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절기에 대하여

제2강, 절기

윤주만목사 2017. 9. 27. 21:17


절 기

 

출애굽기23:14-16절을 보겠습니다.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애굽기23장에는 이스라엘의 절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절기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고, 이스라엘은 대대로 그 절기들을 기키면서 살아왔습니다. 절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알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3대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3가지 절기가 있습니다. 3대 절기에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다 모여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기간입니다. 이 절기에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를 하나님께 보이는 날이기도 합니다. 출애굽기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무교병을 먹는 절기는 바로 유월절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절기 자체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절기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절기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는 이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어떻게 오시고 또 부활을 하시고 또 어떻게 재림을 할 것인가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절기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 년을 절기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지구라는 별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에게 이 절기를 매년 지킴으로 해서 늘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의 위성입니다. 그래서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태양을 한 바퀴 돌 때 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 인생들의 시간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지구는 365일입니다.

하나님의 시간도 365일 입니까? 교회 안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사계절이 있고 매년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에서 오는 것이지 저 우주의 어느 별에서 이 지구의 시간을 이야기 한다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을 절기로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신 절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 절기는 매 년 지키는 절기가 아니라, 단 한 번씩 있는 절기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유월절이 매년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만약 지구의 시간으로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매년 희생이 되어야 합니다. 매년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절기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 절기를 지킨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려서 이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시간은 돕니다.

매년 같은 계절이 오고 같은 시간이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일직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절기는 일직선상에서 생각을 하고 보아야지 그것을 우리 지구 안에 시간과 같이 매년 오는 절기로 생각을 하는 것은 육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생들의 한계를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절기가 지구에서는 매년 옵니다.

그것은 구약의 그림자로 이스라엘에 지켰던 절기입니다. 그러나 이제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기 때문에 이 절기를 바로 이해를 하고 보아야 합니다. 이미 지나간 절기가 있고 또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절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 절기를 하나님의 시간에서 보아야 하지 사람의 시간에서 절기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일직선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미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승리를 하시고 오순절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첫 열매로 드려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내시고자 하는 절기의 실체입니다.

 

한 개의 절기는 지나갔고 오순절의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절기가 있습니다. 수장절이 남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모든 삶을 마치고 천국에 들어가는 수장절이라는 절기가 남아 있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 수장절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고 또 수장절이 되기 전에 성도들은 창고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절기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는 일을 시간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스라엘이 잊지 말라고 이 지구라는 시간표에 맞추어서 절기를 지키도록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절기를 아주 잘 지켰지만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영의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육의 생각을 하다가 매년 돌아오는 절기를 지키는 것에 열심을 내다 결국은 사망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영의 눈으로 보아야 하는데, 육의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매년 자기들의 시간표에 빠져 지키는데 열심을 냈고 그런 종교적인 행위를 보면서 자기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로마서8:6절을 보겠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매년 절기를 지키는 것은 육신의 생각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 절기를 매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아직도 육신의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이 절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오셨고 또 어떻게 하늘에 올라 가셨고 또 어떻게 다시 오실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구라는 시간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그것에 의해서 어떤 행위를 하는 사람은 육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이 절기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육의 생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절기를 주셨습니다.

육신의 생각에 있는 사람은 이 지구라는 시간에 의해서 이 절기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서 잘 지킬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 절기를 보는 생각이 육신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차이입니까?

육신의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과 영을 생각하는 성도와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고 그것은 생명과 직결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보는 시각부터가 너무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영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그 율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큰 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스라엘이 이 절기를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유월절 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이 되셨고, 또 부활을 하신 후에 부활 승천하셔서 오순절에 첫 열매로 드려졌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영의 생각을 가지고 절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절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가 드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절기를 보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 절기를 지켜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출애굽기23:14절을 보겠습니다.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찌니라

 

