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윤주만목사 2019. 1. 23. 09:00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마태복음19:7-12절을 보면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찐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일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자기가 받아들였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우리 육체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의 일이라고 하니까 교회 안에서 하는 일을 영의 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영의 일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일이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구속의 일들이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하고 여러 가지 교회 안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일이라 해도 내 육체로 했으면 다 육의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육체로 일을 했으면서도 그것이 육의 일인가 영의 일인가를 모른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모릅니까?

육체를 모르고 영을 모릅니까? 그러면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최소한 육의 일이 무엇인가 영의 일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자기들의 육체로 하는 일을 보면서 그것을 영의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배 육체로 드리고 있습니다,

찬송 내 육체가 부르고 있습니다, 기도 육체가 하고 있습니다. 전도 역시 내 육체가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도 내 육체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육체가 하는 일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좀 이상한 사람입니다, 자기 육체로 해 놓고서도 그것을 육의 일이 아니라고 한다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대화가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바리새인들과 말씀을 하시고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서로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서로 말이 안 통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내가 하는 말을 들으려면 듣고 그렇지 않으면 네 말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바리새인들에게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도무지 알아듣지를 못하니까 더 이상 말씀을 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네 말대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입니다

마치 벽에다 대고 이야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서로 생각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육의 일을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을 영의 일이라고 하니까 도무지 이야기가 안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하나 보내 주었습니다,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보아야 할 영상이라고 하면서 보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상을 보고 참으로 답답한 마음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북한에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만화로 그려서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솔직히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 영상에 나오는 한국 목사와 그리고 북한에 있는 성도라고 하는 사람이 둘 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을 굳이 여기에서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거의 모든 이 시대 교인들은 이 두 사람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고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성도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들의 대화 몇 마디만 들어 보아도 그들의 생각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이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를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아주 감성적입니다, 누구나 감동을 받을 만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감성에 빠져 있는 종교인은 될지 몰라도 그리스도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종교에 빠져 스스로 고난을 자초하는 것을 보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런 육적인 감성으로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영상들이 얼마나 진리를 가로 막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보아야 하는 영상이라면서 서로 스마트폰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면 마치 벽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고 지금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마태복음19:3절을 보면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주님께서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리새인과 주님과의 대화가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화가 얼마나 웃긴가를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대화를 보고 깨닫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성경에 첨삭이 되어 있는 제목과 같이 사람이 아내와 이혼에 대해서 가르치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 언급을 합니다,

이 시대 성경은 참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누가 자기들 마음대로 제목을 달아 놓습니까? 그것이 얼마나 큰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왜 성경에서 제목을 붙여 놓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제목이 성경과 동일하다면 얼마든지 이해가 되겠지만 마치 바리새인과 같이 봉창 두드리는 제목을 달아 놓아서 성경을 펴내고 있습니다,

 

제목 지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에 해석이 있는 성경은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이 하나라도 잘되어 있으면 제가 이런 말씀을 안 드립니다. 거의 모든 제목이 성경과 전혀 다르게 달아 있으면서도 이 시대 목사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제목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바리새인들입니다,

주님이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시면 그에 따르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갑자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사람이 아무 연고 없이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냐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 무엇으로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는가 하면 성경을 보고 시험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무작정 예수님께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시비를 걸어야 예수님을 비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9:4-5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부보를 떠나서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혼인을 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자녀가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탄생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혼인을 해서 자녀를 낳게 지으셨습니다, 그저 혼인을 한 것으로 하나가 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녀가 탄생이 되어야 합니다,

 

왜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습니까?

그것은 자녀를 낳게 하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체가 모두가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이것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번성을 하고 있지만 사람에 의해서 어느 생명체는 멸종으로 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살기가 참 힘들어졌습니다,

