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의 말씀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윤주만목사 2018. 1. 11. 20:02


시편 25 :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성도가 세상에서 의롭게 살아가야 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을 몰라서 못한다면 그는 거짓말 하는 사람과 같고 복음을 위해서는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해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나와서 무엇을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그저 앞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들과 같은 행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먼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존엄이라는 것을 먼저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주의 성실과 주의 정직이 없다면 나는 사단에게 벌써 죽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이 세상은 노아의 홍수 때에 멸망을 당하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문제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의 것을 바래서는 안 됩니다, 물론 때로 너무 힘이 들 때 잠깐 기도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육체의 것을 바라면서 기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구약에서 구한 모든 것은 이 시대 우리에게 있어 영의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너무 육적으로 가 있습니다

구원의 문제를 마치 다 해결한 것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떠나올 때 그가 눈물로 삼 년 동안 훈계한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초대교회도 육적으로 빠지는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온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바랍니다

그러나 바라는 생각의 차이는 구원을 얻을 수 있냐 없느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약을 보고 마치 육체의 것을 구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시편에서 다윗의 시를 보고 있지만 얼마나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해 달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 보다 강합니다 내가 아무리 성실하고 정직하다 할지라도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실과 정직으로 보호해야만 내가 안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열심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가라지는 자기 열심을 믿음으로 생각합니다.

 

이사야37 :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지금 포위를 당했습니다

그들의 힘으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앗수르를 당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성실하심으로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원하신 놀라운 일입니다

구원하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혼자 이루신 것이지 누가 도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실과 정직으로 하시고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 했을 때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언약을 하나님께서 정직하게 약속을 지키신 것이며 창세부터 예정하시어 성실하게 행하신 역사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내 정직과 성실은 조금도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성도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열심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도가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는 것은 내 것이 없는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의 것만을 바라는 믿음입니다.

내 것이 조금이라도 포함이 되면 그것은 온전하게 바라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모든 율법을 다 지켰을 지라도 하나를 어기면 다 범한 자라고 야고보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겠지만 구원 문제에 있어서 만은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정직하심과 성실로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내 것을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나를 하나님의 열심으로 구원 하시어 은혜를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느냐 죽느냐는 0이 아니면 100인 것입니다 조금 살고 조금 죽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열심을 바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을 합니다 그 열심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는 일을 모르는 사람은 가인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정직과 성실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내 구원이 내 노력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열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는 것임을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