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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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윤주만목사 2015. 7. 10. 12:53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베드로후서3:1-7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종말

우리는 늘 종말을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종말론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미혹이 되어 사망의 길로 가고 있다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종말론은 있어왔고 사람들은 이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알아야 합니다.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성경에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 종말의 때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말에 미혹이 되어 스스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종말론 자들은 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때와 시기는 우리가 알 수 없을지라도 지금이 어느 때인가는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한번 종말론에 빠지게 되면 거기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종말의 때입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경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물론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를지라도 지금 우리 인생의 년 수가 팔십이라고 했을 때 지금은 절대로 종말의 때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정말 주의 깊게 그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보고 있는 성도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정말 빨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하도 빨리 오시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 마음이고 성경을 보면 제가 사는 이 시대는 절대로 종말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흔듭니다.

사실 이 세상은 수고와 고생입니다. 그런 인생들에게 이 종말은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빨리 오신다는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기다려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에서부터 이 종말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실제 초대 교회의 성도들 중에 대부분이 노예나 종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주님이 빨리 오시는 것은 너무도 바라는 일입니다.

 

그리고 탄압을 받았습니다.

로마가 내정 문제를 탈피하기 위한 모색으로 초기 기독교인들을 탄압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이 발단이 되어서 로마의 황제가 바뀔 때 마다 어느 황제는 탄압을 하고 또 어느 황제는 그래도 탄압을 하지 않고 하는 기간이 약 300년이 됩니다.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이 서기 약 33년경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 사도들은 거의 이스라엘 쪽에서 활동을 했고 이제 사도 바울이 사역을 시작을 하면서 유럽 쪽으로 복음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세워지고 나자마자 교회는 로마에 의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핍박을 받았습니다.

 

노예입니다

그런데 또 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도들은 주님의 강림이 가깝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주님께서도 창으로 찌른 자가 볼 것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 당시 주님께서 꼭 재림을 하실 것처럼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주님은 재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역시 줄기차게 교회 안에는 종말론 자들이 일어나고 있고 종말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종말론 자들은 자기들이 특별한 계시를 받은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면서 율법의 행위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표를 잘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종말의 때에 대해서 예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예표를 바로 보고 있는 성도는 지금이 주님이 오실 때 인가 아니면 더 있어야 오실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노아의 때를 생각하면 이 세상에 종말의 때가 어떻게 임하는 가를 우리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4:38-39절을 보면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닫지 못 합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홍수가 나서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를 못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누군가 한 사람이라고 깨달았다면 방주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다 깨닫지 못했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통해서 종말의 때가 어떻게 임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의 예표를 보면 종말의 때에는 오히려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싹없어진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종말의 때가 그렇게 입합니다

노아의 홍수 때는 그래도 이 세상에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노아 가족을 방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래도 노아는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종말입니다. 그때는 은혜를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휴거론에 빠져 있습니다.

마치 주님이 오실 때 믿음이 있는 자가 있어서 휴거를 당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 때를 생각하면 답은 간단합니다. 노아의 홍수 때는 이 세상의 종말이 아닙니다. 진짜 종말의 때는 이 지구도 없어진다는 것을 성경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종말의 때에는 은혜를 입은 자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더 합니다.

노아의 때보다 더 합니다 진짜 종말이 임할 때는 사람들이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후 천년설이 설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교회 전체가 후 천년설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천년 왕국이 이 땅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단들 중에서는 아니 정통이라고 하는 곳에서도 후 천년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지금 모 이단은 과천에서 천년 왕국을 지낸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거의 모든 교회가 천년 왕국의 때를 지내는 것과 같이 되어서 종말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누구도 종말에 대해서 주장을 하지 않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먹고 마십니다.

그리고 시집가고 장가듭니다. 만약에 종말이 코앞에 다가왔다면 절대로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의 때가 다가오면 노아의 때와 같이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종말의 때에 대해서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종말론에 미혹이 되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충분히 근거가 있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처에 지진과 기근이 있는 것은 종말의 때가 아니라도 이 지구 안에서는 늘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종말론에 빠지지 마시고 또 휴거론에 미혹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노의 홍수가 아니라 정말 이 지구가 없어지는 종말입니다. 노아의 때와는 또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노아의 때를 예표로 말씀을 하면서 종말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절대로 종말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늘 깨어 진리를 좇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이 시대는 정말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탄압을 받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전한다고 해서 누구도 시비 걸지 않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진리를 가지고 있다가 순교를 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는 짐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가진 자들을 늘 죽였습니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로마라는 국가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국교가 되고 난 후에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를 교회가 죽이기 시작을 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는 자기들만의 교리를 만들어 놓고 이단이라고 하면서 진리를 가진 자들을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짐승입니다

