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윤주만목사 2019. 1. 23. 22:02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데살로니가후서 3:10-15절을 보면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는 거의 다 육의 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육체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도 자기들이 영이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내가 해야 하는 일과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는 일을 모르게 되면 결국에는 육체의 사람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종교에 빠지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믿음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이 시대 종교적인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000년입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기독교는 종교가 되어 갔지 진리를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에서는 이미 진리는 사라졌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한다고 해서 기독교가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믿는 선민으로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지금은 다릅니까?

율법이 반포되고 1700년이 지난 후에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완전한 율법주의가 되었습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2000년이 됐습니다, 성경은 그때 그 일이 그것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니라 이 시대도 역시 똑같이 반복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가 되는 것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주 쉽게 종교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종교에 빠져 들어가서 그 안에서 자기들이 하는 일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이 얼마나 쉽게 종교에 빠지는 가를 알아야 하는데 종교 안에 있어서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종교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빠지는 순간 여러분은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이성으로 무엇이 종교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교가 무엇인가 하면 법이 있는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에 상관된 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교회가 종교입니다,

 

세상은 법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교회 안에도 자연스럽게 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성경에 율법이 기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람들은 법을 지키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니 도리어 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법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님을 믿느냐고 따지고 있습니다,

 

법입니다,

그 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세상의 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보다 더 법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 율법에서 파생이 되어서 일을 하고 있는 이 시대 교회는 너무 많은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교인들은 너무 많은 일에 치여서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자기 영혼을 망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열심이 너무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그런데 그 천국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으로 거저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은 일을 너무 하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종교가 되면서 대형화가 되고 조직이 갖추어지다 보니까 그 안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입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신앙생활은 사실 선하고 의로운 것이 아니라 악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모르다 보니까 그저 열심을 내는 것으로 좋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칭찬을 듣는 그것을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칭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6절을 보면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유전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유전은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유대교에 있을 때는 자기 조상들의 유전에 열심을 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종교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종교가 되어 있는 유대교입니다,

 

그들의 유전입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내가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인들은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유전으로 삼았습니다. 그 유전이 어디에서 왔는가 하면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에서 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조상들의 유전이라고 하니까 다른 이상한 것에서 온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입니다

그것을 보도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의 유전을 만들었습니다, 그 유전을 지키는 일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다툼을 일으켰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유전을 주님께서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서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복음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영생을 얻는 그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의 유전을 전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것이 초대교회의 유전입니다

그러니까 이방에 처음 복음을 전했을 때 그것이 기초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유전대로 또 다른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유전대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으로 전했고 그것을 이방의 교회에 성도들이 받아들였습니다,

 

유대인의 유전입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방에 복음을 전하면서 세운 유전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유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유전과 이방의 초대교회의 유전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사도바울이 세운 유전은 사라졌고 유대인의 유전이 교회 안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유대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유대인과 같이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유대인의 유전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그들은 유대인의 유전을 따르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리고 율법의 행위입니다. 이것이 섞이면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유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초대 교회에 벌써 오직 믿음이 아니라 유대인의 유전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닙니까?

유대인의 유전이 섞여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단호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지 않는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떠나라고 하면 떠나야 합니다, 안 떠나면 그는 바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닙니까?

그 형제에게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면 떠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떠날 곳이 없습니다, 이 시대 모든 교회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유대인의 유전인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반드시 떠나야 하는데 떠날 수가 없습니다, 율법의 한 행위라고 하고 있는 형제에게서 떠나지 않으면 여러분도 그 형제와 같이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정에 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그 생명이 얼마나 귀한데 이 세상의 정에 매여서 자기 생명을 죽게 하고 있습니까? 육체의 생명은 잠깐이지만 그 생명은 영원하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떠나시기 바랍니다,

말로만 오직 믿음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이라고 하는 사람들 거의 모두가 다 유대인의 유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이방에게 전한 유전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을 율법을 지키지 않은 아니 행위를 하지 않는 오직 믿음이라는 유전을 이방의 교회에 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오직 믿음으로 든든히 서 있는 교회가 없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안 지키는 교회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오직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속이는 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속이는 말에 모두가 속아서 종교에 깊이 빠져서 이제는 어느 누구도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새번역입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먹지도 말라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세상일을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살면서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밥도 먹지 말라는 말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들어본 설교입니다.

