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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윤주만목사 2015. 7. 10. 11:18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잠언30:7-9절을 보면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구원

참으로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성경에서 구원에 대한 비밀을 모르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에게는 그것이 너무도 쉬운 일이지만 주님께서 택하시지 않은 사람에게는 도무지 그 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성경 어렵습니다.

늘 말씀을 준비하지만 이 성경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무리 보아도 성경에서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 줄을 전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본다 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생에 대한 소망을 그 마음에서 가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너무도 쉽습니다. 사실 성경을 누군가 바로 해석만 해 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보다 쉬운 일이 없고 구원을 얻은 것이 얼마나 쉽고 은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 알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그렇게 성경을 많이 보았지만 해석을 하지 못 했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렇습니까?

초대 교회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진리를 전했지만 역시 그 교회들이 타락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직접 하늘의 일을 가르쳐 주시고 사도 들이 영의 일을 가르쳐서 듣고 배운 사람들도 타락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갈라디아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그 교회를 얼마나 헌신적으로 가르쳤는가를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타락의 길로 가니까 내가 해산의 수고를 또 해야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과 같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국교회에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구원에 대해서 너무도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 교회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정통이라는 교회는 자기들이 정통이라는 것으로 마치 구원이 있는 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고 이단들은 또 자기들만이 특별한 계시를 받은 것같이 교인들을 미혹을 하고 있고 구원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입니다

구원을 내 개인의 문제라는 것을 늘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구원에 대해서 전해 스스로 알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 안에만 들어가면 그들이 어떤 말을 해도 그것을 그대로 듣고 마치 구원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봅니까?

그리고 그 누군가의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성경과 맞는 가 정말 한 번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 가까이 왔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간절함이 없습니다.

이 시대는 구원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저 자기가 조금 아는 것으로 마치 구원을 이제 다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대하는 마음도 그렇고 주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마음도 그렇고 이 시대는 자기 영혼에 대해서 너무도 무관심한 것 같이 보입니다. 아니 미혹이 되어서 자기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돈 조금 못 벌면 어떻습니까? 아니 안 벌면 어떻습니까? 그것으로 인하여 조금 고통이 오면 어떻습니까? 정말 내 삶이 고단해 지는 한이 있더라도 구원에 대해서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시대는 그런 마음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자 스스로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려고 믿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 세상을 살면서 신을 믿으면 조금이나가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어서 아니 내가 어려움이 있을 때 하소연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서 믿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자기 육적인 문제를 위해서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우리의 영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영혼의 문제는 너무도 멀리 가 있고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육적인 문제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가 교회 안에 나와서 무엇을 배우고 또 어떤 행위를 함으로 해서 스스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내 모든 것을 걸고 이것을 얻어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저 남들이 가니까 나도 친구 따라 강남에 간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영생을 사모하는 사람은 벌써 대화를 몇 마디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을 거의 만나보지를 안타깝게도 못했습니다. 말로는 아주 잘 합니다. 그러나 영생에 대해서 간절함이 그들에게 없는 것을 보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영생이 없다면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이 힘든 수고를 언제든지 내려놓고 싶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내 안에 임재를 한 성령의 감동으로 이 영생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간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의가 나타날 까봐 제 사생활을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그런 간절함이 사람들에게 없어 보입니다.

 

전도서12:1절을 보면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청년의 때입니다.

그래도 총기가 있을 때가 바로 청년의 때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 다 죽게 되어 있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을 한다 해서 그에게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청년의 때에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만이 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강도가 있습니다.

그가 십자가에서 그냥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비록 강도가 되어서 사형에 처해 있을지라도 그는 늘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분명히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 육체가 연약해서 강도짓을 하다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께 함께 죽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표입니다

마치 이 시대 청년의 때를 허송세월하다가 죽을 때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구원을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경도 보아야 하고 또 진리를 전하는 자로부터 바른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창조자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의 때를 그냥 지나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전도서의 말씀을 누가 보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이 이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왜 전도서를 통해서 청년의 때가 지나가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있는 백성입니다

그들이 창조자를 모르고 있습니까? 표면적으로는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실제 그들은 영혼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 또한 교회에서 창조자를 알고는 있지만 청년의 때가 다 지나가면서도 창조자를 기억을 하고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헛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실제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얼마나 헛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교회 안에서 행위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창조자를 기억하고 있다면 그렇게 행위에 깊이 빠져 들어가 있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청년의 때에 그들은 자기 힘을 다 율법의 행위에 쏟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해서 영혼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빨리 확신을 얻어야 하는데 청년의 때를 종교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교는 마치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이 있는 것 같이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 금방 지나갑니다.

