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아카데미 강좌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윤주만목사 2016. 9. 22. 10:24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출애굽기22:5절을 보면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율법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더욱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율법을 많이 해석해서 설교 말씀으로 올렸지만 율법은 보면 볼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라리 신약의 어느 말씀을 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율법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율법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참 목사의 직업이라는 것이 얼마나 편한 시대인가 모르겠습니다. 그대로 이야기를 하면 모두가 알아듣기 쉽고 또 하는 설교를 하는 사람도 아주 쉽습니다. 설교를 한편 작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도무지 작성할 수 없는 것이 설교입니다.

 

적당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율법은 반드시 그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영혼의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르쳐 주기 때문에 정말 바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성경을 쉽게 해석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만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듣는 모든 사람이 사망의 길로 갑니다.

 

성경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이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의 보고 있는 성경이라는 것은 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율법을 보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만들어서 아주 빨리 사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은 어렵습니다.

성경에는 61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일일이 세 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613가지 율법 하나하나가 다 그림자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해석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율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이제까지 해석한 율법이 거의 100여 편은 되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아직도 그저 깜깜한 그림자와 같은 율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사망에 이르렀습니까?

바로 이 율법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세를 통해서 주신 이 율법을 사람의 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올 때에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것을 받아서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만들 때도 하늘의 참 형상을 보고 지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것을 다 사람의 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늘의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것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에게 반포했지만 이스라엘은 그저 사람의 것으로 만들어서 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자기 육체로 지키는 것과 같이 하다가 결국에는 악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율법주의입니다.

그것은 태어나면서 그렇게 났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양심이라는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양심이라는 것이 늘 바르게살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 자연스럽게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율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비밀입니다.

그래서 이 율법에 다 예수 그리스도를 감추어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율법을 보고 그저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 보는 이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지적인 능력으로 이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늘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법입니다.

우리는 그것과는 싸워야 합니다. 그 사람의 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제가 율법을 폐했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 자체를 보지 말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율법이 폐하여졌다는 말씀이지 율법의 의미까지 폐하여졌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문자 그대로 지켜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율법을 모르고 그저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가를 성경을 보면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일인데도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면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제가 이제까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신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율법에 대해서 바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과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이 있었다면 그들은 이 율법을 바로 깨닫고 있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초대 교회가 지나가고 이미 1700년이 흘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이 세상이 몰랐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은 기록으로 남아 있지를 않고 종교인들이 만들어 놓은 이 세상 초등학문만이 이제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들의 글이 내려왔어야 하는데 육체로 난 사람의 글만 내려오다 보니까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는 일에 아주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모든 율법을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정해 놓은 율법을 이스라엘 못지않게 지키고 있습니다.

 

야고보서1:25절을 보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율법을 우리에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구약에서 가끔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 말씀을 이해를 하지 못한 것이고 문자적으로 보는 것이지 실상은 율법을 지키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지킬 수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정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그리고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습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보면서 자기가 정말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신앙을 가지니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못 지킵니다.

아니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체가 이미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그것을 보면서 지킨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담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죄를 안 지어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 그것 하나를 따 먹지 말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아담과 같이 에덴에 있었다면 그것을 안 따먹을 수 있다고 장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역시 선악과를 따 먹을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내가 주일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내가 십일조를 잘 내고 있습니까? 그것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사단이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신학자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율법은 사람의 율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율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야고보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똑같은 율법을 보고 있지만 그것이 사람의 율법이 되기도 하고 자유 하는 율법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우리가 문자 그대로 지켜야 합니까?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자기 육체로 십자가에서 폐하셨습니까? 누가 잘못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고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원수 된 것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든 예수님이든 누군가가 잘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고 그것을 지키라고 하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스라엘이 스스로 지키겠다고 했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반포하시고 일방적으로 그것을 지키라고 명령을 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소금 언약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스스로가 무거운 짐을 지겠다고 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 언약을 함으로서 율법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가지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경에는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전부터 어느 누구도 이 율법을 온전히 지킨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청해서 이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겠다고 한 것을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그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5장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습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율법을 다 지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율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율법은 사람이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 지키셨습니다.

