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3-1,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윤주만목사 2024. 5. 30. 08:35

로마서1:5절을 보겠습니다. (239)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예수 그리스도

그는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제 개인이 주장이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고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라면 당연히 그렇게 믿습니다. 이 영의 일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이 시대는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것은 믿지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다른 신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정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말씀들이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못 믿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영의 일을 믿는 것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면 우리에게 믿음이라는 것을 주실 필요가 없이 불교와 같이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 믿음 안에는 분명히 깨달아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과는 다릅니다. 믿어지는 역사가 있기 위한 깨달음이지 그 깨달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성도는 이 믿음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보고 깨닫고 있습니다.

믿음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있어도 사실 믿음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데 가장 기초가 되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자기가 믿어야 하는 대상도 모르고 있다면 그의 믿음이라는 것은 거짓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리고 만주의 주십니다. 이 말씀하나만 보아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렇게 같은 언어로 지칭하는 것만 보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삼위일체입니까?

그러면 성령도 최소한 이러한 지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하려면 반드시 성경에서 만왕의 왕이라고 하고 만주의 주라고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비유조차도 없는데 325년에 아타나시우스라는 사람에 의해서 채택이 된 교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입니다.

그때는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했어도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했던 기억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이 나쁜지는 몰라도 지금과 같이 성령을 직접적으로 하나님이라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 시대는 노골적으로 하나님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을 만들어서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에 여러분은 타락의 길로 가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영의 일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에서 자기들의 하나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내세의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을 이해하려고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고 주님께서 하신 일을 이해해야지 영의 일을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깨달으면 이 영의 일은 내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 시대는 거꾸로 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은 전혀 깨닫지도 못하는 그들이 내세의 일을 깨달으려고 하니까 자기들이 믿어야 하는 대상인 하나님조차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기들의 믿음의 대상이라고 하는 하나님도 모르면서 천국에 가겠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삼위일체는 믿는 모든 사람은 다른 신을 믿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수가 삼위일체를 믿습니까?

그렇더라도 성경이 아니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수를 따라 죽겠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수가 무엇인가 하면 사람들이 만든 정통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단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이단이라고 지목이 되어 있는 교회는 더 이상 논쟁의 가치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세력을 갖추고 있는 이단이라는 것은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정통이라고 하는 곳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고 이 시대로 하면 정통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비유나 사도 바울이 전한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정통이라는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 것이지 이 세상이나 이단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님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자부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들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그 주변 국가들도 이스라엘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하는데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안 믿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었으면 어떻게 했습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들은 분명히 주님을 영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도리어 대적을 했습니다.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안 믿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래서 저희가 하나님을 입으로 시인하나 복종치 아니하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주님이 하신 일에 복종치 않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유일하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것을 믿는다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아무리 이 말씀을 전해도 이제까지 삼위일체에 의해서 세뇌가 되어 있는 교인들은 도리어 이단이라고 생각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럴지라도 저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로마서에서는 사도 바울이 아들로 인정이 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사야에서는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들로 인정이 되는 순간에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시 오실 분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를 통하여 은혜를 입어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민족이 믿고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그가 어떻게 사도의 직분을 받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신사도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도는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신사도 운동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사도의 계승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사도는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세운 열한 사도와 그리고 주님이 승천하신 후에 사도로 세운 사도 바울 뿐입니다.

그 후에 사람입니다

그가 사도 바울과 같은 영감을 받았다 해도 그는 사도가 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제는 장로입니다. 그리고 집사입니다. 그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호칭에 대해서는 장로라고 해도 되고 목사라고 해도 되고 감독이라고 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호칭을 쓰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면 다 이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은혜를 입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은혜를 너무 남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이 단어가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 보니까 아무 것이다 다 은혜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미의 단어라도 해도 아무렇게나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떤 행위를 하고 나서 은혜라는 말을 하고 있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혀 은혜를 주시지도 않았는데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1:5절을 보겠습니다. (310)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가 받은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내 안에 하늘로부터 온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그것이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은혜를 너무 남발하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 외에 것을 주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이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을 받은 것이 은혜입니다. 다른 것을 가지고 은혜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에도 이 시대는 아무 것에나 은혜라는 말을 사용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생명이 있는 성도만이 은혜를 입은 자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만이 사도의 직분을 행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의 은혜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고 그런 내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말로 아들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들이라고 할 때는 반드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거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영이 내 안에 있는 것은 순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내 의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내 뜻이 아닙니다.

내가 믿고 싶다고 해서 믿어진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던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은혜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아들이 되는 역사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아들이 된 사도 바울에게 사도의 직분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사도가 없습니다.

