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절기에 대하여

제4강,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윤주만목사 2017. 9. 27. 21:36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레위기23:26-3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찌니라

 

율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는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히 절기는 우리 성도들이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시간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실 일을 그리고 그것을 마치는 일을 기록하셨습니다.

 

우리의 시간입니다.

그것은 일 년 열두 달을 그리고 하루 24시간을 정확하게 맞추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 년이 지나면 또 다른 일 년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 주의를 돌면서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그 태양을 도는 것에 따라 사 계절이 있고, 또 자전을 하는 것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다릅니다. 우리와 같이 일 년이 있고 하루 24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 있고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직선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태양계 안에서 사는 우리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성경은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절기를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매년 다시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 절기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에서 보면 그 절기는 일직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아니 이 절기를 보면서도 사람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으로 보면 절기는 안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매년 있는데,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매년 유월절에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에서는 일직선이기 때문에 우리의 시간으로 2000년 전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으로 주님은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서 희생이 되셨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매년 지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유월절의 의미를 알고 그 날에 우리는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급히 먹으면 됩니다(12:11 9:11). 어느 사람에게는 아직 유월절을 지내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유월절에 단번에 희생이 되셔서 구속을 이루셨지만 우리가 먹어야 하는 유월절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

 

누구는 지금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후에 바로 먹었습니다. 또 누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이제 태어나서 하나님께서 선택을 하셨다면, 그 역시도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반드시 성도가 되려면 유월절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매년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매년 먹는 것은 율법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자가 아니라 유월절을 먹어야 하는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는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누구는 아주 천천히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급히 먹으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유월절을 먹는 것을 더디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급히 먹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급히 먹어야 하는가 하면 우리에게 성령이 오시기까지 급히 먹어야 합니다. 내 안에 성령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기까지 급히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느긋하게 먹고 있습니다. 아니 급히 먹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 성도는 급히 먹고 있습니다.

 

어디서 먹어야 합니까.

성경에서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먹은 사람에게 성령이 오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3:2)에서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월절을 먹은 성도만이 성령이 오시고 있습니다.

 

안 먹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먹어야 성령이 오신다는 것을 갈라디아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아직까지도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먹지를 못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래도 율법으로나마 매년 유월절을 먹었지만, 이 시대는 아예 안 먹고 있습니.

 

듣고 믿어야합니다.

그것은 유월절을 먹는 일입니. 그저 교회에서 목사들이 하는 설교를 믿고 믿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무교병이 아니라 누룩이 섞여 있는 떡을 먹고 있습니다, 어린 양을 먹는 것도 아니고 무교병을 먹는 것도 아니고 쓴 나물을 먹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도 급한 것이 아니라 수십 년을 보내면서도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듣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행위를 주장하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서 그것이 무교병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 교회는 무교병을 먹는 것이 아니라 누룩이 섞여 있는 것을 먹고 있습니다.

 

행위입니다.

단 한 가지라도 외식적인 것이 있다면, 그는 누룩을 섞어서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자기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룩을 먹지 않아야 성령이 오실 수 있는데, 누룩을 잔뜩 섞어서 먹으면서 자기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월절을 먹는 성도에게 오순절이 임하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나 오순절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유월절을 먹은 성도에게만 오순절이 임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누룩이 섞여 있는 것을 먹고 있습니까? 아니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아직 오순절이 임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며, 성경을 자기들의 이성으로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종교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절기입니다.

그냥 정해진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반드시 절기대로 해야 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을 이루신 것을 그리고 다시 오시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지만, 우리 개인들에게도 반드시 이 절기가 지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유월절을 먹는 일입니다. 거기에는 누룩이 섞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미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교리를 세운 종교에 의해서 처음부터 누룩이 섞여 있는 떡을 먹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성령 강림이 있는 오순절이 옵니까? 아직 무교병을 먹지도 않고 어린양을 먹지도 않고 쓴 나물을 먹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떻게 오순절이 임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먹은 사람만이 오순절이 임한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오순절이 임한 성도입니다.

그 성도에게 대 속죄일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유월절을 먹고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오순절이 온 성도에게만 대 속죄일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대 속죄일이 아니라, 주님이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가셨지만 우리 개인에게 이것이 그대로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는 빨리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는 평생을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유월절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은 아주 짧은 기간에 유월절을 먹고 오순절이 힘하고 있지만, 어느 사람은 교회 안에서 평생을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유월절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절기를 보고 깨닫지를 못하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절기입니다.

유월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 속죄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장절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 절기가 다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에 복음을 듣고 믿어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해야 하고, 또 대 속죄일을 보내면서 속죄를 받아야 하고 그런 후에 수장절이 와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26-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칠월 십일입니다.

