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아카데미 강좌

다 응하였더라

윤주만목사 2015. 7. 10. 11:57

다 응하였더라.

여호수아21:43-4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천국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단 한 가지 목적은 바로 천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만약에 천국이 없다면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진리라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성도라면 당연히 그 생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늘 외롭고 또 고독하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늘 외로웠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와 그리고 그 백성들과 또 제사장들과 장로들에 의해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경 전체를 보고 있는 성도라면 다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한국교회는 이미 타락의 끝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면역이 생겨서 타락이라는 것 자체도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교회에 대해서 계속해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가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의 이름으로 교회가 세워졌던 모든 나라가 타락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는 있지만 그 안에서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천국 모릅니다.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천국은 비유와 예표뿐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도 천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기들이 이미 천국 백성이 된 것처럼 한층 들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간증에 미혹이 되어서 실제 천국이 그런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표입니다

천국에 대해서 성경 어디에 사실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천국을 너무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찌되었든 이 시대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정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아주 적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갔는가를 예표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 사십년을 지내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여정을 우리가 잘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천국에 가기까지의 여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모릅니다.

그저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아니 자기가 하나님을 찾고 있고 예배를 드리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마치 천국을 얻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교회에는 진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을 어떻게 갑니까?

가장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식으로는 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지식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는 지식은 그저 이 세상의 쓰레기와 같은 지식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머리만 커지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는 그 지식에 사로 잡혀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3:9절을 보면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이 성경을 보는 종교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유대교로부터 시작을 해서 이슬람이 그렇고 천주교가 그렇고 기독교가 그렇고 정교회가 있고 이 성경을 보고 있는 종교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리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설교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진리를 아는 지식을 전하고 있지만 그것이 단지 식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전하고 있지만 이 설교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식물로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때로는 그런 것을 보면서 정말 호소를 하는 기도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섭리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잘 깨닫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그리고 성경에 대해서 지식으로 아무리 많이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진리를 다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진리를 전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설교를 다 보고 이것이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인다 해도 그것으로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전하는 진리를 여러분이 이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다 알고 있다 해도 아니 저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그것이 식물이 될 때는 아무 유익이 되지 못 합니다.

 

저는 빤히 보입니다.

아니 그 사람과 대화를 한번만 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정말 은혜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식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보면서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더욱 답답하기만 합니다. 은혜라는 것은 말로만 은혜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을 어떤 행위로 나타내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답답합니다.

은혜로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현실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다 식물로 먹고 있지 이 말씀을 보면서 은혜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전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것을 저 역시도 인정을 합니다.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그 정도 밖에는 안 되는 것 같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설교를 많은 분들이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은혜를 받은 분들이 얼마나 되는 가를 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 가끔씩 전화를 해서 지금 당장이라고 구원을 받은 것 같이 너무도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뿐입니다 사실 이 그리스도 편지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정말 이 말씀에서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면 아카데미에 참석을 할 것입니다

 

물론 지방에 있는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서울 근교에 있는 분들은 참석을 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로 받아들이지를 않고 식물로 먹고 있다 보니까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으신 분들에게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어느 분도 판단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설교를 식물로 먹고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히브리서에서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은혜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이 말씀은 그저 먹고 싸는 그런 식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은 그의 은혜에 참예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식으로 많이 알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요한복음173절에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하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그 모든 것을 아는 하늘의 비밀한 것을 다 아는 지식이 있다 해도 그것은 그저 식물이 되고 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그리스도편지가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은혜를 받았다면 이것을 알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저 여기서 식물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알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리스도편지를 이제까지 십여 년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은혜를 받은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안 알립니다.