그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온전한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은 끝이 났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지켜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실행하는 자라고 야고보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야고보의 말씀대로 자유하는 온전한 율법을 실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왜 율법을 알아야 하는가 하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지혜를 깨닫기 위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율법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는 모든 율법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율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초등학문입니다.

성도는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율법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613가지 율법을 하나하나 해석할 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제사법이 있습니다.

시민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덕법이 있습니다. 제사법은 거의 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가를 가르쳐 주는 법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시민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어떤 일을 하시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덕법은 우리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행하는 악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예수를 믿은 성도들이 이제 교회 안에서 악을 행치 않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무거운 짐을 대신 져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는 그것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찌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밭이나 포도원에서 집짐승을 풀어 놓아서 풀을 뜯게 하다가, 이 집짐승이 남의 밭의 농작물을 모두 뜯어먹었으면, 그는 자기 밭의 가장 좋은 소출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소출로 그것을 물어주어야 한다.”

 

참 어렵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니 있다 해도 저 농촌에서나 있을 법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가 도시화가 되는 것을 모르시고 이 율법을 정하셨습니까? 아니 농촌에 사는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이 말씀을 율법으로 정하셨습니까?

 

문자 그대로입니다.

이 율법을 보면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율법을 정하셔서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율법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율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율법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고민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냥 대충 넘어갈 것이 분명합니다.

 

요즘은 농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도 아무리 방목을 해서 기른다 해도 울타리를 쳐 놓고 기르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미국이나 남미 같이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방목을 하기 때문에 남의 땅에 가서 먹을 수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땅이 좁은 나라 그리고 도시화가 이루어진 나라에서는 사실 이 율법을 도무지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다 그냥 지나갑니다.

아니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경을 보고 아! 이스라엘에는 이런 법도 있었구나 하고 지나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이 법은 이스라엘의 시민법이기 때문에 이미 폐하여졌다고 하면서 생각하는 것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율법의 내용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 아무리 우리 시대와 맞지 않는다 해도 이 말씀은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보는 자세부터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저 자기 이성에 따라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우리는 그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뭐라 하셨습니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말씀을 하시고 또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지만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8: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의 사람이 있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육체에 속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을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이 교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마귀의 자식들이 있고 또 그리스도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누가 더 많습니까?

마귀의 자식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이스라엘이라는 교회 안에서 마귀의 자식들이 더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고도 이 시대는 그런 말씀들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고 그저 자기가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 마치 그리스도의 사람인 것처럼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그 안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군가 하면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진짜 사람이라고 하기 보다는 마귀 자체를 사람이라고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가 있고 또 음녀가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인 교회입니다

그리고 사단이 만들어 놓은 음녀입니다. 사단이 만들어 놓은 음녀를 포도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밭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 사람이라고 하기 보다는 사단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그 마귀를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포도원이나 밭에서 짐승을 먹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법입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에서 메타포를 찾지 못하면 율법은 그저 그림자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 그림자를 보는 사람을 주님께서 소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 아니 초대 교회가 있은 후로부터 신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경으로 살았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입니다.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기록하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율법은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율법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이스라엘의 시민법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실제 이런 일들이 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21:33절을 보면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포도원의 비유입니다.

주님께서 포도원을 만들어서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떠나셨습니다. 이 포도원은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일군들을 비유로 해서 가르쳐 주고 있고 포도원은 교회입니다. 이 포도원에서 나오는 실과는 구원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애굽기의 말씀을 그대로 하시고 있습니다.

주님의 포도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포도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세우신 교회고 또 하나는 음녀로 변해 있는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비유를 바로 해석하지 못하면 율법을 아무리 보아도 그저 깜깜한 그림자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저 그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내 영혼의 구원의 문제입니다, 성경을 모르면서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율법을 바로 알아야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하셨는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문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저 그 말씀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 세상 지혜를 가지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포도원이 있고 또 음녀의 포도원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포도원에 있는 성도는 구원을 받고 사단이 만든 포도원에 있는 사람은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13:1절을 보면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두 짐승입니다.

하나는 이스라엘이라는 짐승이고 또 하나는 이방의 교회라는 짐승이라는 것을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짐승이 남의 밭에서 먹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교회입니다, 그리고 음녀로 변한 교회를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짐승입니다.

