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2 : 20절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인생은 질그릇입니다
흙에서는 먼지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먼지가 나지 않게 하려고 그 겉을 회칠했지만 예수님께서 그들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화되면 뭐합니까?
율법의 의나 성화나 같은 말이며 그것이 신앙인의 도덕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율법의 의와 지금 교인들이 추구하는 성화가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화되어도 회칠한 무덤밖에 안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흙은 보석이 아닙니다 그것은 건들면 먼지가 푸석푸석 일어나는 흙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겉모양만 회칠하다가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흙은 어떻게 해도 흙입니다
흙이 변해서 보석이 된다는 말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흙이 변해서 보석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7 : 13절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먼지만 나는 흙이 쓸만한 그릇이 되려면 물이 있어야 반죽을 해서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합니다 생수의 근원을 버리니까 먼지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먼지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겉에다 회를 칠해서 먼지가 일어나지 않게한 것이 바리새인 들입니다 이것을 성화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칠하지 마세요
차라리 먼지가 나면 혹시라도 생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칠해 버리면 아예 생수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시대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회칠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예수님께서 회칠한 바리새인들을 가리켜서 개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 성화라는 이름으로 회를 칠하면서도 자기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인의 삶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그들은 두터운 회를 칠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먼지가 날까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성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먼지가 나면 저가 아직 믿음이 없어 그런다고 정죄의 칼을 휘두릅니다
율법으로 성화로 회칠하면
더 이상 생수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들어도 마치 돌짝밭에 떨어진 씨와 같이 그 씨가 그냥 죽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씨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먼지 나는 땅에 씨가 뿌려지면 그 배에서 생수가 흘러나와 유일한 보석이 보여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듭나는 것이며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모든 진리입니다
그러나 회칠한 흙은 씨가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성화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복음의 씨가 뿌려지기도 전에 먼지가 나니까 회칠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그 영혼의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율법주의자들은 신앙인의 삶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복음의 씨가 마른 흙에 떨어지는 것조차 방해 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양이라도 안 됩니다
교회 나왔다고 복음이 있다 착각하지 마세요 교회에 나아온 것은 청함을 받은 것입니다
청함을 받았으면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옷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입혀 주시는 옷입니다
성도는 그 옷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겉에 회를 잘 칠한 사람은 자기 옷이 보기에 좋기 때문에 먼지가 나지 않기 때문에 그 옷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자들이 바로 겉을 회칠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과 같이 성화라는 이름으로 회칠한다면 복음으로 뿌려진 씨를 죽이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좀 먼지 나면 어떻습니까?
그곳에 씨가 뿌려져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먼지 나는 내 몸도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영혼의 생명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근원되심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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