목사들이 일을 하기 싫은 게으른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봐라 먹지도 말라고 하셨지 않느냐고 하면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해서 자기들이 하는 하나님의 일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게으르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거의 모든 목사들이 그렇게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이 말씀을 그렇게 설교하는 목사일수록 또 노숙자를 위하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일을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하는 그들이 노숙자를 돕는 일을 하면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입니다,

일을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하면서 일을 하라고 하는 그들이 또 일을 하기 싫어서 노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노숙자 전체가 일을 하기 싫어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무슨 말씀을 했습니까?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전한 유전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유전이 무엇인가 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유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이방의 교회에 전한 유전을 하지 않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29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일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교회 안에서 주일이라는 날에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고 또 봉사를 하고 율법을 지키고 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믿음의 비밀을 모르니까 일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세상의 지혜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혜입니다,

그런 세상 지혜를 가지고 성경을 보는 사람은 반드시 저주를 받아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모르고 세상의 일을 생각하면서 데살로니가 서를 보면 그는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어리석은 자가 되고 결국에는 일을 하지 않는 자가 되어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일하기 싫으면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앞에서 말씀한 유전입니다. 그 유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믿는 일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자기들이 다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하는 행위들을 보면서 믿는 일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일이 아니라 자기들의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다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 나가서 열심히 일을 하고 또 예배에 열심히 참석을 해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까?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전해지고 있는 설교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가 포함이 되어 있는 누룩 섞여 있는 떡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지 않는 설교를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아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 이치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저를 믿을 수 있습니까? 저를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사람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저를 압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저를 알 수 없습니다. 제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바로 이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성경에서 그만큼 많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저 문자로 적혀 있는 것을 아는 정도입니다,

 

그것은 초보입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아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그것을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2:16-17절을 보면

사람이 정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빙폐를 드려 아내로 삼을 것이요 만일 그 아비가 그로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빙폐하는 일례로 돈을 낼지니라

 

며칠 전에 설교로 올린 말씀입니다.

이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설교를 계속해서 보는 성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율법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말해 보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옵니까?

절대로 안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주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고자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주님에 대해서 기록했으면 그것을 알아야 주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모르면서 믿는다는 것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을 모르고 믿을 수 있습니까? 아니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 율법을 보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 상고를 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이 율법을 보고 세상의 어느 남자가 처녀를 꾀여 동침하였으면 결혼을 해야 하는 아주 초보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성경에서 가능한 많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믿는다고 하는 것은 사기꾼을 믿는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는 믿음이 어떻게 오고 믿어지는 가를 모르고 그저 종교에 의해서 막연하게 자기가 믿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런 율법을 보고 세상 초등학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저 주여 주여 하면서 자기가 교회 안에서 육체적으로 하는 일을 보면서 믿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리 설교를 했습니다,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처녀는 누구입니까? 바로 구원을 받는 성도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처녀인 우리를 꾀어서 동침을 했습니다. 진짜 동침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영접을 하게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돈을 주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의 속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아비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혼인하는 것을 절대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처녀인 우리를 꾀어 동침을 해서 돈을 주고 우리를 아내 삼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입니까?

이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 가를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이 율법을 보고 이 세상에 어느 사람이 처녀와 동침을 해서 결혼을 하라고 하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까? 이 율법을 세상 초등학문으로 보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이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고 처녀인 우리를 꾀어 아버지에게 돈을 주고 우리를 아내 삼았다고 하는 것이 보이면 어떻게 됩니까?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이렇게 아내 삼았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고 싶어도 못 믿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을 보고 영의 일을 아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나를 어떻게 구원하시는 가를 알면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한 가지의 율법만 보아도 누가 믿을 수 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일을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먹지 말라는 말씀입니까? 생명의 양식인 복음을 들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주의 만찬을 먹지도 말라는 말씀입니다, 주의 만찬을 먹어 보아야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새번역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 안에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정말 해산의 수고를 하면서 이방에 복음을 전했는데 그 교회 안에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살아 있는 그때에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가 그랬는데 지금은 말을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이 시대는 솔직히 믿음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도무지 일을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자기들이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듣고 성경을 보는 것으로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에 율법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제가 한 가지 율법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지만 성경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보고 있고 또 설교를 많이 듣는 사람이라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그는 도무지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신학자입니다,

그리고 모든 목사들입니다 제가 싸잡아서 판단을 한다고 비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모두지 일을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만약에 일을 했다면 이 시대 교회는 이렇게까지 되지 않습니다, 누가 과연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어거스틴이 일을 했습니까?

