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6 : 6절
"저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노아 홍수가 나기 전까지는 거의 천년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았지만 그 사람들 역시 마치 잠시 있다가 사라진 안개와 같이 지금은 흔적도 없습니다 사람이 얼마를 사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세상에서 낙을 누리느냐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는 동안 연락을 누리며 살았다 할지라도 그 역시 사라져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이 세상이 누리는 낙이라는 것은 그렇게 바람처럼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의 낙을 누리려 하지 마세요
세상이라고 하니까 교회 밖에 세상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교회도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교회를 세상 밖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신앙생활의 낙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그것으로 기쁨을 누리고 즐겁게 살았다 할지라도 그것 또한 세상이 누리는 낙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성도는 신앙생활에서도 기쁨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낙이라는 것도 예수 안에 있지 못하다면 세상 사람들이 누리는 낙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낙을 누리고 살다가 모두 한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과 같은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낙을 누리려 하지 마세요
그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누릴 수 있다면 누려야 하겠지만 그것은 참 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낙을 누리세요
로마서5 : 11절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낙을 누리세요
그것은 신앙생활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나님과 화목을 얻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낙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내 심령이 즐거워하는 낙을 누리라고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낙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화목을 믿지 않고 즐거워하는 것은 종교인 입니다
교회 안에는 그런 종교인들이 초대 교회로 부터 아니 가인의 때부터 지금까지 있어 온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면서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그저 종교인으로 신앙생활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 성도를 화목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을 믿음으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단지 육적인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서 했을지라도 세상과 다를 것이 없는 즐거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즐거움을 누리세요
그 즐거움을 모른다면 그가 갈 곳은 세상 사람들과 같은 곳입니다
십자가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했어도 내가 한 것으로 즐거워한다면 나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한 것과 예수님이 하신 것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를 화목하게 하신 것은 오직 예수님께서 홀로 하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화목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보며 화목하려 하는 것은 엄밀히 말씀드려서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즐거움을 찾으세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이지 모르면서 그저 같이 즐거워하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입니다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는 것을 따라 하면서 즐거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어리석은 자가 따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즐거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복 된 것을 아는 성도는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즐거움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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