그 이유는 은혜가 아니라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나 혼자 먹는 식물이기 때문에 알려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은혜를 받았다면 그 은혜를 나 혼자 알고 있겠습니까? 더구나 그 은혜가 거저 주시는 은혜라는 것을 안다면 절대로 혼자만 알고 있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전하지 않았다면 그런 것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아니 저는 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견딜 수 없는 힘든 일이 있다 해도 이 일을 제가 해야 한다고 믿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성도님들에게 전하고 싶기 때문이고 또 제 마음에서 감동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이번 여름은 저에게도 참 힘이 들었습니다.

건강이 극도로 안 좋아 졌습니다. 제가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것을 표현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거의 탈진 상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제 곁에서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은 저에게 왜 그렇게 까지 하면서 이 일을 하고 있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식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말 성도님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지식으로 보려고 하다가는 어떻게 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은혜를 받은 자와 지식으로 알고 있는 자는 분명히 다르다고 믿고 있습니다.

 

천국 지식으로 가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이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이 시대 교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경의 깊은 비밀을 성도님들이 깨달아 진다해도 그것을 지식으로 하려고 하는 순간에 망하는 길로 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그리스도편지에 올려 있는 말씀만 보아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님들이 구원을 받는데 문제가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문제는 식물입니다.

이것이 식물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되어야 하는데 식물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천국은 이 식물을 아무리 많이 먹는다 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원합니다. 신약 성경의 거의 마지막 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두가 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있지 않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으로 은혜라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혜라는 것은 그것을 받은 사람만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는 모두가 은혜라고 할 수 있을지라도 실제 그것을 받은 사람과 지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얼마든지 지식으로 은혜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 은혜가 아닙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정말 내 안에 있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를 받은 자는 은혜를 준 자에게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으로 알고 있는 자는 말로는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그 생명을 내 놓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지식으로 알려고 이 그리스도편지 설교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영의 모든 비밀을 설교를 통해서 말씀을 드린다 해도 성도님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다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저에게서 배우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은혜로 하지 않고 지식으로 하려고 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천국, 이 성경의 모든 비밀을 다 안다 해도 못 갑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 은혜가 와 닫지가 않고 있다면 잠잠히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니 정말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구하지도 않는데 누가 주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은혜를 구한 자들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모든 비밀을 알면 뭐 합니까? 그것으로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단연코 말씀을 드리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식물로 하지 마시고 이 설교를 보시면서 은혜를 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이제 가나안을 다 정복을 했습니다.

여호수아21장까지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고 나서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은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수 대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갈 천국을 예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가나안에 가서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은 것 같이 우리 역시도 천국에서 그렇게 처소를 얻을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어떻게 얻었습니까?

이스라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모든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 때문에 이 천국 모형인 가나안에 들어갔다는 말씀입니까? 그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주시겠다고 맹세를 하셔서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을 기업으로 얻었습니다.

 

조상에게 맹세를 하셨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기업으로 얻은 이 사람들에게 맹세를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조상들에게 맹세를 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그대로 다 이루셨습니다. 천국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잘 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맹세를 해 주셔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표입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리가 천국에 어떻게 들어가는 가를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들이 잘 해서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를 하셔서 지금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기업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은혜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은혜입니다 자기들이 무엇을 잘 해서도 아니고 단지 조상을 잘 만난 덕분에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애굽이라는 강대한 나라에서 나올 수 있고 또 가나안에 있는 강대한 부족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것을 예표로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오직 은혜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잘 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맹세를 하시고 다 이루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아는 성도는 오직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습니다.

이 가나안은 오직 하나님께서 예비를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기업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이스라엘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이룰 수 없는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광야에서 1세대가 다 죽고 난 후에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이 은혜가 자기 가슴에 와 닫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은혜를 입었는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실제 가나안에 들어가 그 땅을 지파대로 해서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 똑같이 해 주시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4:2-3절을 보면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님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를 하신 대로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가나안을 주신 것과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에 많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가서 처소를 예비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 것입니까?

천국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거저 주시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누구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땅은 내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이 누구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셨지만 그 땅은 내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국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너희 거할 처소를 예비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땅이 없는 아니 처소가 없는 사람에게 땅과 처소를 주는 것은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집과 땅이 있는 사람은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이 없는 사람은 가슴에 와 닫습니다.

