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팔복에 대하여

제7강, 화평케 하는 자는

윤주만목사 2018. 10. 15. 14:28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5:9절을 보면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자의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또 자기 사상에 따라 비추어서 성경을 보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전한다고 하는 그들이 본문을 정해 놓고 설교를 하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예수를 전한다고 하는 그들에게서 예수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릅니다.

무엇이 믿는 것이고 무엇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인가를 전혀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사상에 사로 잡혀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아주 열심을 내어 방해를 하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국 교회는 이 세상과 하나님을 화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대시 하게 만들고 있고 하나님을 저 사막의 잡신으로 취급을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모르고 엉뚱한 것에 열심을 내기 때문에 그리고 바른 진리를 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평이 쉽습니까?

만약 화평이 쉽다면 이 세상은 전쟁도 없고 아주 평온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적대시 하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화평[和平]

화목하고 평온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화목할 수 없습니다. 한 부모에게서 난 아들들도 서로 자기 몫을 챙기기 위해서 법을 동원해서라도 싸우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인가가 부족하면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강자가 약자에게서 빼앗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지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구는 점점 늘어 가고 있고 인생의 욕구는 점점 더 높은 것을 추구하고 있어서 절대로 화목해 질 수가 없습니다. 내 것을 다 준다 해서 과연 화목해 질 수 있습니까?

 

화평의 반대말은 분쟁입니다

교회도 교회끼리 분쟁을 하고 있고 자기들의 교세를 더 강하게 하고 싶어서 큰 교회는 더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이 현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 교회 안에서도 서로 비교를 하고 있고 또 분쟁이 잃어나서 서로를 고소 고발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것으로는 화평할 수 없습니다.

다고다고 하는 사람은 내 것을 다 내어준다 해도 만족해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도 자기도 똑 같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세상이고 그렇게 안 하면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한정된 자원과 한정된 곳에서 살면서 모두가 만족을 하면서 평화스럽게 지낼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온하게 보여도 늘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내 것을 다 준다 해도 화평케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것으로는 어느 누구도 화평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이 세상 것으로 화평을 누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이 세상의 것도 화평을 누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우리가 화평해야 하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못 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에 화평이 있어 우리는 그렇게 화평을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화평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은사는 성령을 통해 특정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의 말씀입니다

팔복은 모두가 영의 말씀이지 육적으로 나타나는 은사적인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육적으로 화평케 하는 자도 되어야 하겠지만 우리는 영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육으로 아무리 화평케 하는 자가 된다 해도 영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분쟁이 없는 것이 화평입니다.

이 분쟁이 어디서부터 오는 가를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자기가 가지고 싶은 정욕에서 옵니다. 더 많은 갖고자 하는 욕심에서부터 분쟁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자는 약자에게서 착취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또 죽이기도 하는 일들이 우리 곁에서 늘 있습니다.

 

영의 분쟁이 어디서 오는 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이 어디서 오는 가를 생각해야 내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으로 화평하지 못하면 분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으로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 가를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디도서3:9절을 보면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무엇이 분쟁을 일으키고 다툼을 일으킵니까?

먼저 다툼이 어디서 오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에서부터 다툼이 시작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바리새인과 예수님은 매 순간 마다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왜 율법을 무시하느냐고 주장을 했고 예수님께서는 다툼이 일어나는 율법을 폐하시기 위해서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안식일 문제로 얼마나 다툼이 일어났습니까?

율법은 지금도 교회 안에서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데 아직도 그 율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면서 화평을 논한다고 하면 그것은 이율배반적인 사고입니다 율법을 지키면서는 절대로 화평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은 생명과도 같았습니다.

그런 안식일에 주님께서는 병자를 고치시기도 하고 또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을 잘라 먹는데도 오히려 그 일을 두둔하시면서 바리새인들과 다툼을 했던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면 안 됩니다 안식일에 밀을 잘라 먹으면 안 됩니다. 법은 그렇습니다.

 

내가 십일조를 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교회에 나와서 십일조를 안내면 그때는 참지를 못하고 그에게 십일조를 강요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십일조가 율법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세뇌가 잘 되어 있으면 십일조가 율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613가지에 분명히 십일조가 있고 또 그 규례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십일조는 내는 것이 중요합니까? 그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마치 십일조를 안내면 구원을 못 받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십일조는 안내면서 어떻게 성도라고 할 수 있냐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 가슴이 답답해 그들이 왜 그런 하찮은 것을 가지고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 가 그런 것으로 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실족하게 만드는 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율법입니다

그것을 믿음의 증표라는 정신 나간 소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 어디에도 십일조를 믿음의 증표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고 십일조는 분명히 율법의 한 가지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십일조 때문에 한국 교회가 얼마나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무익한 것이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해야 하니 안해야 하니 하면서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율법은 모두가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베소서2:15절을 보면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다툼이 일어나면 원수가 됩니다.

서로 내가 잘하니 너는 못하니 하면서 정죄를 하기 때문에 그 정죄에 스스로 정죄를 받기 때문에 원수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 율법으로 인하여 늘 다툼이 있었고 이 율법을 어긴 사람을 정죄를 했습니다. 이 율법으로 인하여 서로 화평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심지어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개로 취급할 정도로 원수처럼 대 했습니다.

 

화평의 조건입니다

반드시 서로 원수가 지는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폐하지 않으면 절대로 화평해 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면서 화평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화평을 말하려면 반드시 율법을 폐해야 합니다.