얼마나 빨리 지나가면 안개와 같다고 말씀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그 안개와 같은 인생에 자기 모든 것을 다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 청년의 때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죽음이 목전에 와 있으면서도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그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실기(失期)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 팔십년을 주시고 우리에게 청년의 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역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청년의 때를 너무 허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는 교회 안에서 잘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중요한 영혼 구원에 대해서는 너무도 게을러 있는 것이 이 시대 모습입니다.

 

성경을 정말 잘 보아야 합니다.

아니 우리의 지혜가 아무리 깊다 해도 성경의 오묘한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성령을 구할 수 있고 또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너무도 머리들이 똑똑합니다. 자기들이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다가 결국에는 다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내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 병을 어떻게 나을까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병이 안 들어 있는 사람은 굳이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성도는 늘 구원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이 그렇게 와 닫지 않는 사람은 구원은 누구나 쉽게 다 받는 것으로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불과 몇 명이 구원을 받았는가를 우리는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라고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때는 구원을 받는 성도가 많이 있지만 성경의 대부분의 시대를 보면 망하는 자가 더 많았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생 반드시 죽습니다.

지금 총기가 있고 건강하다고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정말 하루아침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는 사고도 많이 나고 있고 또 병이라는 것이 한번 들어오면 그 후로는 총기가 그냥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병이 찾아오고 난 후에는 내가 창조자를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저는 늘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에게는 이 영생이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생이 아니고는 다른 말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도덕적인 것을 모르겠습니까? 누가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모르겠습니까? 그것은 굳이 목사인 제가 하지 않아도 이 세상을 통해서 우리가 다 배우고 있고 전달을 받고 있습니다.

 

성도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이라는 것은 죽고 사는 일에 대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죄를 지고 온 사람이 어떻게 하면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가를 가르쳐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런 제사장이 너무 없습니다.

 

청년의 때

다 행위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 아까운 시간을 다른 것으로 허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뭐 합니까? 다 행위에 빠져서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를 하고 있고 또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그저 사망의 길로 빨리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른 것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영생만 생각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만 생각을 하면서 성경을 보아도 성경에 있는 말씀이 보일까 말까한데 성경을 보면서 다른 것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정말 영생을 얻은 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손을 꼽기가 힘이 들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점점 커지고 있고 그 안에는 사람들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죽기 전입니다

죽은 후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때에는 회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죽기 전해 반드시 구해야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죽은 후에는 내가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살아 있을 때입니다

죽은 후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을 왜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죽기 전에 청년의 때에 영생에 대해서 구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죽은 후에는 영생을 얻고 싶어도 안 된다는 것을 다 예표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죽은 부자에게는 기회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입니다

죽은 후에는 내가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 구할 수도 없고 구한다고 해서 그것을 들어주시지도 않는다는 것을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자기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죽은 나사로를 보내 달라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들어 주시지 않았습니다.

 

아니 올 수도 없습니다.

또 설령 죽은 자가 와도 믿지를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안개와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건강하다 할지라도 언제 죽을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런데 죽기 전에 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적습니다.

 

죽기 전에 받으시기 바랍니다.

죽은 후에는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구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니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면 그것을 구하면 오히려 믿음이 없는 자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구하지도 않고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전도서9:10절을 보면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죽은 후에 입니다.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종말도 마찬가지고 주님이 오시는 종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종말의 때가 되면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를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죽기 전에 청년의 때를 너무 쉽게 지나고 있습니다.

 

구하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구할 것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죽기 전에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 두 가지를 죽기 전에 달라고 간구를 해서 얻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잠언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기 전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를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되니까 그들이 기름을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구한 다섯 처녀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갔지만 주님이 오실 때 그것을 깨닫고 구하려고 했지만 나머지 다섯 처녀는 구하지를 못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교회 안에 있는 반은 구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반은 기름을 미리 준비를 했다고 착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반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순전히 비유입니다. 비유로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이지 실제 주님이 오실 때 반반이 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님이 오실 때 반은 기름을 준비를 해서 영접을 받는 줄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까지 아담이 있은 후로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제가 생각하기로는 1%도 안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니 1%도 많습니다.

정말 1%만 되어도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사람 중에 1%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사람 중에서 0.01%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교회 안에만 들어가 있으면 마치 자기가 구원을 얻은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죽기 전에 구할 것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 명 중에 한 명 정도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보았을 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많은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핍박이 사라지고 나면 그 정도라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천만 명이라고 하면 저는 1000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천명도 사실 많을 수 있는 숫자라는 것을 알고 정말 이 말씀을 보는 성도님들은 깨어 있어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죽기 전입니다

그 후에는 구할 수 없다고 전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음부에 들어가면 거기는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습니다. 인생의 호흡이 끊어지고 나면 모든 것이 다 끝이 난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런데도 청년의 때를 쉽게 보내고 있고 전혀 구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구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그저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구하고 있습니다.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게 해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러나 전혀 구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허탄한 일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것을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늘 거짓말을 하고 살면서도 자기가 진리를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도서1:14절을 보면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허탄을 내게서 멀리 하옵소서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를 쫓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을 생명과도 같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이 어떠했습니까?