정말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없는 사람은 주님께서 말씀을 하는 처소가 가슴에 와 닫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에 노예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믿었습니다. 노예는 자유도 없고 집도 없고 땅도 없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께서 천국에 거할 처소를 예비하시고 있다고 말씀을 하니까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없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은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 조상들에게 맹세를 하신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면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얻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맹세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어 주시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이스라엘의 예표가 없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말씀들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표를 통해서 보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은혜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면 이 시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성도는 주님께서 똑같이 하시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1세대 같습니다.

자기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고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율법의 행위에 너무 깊이 빠져 있습니다. 자기들이 대적과 싸워서 이겨서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피로 맹세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반드시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접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믿지를 않고 종교적인 행위에 다 깊이 빠져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종교적인 행위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하고 있고 또 은혜라는 말을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너무 행위에 빠져 있고 또 지식에 빠져 있습니다. 자기들이 알고 있는 그 지식이라는 것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안다고 해서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고 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안식을 주셨습니다.

천국은 영원한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방에 안식을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들어가는 천국은 안식이 있는 곳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 안식에 들어가려고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히브리서4:8절을 보면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여호수아를 통해서 안식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히브리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모든 전쟁을 마치고 안식을 하였습니다. 천국은 이렇게 우리가 들어가면 안식이 있는 곳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이 안식에 들어가야 합니다.

 

히브리서4:14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이스라엘 사방에 안식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안식에 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안식에 들어간 것 같이 우리도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안식에 들어간 것 같이 우리도 역시 천국에 들어가 안식을 얻으려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열조에게 맹세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을 향하여 맹세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으로 우리 죄를 단번에 속죄를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로움을 얻었습니다. 이 예수를 믿는 도리를 굳게 잡아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 믿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안식일이 변해서 주일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 날을 지키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안식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그 어떤 곳도 안식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것이 교회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입니다

그곳에 들어가야 안식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도리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 믿음의 도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체를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안식에 들어간 것 같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안식에 들어가길 힘써야 하는데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비밀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율법의 행위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실제 대적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모형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모형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실제로 이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골로새서2:14절을 보면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이스라엘은 대적과 실제 싸워 이겼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적과 실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이 말씀을 믿지를 않고 오히려 대적을 친근히 여기면서 그 대적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로 한심합니다.

자기 대적을 주님께서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렸는데도 이 대적을 자기들이 지키겠다고 주장을 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천국의 모든 예표와 모형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또 실체를 보여 주셨는데도 이 시대는 자기 대적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대적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그럼 이제 대적은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너무도 많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 율법이 자기의 대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오히려 그 대적을 지키겠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면서 믿음의 도리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성도로서 지키겠다고 하는 그 율법이 믿음의 도리를 버리는 행위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

자기가 깨져 보아야 압니다. 그러나 깨져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율법을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율법이라는 대적에게 깨져 본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지식으로는 알고 있을지 몰라도 은혜가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은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적이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모르니까 은혜를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대적이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직접 싸워서 이기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주님께서 대적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기 때문에 그 은혜를 깨닫기가 힘이 듭니다. 지식으로는 알고 있어도 은혜가 은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은혜로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정말 부탁드리지만 진리의 말씀을 보면서 그것을 식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하나님께서 하신 선한 일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을 주시고 안식에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한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다 응하였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은혜가 은혜 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이렇게 다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이지를 않고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폄하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 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미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예표로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아무리 지식으로 알고 있다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히브리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지식으로 알고 있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성경에서 영의 비밀을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 것으로 내가 구원을 받은 성도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을 다 응하게 하신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믿지 않고 그것을 은혜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은혜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대적을 십자가에 못 받으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안식에 들어오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 안식에 들어가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성도는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것은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나에게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있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주님이 예비하신 처소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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