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41강,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윤주만목사 2019. 7. 26. 07:35


141,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사무엘상2:12절을 보면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구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요즘 교회는 구원을 강조를 하면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심지어는 이단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성경을 왜 기록 했습니까?

단 한 가지 성경을 기록한 분명한 목적은 영생입니다

왜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는가 또 그들이 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는가 하면 바로 그들이 영생에 대해서 오해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성행을 하고 있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특정한 것을 행하지 않으면 심지어는 구원이 없는 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들이 공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고 또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가 이단들을 공격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이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도 정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행위를 가지고 서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공격을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보면 정통도 그리고 이단성을 가지고 있는 큰 교회도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참 좋게 보일 수 있어도 사실은 서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러나면 서로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감히 남을 이단으로 판정할 수도 없고 그 이단 판정이 자기에게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이단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고 있지 수많은 이단성이 있는 교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에 확신이 없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남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니까 자기 스스로 세뇌를 당해서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성령께서 자기에게 주고 있는 확증이 없이 자기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통해 그렇게 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 합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입니다

내가 구원에 확신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며 그것이 자기들의 집단 안에서 최면적인 것이 아니라 성경을 묵상하면서 또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확신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그저 이름을 알고 수도 없이 들어 온 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분이라고 안다면 그 정도는 이단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주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이단들은 주님의 은혜를 말하고 있지 않는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도 다 주님의 은혜를 말하고 있고 자기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그 자체를 주님의 은혜로 받아들이고 있고 또 자기의 모든 삶이 주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로 하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은혜라는 것은 그렇게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가슴에 사무치게 와 닫아야 합니다. 그런 외적인 것을 보고 주님의 은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문제를 확신하고 주님의 은혜를 내 가슴에 새겨져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입니까?

나를 이 세상에서 더욱 더 빛나게 하고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또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이 교회에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내가 이 세상에서 출세를 하고 이 세상에서 성공을 하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성경은 육적인 말씀이 아닙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을 통해 영적인 이스라엘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육적인 사건을 기록한 것이지 육적인 이스라엘을 통해 육적인 나를 돌아보라고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보면 육적인 이스라엘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부가 된 이삭이 되려고 하고 국무총리가 된 요셉이 되려고 하고 왕이 된 다윗이 되려고 하고 있고 솔로몬과 같이 멋진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고 있고 또 다니엘과 같이 사자의 굴에서 살아 나오기는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다 육적으로 보다 보니까 기복주의 신비주의가 교회 안에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한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를 발견해야 하고 그 예수를 발견함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가를 조금이나마 더듬어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아직도 육적인 이스라엘을 통해 육적으로 역사하신 그 하나님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잘 되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기 육체가 잘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잘 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되는 신앙인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가 어떤 영적 상태인가는 따질 것도 없이 자기 눈에 거부의 이삭이 보이면 그리고 총리가 된 요셉이 보이면 그리고 왕이 된 다윗이 보이면 또 성전을 진 솔로몬이 보이면 마치 하나님을 아주 잘 아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도무지 모르고 그저 자기 육신의 모양만 보고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예배는 드리고 있지만 그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것이 현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나는 믿는다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는데 내가 모르고 있었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고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혀서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 불쌍합니까?

지금 교인들을 보면 세상 사람들을 아주 불쌍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에 빠져 사는 것을 보면서 혀를 끌끌 차면서 너무 불쌍하다고 하면서 그들을 자기들이 얼마나 불쌍히 여기고 있는가를 나타내기 위해서 감정을 아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사람 물론 불쌍합니다.

그러나 더욱 불쌍한 사람은 교회 안에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그 영혼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다수는 하나님을 모르고 버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다수는 하나님을 모르고 버림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두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내가 포함이 안 되었는가 내 믿음에 대해서 스스로 분별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주님께 늘 은혜를 구하면서 지혜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의 결말이 어떠한가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엘리의 아들들이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엘리의 아들들과 같이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자기는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당대 대 제사장의 아들들입니다

엘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가르쳤겠습니까? 제사를 드리려 하면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제사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늘 그 아들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아들들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웁니다.

수많은 예배를 참석하고 있고 모범적으로 교회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사장의 아들이 하나님을 모른 것 같이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모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행실이나 성품이 나빴습니다.

왜 그들의 행실이나 성품이 안 좋았느냐면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알고 있었다면 과연 그들이 그렇게 불량하게 행할 수 있었겠습니까?

 

누가 불량했습니까?

 

사무엘상25:17절을 보면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을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나발이 불량했습니다.

성경에서 불량한 사람이 나오는데 그 한 사람은 바로 엘리의 아들들이고 또 나발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은혜를 몰랐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자기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어떻게 행할 수 있는 가를 몰랐고 그 제사장의 직분이 얼마나 귀한가를 몰랐기 때문에 은혜가 가슴에 와 닫지 않았습니다.

 

나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다윗이 사울에게 피하면서도 자기 양 때들을 지켜 주었는데도 그 은혜를 모르고 마치 자기가 잘 해서 양이 풍성해 진 것으로 알고 다윗의 청을 거절 했습니다. 다윗이 자기에게 베푼 은혜를 거절한 사람입니다

 

불량한 사람은 은혜를 모릅니다.

제사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수많은 양 때가 있는 것은 자기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고 또 다윗의 청을 거절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자기가 받은 은혜를 바로 알았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사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바로 알았다면 제사를 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바로 알았다면 절대로 불량하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그랬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면 엘리의 아들들과 같이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보다도 재물에 욕심을 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재물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제사장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자기를 통해 제사를 드리는 백성들의 죄를 사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백성들이 그 제사를 통해 죄를 사해지는 것보다 자기가 얻을 재물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시대는 만인 제사장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 제사장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는 것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그것을 통해 자기 재물을 쌓고 있습니다.

