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출애굽기32:1-6절을 보면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이스라엘의 광야입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예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행했던 모든 일이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이스라엘만의 일로 치부를 하면 안 되고 이러한 일이 이 시대 어떻게 우리에게서 나타나고 있는가를 깨닫는 성도가 지혜롭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의 일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 그대로 영의 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자기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이 않는다는 것으로 이 말씀과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늘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든 사건은 오직 출애굽기에서만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후에는 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건을 굳이 성경에 기록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상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성경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문자적으로도 잘 알고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 말씀을 출애굽기에서 32장 전체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각각의 율법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거의 한 장을 차지하고 있는 율법이 몇 가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금송아지 사건을 32장 전체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말씀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시대도 이 금송아지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출애굽기20장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반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십계명을 돌로 새겨 이스라엘에게 주시기 위해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시고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으로 올라가 사십일을 금식을 하면서 언약의 돌판을 받기 위해서 있습니다.
그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앞에서 십계명을 반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모세가 더디 오는 것을 보고 자기들을 위하여 신을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무 형상이든지 너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하면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왜 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까?
이들이 누구입니까?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건너서 지금 광야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를 하시고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홍해를 육지와 감이 건너고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세가 언약의 돌판을 받기 위해서 시내산으로 올라가 있는데 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웃을 일입니다
아마도 이 시대 기독교인들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스라엘은 말도 안 되는 백성이라고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어린아이라도 이러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단지 그렇게 생각할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왜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의 군대에게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홍해를 자기들의 발로 건너 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들의 눈으로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본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세가 시내산으로 올라가서 지금 사십일 동안 내려오지를 않고 있는 것을 보고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능력을 자기들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세가 인도를 하고 있고 그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아 능력을 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모세입니다
이제까지 모세를 보고 따라왔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배성은 하나님을 보고 애굽에서 광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광야로 나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모세가 시내산으로 올라가서 내려오지를 않자 그들은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서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아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모르게 되면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똑같은 일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실제 이러한 일을 하고 있지만 깨닫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골로새서1:15절을 보면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요한복음4:24절을 보면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적인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가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볼 수 없는가 하면 그분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 거룩하신 분을 죄가 있는 우리 인생이 보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누구를 통해서 그렇게 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세우셔서 그를 통해서 인도하시는 능력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눈에는 누구만 보였는가 하면 모세만 보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모세가 보이지 않으니까 그들은 이제 실제 하나님을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만 듣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에게는 모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홍해를 건너고 반석에서 물이 나와서 먹는 것을 자기들이 직접 경험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자기들이 존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생과는 어떤 교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볼 수 있습니까?
만질 수 있습니까? 느낄 수 있습니까? 내 마음에서 교감을 할 수 있습니까? 교제를 할 수 있습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말씀의 의미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고 있고 이것이 이 시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한 마디로 정의를 드리면 하나님은 무색무취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무 것으로도 하나님을 느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 얼마나 허황된 이야기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느낀다는 말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이 뜨거워진다는 이야기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감동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감동과 이 시대 말하는 감동과는 차이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 영을 느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동을 받으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성경에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이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을 근거로 해서 지금 이 시대도 충분히 그런 일이 있다고 반박할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나중에 다시 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영이십니다 주님께서 영이라고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어떻게도 역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원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성경에서 아는 것이 영생이지 우리가 느끼거나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기를 원합니까? 모세라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제는 너무 막막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가 하나님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아니 자기들의 눈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고 난 후에 이제 사도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복음을 전하던 사람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 믿음이 사라졌고 이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니까 답답해진 사람들이 스스로가 자기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 시대 삼위일체입니다
광야에 있었던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눈으로 직접 보려고 했고 헬라 사상이 절정을 이루었던 초기 기독교인들은 자기들이 지적인 이성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었고 그런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삼위일체라는 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 인생이 감히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유일하심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삼위일체입니까?
성경 어디에 삼위일체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누가 비유라도 삼위일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마치 이스라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어 낸 것과 같이 초기 기독교인들 역시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형상을 헬라 사상을 기초로 해서 그럴 듯하게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었습니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아론에게로 몰려가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세가 내려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십일도 참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죽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모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세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 고리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도 모세가 있을 때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 모세가 없으니까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신을 만들자 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사도들이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사도들이 모두가 죽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100세를 살고 죽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도들이 세운 장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급속하게 타락의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입니다
그들을 통해서 믿음으로 역사를 하는 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도 않고 느끼지도 않고 감동적으로 알 수도 없었지만 그러나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역사를 하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에 성도들은 오직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성령의 오심으로 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죽었습니다.
마치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상황과 같았습니다. 사도들이 있었을 때는 그러니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있었을 때는 굳이 하나님을 느끼거나 감동을 받지 않아도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그들이 성령을 받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그 교회들에게는 율법주의가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복음이 사라지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고 싶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도 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더 이상 알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신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알면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한 마디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지금 누구를 만들고 있습니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신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자기들이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만들려고 하고 있는가 하면 모세가 내려오지를 않으니까 이제까지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는데 그가 내려오지를 않으니까 자기들이 만들고자 했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입니다
이방인들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사도들이 아니 복음을 전하던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역사를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낸 것이 바로 삼위일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런데 그 영을 우리 인생은 느끼지도 감정적으로 그리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누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도 그랬고 우리 이방인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복음이 사라지니까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는 신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습니다. 아니 눈으로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정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 이상을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는 지음을 받은 물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음을 받은 자가 지은 자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유일하심 참 하나님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말씀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그렇게 문자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들을 보고 그렇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우리가 뭔데 감히 하나님을 정의를 하고 성경에도 없는 삼위일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까?
