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5 : 19절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은 선물이며 덤 입니다
이 세상은 살아가기에 힘든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또 다른 선물로 주신 분복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은 또 다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죽는다는 말씀이 아니라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되어야 다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은 세상은 싸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 곳도 아닙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수고한 분복을 가지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을 기뻐하면서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재물에 노예가 되지 마세요
세상 사람들이 돈을 쫓는다 하지만 교회는 지금 더 심각하게 재물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자기 체면에 맞는 헌금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누려야 할 것을 포기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고린도후서9 : 7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 시켜서 다른 사람이 정한 것을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정한대로 해야 합니다
자기 마음에서 정하지 않으면 억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사람은 즐거워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서 즐거움이 없다면 억지가 되는
것입니다 말로는 믿음으로 한다고 하지만 그 마음 한 구석에서라도 헌금으로 인하여 상한 마음을 있다면 그 헌금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내 마음에 즐거움을 찾으세요
마음에서 즐거움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을 빼앗기는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구약 시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구약 시대와 같이 정해진 대로 의무적으로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불편하면서 까지 하는 헌금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정하지도 않은 예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도 않을 것이며 그런 예물은 바리새인의 예물과 같은 것입니다
분복은 내게 준 선물입니다
성도는 당연히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 자기가 번 재물을 사용해야겠지만, 자기 마음에 정하지도 않는 것을 교회 관습에 따라 체면치레로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자기에게 해가 될 것입니다
내 즐거움을 빼앗기지 마세요
과부와 고아의 가산을 삼키고자 하는 자들이 광명의 천사처럼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제가 들은 가장 안타까운 이야기는 홀로 사는 과부가 10여 년 전에 부흥강사 목사님의 차를 사 주셨습니다.
그 차는 고급 차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무엇을 해서 그 차를 사 주었느냐면 연탄 배달을 해서 그 차를 사 주었다고 목사가
자랑스럽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딸은 의사에 교사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기에게 주신 분복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누리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부족하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먼저 마음으로 즐거워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복음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재물을 빼앗기는 것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영혼까지 빼앗긴다면 정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재물에 대해서 자유하세요
하나님께서 주시고 누리고 즐거워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어떤 재물이라도 근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고 내가 가진 것을 아까워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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