이 시대는 목사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런 명칭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사라 되려면 반드시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알아야 하고 또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복음에 대해서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이 복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목사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앞서서 강의를 했지만 과연 이 시대 구약을 보고 복음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도 모른다면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구약 성경을 이스라엘과 같이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은 아직 복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을 알아야 그 안에 복음이 있고 그가 믿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그냥 알아집니까?

사도 바울도 바리새인이었을 때는 얼마나 악한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당시에 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는 성경을 알고 있다고 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성경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하면서 심지어는 그들을 잡아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다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세상에서는 지혜가 있다고 했지만 이 복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자기 안에 새 생명이 있기 까지는 오직 주님의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냥 직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먼저 은혜를 입고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복음을 전한다는 사람들은 은혜를 입지 않고 세상의 이성에 따라 종교적인 직분을 행하면서 마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직분을 맡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도의 직분입니다

앞서서 말씀을 드렸지만 사도는 더 이상 없습니다. 이 시대 신사도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다 거짓에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 것에 미혹이 되는가 하면 성경을 안 보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말에 미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1:14절을 보겠습니다. (421)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사도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 열두 사도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가룟 유다가 주님을 팔고 스스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주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사도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사도의 계승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치 자기들이 사도의 계승자라고 하면서 이상한 샤머니즘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다 거짓입니다

주님은 열두 사도를 세우셨습니다.

그 외에 자기를 사도라고 지칭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니 신사도라고 지칭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경을 부정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의 직분은 사도 바울로서 끝이 났습니다. 더 이상 사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 신사도라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거짓입니다. 왜 그런 말에 미혹을 당하는가 하면 성경을 안 보고 그저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종교가 주장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열두 사도 외에는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안 보고 있습니다.

왜 쉽게 빠집니까?

이 시대 교회가 성경에 없는 것을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자기들이 만들어서 하다 보니까 그런 신사도 운동을 해도 아무 생각이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서는 미혹하는 자들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도덕적인 것만 문제가 안 되면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십이 사도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누군가 신사도 운동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성경에 신사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디모데나 디도를 속사도라고 하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분명히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장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장로회에서 안수를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는 장로입니다.

그를 속사도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용어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사람들을 교부라고 하는 것도 역시 잘못된 용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장로가 맞습니다. 그리고 집사가 맞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언제부터 목사라는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라는 표현이기 때문에 목사라고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 직분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직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사도라고 하니까 그저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사도는 열두 사도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성곽의 열두 기초석에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환상이고 또 비유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성곽의 열두 기초석에 사도들이 이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더 이상의 사도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아시고 사람의 말에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가 무엇입니까?

로마서11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복음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을 위하여 자기가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직분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택정함을 받은 그 일을 하는 것이 직분을 맡은 자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전했습니다. 그가 기록한 성경을 보면 다 구약에 있는 복음을 가지고 신약 성경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의 직분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 알겠지만 사도들은 이 직분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목사들이 이 직분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거의 거꾸로 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의 직분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3:7-9절을 보겠습니다. (288)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교회 안에는 두 직분이 있습니다.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의 직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말하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그런 직분은 성경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종교가 만든 직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직분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직분을 행하고 있는 가를 모르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자기도 모르게 거짓 선지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너무 종교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이미 고착화 되어 있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이제는 어느 누구도 깨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죄의 직분입니다.

그리고 의의 직분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은혜로 직분을 받았다는 말씀은 의의 직분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어느 직분을 행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신학교를 졸업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고 정통이라는 교단에 속해 있으면 마치 의의 직분을 행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의의 직분을 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시대를 보더라도 다 정죄의 직분에 빠져 있으면서도 지혜가 없어서 자기들이 무슨 직분을 행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돌에 써서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의의 직분이 있다고 두 가지의 직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죄의 직분입니다

반드시 죽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으면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그 죽게 하는 직분도 영광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그것이 더 영광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모두가 정죄에 직분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1:18절을 보겠습니다. (131)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하나님께서 친히 쓰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이 시대 성경을 펴낼 때 앞에다가 빼서 큰 글자로 다시 써서 내고 있는 십계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돌에 쓴 것이 이 십계명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직분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돌에 써서 죽게 하는 정죄의 직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죽게 하는 직분입니다

살게 하는 직분이 아니라 죽게 하는 직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모든 교회에 다 이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이 십계명이 성도로서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칼뱅도 이 십계명에 대해서는 율법의 제3용도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제3용도입니까?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 직분은 죽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분명히 영광이 있지만 이 직분은 죽게 한다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지켜야 한다고 이제까지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사법과 시민법은 폐하여 졌지만 이 도덕법은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직분입니다

이것을 지킨다는 말씀입니다. 문자 그대로 지킨다는 말씀입니다. 이 십계명은 굳이 제가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정죄의 직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거의 모든 교회가 이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지키고 있습니다. 실제 그들은 이 십계명 중에 하나도 지키지 못하면서 지키고 있다고 거짓에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계명을 지켰습니까?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타나시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신을 섬기면서도 자기들이 이 십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우상의 제물이 무엇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는 온갖 우상으로 넘쳐나고 있지만 그것이 우상이라는 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 이 십계명을 다 설교 말씀으로 올렸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하나라도 지킨 것이 있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이 십계명의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보이는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얼마나 무지합니까?