저도 아이를 하나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그때보다 지금의 젊은 세대는 아이를 낳기가 더욱 힘들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를 낳았을 때 국가가 양육을 어느 정도를 책임을 맡아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젊은 사람들이 너무 어려워서 아이를 낳는 것은 고사하고 결혼을 하는 것도 포기를 한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혼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본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혼인은 결코 우리 인생들이 자녀를 낳는 것만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놀라운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저 인생의 혼인만을 귀하게 생각하고 있고 영적인 의미는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신명기24:1-4절을 보면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그 후부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내었거나 혹시 그를 아내로 취한 후부가 죽었다 하자 그 여자가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어보낸 전부가 그를 다시 아내로 취하지 말찌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으로 너는 범죄케 하지 말찌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사람이 아무 연고 없이 자기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냐고 예수님께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본래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사람이 부모를 떠나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고 하신 말씀을 보지 못하였느냐고 하면서 이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면 마태복음의 말씀은 아예 깨달을 수 없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명기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마태복음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만을 보고 이 말씀을 깨닫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아마도 신명기의 말씀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마태복음의 말씀을 보고 그 문자를 보면서 그 문자를 이해하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성경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율법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율법을 모르다 보니까 마태복음을 해석하려고 해도 답이 안 나오니까 아니 너무도 쉬운 말씀으로 보이니까 그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설교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굳이 이 말씀은 자세하게 설명을 안 드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내를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수치가 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여 그를 기뻐하지 않으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연고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어 보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아무 연고가 없는데도 사람이 이혼 증서를 써서 내어 보내는 것이 옳으냐고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묻자 주님께서는 신명기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치가 발견이 되면 이혼 증서를 써서 주고 내어 보내라는 율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사람입니다,

그것은 진짜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혼인을 한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이 율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진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아내는 우리 성도들을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은 진짜 사람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내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부는 율법을 말씀하고 있고 후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은 진짜 사람의 이혼에 대해서 주님께 질문을 했고 주님께서는 그 대답으로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우리 성도가 처음에는 율법의 아내였다가 이제 주님의 아내가 된 것을 가지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성경을 보면 바리새인과 같이 육체의 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람이 육체의 일로 말을 할지라도 그 대답을 영의 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육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혼의 문제입니까?

성경의 제목을 누가 달아 놨습니까? 그래도 당대의 신학자라는 사람이 성경에 제목을 붙여 놓고서 예수님께서 이혼에 대해서 가르치셨다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 제목을 붙은 사람은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성경을 편찬하는 일에 개입을 한 사람인데 바리새인의 생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이혼의 문제는 맞습니다,

바리새인도 사람의 이혼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바리새인의 질문에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혼에 대해서 대답을 하신 것이 아니라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이혼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이 결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이혼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생각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사람의 이혼보다는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을 더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혼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아마도 거의 모든 목사들이 이 말씀을 보고 바리새인들과 같이 사람의 이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우리가 이혼을 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한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혼을 하면 어떻습니까?

아니 혼인을 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그것이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문제가 된다면 사마리아 여인은 구원을 받지 말았어야 합니다. 아니 주님께서는 그 여인과 예배를 해서도 안 되었습니다, 이 시대 목사들은 성경의 기본도 모르고 성경을 보고 해석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인생의 이성을 따른 이야기를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영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육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우리의 육체의 문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바리새인은 그 육체의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바리새인의 문제를 대답해 주신 것이 아니라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아내였습니다,

인생 모두는 다 율법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이 보니까 우리 인생은 율법을 지키지 못해서 수치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수치가 발견이 되니까 이혼 증서를 써서 내어 보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남편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주님은 하늘에 올라 가셨는데 그 아내가 다시 전부에게로 가지 말라고 율법에 정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이야기가 완전히 동문서답이 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혼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가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그 자체가 다시 전부에게 돌아가는 것이고 그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범죄입니다.

바리새인의 질문은 자기들이 범죄를 하겠다는 것이고 주님께서는 율법을 지키는 범죄를 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은 이 신명기의 말씀은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목사들 역시도 신명기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해서 이 말씀을 보고 도리어 율법을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이제 주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율법으로 되돌아가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의 남편이 되셔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이혼한 인생들의 남편이 되셨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누구도 나눌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습니다,

누구와 누구를 짝지어 주셨습니까? 사람과 사람을 짝지어 주셨습니까? 그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짝지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고 사람과 사람을 짝지어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부부를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둘이 좋아서 결혼을 한 것을 가지고 마치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과 사람을 짝지어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짝이어 주셨습니다.