매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이 절기를 매년 지킴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으로 한번 지키고 말면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륜을 하신 구속사를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절기를 통해서 매년 그것을 알게 하시고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의 경륜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내시고자 하는 이 지구의 계획이기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천국을 사모하는 성도라면 이 절기를 알아야 하고 또 매년 기억을 하라는 의미에서 이스라엘에게 이 절기를 매년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이 절기를 육적으로 안 지키고 있을지라도 매년 지키는 것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절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기23:15절을 보겠습니다.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고 이 유월절에 무교병을 먹도록 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정월 14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무교절은 정월 15일을 무교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일주일 동안에는 이스라엘은 무교병을 먹는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의 희생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령론에서 오순절을 말씀을 할 때 이 유월절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우리가 이 3대 절기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이 유월절을 먹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12:8절을 보겠습니다.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애굽은 세상입니다.

거기서 나와서 가나안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에는 양과 그리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양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그리고 무교병은 누룩이 섞이지 않은 떡을 그리고 쓴 나물은 복음이라는 것을 오순절 성령론에서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먹지 않고 광야로 가 보았자 교회로 나와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광야로 나가야 하는 그리고 광야에서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에게 이 유월절을 광야에서도 지키게 하셨던 것을 민수기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5:7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신 날입니다.

실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희생이 되실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이 되셔야 합니다.

 

만약에 희생이 안 되면 어떻습니까?

물론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겠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에 희생이 안 되었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희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절기를 지켰습니다.

양의 고기를 먹고 무교병을 먹고 쓴 나물을 먹으면서 매년 유월절을 지켰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희생이 안 되었다면 그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절기를 이스라엘이 정말 헌신적으로 지켰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이 지킨 절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유월절의 가장 큰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반드시 유월절에 어린 양으로서 희생이 되어야 하는데 만약에 주님께서 오시지 않았거나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이 절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이 세상 죄를 대속을 하실 것을 미리 아시고 이 절기를 이스라엘에게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희생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이 유월절을 볼 때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이 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희생의 의미를 모르고 양을 먹고 무교병을 먹고 쓴 나물을 먹어 보아야 그것은 율법의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그것을 먹는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영적으로 막는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희생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희생이 되었다는 것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희생이라는 의미조차 모르고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유월절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라는 말씀입니다.

 

희생,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이나 가진 것 등을 바치거나 포기하는 것을 희생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지 않아도 되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죄인들을 위해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희생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희생을 모르고 있고 어떤 희생을 하셨는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5:14절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죽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의인을 위해서 또한 선인을 위해서 죽는 자가 혹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5:7). 그러나 죄인을 위해서 죽는 자는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살인자를 위해서 대신 죽겠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는 합니까?

부모는 할 수 있습니다. 그가 극악무도한 살인범이라 할지라도 부모는 그 자식을 위해서 대신 죽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낳았기 때문입니다. 낳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있고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대신해서 죽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들을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사랑입니.

이 유월절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절기입니다. 이 사랑이 없었다면 절대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기 않았고 또 아담이 범죄를 했을 때 이 세상은 종말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를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나를 아는 데서부터 출발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너무 모릅니다. 말로는 죄인이라고 하지만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가 무슨 죄를 지은 줄을 모르고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을 한 마리로 말씀을 드려서 가식입니다.

교회에 나옵니다.

자기를 죄인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무슨 죄를 지었는가 하면 그것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어린 양이 되셔서 자기를 위해서 희생이 되었다는 것이 가슴으로 와 닫지가 않습니다. 물론 지식적으로는 알고는 있지만 정말 내가 그렇게 죽을 만큼 죄인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한 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그와 나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큰 죄인이겠습니까? 아마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래도 자기는 십자가에 달려 죽을 만큼 큰 죄를 짓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희생이 되었다는 것이 그렇게 가슴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야고보서2:10-11절을 보겠습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내가 살인자입니까?

내가 간음을 한 자입니까? 내가 살인을 안 했다고요? 그래서 살인자가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살인자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면 또한 간음을 한 자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면 여러분은 율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희생을 모릅니다.

