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윤주만목사 2024. 7. 1. 09:58

마태복음12 : 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복음은 평강과 희락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들었을 때 그 말씀만으로 내 마음에 평강과 희락이 찾아 오면 참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면 안 됩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평강과 기쁨이 찾아오는 것을 복음이라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입니다

복음은 그 자체로 사람의 심령에 평강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심령에 그런 능력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강과 희락이 찾아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 복음이 아닙니다.

 

성령이 내 안에 임한다는 것은 내 몸이라는 집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는 다는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예수 그 이름 자체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을 왜 봅니까?

그 기본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요한복음5 :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성경은 구약 성경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려하지 않고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해야 하냐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이 복음입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령 안에 율법이 녹아져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발상이 참으로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

교회가 타락하는 것은 성경말씀에 없는 말을 지어내는 것으로 타락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교회 나온 것은 그리스도를 믿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도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고 다른 율법적인 것이나 이상한 말을 지어내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깨끗한 분이십니다

내 안에 깨끗한 생명이 있으려면 깨끗한 물이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물은 바로 깨끗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내안에다 자꾸 집어넣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을 넣으면 연못과도 같은 내 마음은 부패하는 것입니다

만물 보다 심히 부패한 사람의 심령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물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몸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까?

기도가 나를 깨끗하게 찬양이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까?

그 어떤 것으로도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만이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배로, 기도로, 찬양으로, 봉사로, 등등 그런 것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과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깨끗해진 성도가 복음을 위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마치 그런 것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보다 더 열심을 낸다면 그는 미련한 자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앙 생활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가는 것입니다. 깨끗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내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힘쓰세요.

그 외에 것은 어는 것도 깨끗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살리는 깨끗한 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뿐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성경을 상고할 수 있게 하시고 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