우리 인생의 날짜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이 절기는 일직선입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을 먹어야 하고 오순절이 임한 성도만이 속죄일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나 속죄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 두 가지 절기를 지나온 사람만이 속죄일이 있습니다.

 

절기도 안 지나오고 속죄를 받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절기도 안 지나온 사람에게 속죄가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유월절에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더라도 그것은 주님이 이루신 구속의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유월절에 먹어야 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먹은 성도만이 오순절이 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그냥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구약의 율법을 보고 신약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까지 듣고 믿는 것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누룩이 섞여 있는 떡을 먹으면서 종교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주의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받았습니까?

나에게 오순절이 임했습니까? 반드시 오순절이 임한 성도만이 성령을 받았고, 그 사람에게만이 이 속죄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속죄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갈라디아서3:2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마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는 성령을 받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것이 영의 일이다 보니까 그것을 증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을 받은 사람을 알 수 있게 사도 바울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것을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듣고 믿은 사람이고, 율법을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이, 아니 내가 성령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무엇인가 하면 율법의 행위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단 한 하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여러분에게는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을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묻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성령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럼 여러분은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십일조를 내면서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면서 교회 안에서 수많은 절기를 지키면서 또 형식에 맞추어서 드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속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성령이 오시지 않았고 그 사람은 속죄일이 올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속죄일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았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성령도 오시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속죄를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절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구약의 절기는 반드시 그 순서대로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유월절이 없는 상태에서는 오순절이 없고 오순절이 없는 상태에서는 속죄일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됩니까?

이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절기들은 반드시 지나가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이 절기들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내 개인에게 이 절기들이 지나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지나간다고 하지 마시기 성경을 통해서 이 절기가 지나갔는가를 확증해야 합니다.

 

속죄일을 봅니다.

성경에서 이 말씀을 보면서 자기들이 속죄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유월절도 먹지도 않고 오순절도 임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속죄일이 올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시간표는 일직선이라는 것을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내 평생이 반드시 이것이 순서대로 지나가야 합니다.

 

칠월 십일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월 15일이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7일씩 7번이 지나면 오순절이 임합니다. 그런 날짜들이 지나지 않고 어떻게 속죄일이 올 수 있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상식으로 생각해도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 시대는 절기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속죄일입니다.

그 날은 성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모여서 드려야 하는 절기라는 말씀입니다. 이 성회 때에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속죄일에는 반드시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합니다.

 

사무엘상1:10절을 보면,

한나가 마음이 괴로 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합니다.

속죄일에는 반드시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합니다. 속죄일이 오려면 내 개인에게 유월절이 지나가야 하고 또한 오순절이 지나가야 합니다. 그런 성도에게 속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속죄를 이루기 위해서는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내 육체를 괴롭게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대 속죄일에는 대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의 백성의 속죄를 단번에 이루는 날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단번 속죄 제물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10:10). 예수님께서는 물론 이 세상에 오셔서 속죄 제물이 되셨지만 내 개인으로는 아직 지성소에는 들어가기 않았습니다.

 

그 속죄일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늘에 올라 가셔서 속죄를 다 이루셨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계시는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렇게 지성소에 들어가셔야 속죄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속죄일에 주님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우리는 스스로 괴롭게 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내 육체가 아닙니. 구약의 말씀은 그림자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라고 해서 내 육체를 어떻게 괴롭게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을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한나가 아들이 없어서 괴로워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없다는 것은 내 육체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구약은 예표입니다. 한나의 육체의 아들이 없어서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에 영의 생명이 없어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 영의 생명을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통곡하며 기도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속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됩니다. 물론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고 능력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유월절을 지나고 오순절을 지났습니다. 이제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 어떻게 괴로워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속죄일에는 우리는 정말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 마음이 괴로울 정도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괴로워해야 하는가 하면, 이것을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속죄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면 내 안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됩니다. 그때 그것을 바라는 기도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한나가 아들이 없는 것을 괴로워하며 하나님께서 기도하며 통곡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위해서 우리는 괴로워해야 합니다. 정말 기도하고 통곡하는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기를 얼마나 바라고 있습니까? 그것이 내가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괴로워해야 하고, 또 그 속죄가 이루어져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야 합니다.

 

괴로움입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만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괴로워한다는 것이 아닙니. 그리고 실제 괴로워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속죄는 주님이 이루십니다.

그것을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속죄를 하심으로 해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는 마음을 괴로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딱히 표현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알고는 있지만 이 괴로워하는 것을 쉽게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고린도후서2:14절을 보면,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화제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화제는 불에 태워서 향기를 드리는 제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화제를 사도 바울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17:3)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속죄일이 온 성도는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로 나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화제를 드려야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속죄일이 지나고 나면 이제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개인의 속죄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속죄일이 있습니다. 개인의 속죄일은 각각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의 속죄일을 주님이 오시기 바로 전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속죄일이 있고 나면 이제 이 세상에는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오시기 바로 전에 나팔이 불기 시작하고 속죄가 끝이 납니다. 그 속죄가 끝이 나고 나면 이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이 절기를 모르고 요한계시록의 환난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그리고 환난에서 견디고 나면 휴거를 당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절기를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끝입니다.