그리고 대신 죽으셨다는 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자기는 죽을 만큼 살인도 안 했고 또 간음도 안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육적으로는 안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모두가 살인자이고 또 간음을 한 자이고 또한 모든 율법을 어긴 자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면 율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온 율법을 다 지키다 하나에 거치며 모두를 범한 자라고 성경은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깨달아 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세상 이성으로 생각할 때 말도 안 되는 말씀입니다. 성경이니까 반박을 못해서 그렇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순 억지를 쓴다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다고 이런 하나님을 왜 믿느냐고 할 것입니다.

 

세상사람 뿐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이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아마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 너 살인자라고 말하고 간음을 했다고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사람이 정신이 나갔다고 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율법을 모르고 자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하나 어겼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내가 지킬 수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율법을 하나를 어겼으면 나머지도 못 지킨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불효를 좀 했습니다. 그럼 그것 말고는 십계명에 나오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내가 불효를 했다는 것은 내가 사단보다 약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효도를 하고 싶은데 못 했습니다. 마음은 원하는데 하지를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시편18:17절을 보겠습니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원수가 무엇입니까?

물론 사단도 될 수 있고 율법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뭐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내 원수는 나보다 힘이 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정말 효도를 하고 싶은데 불효를 해서 그것이 마음에 짐이 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것은 내가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누가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 해도 처음에는 누구나 다 자기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사단이 더 힘이 세기 때문에 그리고 율법에서 요구를 하는 것이 너무 세서 내가 감당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율법의 기준으로 볼 때 나는 불효를 했습니다. 내가 불효를 일부러 하고 싶어서 했습니까? 그러나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은 일부러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자기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원수가 나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효도를 하고 싶은데 불효를 했습니다. 그것은 내 원수가 나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살인하고 싶습니까?

아마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렇다고 대답을 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살인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살인을 하는 사람을 두둔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그들을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싶어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살인을 했다면 반드시 육체적으로 그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살인도 내가 약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 있다면 절대로 살인을 하지 않습니다. 살인자들이 강하기 때문에 살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그 부분에 있어서 자기 통제가 안 되기 때문에 살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인을 안 한 것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강해서 살인을 안 한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강해서 간음을 안 한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고 사단에 대해서도 너무 모르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바로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있습니다.

내가 살인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시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만약 지켜 주시지 않고 사단이 나를 주장하고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살인자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실제 살인을 안 했지만 내 원수가 나보다 강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살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야고보서가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하나를 범했느냐 그렇다면 너는 모두를 범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모두를 범한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희생이 되셨습니다. 유월절의 의미를 바로 알려면 반드시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나와 있지만 자기가 누구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살인을 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성경은 그것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떤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유월절 양으로 희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고 그는 유월절을 왜 하나님께서 만드셨는가를 모르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사무엘하12:9절을 보겠습니다.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다윗이 누구입니까?

이때는 당시 중동에서 모든 민족 위에 우뚝 서 있는 왕 중에 왕이라고 할 수 있는 때입니다. 다윗이 부인이 없습니까? 사실 다윗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여자를 얼마든지 취할 수 있는 왕입니다. 굳이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지 않아도 그는 얼마든지 당시에 예쁘다고 할 수 있는 여자를 자기 마음대로 취할 수 있는 왕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 분들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윗 왕은 왕비들과 처첩들을 많이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일부일처제입니다. 다윗 왕과 같이 더구나 당시 예쁘다고 할 수 있는 여자를 그렇게 많이 취하고 있다면 여러분이 어떻게 하겠습니다. 또 여러 처첩들이 있어도 자기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여자를 더 취할 수 있다면 과연 여러분이 다윗과 같이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겠습니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물론 분명히 자신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별로 여자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과 같은 보통의 사람은 그 부분이 너무 약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것으로 부족해서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우리아를 전쟁에서 선봉에 서게 해서 결국 죽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비열합니까?

