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팔복에 대하여

제8강,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윤주만목사 2018. 10. 15. 14:31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10-12절을 보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모든 신앙인들의 소망입니다

천국을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고 비록 이 세상에서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어떻게 하든지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야 똑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교회에 나온 사람들의 다수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행위에는 아주 부지런하고 열심인 그들이 정작 진리를 아는데 있어서는 너무도 게으르고 아주 무사태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분명히 천국에 갈 것이라고 하는 그가 불행하게도 천국에 못 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들의 열심은 너무도 대단했고 자기들은 분명히 구원을 받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정작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니까 극렬히 반대를 했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악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지금 역시도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는 십자가에 못을 박는 행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자기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남들도 저 사람은 정말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을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이 시대라고 다를 것 같습니까?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사람들은 바로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정말 성도 같고 또 남들이 볼 때도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실제 그것이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로 변질이 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영의 문제를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목사라는 사람들조차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영의 일인가 육의 일인가를 전혀 분별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서 아니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영의 일이고 세상 적인 일은 육의 일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다 육의 일인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심각합니다.

오해로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문제이며 구원과 관계가 있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제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99%이상의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싸워야 하는 대상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도 구약의 이스라엘이 싸웠던 그 싸움을 하고 있고 그 싸움에서 조금 이기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아주 대견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소 마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자만 감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팔복의 마지막입니다

의를 위해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그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의를 위해여 핍박을 받는 것인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고 자기 육체의 핍박을 보면서 마치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의를 위해 핍박을 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천국을 소유한 성도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자기들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이없는 일입니까?

오해를 해서는 절대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합니다

 

마태복음22:29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활에 대해서 사두개인들과 말씀을 나누시다가 그들이 얼마나 오해를 하고 있는 가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일곱 형제가 있는데 맏형이 결혼을 해서 죽고 난 후에 그 당시 풍습에 따라 그 동생들이 형수를 차례로 취하였다가 다 죽고 난 후에 모두 죽은 후에 부활 때에 뉘 아내가 되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지금도 역시 이런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두개인들보다 더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천국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과 같은 사상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해를 하게 되면 복음에 반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복음을 거절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두개인들을 통해 천국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의 생각에는 자기 부모를 만날 수 있고 또 자기 형제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부모가 천국에 가고 내 형제가 천국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까?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다시 사는 것입니까? 제발 착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사두개인들의 말이 맞습니다.

당연히 만나니까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일곱 형제를 만나고 또 그 아내를 만나니까 거기서 다시 살려면 얼마나 황당한 일이 있겠습니까? 일곱 형제가 형수 하나를 데리고 살아가는 곳에 천국입니까?

 

내 부모를 만난다고 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고 하는 것은 사두개인들의 사상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 서로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천국에 대해서 무지에 가깝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 오해가 결국에는 복음을 거절하는 사상으로 파고 들어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작은 오해가 성경 전체를 오해하게 만듭니다.

천국의 모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덴이며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통해 천국이 어떠한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실자의 표상인 아담과 그의 신부가 되는 하와를 통해 천국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게 가르쳐 주셨는데도 천국에서 자기 부모를 만나고 자기 아내와 자기 남편을 만나서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아니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입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혹시라도 사두개인의 사상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바리새인의 사상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늘 내 자심에 대해서 스스로 확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혹시라도 고린도교회의 잘못된 사상에 빠지지 않았는지 갈라디아 교회에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았는지 늘 내 자신에 대해서 성경에 비추어 점검을 해야 합니다.

 

모르면 오해를 합니다.

그 오해가 그것으로 끝이 나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 오해로 인하여 자기 영혼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입니다 사두개인의 그 작은 오해가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우를 범하게 되었고 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 자세히 보세요.

너무 쉽게 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진리를 구하면서 보면 깨달을 수 있는 말씀도 너무 쉽게 보고 있기 때문에 오해를 하게 되고 진리를 벗어나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여러분 혼자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내 부모 내 형제를 더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너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그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핍박을 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마치 천국을 얻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찬송을 부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핍박을 하고 심지어는 경찰 까지 부르는 일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찰이 와서 주의를 주고 가는데도 또 찬송을 크게 부르다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되고 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가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어떻습니까?

자기 부모 형제들이 신앙생활을 안 하고 있는데 자기 혼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족들로부터 왜 교회에 나가느냐고 핍박을 받는 것을 보고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다고 오히려 그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아주 자랑스럽게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을 했습니다.

우리 동네에 조용한 산책길이 있는데 몇 사람들이 올라와서 거기서 큰 소리로 기도를 하고 방언을 하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누군가 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제지를 하고 또 신고를 한다면 자기들은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았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할 것입니다.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설명을 하기도 부족합니다.

전도를 하러 나갔다가 전도지를 나눠 주다가 봉변을 당하고 심하게 욕설을 들으면 아주 그 날은 뭔가 제대로 한 것 같이 우쭐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오히려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입니까?

오해를 해도 그렇게 심하게 오해를 하게 되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니고 자기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자기 스스로의 열심에 의해서 핍박을 받은 것을 가지고서 마치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합니까?

