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더 이상 진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영혼의 구원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복음을 주시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 복음을 누군가 전하고 있다면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거대한 벽에 대고 혼자 떠드는 것과 같이 이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느낍니다, 그래도 몇몇 분들이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것을 보면서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세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전하고 있는 말씀과 지금 이 시대 교회에서 하고 있는 말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거대한 종교가 되어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이 진리로 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설교를 보고 은혜를 받았습니까? 그러면 그것으로 끝내지 마시고 다른 말씀들도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사람입니다, 완전하게 전할 수는 없을지라도 그래도 여러분이 구원을 받는 데는 부족하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많은 말씀을 보고 정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는 성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생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는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에 구원을 받지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자기들이 교회에 나와서 주여 주여 하는 것으로 마치 구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시대에 구원을 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이 시대 있는 일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때의 일이 아니라 이 시대도 동일하게 그러한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바알을 섬겼습니까?

그럼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바알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바알이 교회 안에 어떻게 들어와 있는가를 알아야 바알을 섬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교회 안에 바알에 있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바알이 들어와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바알을 섬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까?

그럼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잘못 믿었어도 자기들은 잘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이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세우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자기들은 잘 믿는다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들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의인들을 죽였지만 자기들은 잘 믿는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세웠습니다, 그런 그들이 자기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라고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똑같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있고 의인들의 비석을 세우면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2000년 전의 일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같이 육의 사람이 되어서 영의 일을 도무지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찌니라

 

새번역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 욕되는 말을 하거나, 너희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못한다.”

 

한글개역성경은 재판장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번역은 거의 다 하나님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번역을 하나 재판장이라고 번역을 하나 틀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재판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4:12절을 보면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재판장이십니다,

재판장을 욕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욕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으면 욕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실제 이 시대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설마입니까?

실상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재판장을 욕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재판장을 욕을 하면서도 자기가 욕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죄를 깨달으라는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욕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로우신 재판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욕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욕했습니다, 그들이 무엇 때문에 욕을 했는가 하면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을 의롭다 하지 않고 도리어 악하다고 말씀을 하니까 욕을 했습니다,

 

누가복음22:65절을 보면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율법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욕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율법을 지키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욕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제가 십일조를 하고 주일을 지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악하다고 말을 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왜 주님을 욕했습니까?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의롭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실제 이스라엘과 같이 욕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율법으로 인하여 욕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율법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고 그 율법을 지키는 일은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다고 하면 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그것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을 주님께서 악하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악하다고 하시니까 이스라엘이 화가 나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대제사장의 집에 붙잡혀 있을 때 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릅니까?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주님이 이 시대에 오셔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아니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 그러나 의와 인과 신은 버렸다고 말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못지않게 더 욕을 하면서 테러라도 가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뭐가 다릅니까?

이스라엘이 소득의 십일조를 드린 것과 이 시대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뭐가 다릅니까? 그런 이스라엘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마 시대와 같이 종교의 힘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 박지를 못할지라도 테러라도 가할 것이 분명합니다,

 

율법입니다,

그것을 지키는 자는 주님을 욕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욕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이스라엘이 욕을 했습니다, 이 시대 자기들이 지키는 그 율법으로 인하여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면 똑같이 욕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을 모르면 저주를 받습니다,

율법을 보고도 자기가 어떻게 하나님을 욕하고 있는가를 모르면 평생을 교회 안에서 진심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욕하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욕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욕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욕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하는 욕은 육적인 죄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인들이 잘못하니까 세상 적으로 욕하는 것이고 실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그들이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일조를 정성을 다 해서 드립니다,

주일을 한 날을 정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잘 믿어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 진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행위를 악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욕만 하겠습니까? 자기들이 행위가 악한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하나님을 욕하고 있습니다,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욕하고도 무사할 줄 압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어떻게 하나님을 욕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을 믿지나 말지 왜 믿으면서 욕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니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욕을 하는지 조차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입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욕했는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 재판장을 욕하는가 하면 십일조를 드린 것이 더러운 것이고 악한 일이라고 하니까 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판장입니다,

무엇으로 의롭다 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십니다, 그리고 재판장은 율법의 행위는 더럽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악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정말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으면서 십일조를 드렸는데 그것이 악하고 더러운 것이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욕을 하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하나님입니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로 의롭다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 내가 십일조도 했고 주일도 지켰고 또 교회에서 지키는 모든 절기를 지켰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판장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와 같이 악한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이 최후의 심판이지만 이 세상에서 그렇게 하면 당연히 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욕 안 합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십일조가 악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더럽고 악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새벽마다 나가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악한 일이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욕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저를 원수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면 때리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것이 율법주의입니다,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주님이 악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주님이 이스라엘을 악하다고 하니까 이 율법 그대로 주님을 욕하는 것이 이스라엘 아닙니까? 이스라엘만 주님을 욕합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 시대 역시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으면 욕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욕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 그냥 지키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키지 말라고 하면 욕은 안 합니다, 그러나 그 율법이 더럽고 악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율법이라는 것을 모르고 이 시대 역시 주님을 욕하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7:49절을 보면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유사를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복음의 직무를 맡은 자를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저주를 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율법주의자들이 율법을 모른다고 하면서 저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복음을 듣고 깨달은 사람들이 반박을 하니까 율법을 모른다고 하면서 저주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율법을 모릅니까?