그것을 사람이 나눌 수 있습니까? 이미 율법에 그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은 가증한 일이라고 율법으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는 것은 가증한 일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다시 율법을 지키면 가증한 일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과 사람이 혼인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율법을 못 지켜서 율법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는데 다시 주님이 우리를 아내 삼았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모세의 율법입니다,

그것을 문자 그대로 보고 바리새인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니까 또 바리새인들은 동문서답을 하고 있습니다, 육의 일과 영의 일이 그렇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육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과 영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말 자체가 안 됩니다, 주님과 바리새인의 대화도 서로 동문서답을 하고 있는데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대화가 안 됩니다,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은 서로 대화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육의 사람은 성경을 보고 다 육의 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영의 사람은 성경을 보고 영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서로 이야기를 하면 육의 사람은 영의 말씀에 대해서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비밀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모세가 이혼 증서를 써 주고 내어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너희의 완악함을 인하여 그리 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려고 한 그것으로 인하여 그리 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율법을 보고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한 그것이 완악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보고 그대로 지키려고 하는 것이 완악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지만 이스라엘은 완악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고 모세가 허락했지만 본래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본래를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너희가 성경을 잘 모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신명기 24장의 말씀을 너희가 몰라서 그렇지 본래를 그 말씀이 그런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이 그렇게 성경을 보고 육체가 이혼하지 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본래 그렇지가 않습니다.

신명기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너무 율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모르니까 마태복음을 보아도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영의 말씀을 육의 말씀으로 보는 사람은 바리새인과 같이 주님의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아록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하는 말씀입니까?

이것은 주님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하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내어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음행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음행을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절대 내어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음행을 하고 있는가 하면 바리새인과 같이 율법을 보고 그것을 문자 그대로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내들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무 연고가 없으면 주님은 우리를 절대로 내어 버리지를 않으시지만 아내들이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음행한다는 말씀입니까?

지금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 음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들을 내어 버리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율법을 지키는 음행을 하는 사람들을 주님께서 내어 버리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들이 음행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아내 삼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율법으로는 수치가 발견이 되어 그 남편에서서 이혼 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다시 혼인을 할 사람이 누군가 하면 주님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것을 알고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음행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간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내들이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내어 버리고 다른 여자하고 혼인을 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영의 일을 모르고 그저 성경을 보고 육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주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지켜보면서 살았으면서도 다시 율법의 남편에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이 음행이라는 단어 음란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나오고 있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율법을 지키는 교인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찐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새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남편과 아내 사이가 그러하다면, 차라리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자들입니다,

더 봉창두드리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은 제자들 역시 바리새인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이 어떠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천국복음을 듣고 있는 제자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와 누구입니까?

아내가 누구고 장가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아내는 제자들이고 장가드는 사람은 주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역시 자기들이 생리적인 남자라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남편과 아내 사이가 그렇다면 차라리 장가들지 않은 것이 좋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아내 이면서 장가를 들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다 그렇습니다,

이 시대 성령이 오시지 않은 목사들의 말을 들어 보시면 바리새인의 주장이나 제자들의 이야기를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에 제목을 첨삭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혼인에 대해서 가르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편찬한다고 하는 그들이 그런데 이 성경을 보는 사람들을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영의 일과 육의 일을 전혀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의 영에 대한 일입니다, 혼인이라고 해서 그것이 육체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육체의 혼인에 대해서 함부로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새번역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나 다 이 말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다만, 타고난 사람들만이 받아들인다.”

 

이 말씀을 누가 받아들입니까?

아무도 못 받아들입니다, 오직 타고난 자라야 이 말씀을 받아들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주님은 이 세상에 타고 나셨습니다,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타고 나셨습니다, 분명히 주님만이 이 말씀을 알고 있는 분이고 타고 나신 분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도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타고난 자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타고난 자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타고난 자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셔야 하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장가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장가를 가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의 아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누가 아내고 장가가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새번역입니다,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고자로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제자들의 답변입니다.

제자들이 혼인에 대해서 바리새인과 예수님께서 하는 말씀을 듣고서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장가를 가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아내이지 장가를 가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 같은 경우에는 신부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자기들이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을 들으시고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하시고 있습니다.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이라는 말씀은 인간적인 고자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 뜻에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는 이 세상의 그런 혼인이 아니라 주님과의 혼인을 귀히 여기는 성도입니다, 그런 성도들은 천국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하는 그런 혼인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혼인 자체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천국을 위하여 살아가는 성도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습니다,

제자들이 장가를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을 하니까 그것이 아니라 영의 일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되신 분입니다, 이 세상에서 혼인을 하시지 않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마치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된 것 같이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혼인에 대한 질문을 대답을 하시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혼인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의 일에 있어서는 주님께서 스스로 고자가 되셔서 이 세상에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육의 일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그런 것을 위해서사는 자가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인을 하느냐 이혼을 하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의 아내가 되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