교회 안에 너무 많은 우상들이 있는데 그 우상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소경이 되어서 우상들을 섬기고 그것에게 절을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에게 이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지키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죄의 직분입니다

이 십계명을 문자 그대로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왜 죽는가 하면 이것은 정죄의 직분이기 때문에 죽게 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죽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의미를 깨닫지를 못하면 그는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다고 해도 정죄의 직분을 섬기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 설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십계명 중에 어느 한 가지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이 시대 교회는 이 정죄의 직분에 모두가 빠져 있습니다. 자기를 죽게 하는 직분이라는 성경 말씀을 보고도 하나님께서 친히 쓰셔서 모세를 통해서 반포하셨다는 그것만으로 이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켜야 합니다.

그 의미를 알고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표면적인 십계명은 이미 폐하여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십계명을 보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그 계명을 보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성령의 감동을 받고 보니까 우리는 다 살인한 자입니다. 내가 살인을 한 자라는 것을 아는 성도에게는 이 십계명이 폐하여 졌기 때문에 직분을 행하지 않고 있지만 자기가 살인을 한 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이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하면서 정죄의 직분을 행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나중에 살인한 자로 나타나서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정죄의 직분입니다

분명히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십자가에서 폐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십계명을 지키면서 정죄의 직분에 빠져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십계명이 폐하여 졌다고 하면 다 이단이라고 공격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깨닫는 성도가 지혜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다 직분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그 직분이 주님이 주셨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는 분명히 정죄의 직분을 가지고 죽게 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이 정죄의 직분으로 모두가 사망에 이르렀는데도 이 시대는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으며 아니 성경을 보고도 이런 말씀들이 안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쓰셨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친히 지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십계명을 친히 지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 그대로 주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내가 율법을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습니까?

그 교회는 죽게 하는 정죄의 직분을 맡은 교회입니다. 그가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정죄에 직분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닫기 보다는 그 율법을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것으로 회를 칠하다가 죽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 합니다.

영광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의 육체에 있어 회를 칠하고 있습니다. 회를 칠한 그것을 사도 바울이 영광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역시 회를 칠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무슨 직분으로 살아가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십계명입니다

그것도 영광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 십계명을 모두 지키는 그것으로 얼마나 영광이 있습니까? 사실 우리는 문자 그대로라도 이 십계명을 다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직분을 행하면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죽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죽습니다. 이 직분을 맡은 자는 반드시 죽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세가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입니다

이스라엘은 죽게 하는 직분을 가졌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는 인물이라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실상은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그들이 십계명을 지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살인한 자고 모두가 간음을 한 자면서도 자기가 누군가를 모르고 이 십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부자가 되고 있습니다.

의의 직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직분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받은 직분은 정죄의 직분이 아니라 의의 직분입니다. 그것을 로마서12절에서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내가 이 복음의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1:23절을 보겠습니다. ((325)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복음의 일꾼입니다

사도 바울은 정죄의 직분을 받은 자가 아니라 자기를 복음의 일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복음의 일꾼은 무엇을 합니까?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전하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시는 구속의 일을 전하면 그 복음을 듣는 사람이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섭니다.

사도 바울은 이 의의 직분을 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로마서에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지만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그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로 믿게 하는 직분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직분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는가 하면 그의 아들을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성경에 이 모든 것을 기록하게 하셨고 사도 바울은 내가 그 일에 있어 직분을 받은 사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합니다.

사도 바울이 쓴 성경은 모두가 복음입니다. 아니 사도 바울 뿐 아니라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모두가 복음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이 복음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죄에 직분에 빠져 죽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듣고 믿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고 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듣고 믿어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듣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정죄의 직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내 안에 믿음으로 역사를 합니다. 복음을 듣지 않고 정죄의 직분에 빠져 다른 복음을 들으면 그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정죄에 직분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런 행위를 하는 것으로 듣고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믿음이 역사를 합니다.

다른 복음을 들으면 절대로 믿음이 역사를 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아무리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해도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사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기록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는 아닐지라도 이 시대 가르치는 자로서의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복음의 일꾼은 죽게 하는 정죄의 직분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게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어느 직분을 가지고 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또 나를 가르치는 자입니다

정죄의 직분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모든 사람은 그 정죄로 인하여 반드시 죽게 됩니다. 나는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정죄에 직분에 빠져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next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