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1 : 30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 믿는 것이 쉽습니까?
과연 쉽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등에 지워진 짐이 얼마나 가볍습니까?
하나님은 거짓을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내가 지금 예수를 믿는 것 아주 쉬워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짐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5 : 3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율법은 무겁습니다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무겁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성령을 받으면 율법을 지키는 것이 가볍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든 안 받았든 율법은 우리에게 무거운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우리도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아주 잘 사용하는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겁지 않다고 했지 않느냐 하면서 성령 받은 사람은 전혀 무겁지 않게 지킬 수 있다고 하니까 자기는 실제 무거우면서 창피를 당하기 싫으니까 낑낑거리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상들이 안식일 교회의 사상입니다
그것이 지금 한국 교회에 들어와서 그대로 전달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짊어지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습니다. 그리고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렵게 하고 무겁게 만들어서 갈수록 힘이 드는 것입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무겁습니다
율법을 다 지키려고 해 보세요 얼마나 무겁겠습니까?
지금 교회는 613가지 율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율법을 너도 나도 한 가지씩 자랑하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 안 세어 보았지만
아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가지가 될 것입니다
거의 그 수준에 육박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교인들에게 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요한일서5 : 4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율법으로 이기는 것과 믿음으로 이기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쉽겠습니까?
성도는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믿음으로 이기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있는 성도는 그것을 다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 보다 더 큰 이웃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자랑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율법은 무겁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가볍고 쉽습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에게 거짓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쉬우니까 쉽다고 하셨고 가벼우니까 가볍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무겁고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뭐가 아쉬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시겠습니까?
그분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혜로 그것을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무겁고 어려워서 애를 쓰는 것입니다
믿음을 모르면 무거운 것입니다
내가 하려고 하니까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못하니까 율법을 바라보게 되고 세상을 보면서 어렵고 무겁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분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정말 쉽고 가볍습니다
내 믿음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내 대신 믿음을 지켜줄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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