사실 다윗 보다 비열한 사람은 없습니다. 간음을 한 것도 부족해서 그 여자가 아이를 가지니까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전쟁에 나가 있는 우리아를 불러 아내와 동침을 하게 만들어서 누구의 아이인지를 모르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아는 너무도 충성된 신하라서 자기 동료들이 전쟁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왕의 명령이라도 그것을 거절을 하고 아내와 동침을 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첫 번째 계략이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아를 죽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연약하다는 것을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다윗만큼 하나님을 잘 섬긴 사람이 어디 있고 그만큼 영성이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그도 자기 원수보다 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인을 계획을 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왕이 되었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그 왕도 간음을 하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살인을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과연 여러분 같으면 다윗과 같이 하겠습니까? 저도 장담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윗과 같이는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큰 소리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 됩니다

나 역시 다윗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왕이 되어 구원을 받은 성도가 되었을지라도 더구나 영성이 뛰어나 성경에 시를 그렇게 많이 기록했을지라도 그 역시 원수에게는 한 없이 약한 인생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래도 내가 살인을 안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윗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얼마나 연약하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들을 잘 알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윗은 그럴지라도 자기는 안 그럴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악하고 또 얼마나 큰 죄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면 유월절 어린 양이 희생이 되신 것이 자기 가슴에 와 닫지가 않습니다.

 

사랑입니다.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절기를 지키면 뭐 합니까? 또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다 하면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뭐합니까? 또 무교병을 먹고 쓴 나물을 먹고 있으면 뭐 합니까? 그것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월절 양으로 희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로마서5:8절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희생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기의 사랑을 확증을 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유월절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희생이 되실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이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죄인입니다.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면 절대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희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내가 간음을 한 자요 또 내가 살인을 한 자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그 희생이 가슴에 와 닫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왜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릅니까?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에 의해서 그 신기루를 보면서 자기 본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몇 가지 지키고 있는 율법의 모양이 사람들의 눈을 소경으로 만들어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도 그렇고 이 시대도 역시 유월절의 희생을 모르고 있습니다. 유월절에 대해서 배우고 또 성경적으로 알고 있다 해도 이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왜 만드셨고 이 유월절이 예수 그리스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유월절을 먹지 않은 사람입니다.

 

출애굽기12:11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여호와의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신 유월절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유월절을 급하게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급하게 이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을 하고 있지만 인생들이 받아들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 무교병, 쓴 나물, 허리의 띠, 발의 신, 지팡이에 대한 의미는 이미 성령론 오순절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것에 대한 의미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성도는 급하게 이 유월절을 먹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요한복음15:9절을 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아담이 하와를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자기를 죽이면서 까지 하와를 사랑했습니다. 그것은 하와가 자기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 성도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희생을 하셨습니다.

그 희생은 사랑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그렇게 사랑했으니까 너희가 나를 믿고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유월절을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윗과 같이 연약한 자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깨달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23:16절을 보겠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이제 그 절기가 지나고 맥추절이 왔습니다.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맥추절(麥秋節) 보리 맥자에 가을 추자를 쓰고 있습니다. 보리를 추수하는 절기라는 말씀입니다. 이 절기는 유월절로 시작을 해서 7주가 지난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맥추절을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참으로 이해하기가 힘이 든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 맥추절만 설교를 해도 한 시간으로 부족하지만 오늘은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절기 전체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절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레위기23:9-11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첫 곡식 단을 단으로 묶어서 흔들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날은 유월절 다음날입니다 레위기 234절부터 유월절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월절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칠칠절이 되지 않아 보리를 아직 추수하지 않은 때입니다.

 

레위기23:15절을 보겠습니다.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흔들어서 드리는 제사를 요제라고 합니다.

흔든다고 해서 요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흔들어서 드리는 이 날은 무교절을 지키는 첫 날입니다. 유월절 다음 날입니다. 유월절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날이고 무교절 첫날에 곡식을 한단 흔들어서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 요제를 드리는 날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습니다. 흔들어서 드리는 것은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곡식을 한단 묶어서 흔드는 것입니다.

