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의 말씀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윤주만목사 2018. 1. 4. 17:42


룻기3 : 11

"내 딸아 두려워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입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칭찬하고 그를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기가 사랑을 받으면서도 마치 내가 사랑해서 사랑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고백은 자기가 사랑받는 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사랑받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은 가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인은 사랑이 무엇이라는 그 기본조차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랑을 받고 있습니까?

 

시편18 : 1-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자신이 먼저 이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랑을 자랑 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너희를 사랑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가슴에 있는 사람은 자랑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 받고 있다면 시편18:1-2절의 모든 고백이 확신이 되어 져야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예수 그 이름을 힘입어서 죄 사함의 감격을 누려야만 합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면서도 완전한 죄 사함이 믿어지지가 않는 다면 그 이름은 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문자적으로 아는 죄 사함이 아니라 내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어지는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예수님은 반석이십니다 그 반석위에 터를 닦아서 성전을 지어 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짓는 집은 무너지지 않는 다는 것이 믿어져야 합니다

 

나의 요새시요...

성도는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악한 자를 이기시고 지켜 주시기 때문에 우리 평생을 요새처럼 지켜 주시고 있습니다.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우리는 사단이 파 놓은 기가 막힐 함정에 빠지고 넘어질 수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깊은 수렁에서 건져 주신 것이 믿어져야 합니다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성도에게는 믿음의 방패가 있습니다 그 방패는 악한자의 화전을 소멸케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뒤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단을 이길 수 있는 방패가 되고 있습니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구원의 감격이 믿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얻을 구원이라면 뿔이 될지 안 될지가 모르기 때문에 확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그 뿔이 있음을 압니다

 

나의 산성이시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모든 법에서 보호해주는 산성입니다

그 안에 있으면서 다른 피할 곳을 찾아다닌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산성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살인한 자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도피성이 되셔서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산성이 되시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속으로 확신이 되어지는 사람은 사랑을 자랑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믿어져야만 사랑이 내 안에 있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우리에게 확증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힘이 되시고 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임을 믿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