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시편27 : 12절

"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교회 안에 위증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까닭 없이 치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까닭 없이 치며 위증하는 자가 있어 악을 말하고 생명을 사단에게 넘겨 주려하고 있습니다

 

위증이 무엇입니까?

죄 없는 자를 죄 있다고 증인 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을 교회 안에서 위증하면서 성도들을 치려고 하는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위증을 하려면 무엇에 근거해서 합니까?

바로 법에 의해서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가 이 법을 어겼다고 하는 증인을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증인이 되면 법을 어긴 사람은 생명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육적으로는 죄인이지만 영으로는 의입니다

그런데 그 의인을 치는 것입니다 율법을 가지고 이것을 못했다고 하며 그를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마치 어느 것을 못하면 구원 받지 못할 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위증자 들입니다.

악을 토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론 죄를 짓는 것도 악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두 십자가에서 지고 가셨습니다. 그럼 악이 무엇입니까?

 

은혜를 은혜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죄를 지고 가셨는데도 그것을 잣대로 구원을 못 받을 것처럼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악을 토하는 것입니다 은혜는 거저 주는 것인데 그 은혜를 거저 받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를 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율법으로 성도들을 치면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면서 성도들의 심령을 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으로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인이 된 사람입니다

법이 우선이냐 은혜가 우선이냐는 그 사람이 어디에 소속되었느냐를 알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성도는 은혜가 무조건 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에게 소속된 자들은 법이 우선입니다

사단은 법으로 우리를 정죄에 빠뜨려서 죽게 하는 자입니다

 

위증자가 되지 마세요.

율법을 주장하는 자는 모두 위증자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것을 핑계 삼아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하는 자는 위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 :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위증자는 율법으로 정죄합니다.

그러나 정죄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는데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참 빛을 보지 않고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 정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율법으로 정죄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수주일을 안 한다고 큰 소리 치고 십일조를 못한다고 그러면서 무슨 성도라고 말할 수 있냐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말들은 바로 위증자의 말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바른 정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참 빛을 보느냐 안 보느냐는 산관하지 않고 어느 율법적인 것을 하느냐 안 하느냐를 말하면서 성도들을 말로 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하면 지옥 갈 것 처럼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연약함을 지적하는 자는 교회 안에서 위증하는 자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연약해서 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담당 하셨는데 그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연약한 것을 가지고 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연약한 것을 가지고 정죄하는 위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정죄에 빠지면 결국에는 사단에게 미혹 되서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위증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위증자들에게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내 행위가 악한 것을 성령께서 깨닫게 감동하여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