그 곡식은 첫 단입니다. 농사를 지어서 밭에서 거두기 전에 첫 단을 추수해서 하나님 앞에 흔들어서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 것을 상징하기 위해서 요제로 흔들어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양으로 희생이 되시고 부활을 상징하기 위해서 요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23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부활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가 부활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첫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곡식을 거두어서 첫 단을 흔들어서 드리는 것은 우리 영혼들 가운데 첫 열매인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을 예표해서 곡식을 가져다가 흔들어서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부활하는 날 첫 단을 묶어서 드렸습니다.

밭에서 제일 먼저 익은 것을 가져다가 드렸습니다. 이 첫 단이 드려진 다음에 곡식들이 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먼저 부활하시고 그 후에 성도들이 하나씩 부활하는 것을 예표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첫 곡식이 드려진 다음에 다음 곡식이 드려질 것을 하나님께서 절기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4:35-36절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구원 받을 사람들을 가르쳐서 영생에 이르는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첫 열매로서 흔들면서 일어났고 두 번째 그 다음부터 일어날 것을 예표해서 이 절기를 정하셨습니다. 이 절기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을 하시고 그 후에 우리가 나중에 또 부활을 할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23:15-16절을 보겠습니다.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안식일 이튿날 요제로 드린 날부터 칠 안식을 지나고 하루를 더해서 오십일 째 되는 날을 가르쳐서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오십일 째 되는 날이 오순절인데 그 날은 무엇을 하는가 보겠습니다.

 

레위기23:17절을 보겠습니다.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오순절 날은 가루로 떡을 만들어서 두개를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오순절 날을 가르쳐서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성경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유월절 첫 단을 드리는 것과 오순절에 드리는 것을 오해를 하면 안 됩니다.

 

출애굽기34:22절을 보겠습니다.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칠칠절은 맥추의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오순절이 칠칠절이요 초실절입니다. 오순절은 유월절 그 다음 날부터 시작해서 오십일 째 되는 날입니다. 오십일 째 되는 날을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초실절이라 고도 합니다. 첫 단을 드리는 날이 유월절의 요제절입니다. 칠칠절은 오십일 후고 요제절은 오십일 전입니다.

 

어디가 초실절이라야 맞겠습니까?

초실절 이라면 유월절에 드린 요제절 이라야 초실절이란 의미가 맞을 텐데 왜 칠칠절을 초실절 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어디를 초실절 이라고 해야 맞습니까? 첫 열매를 드렸으니까 유월절이라야 맞는데 왜 두 달 후인 칠칠절에 초실절이라고 했습니까?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유월절은 유대력으로 114일이고 우리나라 달력으로는 3-4월입니다

곡식을 한 단 묶어서 드리라고 했는데 그 곡식은 보리입니다. 맥추절이니까 보리를 드리는 것입니다. 보리가 언제 익습니까? 우리나라는 보리가 3-4월에는 아직 익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이때 보리 익은 것을 첫 단을 흔들어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5-6월에 초실절이 맞는데 왜 유월절에 첫 단을 드리라고 하셨습니까?

이스라엘과 우리나라의 기후의 차이입니다. 유대는 3-4월에 보리가 익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약2개월 정도 빠릅니다. 3-4월에 보리가 익는 이유는 우리나라보다 겨울이 짧기 때문에 일찍 자라서 수확 한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도 빨리 익은 보리는 한두 달 먼저 추수를 할 수 있습니다.

 

유월절에 보리가 익어서 첫 열매를 드렸다면 초실절이 또 안 맞는 것입니다 요제절은 처음 익은 단을 드리는 것이고 실절은 곡식을 전부 거두어서 열매를 드리는 것입니다. 초실절에는 떡 두개를 드린 것입니다. 여기는 완성품을 드린 것이고 유월절의 요제절은 곡식이 처음 익은 것 중에서 첫 단을 드린 것입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요제절은 곡식 첫 단을 드린 것이고 초실절에 드리는 것은 모두 추수한 다음에 드리는 것입니다. 요제절은 제일먼저 익은 곡식을 베어서 드린 것이고 초실절은 모두 추수한 다음에 떡을 만들어서 드린 것입니다. 유월절에는 누룩 없는 떡입니다. 그런데 초실절에는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을 드렸습니다.

