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 : 7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대해서 가장 깊은 영적인 지혜를 가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 만큼 복음적 깊이를 깨달은 사람이 없다고 저는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영성에 대해서는 누구입니까?
저는 주저 없이 다윗만한 영성가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성경을 기록한 모든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서 기록했기 때문에 어느 성경이 더 좋고 나쁘다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에 대해 사도 바울이 그 깊이를 말씀했다면 영성에 대해서는 다윗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성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영성이 무엇입니까?
그 답을 시편4: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사람들은 영성 하면 내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고 하는 어떤 행위들을 통해서 체험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바른 영성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것이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내 마음에 무엇을 주셨는가를 아는 것이 영성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에 두신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하나님을 시로 노래로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기쁘냐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것 즐기는 것이 풍족하면 더 이상 기뻐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먹을 것이 평생 있고 그리고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다윗은 그것 보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두신 것이 더 기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려고 애쓰고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에 두신 기쁨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다윗이 지금 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편4편을 시작 하면서 내 의의 하나님이여...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내 마음에 두셔서 내가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함보다도 더 기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이며 영성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이고 어떻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당장 내 눈 앞에 보이는 곡식의 풍성함과 새 포도주를 얻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얻으세요
그 의를 얻은 사람은 영혼에서 넘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보화를 가지고 있는 성도는 기쁨을 감출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어 죽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율법 외에 또 다른 의가 나타나서 거저 주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생명 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내 육적 생명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얼마나 귀한가를 절실하게 실감 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을 아는 성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요한일서2 :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두신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음으로 해서 생명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면 무엇하겠습니까?
그것으로 인하여 매일 즐겁게 살 수 있으면 무엇하겠습니까?
오늘 밤에 그 생명을 취해 가버리면 결국에는 남에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두신 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적으로 볼 때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데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주심으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내 마음에 두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의를 가지려 하지 않고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곡식 그리고 새 포도주를 얻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을 잃는 그 순간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아세요
그것을 바로 깨닫는 사람은 많은 곡식과 새 포도주 보다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의를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두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극히 귀한 진주보다도 귀하고 내 밭에 감추어진 어느 보화보다도 더 귀한 보화임을 깨달은 성도는 그것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마음에서 기쁨이 저절로 넘칠 수 있는 것입니다
복권이 당첨된 사람은 기뻐할 것입니다
지금 돈을 수령하지 않았어도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기쁨이 넘쳐서 히죽히죽 웃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어떤 복권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기뻐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둔 것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인 줄 알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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