주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니까 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느냐고 따졌던 사람들입니다. 율법의 의, 그리고 신앙생활의 의 이 모든 것이 다 허탄하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허탄한 것이 있는 한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허탄한 것을 너무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멀리 하게 해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것을 너무도 가까이 하고 있고 아니 그것을 멀리 하려고 하면 오히려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이 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허탄한 것이 내가 죽기 전에 멀리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람의 눈에는 너무 좋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뭐가 나쁘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할 때는 너무도 좋게 보입니다. 그러나 좋게 보이는 그것이 허탄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이 얼마나 허탄하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 자체가 허탄합니다.

안개라고 하는 그 말씀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얼마나 허탄하면 안개라고 합니까? 하지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고 또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너무도 잘 하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열심을 내면서 어떻게 하면 더 가깝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욕입니다

나쁜 것만이 정욕이 아니라 내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 역시 정욕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허탄한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는 이 허탄한 것에 다 빠져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이것이 허탄하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고 허탄하다고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율법 외에 우리에게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이것 외에는 모두가 다 허탄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의 의, 신앙생활의 의 이것이 허탄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습니다. 아니 그들은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는 허탄한 것을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에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멀리 해야 합니다.

요한일서2:4절을 보면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생명을 얻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 시대 거짓말을 가까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자입니다

그의 계명은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믿음을 모르고 행위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믿어서만 되느냐고 하면서 행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들이 얼마나 거짓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이 시대 교인들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 보다는 행위에 대해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말하면서 큰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생명을 얻으라는 그 말씀에 반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입니다.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미 천국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얻었는데도 또 욕심을 부리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천국을 얻었으면 천국에서 더 큰 복을 누려야 한다고 하면서 행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거짓말로 인하여 사람들의 영혼이 죽고 있는데도 이 시대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오직 예수를 말하지 않고 있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오직 예수를 방해를 하는 말을 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을 지어 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말로는 오직 예수를 말하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말을 들으면 전혀 오직 예수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분별이 안 됩니다

오직 예수가 아니면 이단으로 정죄를 받으니까 누구라도 다 오직 예수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나오는 말들을 들어보면 절대로 오직 예수가 아닙니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라고 말 한다고 해서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설교 중에 한 두 마디 하는 것으로 마치 그가 진리를 말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를 말하면서 그들은 행위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 은근히 자기들이 말하는 행위를 잘 해야 받을 수 있는 것 같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 오직 예수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오직 예수입니다. 아니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해야 오직 예수가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것이 거짓이 되어 있고 거짓이 진리처럼 되어 있습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거짓말을 멀리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반드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로 부하게도 마옵시고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을 내게 먹여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이 필요한 양식이 무엇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입니다. 그런데 이 양식을 먹는데 부하게도 마시고 가난하게도 말아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잠언에서는 이상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을 많이 먹으면 당연히 하나님을 잘알텐데 오히려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할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배부르게 먹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주님께서 내가 생명의 양식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양식을 우리가 배부르게 먹어야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잠언에서는 참으로 이상하게 배부르면 내가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으면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잘 안다고 할 수 있는데 모른다 할까 한다고 말씀합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지식이 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서 그저 지식적으로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지식이 그들을 배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율법의 의로도 배부르게 하고도 있지만 지식으로도 배를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병입니다

자기가 조금 알고 있는 지식이 병이 되어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하나님을 모른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를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진리를 전하고 있지만 이 진리를 조금 아는 것으로 자기가 모든 것을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지식이 병이 되어서 은혜를 저버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 합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너무 지식으로 배가 불러 있다 보니까 이스라엘과 같이 성경에서 아는 것은 많은데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진리를 전하면 사람들이 지식으로 얻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그것이 너무 배가 불러서 은혜를 모르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오직 은혜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늘의 비밀을 다 안다 해도 은혜를 모르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배부르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지식이 많아서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가난하게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그것을 전할 수 있는데 너무 가난하니까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모르니까 영혼을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에 필요한 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가난해서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영혼을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영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예수를 전한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영의 비밀을 모르는 목사들로 인하여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욕을 먹고 있습니까? 자기가 가난한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나서서 떠들면서 영혼을 도적질 하는데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양식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배부르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제가 진리를 전하는데 이것을 지식으로 배부르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알아야 하는데 지식으로 배부르게 했다가는 그는 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맙니다. 또한 너무 가난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영혼을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필요한 양식을 먹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무리 진리를 전해도 그 양식을 지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배가 불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은혜를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면 하늘의 모든 비밀을 안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고 있습니다.

영생에 꼭 필요한 양식을 먹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은혜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바로 알아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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