 

유월절에는 누룩이 없는데 초실절에는 왜 누룩을 넣었을까?

요제절은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누룩이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초실절은 나머지 거둬들인 곡식입니다. 여기에는 누룩을 넣어서 떡을 만들었습니다.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밀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살아나신 것이 바로 첫 이삭의 한 단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난 후에 삼일 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바로 이 첫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서 유월절에 첫 이삭을 요제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23:16-17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보리농사를 다 추수를 했습니다.

유월절에 첫 이삭을 요제로 드렸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생명으로 다시 부활을 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칠 주가 지나고 나서 칠칠절이 옵니다. 이 오순절에는 떡 두 개를 만들어서 고운 가루에 누룩을 썩어서 구워서 첫 요제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오순절이 되어서 성령이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완전한 하늘의 생명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순절이 이르매 이 세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가 오셨습니다. 오순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누룩을 썩습니다.

유월절에는 왜 누룩을 썩지 말라고 하시고 오순절에는 왜 누룩을 썩어서 떡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유월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무교병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것은 율법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순수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더하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의미해서 오직 예수를 이스라엘 백성이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순절에는 이스라엘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떡 두 개를 만들어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누룩은 율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 성경을 볼 때 이런 말씀들을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누룩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율법으로 해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전혀 다른 의미의 누룩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아담으로 하와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하와 단 한 사람만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난 후에 부활을 하셨습니다. 유월절에 첫 이삭을 요제로 드린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칠 주를 계수해서 칠칠절에 떡 두 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떡 두 개를 누룩을 섞어서 드린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요한복음12:24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보리 추수를 다 마치고 난 후에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주님이 사십일 만에 승천을 하시고 난 후에 보혜사 성령이 이 세상에 임하는 오순절이 임했습니다. 이 떡은 바로 예수님께서 많은 열매를 맺은 떡입니다. 누룩을 넣었습니다.

 

디모데전서2:4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아담으로 하와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바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으로 누룩을 섞어서 떡을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렇게 누룩을 섞어서 떡을 드린 후에 그 다음 날 오순절에 이르매 많은 사람이 성령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오순절에 첫 요제를 누룩을 섞어서 최대한 부풀려서 떡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려지고 난 후에 오순절이 이르매 많은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오순절에 누룩을 섞었습니다.

최대한 부풀려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첫 이삭을 요제로 드리고 난 후에 추수를 마치고 이제 보리를 빻아 고운 가루를 만들어서 누룩을 섞어서 부풀린 떡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담으로 하와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 주셨다고 요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고 난 후에 부활을 해서 첫 열매로 첫 이삭의 단을 드리고 난 후에 칠 주가 지나고 오순절이 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하와가 탄생이 되기를 원하셔서 하나님께서는 고운 가루를 내어 누룩을 섞어서 떡을 만들어서 요제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떡 두 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기 전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나누어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이 임함으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새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실제 이렇게 누룩을 섞어서 요제로 드린 후 다음 날 오순절이 되어서 성령이 이 세상에 오는 오순절이 임했습니다. 부활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임재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두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있는 가를 보여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세 전부터 예정을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유월절예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셔야지 오순절이 임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유월절을 먹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모르고는 믿음이 있는 성도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어떠한 희생을 했는가를 아는 성도만이 유월절을 먹은 성도입니다.

 

갈라디아서3:28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삭으로 가루를 만들어서 떡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예수님과 하나인 성도만이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로마서11:16절을 보겠습니다.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예수님이 거룩하십니다.