이 시대 누가 율법을 모릅니까?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율법을 모릅니까? 십계명을 안 지키는 사람이 모릅니까? 율법을 알면 절대로 십계명을 문자 그대로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지키고 있습니다, 십계명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제사 제도와 절기까지 지키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율법을 많이 해석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율법을 압니까? 아니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알았습니까? 율법을 모르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고 있고 율법을 아는 성도는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부터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율법으로 정해 놓았지만 율법을 모르다 보니까 지키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주를 합니다,

이 시대는 그래도 함부로 저주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율법을 폐하라는 말씀을 보면 아마도 속으로 저주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저주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음을 들으면 저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사를 저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복음의 직무를 가진 자를 저주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누가 저주를 합니까? 성경이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이 저주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십일조를 드리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악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바리새인들과 똑같이 율법을 모른다고 하면서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저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저주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주일도 안 지키고 십일조도 안내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느냐고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체가 유사를 저주하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이 하나님을 욕하고 유사를 저주하는 것이 아님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을 욕했고 또 유사를 저주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 역시 절대 다수가 그렇게 욕을 하고 있고 또 저주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못 깨닫습니다,

어느 누가 깨달을 수 있습니까? 아니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 시대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이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에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죄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은 그때 그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대로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욕하고 있고 유사를 저주를 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하면서도 자기들이 율법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율법을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 아래 있다고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찌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찌며 너의 소와 양도 그 일례로 하되 칠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팔일만에 내게 줄찌니라

 

공동변역입니다

너희는 타작한 첫 곡식과 술틀에서 나온 포도즙은 미루지 말고 바쳐야 하며 너희 맏아들을 나에게 바쳐야 한다. 너희 소나 양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 이레 동안은 어미 품에 두었다가 여드렛날에는 나에게 바쳐야 한다.”

 

첫 곡식을 바쳐야 합니다,

너의 짜낸 즙을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의 처음 아들들을 내게 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드린다고 하는 것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입니다,

모든 율법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율법을 사람이 지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율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율법은 모두 주님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소와 양도 처음 난 것을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소와 양이 일꾼과 성도를 예표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주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일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주님은 처음으로 율법을 자 완전케 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첫 양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그것을 율법에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냥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다 이렇게 율법에 정해진 대로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것이 처음 난 소입니다,

그리고 처음 난 양입니다 성경은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의미를 모르면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소경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사람들은 소와 양을 말씀하면 무조건 마치 일꾼과 성도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유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이 하셔야 하는 일을 자기가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들이 생각에 좋은 것이 좋다고 하면서 그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과 주님이 하셔야 하는 일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라고 하니까 자기가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그 어떤 것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드리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고 있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도리어 악한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히브리서10:10절을 보면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주님이 드리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직접 드리려고 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자기들이 율법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 모든 것을 드렸지만 실상은 율법을 하나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드리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드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드릴 것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습니다, 다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 복음을 전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그것 외에 다른 것을 하고 드리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제가 연보를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세상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에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풍족한 것을 바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 풍족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일을 하려면 여러분이 연보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먹을 것이 없으면 저는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어떻게 굶으면서 이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물론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율법에 정해 놓은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활이 아주 작은 부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해서 여러분의 물질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 그것으로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받지 않으십니다,

 

단번에 드리셨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거룩함을 입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 거룩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어서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찌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것의 고기를 먹지 말고 개에게 던질찌니라

 

새번역입니다.

너희는 나를 섬기는 거룩한 백성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들에서 맹수에게 찢겨서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개에게나 던져 주어라."”

 

어떻게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까?

너의 추수한 것을 드렸습니다, 너의 짜낸 즙을 드렸습니다, 너의 처음 난 아들을 드렸습니다, 너의 소와 양도 그 일례로 하되 칠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팔일 만에 드렸습니다, 이것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께 드리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율법에서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자기들이 어떻게 거룩함을 입는 줄을 모르고 스스로 율법을 지키려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떻게 거룩한 백성이 되는 줄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말씀을 하니까 자기가 율법을 잘 지켜서 거룩한 백성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평생 악한 일만 하다가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3:18절을 보면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짐승에게 찢긴 고기입니다,

그 고기를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의 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613가지에다가 성경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행위를 포함해서 그것을 모두 합한 것을 666가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이 안에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 비유를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짐승에게 찢긴 고기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먹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교회는 짐승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두 짐승은 이스라엘이라는 교회의 짐승과 이방의 교회라는 짐승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두 짐승이 고기를 주고 있고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666이라는 말씀입니다,

 

두 짐승입니다,

그 짐승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 마음대로 다 찢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만들어서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에 빠졌고 이 시대 이방의 교회도 역시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 짐승이 찢은 고기를 개에게 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입니다,

누가 개입니까? 성경에서 율법주의자들을 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는 개들이 나를 에워쌌나이다 하면서 주님이 율법주의자인 이스라엘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개들이 나사로의 헌데를 핥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개들에게 주라는 말씀입니다,

종교적인 행위 개들에게 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짐승에게 찢긴 것은 개들에게 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고 지키는 것이 바로 짐승에게 찢긴 것이고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개라는 말씀입니다.

 

개들입니다,

이 시대도 개들은 짐승에게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입니다 그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다 개입니다, 그런데도 개가 되어서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있고 그것으로 배부르게 먹고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율법도 율법은 개들에게 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개가 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는 거룩함을 입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 성도가 되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