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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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윤주만목사 2015. 9. 4. 06:18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3:1-6절을 보면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이 영의 일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영의 일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그저 문자로 아는 것을 가지고 영의 일을 알려고 하다보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육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육으로 가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깨달아야 하는데 말씀을 육으로 보다보니까 영의 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물론 이 영의 일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성령에 대해서도 모르다 보니까 자기가 성령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습니까?

진리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오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까?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이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성령을 받았다는데 있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지혜가 없다고 자기들을 생각했습니까?

 

잠언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혜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과 전도서를 통해서 지혜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지혜가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지혜가 있었다면 절대로 이방의 포로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성전이 무너지는 일도 없었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지혜가 없었습니다.

잠언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혜가 이스라엘을 늘 불렀습니다. 그리고 지혜가 큰 소리로 사거리에서 외쳤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지혜가 없었다는 것을 성경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스라엘의 모든 제사장들과 그리고 방백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없다고 했습니까?

자기에게 지혜가 없다고 누가 했습니까? 그래도 선지자들이 자기들이 지혜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혜가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지자로 세움을 입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을 핍박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선지자가 없습니다,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성경이 다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느 선지자를 세워서 이 시대 교회에게 보내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에게 보낸 선지자들과 같이 누구를 책망하시기 위해서 보내시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성경에서 다 책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성경을 통해서 스스로가 깨달아야 합니다,

 

아니 성령이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에서 성령의 책망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책망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같이 그저 자기들이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성경을 보면서 지혜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의 예표입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셨고 그들을 통해서 나타났던 모든 일들을 경계로 삼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성경을 보고 그것을 이스라엘의 일로 치부를 하고 있고 자기들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지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도 성령이 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주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전체가 선지자를 대적했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성령이 책망을 하게 되면 전체가 대적을 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다시 오시면 십자가에 못 박지 않습니까? 이 시대는 영접을 합니까? 주님이 이 세상에 이스라엘에 오셨던 것과 같이 오시면 이 시대 모든 교회가 영접을 할 것 같습니까? 이스라엘은 종교의 힘이 막강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면 아마도 이 시대는 저런 이단이 다 있냐고 하면서 자기들이 종교가 위협을 받을 것을 걱정해서 테러라도 가할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에 1700년 만에 주님이 이스라엘에 오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종교지도자들이라고 하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표와 그림자입니다

초대교회를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이 1700년 만에 완전히 타락을 했습니다. 아니 그 이전부터 불과 가나안에 들어간 그 세대가 죽기 시작을 하니까 타락을 했습니다, 그 예표를 보면 이 시대는 어떠할까를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까?

이스라엘보다 더 타락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간을 생각하더라도 이 시대가 얼마나 타락의 길로 가고 있는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방의 교회는 사도들이 있던 그 때에 벌써 율법주의가 들어왔고 성화주의가 들어왔고 은사주의가 들어왔고 기복주의가 들어왔고 종말론 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오셨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의 교회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혜가 없었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성령이 오신 성도가 거의 없다는 것을 또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선민인데도 그랬는데도 이방의 교회는 말을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속고 있습니다,

주 예수라고 부르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있고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부른다고 해서 성령이 오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모든 행위는 이스라엘이 지혜가 있다고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고 절기를 지키고 제사를 드리면서 했던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인들보다 더 잘한 이스라엘이 지혜가 없었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새번역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의 일을 압니까?

아니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까? 이 시대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누가 알고 있습니까? 솔직히 이 시대 목사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까?

감성적인 말로 미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분명한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고 교회 안에 있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라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라기 1: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떻게 대답을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느냐고 따지듯이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스룹바벨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헬라에서 일어난 왕이 또 그 성전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왔지만 그들은 나라로서의 역할도 하지 못하고 근근이 이방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대답을 합니까?

영의 일을 모르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초대 교회에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는데 그들은 사랑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은 자가 되고 맙니다, 이 시대 역시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들의 육체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이 얼마나 사랑을 받는 줄을 모르고 그저 육체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을 하셨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랑입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또 내 형편이 그래도 저 북한의 사람들보다 살만 합니까?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북한보다 더 잘 삽니까?