그럼 떡 덩이로 만들어서 드린 우리도 역시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순절에 떡 두 개를 누룩을 썩어 만들어서 하나님께 드린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하니까 너희도 거룩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내 안에 거룩한 생명이 탄생이 되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맥추절입니다.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희생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시고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심령에 오순절이 임한 성도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그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바로 이 열매가 맺혀지는 날이 초실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거룩하니 그 영도 거룩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도들에게 오순절이 임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오순절이 임해야 하고 내 안에 거룩한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이것이 초실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흠이 없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이 되는 오순절이 임해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오순절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셔서 누룩을 섞어 떡을 만들어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4:22절을 보겠습니다.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계절로는 이미 우리는 유월절이 지났고 오순절의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성령이 이 시대도 임하고 있다는 것은 오순절의 때라고 해야 맞습니다. 이제 한참 여름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절기는 지나갔고 한 절기는 지금 보내고 있지만 아직 초막절은 오지 않았습니다. 가을이 아직 오지를 않아서 수장절을 지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계절입니까?

여름입니다. 하나님의 계절로는 봄이 지나고 보리 추수가 한 참인 때입니다 그 보리 추수가 끝이 나면 이제 가을이 오게 됩니다. 우리는 수장절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장절은 종말이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들어가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 절기로 들어갑니다.

 

레위기23:23-24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 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71일은 나팔 부는 나팔절입니다.

오순절은 여름이고 71일은 가을입니다 유대력으로는 7월이고 우리나라 달력으로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정도 됩니다. 오순절은 여름 절기고 나팔절은 가을 절기입니다. 가을절기에는 나팔을 불라고 말씀합니다. 가을절기는 1년 중에 끝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역사로 말하면 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름 절기는 복음이 시작되는 절기를 말하는 것이고, 가을절기는 복음이 끝이 나는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름에서 가을을 살고 있습니다.

가을에 들어 71일에 나팔을 불라고 말씀합니다. 이 나팔은 이제 주님의 때가 가까이 임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대 속죄일을 대비를 해서 그때를 생각하면서 나팔을 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23:26-27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710일은 대 속죄일입니다

절기상으로 710일 대 속죄일이 가까운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대 속죄일이 지나고 바로 수장절[收藏節]이 있습니다. 거두어 드린다는 뜻입니다. 대 속죄가 끝이 나고 나면 이제 모든 곡식을 창고에 들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절기를 초막절[草幕節]이라고도 합니다.

 

창고에 들이기 전입니다.

대 속죄가 이루어진 사람만이 창고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대 제사장이 일 년 일 차례 속죄소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전체 백성을 위해서 제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늘 보좌에서 대제사장으로 단번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이 속죄를 받은 사람만이 하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 속죄일은 온 우주를 통해서 볼 때 예수님 오실 때가 되는 것입니다.

대 속죄일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모든 죄인들은 백성 중에서 끊어 버립니다. 대 속죄일은 이스라엘이 일 년 일 차례 속죄를 받는 것도 있지만 이 속죄일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결정이 된다는 의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대 속죄일이 지나면 죄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의인만 사는 것입니다. 의인들만 살기 시작해서 1년 동안 사는 것입니다. 1년이 지나면 대 속죄일을 지킵니다. 다시 1년을 살려면 대 속죄일을 통과해야 사는 것입니다. 금년을 잘 통과해도 내년에 통과를 못하면 죽습니다.

 

이날 대 속죄일이 되어서 회개하지 않는 백성은 끊어지는 것과 같이 오늘 나팔을 불고 절기를 대비하라는 복음의 나팔을 불 때 이 나팔 소리를 듣고 예비한 사람은 백성 중에 남아 있고 그 나팔 소리를 듣고도 예비하지 않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지금 우리가 나팔을 부는데 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예비하지 않는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대 속죄일이 끝나면 죄인은 백성 중에서 다 끊어지고 죄 없는 사람 의인들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 어떤 광경이 일어납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오셔야만 결정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오셔야지만 지옥 갈사람 천국 갈사람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사를 드릴 때 제사가 다 끝이 나면 이미 죽을 사람하고 안 죽을 사람하고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제사가 끝날 때 누가 죽고 누가 살고 결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뭐 하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천국에서 우리의 대 제사장으로 계십니다. 대 제사장이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면 모든 문제가 결정 됩니다.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하지 않아도 이미 지옥 갈사람 천국 갈 사람이 결정 되는 것입니다. 그 시간은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실 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사가 끝이 나면 결정되는 것입니다.