칼뱅이 일을 했습니까? 웨슬레가 일을 했습니까? 루터가 일을 했습니까? 만약에 이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일을 했다면 이 시대에 교회는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그들이 일을 하지 않았고 그 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지금 이 시대 교회는 진리에서 완전히 멀어졌습니다,

 

이제까지의 신학자들입니다,

누가 일을 했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일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알아서 믿게 한 것이 아니라 종교를 만들어서 일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적인 행위만 하게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여러분이 듣기 싫어도 이것이 교회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 교회 안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제까지 유명하다고 하는 모든 신학자들이 해석한 야고보서 하나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야고보서를 보고 일을 해야 하는데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일을 만들어서 다 율법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누가 바로 해석했습니까?

루터는 그래도 조금 양심적입니다 자기가 모르니까 지푸라기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사람은 거꾸로 해석했습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야고보서를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야고보서를 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아니 저주를 받습니다,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 그 사람의 사상을 따르고 그대로 배우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종교를 만들어서 일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새번역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이런 사람들입니다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 안에는 이런 사람들만 있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일만 만들어서 주일을 지키라고 하고 있고 예배를 수도 없이 많이 만들어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고 있고 또 기도를 하라고 하고 있고 찬송가를 부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일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찬송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람만 일을 만드는 사람입니까? 그것을 따라 부르는 사람 역시도 일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는 찬송에 미쳤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목사가 찬송가를 배우느라 성경을 볼 시간이 없습니다, 찬송가를 배우서 교인들 앞에서 쇼를 하기 위해서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판단한다고 하지 마시고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누가 일을 하고 있습니까? 설교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을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일은 하지 않고 다 일만 만들어서 그 일을 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생명의 양식을 먹으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누룩이 섞여 있는 떡을 먹으면서도 자기들이 생명의 양식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양식이 아니라 독약이라는 것을 알야야 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새번역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이성에 따르는 선을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을 행하라고 하니까 이 시대는 도리어 악을 더 행하기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내가 한 모든 행위입니다,

그것은 죄고 악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구속의 일을 선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선을 행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하신 이를 믿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형제들에게 너희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낙심하니까?

누가 더 믿음이 있는 사람과 같이 보입니까? 일을 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어 보입니까? 일만 만드는 사람이 믿음이 있어 보입니까? 사람의 이성에는 일만 만드는 사람이 더 믿음이 있어 보입니다, 그것은 너무도 당연하기 때문에 이 시대 모든 교회가 그렇게 일만 만들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일만 만드는 사람이 믿음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낙심합니다,

믿음은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일을 내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서 믿는 것을 누구에게 내 보일 수 있습니까? 정말 믿음이라는 것은 무색무취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때로 낙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입니다 그리고 복음과 율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갑니다, 왜 그들이 돌아가는가 하면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으니까 낙심하게 됩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 같지가 않기 때문에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 어떠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

 

새번역입니다,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 안에 벌써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을 사도 바울이 전했는데 그래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했는데 자꾸 일을 만들어서 율법을 지키고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복음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대 일만 만드는 사람들은 복음에 순종치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적었는데 이제는 모두가 다 일만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를 지목해서 사귀지 말고 부끄럽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누가 누구를 지목할 수 있습니까? 이 시대는 거꾸로 변해서 그들이 일을 하는 우리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절대 다수가 일만 만들고 있어서 누구를 지목하고 말 것이 없습니다. 아니 그들은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그들을 지목해서 부끄럽게 한다고 하면 도리어 화를 당할 것이 분명합니다,

 

교회는 타락했습니다,

이미 기독교라는 종교가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수많은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실상은 다 일만 만든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만든 일을 하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천국에 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려면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늘 깨어서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어서 일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