이 짐승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바로 사단입니다, 이 짐승이 남의 밭에서 먹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은 짐승에 의해서 다 죽고 있습니다. 그렇게 짐승에게 죽는 그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남의 밭을 먹고 있습니다.

사단이 만들어 놓은 짐승이 남의 밭을 먹고 있습니다. 그 남의 밭은 바로 주님이 만들어 놓으신 밭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천국의 씨를 뿌려 놓은 밭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짐승을 풀어 놓아서 그 밭에 있는 곡식을 먹어 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와서 아담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사단이 짐승을 풀어 놓아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밭에 있는 곡식을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에는 이렇게 놀라운 비밀들이 있습니다. 성령이 오신 성도만이 이 그림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19:10절을 보면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주님께서는 짐승이 먹어버리고 있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을 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짐승이 되어서 성도들까지 다 잡아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주님이 오셔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짐승이 먹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율법으로 정하셨습니다.

짐승이 남의 밭에 와서 먹으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갚으라고 정하셨습니다. 찬으로 놀랍게도 이 율법 그대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짐승이 먹으려고 하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짐승입니다.

이 시대도 짐승은 그렇게 주님의 밭에 와서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단이 우는 사자 같이 삼키려고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세워 두신 교회에 와서 사단은 지금 이 시대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율법으로 정해 놓으신 그대로 짐승이 설령 먹었다 해도 그것을 사단에게서 찾고 있으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 인생들은 짐승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게임이 안 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이제까지 교회를 보아도 이 짐승에게 이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것을 찾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시민법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일들이 있었고 그것을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저 이스라엘에 해당이 되는 법으로만 알고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역시 교회 안에 똑같이 일어나는 일들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짐승은 남의 밭에서 먹습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교회 안에 들어와서 곡식을 먹어 버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교회가 다 짐승이 되어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들은 남의 밭에 있는 곡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가기 위해서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다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1:38절을 보면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짐승으로 변한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해 놓으셨지만 이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남의 밭에 짐승이 와서 먹으면 그것을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 교회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그것이 짐승이 되었는가 아니면 주님이 세우신 교회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언제든지 짐승으로 변해서 주님께서 포도원을 만드셨지만 그것을 다 먹어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 두 짐승을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의 비유를 모르다 보니까 짐승으로 변해 있는 교회를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짐승입니다.

이 짐승을 사람의 이성으로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다 짐승에게 먹히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아니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있으면서도 그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는가를 주장했습니다.

 

마태복음13:38절을 보면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좋은 것입니다.

율법에는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입니다. 이 아들들을 이스라엘이라는 짐승이 먹어 버리려고 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의 거의 모든 밭을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이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밭에 있는 포도원에 있는 제일 좋은 것으로 갚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주님이라도 이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고 사단이라고 해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율법에 정해 놓으신 그대로 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짐승이 비록 밭에 와서 먹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반드시 그 밭에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갚게 하시고 있고 또 제일 좋은 포도원의 열매로 갚으라고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이 율법입니다.

만약에 이 율법이 없다면 짐승이 먹어버린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남의 밭에 와서 먹은 짐승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갚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이 있기 때문에 사단은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을 내 놓아야 합니다.

 

천국의 아들들입니다.

반드시 사단은 내 놓아야 합니다, 짐승이 되어 버린 교회가 다 먹었을지라도 율법에 정해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천국의 아들들을 내 놓으라고 하면 사단은 반드시 내 놓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사단에게 사로 잡혔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남의 밭에 와서 먹은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 이 율법을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포도원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밭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놀라운 말씀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그저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 율법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아무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삼킨다 해도 주님이 만드신 밭에 있는 성도들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제일 좋은 것으로 그 밭에서 그리고 포도원에서 내 놓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8:9절을 보면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사단은 배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라고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렇게 짐승에게 먹히는 사람 중에서 천국의 아들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런 율법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저 은혜라는 문자를 감정을 섞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 배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에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주님께서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짐승이 아무리 강하고 모든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의 환상과 같이 다 짐승에게 경배를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제일 좋은 것을 사단에게서 배상을 받으시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분명히 오신 목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단에게 배상을 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것으로 배상을 받으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밭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을 받으셔서 그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구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성도는 오직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렇게 모든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바로 알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욱 넘치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