그리고 자유가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까? 이 시대 한국교회를 보면 이념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북한보다 더 잘 살고 국가로부터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으로 마치 하나님께서 남한을 사랑하셔서 자기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성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는 로마로부터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도 없었고 그 이유로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표면적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의 일입니다,

어떠한 사랑을 주셨습니까? 우리 육체는 아담이 범죄한 순간에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도 죽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이 육체는 죽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이 육체가 영생을 합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 육체는 어떻게 해도 죽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것으로 끝이 난다면 우리는 이성이 없는 짐승과 다르지 않습니다, 반드시 죽어서 썩어져야 하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썩지 않는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죄가 있는 우리 육체는 반드시 썩어 없어집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든 안 믿었든 우리 육체는 반드시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저 짐승과 같이 소멸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사랑하셨습니다,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 하면 죽어 썩어 없어지는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고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또 거듭남입니다, 그러니까 내 육체는 죄로 인하여 썩어 없어집니다, 그것을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썩지 않은 영의 생명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영의 생명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썩어 없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도만이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영의 문제입니다,

여러분에게서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여러분에게 성령이 오시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새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와 영을 혼합을 해서 무엇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그저 영이라고 하면서 자기 안에 영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그 영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로마서 6:4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죽었습니다.

아담으로 난 우리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 생명을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육체는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담의 자손인 나는 죽었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고 함께 장사가 되었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이 우리도 그 부활의 생명이 있다는 말씀이며 이 생명이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모릅니다,

아니 어느 누구도 이 영의 일을 바로 가르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고 이 영의 일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의 생명을 알아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저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막연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를 사랑하셨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내 육체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죄가 있는 우리 인생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육체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면서 눈물을 흐리고 감격해 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주셨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내 육체의 아버지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 우리는 육체의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인 우리입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라고 하니까 마치 육체의 우리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육체의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사랑을 받았는지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이 말씀하는 우리는 육체의 우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인 우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육체의 내가 구원을 받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 육체의 나는 반드시 썩어집니다. 성경은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이 시대는 거의 다 문자적으로 보고 마치 아담의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아담의 우리는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체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장사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로서 난 우리 하나님의 자녀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새 생명을 우리가 느끼지도 정의를 내리지도 못하다 보니까 다른 표현이 없어서 우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담의 우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입니다, 물론 이 우리를 육체의 우리가 이해하고 깨달아지고 있지만 그렇다 해도 이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자녀는 육체의 자녀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난 자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너무 모릅니다,

아니 무지에 가깝습니다, 영의 일을 그저 육과 영을 혼합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 성경의 문자를 보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 문자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지만 그 의미를 알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사람의 이성을 따라 보고 있고 생각하면서 영의 일을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8절을 보면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세상이 알지 못 합니다,

그 세상이 어딘가 하면 이 세상이 아니라 교회라는 세상이 알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것과 같이 이 시대 교회도 역시 성령으로 난 사람을 알지 못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과는 너무 동떨어지게 알고 있고 사실 성경을 거의 다 거꾸로 보고 있다고 해도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세상은 모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세상이 주님이 오셨지만 몰랐습니다, 역시 이 시대 교회라는 세상은 성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성도를 보고도 그가 성도라는 것을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어디 이상한 이단이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사도들을 이단이라고 했던 것과 같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 그대로 이 시대 역시 성령으로 난 사람을 보고도 그가 성경으로 난 사람인가 아닌가를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알지 못 합니다,

왜 알지 못하는가 하면 영의 일이기 때문에 도무지 모릅니다. 이 시대 성령으로 나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자기 안에 성령이 오셔서 감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행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나야 합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이 누군가 하면 바로 사도 요한이 말씀하고 있는 우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우리를 육체의 우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을 아니 한 교회 안에 있는 자기들끼리 우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우리가 아니라 성령으로 난 하나님께로서 난 우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새번역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 모습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육체의 우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다 육체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썩을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고 성령으로 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부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아주 조금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환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부활에 대해서 너무 함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활에 대해서는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마치 아담의 우리가 부활을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성경이 모른다고 말씀하는데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부활의 형상을 어떻게 입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니 설령 누군가 환상으로 보았다 해도 그것을 우리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환상을 보았습니까?