 

그 재물이 무엇입니까?

바로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행위들을 통해 마음에 부자가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죄를 사해 주는 것보다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통해서 자기를 나타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든 말든 그것에는 관심도 없고 한 명이라도 교회에 더 끌어 들여서 칭찬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하늘의 상급을 더 많이 받으려고 재물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달리 불량자가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구원 보다는 자기가 하는 일을 통해서 자기가 나타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바르냐. 틀리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은 내 알바 아니고 그저 한 사람이라도 교회 안에 더 전도를 해서 그것을 통해 하늘에서 자기가 더 많은 것을 누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가 영혼 구원을 받을지 안 받을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자기부터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모릅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이 바른 것인가 아니면 엘리의 아들들과 같이 불량한 것인가를 모르고 그저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풍성하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엘리의 아들들과 같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제사장이라는 직분도 모르고 영혼 구원보다는 하늘에 있는 재물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제사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드리고 있는 제사가 어떻게 드려져야 하는 것을 모르고 제사를 멸시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멸시합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려 하기 보다는 이 세상 지식과 그리고 예화와 그리고 유머와 연속극까지 중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선전을 합니다.

자기들과 코드가 맞는 연속극이 나오면 그것을 보라고 연속극 선전까지 하면서 예배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보다 더한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가르쳐야 하는 예배에 예수는 그저 구색을 갖추는 수단에 불과하고 다른 것을 실컷 이야기 하다가 예수 믿으라고 한 마디 하면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됩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예배가 율법을 강조하고 있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지 말라 행위를 주장하고 있고 또 예수가 아닌 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고 그것을 배우게 하고 있고 또 그런 예화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있고 정치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이념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목사들 입에서 심지어는 빨갱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게 하고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정부에 대해서는 대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예배를 드리면서 자기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배가 하나님을 얼마나 멸시하고 있는 가를 전혀 깨닫지 못 합니다

 

예수를 모르니까 그렇습니다.

예수에 대해서 가르쳐 줄 것이 별로 없으니까 이 세상의 지식과 이상의 예화를 들면서 그런 것으로 감동을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것도 안 되니까 이제는 코미디언 못지않은 유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사장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행위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자기 직분을 모릅니다.

자기 직분이 무엇인가를 모르니까 엘리의 아들들과 같이 불량하게 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시대 예배를 멸시하는 행위들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습니까? 아니 예배가 무엇인가 조차 모르고 있고 예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요한복음8:19절을 보면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스라엘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입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게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았고 자기 조상들이 늘 성경을 연구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말이 안 되지만 지금도 역시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래도 어려서부터 국가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누가 더 하나님을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말씀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 못 합니다

이스라엘은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몰랐고 자기들은 똑똑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실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물어 보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하고 있습니다.

 

행위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압니다.

율법에 대해서는 이스라엘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이 시대 교인들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지에 가깝습니다. 그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 이름의 뜻도 믿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 뭐 합니까? 도무지 눈이 감겨서 자기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조차 분별인 안 됩니다. 행위를 배우면서 율법을 배우면서도 마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그들이 과연 예수를 얼마나 알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인들보다 오히려 이스라엘이 낫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지금은 영적 간음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도 율법주의에 빠져 있었던 이스라엘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율법을 통해 구원을 얻으려고 했던 이스라엘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모르면 간음을 합니다.

자기가 간음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율법주의와 예수 그리스도가 적절하게 혼합해 있는 이 시대가 간음을 하는 시대며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큰 음녀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마치 아는 것으로 자기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이 마치 다 알고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이 스스로 징계를 자처 했습니다 자기만 망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죽고 또 아내가 죽고 그 아들들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가 제사장인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엘리의 아들들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너무 태평합니다.

성경을 보고 있지도 않고 또 성경을 본다고 하지만 그저 성경 몇 번을 읽었는가 하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지 그 성경에서 하나님을 알려고 마음에서 사모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내 영혼의 결과가 어떠한가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아주 태평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라는 것이 자기들 스스로 다짐을 하는 그런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것은 불교를 믿는 것이나 천주교를 믿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런 믿음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 나가야 내 안에 반석과 같은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남이 믿으니까 그 믿는 사람들 안에 있는 나도 당연히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믿고 있다고 하니까 자기도 당연히 믿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모르고 있고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내가 보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짜 보석인지 가짜 보석인지 모르면 다음에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모르는 것입니다 가짜 보석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이 진짜인 줄로 알고 있다가 나중에 재물이 꼭 필요해서 팔고자 할 때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자기는 진짜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가짜라고 한다면 그것처럼 황당하고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의 말을 듣고 있다가 그것이 거짓으로 판정이 난다면 그 사람에게 이를 갈 것입니다 그것이 생명에 대한 일이라면 정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어 질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1:8절을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모르면 결과가 뻔합니다.

그런데 모르면서도 아는 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자기가 모든 아는 것을 가지고 마치 다 아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열심을 내다가 자기도 죽고 또 다른 사람의 영혼까지도 사망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아는데 힘쓰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아는데 힘써야 하냐면 하나님을 아는데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데 힘쓰라고 하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아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기록을 하지 않았는데도 참으로 사람들의 심리가 묘합니다.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의 구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도 남은 성도들은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사모하면서 하나님을 알기 위해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 수고를 하고 있고 그렇게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서 영생을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