 

레위기23:33-36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 월 십 오 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칠 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 팔 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은 어떻게 지킵니까? 초막절은 나뭇가지를 베어다가 초막을 만들어서 살면서 드리는 절기입니다. 자기 집을 떠나서 드리니까 불편한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왜 초막절을 지키라고 했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자기 집이 아니고 임시 집에 살았다고 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여 초막절을 지키라고 한 것입니다. 광야 생활은 임시 생활을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초막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초막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고 말 합니다. 정착되지 못한 초막에서 사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초막 생활은 어렵습니다. 이것이 8일만 지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은 따로 있습니다. 초막 생활이 어렵지만 집이 있기 때문에 참고 지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초막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초막은 우리 집이 아닙니다. 우리 집은 따로 있고 지금 사는 집은 임시 집입니다. 초막은 우리 집이 아닙니다. 이것은 임시 집입니. 여러분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초막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집은 따로 있습니다. 성도는 이 세상이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 우리 집은 저 하늘에 있습니다.

 

초막생활을 하면서 그들이 깨닫는 것은 우리 집이 있으니까 조금만 고생하라 자녀들에게 며칠만 기다리라고 말하면서 어렵지만 초막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어른들이야 잘 알겠지만 어린 자녀들은 매년 8일 동안 살려면 불편하니까 집에 가자고 조를 것 아닙니까 그렇지만 조금 기다려라 우리 집이 있으니까라고 말하는 것은 오늘 우리 집은 천국에 있으니까 초막생활과 같은 우리의 괴로움을 조금만 참으라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고 계세요 조금만 참으면 영원한 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4:1-3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주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초막절은 710일 모든 제사가 끝이 나고 결정된 후에 하는 것입니다. 710일이 대 속죄일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된 후에 초막절이 이어집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모든 대 속죄일이 끝나면 우리는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마음에 근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혹시라도 그런 근심이 있는 사람은 이 절기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절기를 통해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해 주시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데도 이 절기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한다면 그는 어쩔 수 없이 지옥에 가야 합니다.

 

예수를 왜 믿습니까?

이 육체가 죽은 후에 있을 일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절기를 바로 알지 못하면 마음에 근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와 상관이 없는 이스라엘의 절기 유월절이고 또 자기 마음에 오순절이 임하기 않았기 때문에 수장절을 모르고 있고, 그런 사람은 육체가 죽은 후를 생각하면서 마음에 근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이미 두 절기는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제 수장절이 올 것을 기다리면서 이 세상 초막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본 대로 내가 다시 올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이 세상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예비 하신 영원한 집이 있는 천국으로 성도는 영접을 받게 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영접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처소로 영접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절기를 통해서 이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성도가 비록 초막과 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지라도 하늘을 바라보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절기에서 가르쳐 주는 교훈대로 천국에 갈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기다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영접해 주시는 천국입니다.

 

이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금 이 절기를 지켜야 합니까? 지키지 말아야 합니까? 만약 이 절기 중에 어느 것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그림자를 통해서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보다는 그림자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 절기 중에 어느 것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육체의 행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종교인이라고 규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10-11절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절기에 대한 사도 바울의 대답입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을 위해 수고를 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있어서 자기 생명을 아까워하지를 않고 수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갈라디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시 제사 제도를 생각하면서 절기를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림자입니다.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그 빛을 보이셨다면 이제 그림자는 사라져야 합니다. 아직도 그림자가 그대로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을 보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빛이 비추고 있는데도 그림자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그림자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에 이 절기 중에 어느 것 한 가지라도 삼가 지키고 있다면 여러분에게 절대로 복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니 이것을 삼가 지키고 있으면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절기를 지킬 바에는 차라리 예수를 안 믿는 것이 더 유익입니다. 어차피 구원도 못 받을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를 다니면 무엇 하겠습니까?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시간표입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살아가고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예표로 보여주신 절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율법으로 절기를 지키라 하셨습니다. 절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