그 짐승을 사도요한이 요한계시록13장에서 환상으로 보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얼마든지 죽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탄압이 끝이 나니까 이제 교회가 짐승이 되어 진리를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죽이기 시작을 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에 의해서 죽은 사람이나 교회에 의해서 죽은 사람이나 비슷하다는 것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너무도 좋은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시기에는 진리를 가진 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숫자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미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의 숫자는 중요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노아 시대에 인구가 얼마나 되었겠습니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추정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약 10억에서 30억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다른 신이 없었습니다. 다 하나님만을 믿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몇 명이 구원을 받았는가를 늘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가 탄압을 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진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제 각각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 누구는 종말이 가까웠다고 하고 있고 또 누구는 휴거를 이야기 하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때에는 진리를 찾기가 힘이 든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이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두 편지로 나는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서,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베드로전서와 후서 두 편지를 교회에 보내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하는 제자였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당시 베드로의 권위는 컸습니다.

지금도 교황은 베드로의 사도직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니까 베드로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그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를 쓰고 난 후에 두 번째 편지를 성도들에게 보낸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듣고 믿고 있는 성도들의 진실한 마음이 어디서부터 왔는가를 일깨워주기 위해서 이 편지를 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를 베드로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5:8절을 보면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진실함 마음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그것은 누룩이 없는 떡으로 먹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누룩이 섞이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베드로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성도들에 누룩 없는 떡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합니다.

이 시대에 진실함을 일깨워주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니 누룩이 없는 진실함의 떡을 먹이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목사들이 그리고 교회에서 전하고 있는 말을 들어보면 누룩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누룩이라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늘 일깨우시기 바랍니다.

내가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을 먹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누룩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목사가 주면 다 진실 되다 맹목적으로 믿고 있어서 주는 대로 받아먹고 있습니다. 진실함의 떡을 먹고 있는지 누룩이 섞여 있는 떡을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경이라고 다 가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도 누룩이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거의 모두가 누룩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그것을 그대로 내 몸으로 행하고 있는 것은 다 누룩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누룩을 먹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천만이면 뭐 합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천만이라는 숫자 중에 자기는 막연하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누룩 없는 떡 진실함으로 한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누룩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성도들에게 종말에 대해서 일깨워 주기 위해서 베드로가 이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종말의 때에 어떠한 일이 있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사는 이 시기가 어느 때인가를 알고 늘 깨어 진리 안에서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거룩한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한 말씀과, 주님이신 구주께서 여러분의 사도들을 시켜서 주신 계명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되살리려는 것입니다.”

 

기억 속에 되살리려고 한다는 말씀입니다

거룩하신 선지자들에 예언을 한 말씀과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 계명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서 되살리려고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성경에 이미 예언이 된 말씀을 우리가 다시 보면서 상기하고 또 주님께서 명령을 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고 이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왜 봅니까?

그 안에서 도덕을 배우려고 보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그것이 어떻게 성취가 되었는가를 보게 해서 우리가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이 무엇인가를 늘 되새기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을 이상하게 보고 있습니다.

 

예언을 통해서 이 시대를 보아야 합니다.

예언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취하고 있는가를 통해서 우리가 천국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 가를 믿을 수 있습니다. 또 주님의 명령인 영생을 늘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서도 주님의 명령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오직 영생입니다.

성경은 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 영생에 대해서 보고 있지 않다면 그는 성경을 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의 명령이 영생을 얻는 그것입니다. 성경을 볼 때 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늘 새롭게 보아야 하고 또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명령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가 왜 성경을 보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는 사실 이 성경이 아니라도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행위를 어떻게 하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성경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들의 예언의 성취를 통해서 믿음을 가지게 되고 또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영생에 대해서 늘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도의 삶입니까?

제발 웃기는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명령도 지키지도 못한 그들이 무슨 성도의 삶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주신 명령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사도베드로가 이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와 가라지의 차이입니다

성도는 늘 이 성경을 보면서 주님이 사도들을 통해서 명령을 하신 영생에 대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들은 자기들이 성도라고 하면서 이제는 명령을 지켰으니까 이 세상에서 성도로서 살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의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한 가지만 보아도 그가 성도인가 가라지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늘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을 하면 영생에 대해서만 이 성경을 통해서 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성경을 보면 영생에 대한 말씀만 보입니다. 아니 계속해서 이 영생에 대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영생에 대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교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보고 있고 거기에 빠져 결국에는 사망을 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먼저 이것을 알라고 말씀합니다.

말세에는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말세인가 아닌가를 이 말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시대는 말세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세에는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말세입니다

주님이 곧 오실 때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아직 없다면 말세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베드로가 분명이 말세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런 말씀들을 보지 않고 있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말세에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조롱합니까?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 조롱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이제 곧 오실 것이라고 하면 말세에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조롱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말세에 우리가 남아 있다가 이런 일을 당한다는 것이 아니라 말세의 때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말세가 없다고 조롱을 합니다.