모두가 율법주의 사상에 빠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하면서 핍박을 받는 것을 가지고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 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말씀을 드린 신앙생활의 모든 행위를 통해서 나타나는 내 의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은 전부 내 의지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아닙니다. 그런 핍박은 내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아마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오해를 하게 되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자기의 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것으로 기뻐하다가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악을 행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들과 똑 같은 악을 행하면서 자기들은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요한일서3:5절을 보면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죄가 없어야 의롭다 합니다.

이 세상에는 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의를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의입니다 내가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것은 바로 이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신앙생활의 어떤 행위를 하면서 핍박을 받는 것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의로울 수도 없고 나는 의를 행할 수도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닫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의를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반대를 합니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의에 대해서 핍박을 합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의를 핍박하는 자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의를 핍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의를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16절을 보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의 의와 그리스도의 의는 싸웁니다,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았던 이유가 바로 율법의 의를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 입장에서는 율법의 의로는 의롭게 되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만 의롭게 된다고 하면 화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닙니다.

지금도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예수만 믿어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냐고 믿음으로 얻어지는 의를 싸구려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의를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하게 되면 율법의 의에 사로 잡혀 있는 자들이 핍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교회 밖에 있는 일이 아닙니다.

율법의 의를 따라가는 자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에서 유대인들에게 그러한 핍박을 받아 결국에는 로마의 법정에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핍박을 하는 것은 내 의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천국에 가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그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할 때 율법주의자에 의해서 핍박을 받는 것을 예수님께서 지금 마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29절을 보면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누가 핍박을 했습니까?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했습니다.

똑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지금 교회 안에는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있고 성령을 따라 난 자가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난 자는 육체의 의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기를 간구하고 그것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로 하는 모든 행위는 내 의입니다

그 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둘이 지금 교회 안에서 싸우고 있고 늘 언제나 그랬듯이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하는 자를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또 행위를 강조하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까?

그 자체가 의를 핍박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그것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의에 대해서 핍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주의자의 의는 법을 지키고 사는 것이 의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는 성도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이 의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음이 있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단번 속죄 제물이 되어서 우리가 더 이상 드릴 것이 없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는 아직도 우리가 드려야 할 것이 있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안 지키고자 하는 복음주의자들을 그렇게 율법으로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은 육체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하면서 자기 육체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자 하면서 성령을 따라 난 자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어떠한가를 모르고 있고 핍박을 자기들이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다고 마치 천국의 아들이 된 것처럼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정신 나간 사람들입니다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의를 핍박을 하고 있는 그들이 의를 위해 자기들이 핍박을 받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오해는 천국에 들어 가냐 못 들어가느냐 하는 오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기들이 하는 행위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 죽습니다.

자기는 평생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실제로는 전혀 안 그랬다면 얼마나 서글픈 일이겠습니까? 주님께서 네가 언제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았냐고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묵묵부답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변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면 여러분은 사두개인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있고 성령 안에서 깨어 있지 못하면 여러분의 영혼은 이 세상사람 보다 더 불쌍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이제 누구의 의인가를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한다고 하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위해서 그것을 전하는데 율법주의자들은 욕하고 오히려 자기들이 손해를 보니까 핍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폐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율법주의자는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사단이라고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핍박을 하면서도 자기들은 그것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주의자들을 거스려 악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악한 말은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악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교회 안에서 악한 말을 하고 있고 복음을 거스리는 행위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와 믿음이 있는 성도는 함께 할 수 없는 것 같이 늘 그래왔듯이 율법주의에 의해서 복음을 가진 성도들은 핍박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와 다투었습니까?

바로 율법주의자들이 악한 말을 할 때 그들과 다툼이 있었고 그들을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겉으로는 온갖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겸손의 모양을 갖추면서 사람들의 눈에는 깨끗하게 보이는 그들이 바로 악한 말을 하고 있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구하는 성도들을 핍박을 하고 있고 거스리고 있습니다.

 

의를 핍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단 한가지의 율법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핍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버리지 않고는 의를 핍박하는데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낸다고 하는 그 행위들이 의를 핍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해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내가 잘 모르고 했다고 그런 말이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를 핍박을 하는 자들은 이 셋아 사람보다 더 큰 형벌을 받게 될 것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되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의를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하고 있습니까?

그럼 여러분은 분명히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교회에 의해서 핍박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좌절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크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선지자들이 바로 이것으로 핍박을 받았습니다.

누구에게 핍박을 받았습니까? 이방인으로부터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에 의해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마태복음23:35절을 보면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누가 죽였습니까?

바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죽였습니다.

이 세상사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선지자들을 죽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자부하는 그들이 선지자들을 죽였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를 핍박을 하는 자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율법에 사로 잡혀서 율법의 의를 따라가기를 좋아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핍박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 문제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천국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렇게 팔복을 받은 성도에게 주님께서 선언을 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또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것이 아니라 팔복을 받은 성도는 이미 그 자체로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심령이 이 팔복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를 믿으세요.

그럼 하늘의 모든 복을 다 누를 수 있는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 여러분의 것이 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아 그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며 천국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복이 성도 여러분에게 임하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