그리고 꿈에서 보았습니까? 그것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도 모른다고 하는데 누가 알 수 있다고 그것을 말하겠습니까? 내세의 일은 그리고 영의 일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의 우리입니다, 육체의 우리는 아담과 같이 되었고 영의 우리는 주님과 같은 형상을 입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어느 누구도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주님이 오실 때 우리도 그와 같이 변해서 주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공동번역입니다.

그리스도께 대하여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을 순결하게 합니다.”

 

부활의 소망입니다,

성도는 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부활은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육체의 어느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이 된 영이 부활을 합니다, 그 영이 부활을 해서 주님과 같은 형상을 입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 소망을 성도들은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주님은 의인입니다, 그는 죄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분이 깨끗하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내가 깨끗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깨끗하다는 것을 믿음으로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를 믿음으로 그것이 내 의가 되어서 깨끗하게 된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깨끗해지시기 바랍니다.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탄생이 됩니다, 그 영은 그리스도와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줄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같으면 주님이 깨끗하면 우리 역시 주님과 같이 깨끗하다는 말씀이며 그것은 육체의 우리가 아니라 내 안에 성령으로 난 영이 깨끗하다는 말씀입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육체는 더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듭나야 합니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고 그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고 그 영이 깨끗하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이 영의 일을 도무지 몰라서 그저 자기 육체를 깨끗하게 하려고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새번역입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마태복음 23:28절을 보면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겉으로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율법의 행위가 아닙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을 보고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과 같은 율법을 지키면 서로 옳다고 인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불법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불법이라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옳게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믿음의 법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이 너희 안에 가득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지켰던 그 행위들이 다 불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불법을 행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죄입니까?

구원을 받지 못하는 죄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것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죄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믿음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무엇이 불법이라는 것도 모르고 또 무엇이 죄라는 것도 모르고 그저 종교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불법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이말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사람들이 이 불법을 행하기를 좋아하고 있고 불법을 행하는 것을 보면서 서로 칭찬까지 하고 있는데 그것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시려고 나타나신바 되었습니다, 그것을 모두가 다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미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가 우리의 죄를 없이 하게 하려고 나타나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육체의 죄를 없이하시려고 나타났습니까?

물론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 육체가 영생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죄가 없어졌으면 이제 영생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죽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의 죄를 없이 하셨다는 말씀은 육체의 우리 죄를 없이 하신 것도 맞지만 그러나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이 생명이 죄가 없는 생명이고 바로 성령으로 난 영이 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성령으로 난 우리도 역시 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이 말씀은 아담에게는 죄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알지 않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습니다. 그러면 아담은 죄가 있는 것이고 아담의 죄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담의 사람의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시려고 나타나신바 되었다는 의미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의미를 모르고 그저 예수님께서 자기 죄를 없이 하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죄가 없으시면 우리 역시 죄가 없게 하시려고 그가 나타나셨다는 말씀입니다,

 

영의 일입니다,

육의 일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육의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영의 생명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영의 생명이 어떻게 태어나는지도 모르고 있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새번역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누구입니까? 성령으로 난 영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고 싶어도 죄를 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가 죄를 짓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는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정말 이런 영의 비밀을 모르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는 절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죄입니까?

도덕적인 죄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요한복음16장에서 말씀하는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믿지 아니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는 절대로 이 죄를 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자는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니까 믿지를 못하고 그 믿지 않은 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그를 보아야 합니다,

어디서 봅니까? 성경에서 그를 보아야 하고 또 그를 알아야 합니다, 누가 그를 알게 해 주고 있습니까? 성령이 우리 가운데로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는 죄를 질 수 없습니다,

 

영생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성도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믿음으로 범죄 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Jesus Christ, Letters / Academy ser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