주님이 안 오신다고 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조롱을 받으니까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누가 조롱을 받으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지금은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어느 누구도 조롱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말세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자기의 정욕대로 살면서 조롱을 합니다.

정욕이라고 하니까 나쁜 것으로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세가 되면 사람들은 율법주의에 완전히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나쁜 것만이 정욕이 아니라 종은 것도 정욕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정욕대로 살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율법을 잘 지키고 또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 정욕입니다.

 

이 말씀은 제가 늘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가 되면 교회가 마치 무화과나무가 잎이 무성한 것같이 보기에 좋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가 보아도 그 안에 열매가 있을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열매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말세에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을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어디 갔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 때부터 그러하였듯이 그냥 그대로다."”

 

지금이 말세입니까?

누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까? 어느 교회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이 말세가 아니라는 것을 이 말씀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말세가 오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지금은 오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말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아무도 안 믿습니다. 마치 노아의 홍수 때에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할 것을 모른 것과 같이 말세가 가까이 오면 주님이 오신다는 말씀을 안 믿습니다. 아마도 이 세상이 엄청나게 발전을 하게 되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마치 그 교회 안에서 천년왕국을 보내는 것과 같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이 오신다고 합니까?

그럼 조롱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때에는 진리를 가진 성도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깨달을 수 있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말세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주님이 오시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멀었다고 하면서 아주 안심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종말의 때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는 이런 일들이 있게 됩니다. 교회에서는 종말이라는 말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주님의 강림하심과 같이 교회는 너무 아름답고 또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늘의 거룩한 성도와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종말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다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조롱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조롱을 받는다는 말씀은 그런 말이 아예 사라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 사라지는 것은 그들이 다 하늘의 성도와 같이 보여 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종말의 때에 교회 안에서 이런 일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바로 알면 지금은 절대로 종말의 때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종말론이 이야기가 되고 있고 누구도 조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아직까지 그렇게 사람들의 눈에 모두가 구원을 받을 것 같이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어야 종말의 때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과 같이 절대로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스스로 구원을 받은 성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 사람을 보아도 그렇고 저 사람이 나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그런 때가 되어야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그들이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노아의 홍수의 예표를 일부러 무시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과 그리고 물로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홍수 때에 인류가 한번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홍수 후에도 사람들이 다시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다시 있을 것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또 그런 예표들을 일부러 잊으려 하고 있습니다. 잊으려 한다는 말씀은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종말의 어떻게 온다는 것을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노아의 홍수 때의 일을 일부러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이 시대 벌써부터 그런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 천년왕국이 있다는 말입니다 후 천년설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금은 아주 적지만 그때에는 분명히 대세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이 땅에 천년왕국이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그러니까 창조 때부터 있던 땅이 그대로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주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홍수의 예표를 일부러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종말의 때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성경말씀은 엉터리로 해석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보다도 유명한 목사들의 주장들이 더 권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휴거라든지 후 천년설이라든지 그리고 삼위일체라든지 이런 주장들이 성경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주장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부입니다

그러나 종말의 때에는 수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들을 사람들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게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예언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일부러 무시를 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율법의 정욕에 빠져 스스로를 하늘의 성도라고 칭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세가 되면 그렇습니다.

사도베드로를 통해서 말세에 있을 일을 우리에게 미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어느 때를 살아가고 있는가를 알게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종말의 때를 일부러 이야기를 하지 않는 때가 종말의 때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종말의 때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구의 종말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종말이 있습니다. 늘 깨어 개인의 종말을 예비하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안심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죽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깨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공동번역입니다.

사실 하늘과 땅은 지금도 하나님의 같은 말씀에 의해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이 멸망당할 심판의 날까지만 보존되었다가 불에 타버리고 말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늘과 땅이 있는 것을 보면서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존을 하고 있는 것은 배반하는 자들이 멸망당할 심판의 날까지 보전이 되었다가 불에 타 버리고 말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하늘과 땅은 다 불에 타 버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멸망을 당할 때까지 땅과 하늘을 보존해 두었다가 주님께서 오셔서 멸망을 시킬 때 우리가 보고 있는 하늘과 땅에 다 불에 살라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늘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종말의 때에 어떤 일이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종말의 때가 아니라 해도 우리는 개인의 종말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언제 우리 앞에 나타나 즐거움을 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럴지라도 우리 성도는 늘 깨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기가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이고 영생을 얻을 때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명령을 하신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영생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늘 우리 성도는 이 영생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하늘에서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며 영생을 누리게 될 줄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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