이 세상의 종말은 속죄일이 지나고 나면 더 이상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후에 세상에 사람이 100억 명이 있다 해도 그들은 모두가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반드시 우리는 스스로 괴롭게 해서 속죄일을 지나야 하고, 그 날에는 또 화제를 드려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나야 합니다.

 

유월절입니다.

그 날에 우리는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오순절에 성령이 오십니다. 그리고 난 후에 속죄일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해야 하고, 그때는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나 있기 때문에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기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시는 구속의 시간표입니. 그러나 우리 개인적으로도 반드시 그 시간표를 지나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고 이런 절기를 쉽게 생각하고 있고, 자기들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입니다.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그저 자기들의 생각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날이라고 하니까 속죄일 하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속죄를 받아 새 생명이 탄생이 됩니다.

 

이 날입니다.

속죄를 받기까지의 날입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먹고 오순절이 지나고 속죄일이 왔습니다. 이 날까지는 우리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사람들은 일을 하기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후서3:11절을 보면,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 날은 일을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제자들이 주님께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하여야 합니까? 라고 묻자 주님께서 아버지의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6:29)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도무지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을 했습니다.

언제 했습니까? 유월절이 어린 양을 먹고 무교병을 먹고 쓴 나물을 먹는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듣고 믿음으로 해서 오순절이 와서 성령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영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성도는 이제 속죄일에 일을 하지 않고 주님께서 하늘에서 속죄를 해 주시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육체의 일을 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영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미 속죄일이 오기 전에 모든 일을 다 끝마쳤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속죄일이 왔는데 그때 일을 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죽을 때가 되었는데 그때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속죄를 이루려고 하는데 그때 일을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이미 성도는 모든 절기를 다 지나와서 이제는 더 이상 일을 해서는 안 되고, 이제 우리는 깨끗한 하늘의 몸으로서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 그런데 그 때를 다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가 있습니다.

일을 할 때가 있고 이제 속죄를 이룰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언제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그저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절기는 내 개인적으로도 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새 번역입니다.

이 날에 고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하여야 한다.”

 

한글개역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어느 번역보다도 잘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생명에 대해서 구하지 않는 자는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의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생명의 달란트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듣고 교회 안에서 자기가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 같이 살았지만 실제 성령이 오시지가 않아서 자기 생명의 달란트를 남기지 못 했습니다. 물론 이 달란트를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

물론 하나님의 역사로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성도는 자기를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육체적인 괴로움과 자기를 어떻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통곡하는 마음으로 자기 생명에 대해서 바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괴롭게 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30)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속죄일이 오기 전에 우리는 모든 일을 끝마쳐야 합니다. 속죄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 이 지구의 종말로도 다가오고 있지만, 그러나 개인적으로도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속죄 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날을 허송세월을 하다가 속죄일이 다가오면 그때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루아침에 알아 진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속죄 일이 다가와서 그 일을 하겠다는 것은 스스로 죽겠다는 뜻입니다.

 

일을 다 마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속죄 일이 오기 전에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성경에서 마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그대로 구원을 받는데 까지는 이르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때 일을 하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속죄일 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아무 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청년의 때입니까?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유월절을 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교병입니다.

누룩이 섞이지 않은 떡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 어느 교회가 무교병을 먹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보고 있는 모든 교회는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율법을 보고도 율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절기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제 문자적으로 지키는 절기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 절기에 대한 의미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교회 안에서 어정쩡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 줄을 모르고 그저 종교가 이끄는 대로 성경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생각대로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찌니라

 

새 번역입니다,

이 날은 너희가 반드시 쉬어야 할 안식일이며, 고행을 하여야 하는 날이다. 그 달 아흐렛날 저녁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날 저녁까지,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

 

안식일입니다.

너희를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안식일인가 하면 주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안식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4:3)에서 우리가 저의 안식에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대 속죄일이 마치면 우리는 안식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우리는 평생 그것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괴롭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종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영생을 얻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기까지는 어린 양을 그리고 무교병을 그리고 쓴 나물을 먹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다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누룩이 섞여 있는 것 한 가지만 보아도 그들이 무교병을 먹지 않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누룩을 섞어서 먹고 있는 그들이 자기들이 누룩을 먹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절기를 지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경에 있는 절기를 지나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절기를 지나야 주님의 속죄를 받을 수 있고 또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단번 속죄를 받아 천국의 안식에 들어가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