왜 그렇게 했습니까?
이 출애굽기에 있는 말씀 그대로입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위를 위하여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삼위일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어 놓고서 이방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지만 실상은 자기들을 위해서 만든 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절에서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되는데 믿지를 못하니까 자기들을 위하여 이렇게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만들었고 이방의 교회는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어서 고상한 척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죽었습니다.
만약에 모세가 죽었다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이 금송아지를 보면서 자기들은 인도하여 낸 신이라고 믿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모세가 언약의 돌판을 받아서 내려왔으니까 그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지 만약에 모세가 죽었다면 그들은 금송아지를 섬기다가 모두가 멸망의 길로 가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없습니다. 아니 초대교회를 지나고 나서 사도들이 다 죽고 나서는 이제는 더 이상 선지자도 없고 사도들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때에 아타나시우스라는 사람에 의해서 삼위일체가 만들어졌고 그것이 기독교의 교리가 되어 이제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 딸들이 귀에 달고 있는 금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시오."”
잠언25:12절을 보면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슬기로운 자의 책망입니다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들의 귀에 있는 금고리를 빼어 가져와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하신 모든 말씀에 청종치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만약에 바로 전에 십계명에 대해서 말씀을 할 때 그 말씀에 청종을 했다면 그들은 절대로 귀에 있는 금고리를 가져오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듣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이방인들에게 예표가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듣지를 않아서 금송아지를 만든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듣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앞에서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자고 하고 있고 그것을 듣고 아론이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에 금고리를 가져 오라고 하니까 모든 백성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금송아지가 무엇인가 하면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의 교회 역시 사도들이 죽고 나자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자기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 기독교가 교리로 채택하여 지키고 있는 삼위일체라는 교리이며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모든 백성이 저희 귀에 단 금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 왔다.”
모든 백성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잘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전부가 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모세만이 지금 시내산에 올라가 있고 그의 수종 여호수아는 산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이 이 금송아지를 만드는 일에 함께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한 사람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자기들을 위해서 만드는 일에 이스라엘 모두가 함께 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위일체라는 신을 모두가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삼위일체를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을 위하여 신을 만들어 놓고 그 신과 인격적인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음을 받은 인생입니다
지으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토기장이가 토기를 만들었는데 그 토기가 토기장이에게 인격적인 교제를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니까 자기들을 위하여 신을 만들어 놓고 자기들의 고상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인격적인 교제를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백성입니다
이방인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제가 삼위일체에 대해서 부정하는 말씀을 드리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저를 이단이라고 정죄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저를 위하여 신을 만들지 않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금송아지입니다
그들이 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엇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신 너희의 신 하나님의 형상이 이렇다는 것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서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으니까 자기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광야에서는 금송아지가 되었고 이방의 교회는 헬라 사상에 의해서 지적으로 그것으로 만들어서 삼위일체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부패했습니다.
그들이 부패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부패한 자인가 하면 진리를 대적하는 자가 부패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잃어버린 자를 부패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서 떠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래도 이스라엘은 바로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으로 해서 그들이 만든 금송아지를 보고 바로 돌이키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교회는 헬라 사상으로 만든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어 놓고서 그것을 교회가 교리로 채택을 해서 어느 누구도 반대를 못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시대 기독교가 채택을 해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삼위일체의 교리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만든 금송아지와 같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다면 금송아지를 만들이 않은 것과 같이 이방의 교회도 역시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니까 자기들을 위하여 신을 만들어 놓고서 인격적인 교제를 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입니까? 그것이 하나님입니까?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그런 신을 만들어 놓고 벌레 같은 인생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하겠다고 말을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믿을 수 있습니까?
유다서1:5절을 보면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믿지 않았습니다.
왜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시면서 애굽에서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믿음의 비밀을 몰랐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방인도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지식적으로 뛰어난 헬라 사상을 받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은 하나님과 교제를 하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고상합니까? 그래서 만든 것이 삼위일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색무취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보고 싶어서 만든 것이 금송아지입니다 그리고 헬라의 사상에 빠져 있던 사람들이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어 놓고 인격적인 교제를 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모두가 빠져 들었습니다.
무슨 인격적인 교제입니까?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모르니까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인격적인 교제를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런 그들에 의해서 삼위일체라는 신이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신입니다
삼위일체는 마치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귀에서 금고리를 빼서 각도로 부어서 만든 신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진리에서 떠남으로 해서 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방의 교회 역시 진리에서 떠남으로 해서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아론은 이것을 보고서 그 신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 주님의 절기를 지킵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서, 번제를 올리고, 화목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흥청거리며 뛰놀았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을 예표로 해서 우리 이방인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다고 해서 우리가 금송아지를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든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을 위하여 삼위일체를 만들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이스라엘을 통해서 예표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아무 형상이라고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실제 보이는 형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으로 만든 것 역시 형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삼위일체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별의별 이야기를 다 하고 있습니다. 물이 어떻고 수증기가 어떻고 어름이 어떻다고 하면서 이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상한 말은 다 같다 붙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형상입니다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삼위일체라는 신을 만들어 놓고서 먹고 마시고 뛰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진리가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형상과 교제를 한다고 하면서 별의 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만 향상입니까?
자기들이 지식으로 만든 것도 형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구나 성경 어디에도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비유라도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영이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이라고 한다는 것은 인간들의 상상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를 믿습니까?
저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어느 신을 믿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시대 어느 누구도 이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아니 믿음에 따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삼위일체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자기를 위하여 신을 맏들고 있습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믿으면 됩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이 시대 역시 자기를 위하여 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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