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윤주만목사 2018. 1. 3. 20:33


요나2 :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이나 감사한 것이 아니라 성도는 분명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감사할 것이 없어도 감사할 조건을 만들어서 감사하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감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

 

아니 주시지도 않습니다,

이 시대는 자기 육적인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상들이 다 바알에서 왔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감사만 하면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분명한 감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영혼 구원입니다, 자기 영혼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를 알고 있는 성도는 주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제사를 드리라고 하니까 어떤 행위를 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목소리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을 하셨는가를 이야기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 나가서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을 하셨는가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영혼의 구원을 이야기를 못 하는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도는 이 세상을 살아가지 않습니다

늘 영혼을 생각하면서 성경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것이 확신이 될 때 감사의 제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너무 육체적으로 빠져 있고 자기 육체에 감사할 것이 없으면 억지를 부려서 감사를 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혼 구원입니다.

성도의 바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 외에 이 세상의 것을 바라고 그것에 감사를 하고 있다면 그는 성도라 할 수 없고 그저 이 세상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이사야1 :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당연히 해야 할 감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수한 제물이 하나님께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의 모든 감사에 배불렀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으로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무엇이 잘못이겠습니까?

당연히 해야 할 감사는 맞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감사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고 그런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편7 : 17

"내가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도가 아닙니다

감사할 조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감사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입니다,

분복으로 받는 것으로 감사하는 것은 이방인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에 가보세요 그들도 자기가 믿고 있는 신에게 감사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복을 받으면 그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그런 것으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 이름을 왜 찬양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내 영혼을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고 그의 의를 가진 성도는 감사하지 말라고 해도 감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부르게 하는 그런 감사가 아니라 그 이름을 찬양하는 감사가 심령 깊은 곳에 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구를 다 팔아도 살 수 없는 그런 천국을 선물로 주셨는데 감사할 조건이 없다는 것은 그 심령에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사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사람으로는 불가능 한 것을 그냥 선물로 주셨는데 감사할 수 없다면 그는 욕심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분복을 보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안 믿어도 누구나 하고 있습니다.

 

가장 귀한 보석을 가진 사람은 다른 이들이 가진 것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천국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혼 구원이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알면 내 심령에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더 큰 것을 확실하게 가진 사람은 굳이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라는 고백은 자기 영혼에 대한 구원의 확신이 있는 성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내가 무엇을 하는 것으로 감사를 드리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마음을 드릴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