 

율법이 살아 있는데 어떻게 화평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점도 흠도 없으신 분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눈보다 더 흰 종이가 있는데 검정 종이가 같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점도 흠도 없으면 나 역시도 점도 흠도 없어야 화평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죄인인데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절대 불가능 합니다 하나님과 내가 화평하려고 하면 나 역시도 점도 흠도 없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의문에 쓴 육체의 계명을 십자가에서 폐하시고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지고 화목제물이 되셔서 어린양으로 드려진 것입니다

 

율법이 살아 있으면 절대 나는 의로울 수 없습니다.

율법이 죽어야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율법이 살아 있는데 그것을 아직도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점도 흠도 없을 수 있습니까? 지금 에베소서에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율법이 교회 안에 살아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하기도 이제는 지칩니다.

성도가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하는 것을 제가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없이도 얼마든지 선하고 의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율법에 매일 수밖에 없습니다. 율법이 아니고는 선하고 의롭게 살 수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에베소서2:16절을 보면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율법은 원수입니다

여러분이 지키지 못하면 율법은 우리에게 사망을 가져다줍니다.

율법은 내가 사랑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키지 못하면 613가지 중에 단 한 가지라도 어기면 나를 정죄하고 그 율법에 따라 대가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망입니다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킨다고 해서 아니 내가 지킬 수 있는 것을 지킨다 해서 내가 율법을 다 지켰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일을 마치 안식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좋습니다. 여러분이 주일이 살아 있다고 한다면 그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지키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 안식일을 범한 자들입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어겼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명령을 하셨는가를 성경을 통해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겨우 주일이라는 날에 나와서 여러분이 말하는 예배를 드렸다고 마치 안식일을 지킨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규례를 어겼으면 여러분은 이미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규례를 온전히 지키는 사람은 한국 교회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화평케 하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 화평케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하나님과 화평케 하려고 원수된 것 의문에 쓴 율법을 십자가에서 폐하셨는데 그것을 지키면서 화평을 이야기 하고 있다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율법은 화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자꾸 우리 마음에 정죄를 하게 하면서 마치 그것으로 인하여 천국에 가지 못할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주일, 이런 것들이 화평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이런 것으로 얼마나 정죄를 하고 있습니까?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이루었는데 아직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고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정죄를 하면서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가 지키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단 한 가지라도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은 절대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일들을 단번에 이루신 것입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도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십자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안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도 않고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폐했다고 하면 마치 이단인 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다툼을 일으키면서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것을 방해하면서도 자기들이 잘하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화평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1:11절을 보면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사람이 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울이 무엇이고 베드로가 무엇이고 게바가 무엇입니까?

지금 한국 교회도 이 사람들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고 있고 자기 교회 목사가 최고인 것처럼 생각을 하고 있고 목사가 우상이 되어 섬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사람을 너무 신뢰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사람이 우상입니다. 그 우상을 섬기느라 예수가 안 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우상을 섬기고 있으면서도 우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예수님이 오신다 해도 목사 말을 더 들을 것이 분명합니다.

 

목사가 절대 권력자입니다

어느 초대 교회가 지금의 교회와 같이 목사 한 사람에 의해 모든 것이 좌지우지 되었습니까? 목사를 따라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고 이 목사 말이 옳다 저 목사 말이 옳다 거의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진리를 말하고 있는지 아닌지 분별을 못하면서 그저 눈에 목사같이 보이면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거의 탤런트 수준입니다

인기 있는 목사가 되기 위해서 심지어는 웃음을 팔고 있고 억기 춘향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씁쓸하기만 합니다.

 

요한복음3:30절을 보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세례요한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그는 쇠하여 하고 나는 흥하여야 하겠다고 하면서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나타내고자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를 전하기전하기 보다는 그 목사의 인기에 따라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이 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를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목사가 나타나고 있고 예수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예수는 점점 쇠하여져 가고 있는데도 아무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를 들어내서 이 세상에서 교회로 성공을 이룰까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고 싶습니까?

물론 다른 것도 있겠지만 사람과 율법에 매여 있다면 여러분은 절대로 화평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 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 둘은 반드시 버려야 하고 그래야만 내가 화평을 말할 수 있고 화평케 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1:20절을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어떻게 해야 화평케 하는 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전해야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화평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사도 바울과 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 십자가를 바로 전해야 예수를 믿을 수 있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바로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화평케 됩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화평케 하는 조건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화평케 하지를 못하고 있고 오히려 화평케 하는 일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만을 바로 전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너무 모르고 있고 오히려 십자가를 거절을 하는 행위를 하면서 자기가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것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예수만 전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화평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육체로 폐하신 율법이 성행을 하고 있고 그 율법으로 다툼을 일으키고 있고 사람을 바라보면서 따라가고 있습니다. 화평을 말하는 그들이 분쟁과 다툼을 일으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만을 기뻐하십니다.

그 외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시기를 바라고 계시는데 사람들이 악해서 예수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실패를 한 원수된 것 의문에 쓴 율법의 계명을 전하고 있고 그것으로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자랑하고 또 율법의 행위를 칭찬하고 그것으로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또한 그들은 화평케 하는 자들이 아니라 분쟁과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 자들입니다 설교에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도 율법을 전하고 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화평케 하는 자인가 아니면 분쟁과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 자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입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전하고 있고 그 십자가의 의미를 정확히 전하고 있는가를 냉정하게 분별을 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5:1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화평케 하는 자인가 아닌가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화평을 전하고 있는가 아니면 사람을 통해 분쟁을 일으키고 율법의 문제로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그는 화평케 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작금의 교회는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또 율법의 행위를 강요하면서 화평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내가 아버지라고 불러서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야고보서3:18절을 보면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화평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전하고 그 십자가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과 화평 됨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이 화평을 전해서 다른 사람이 이 화평을 받아들이면 의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바로 한 영혼을 구원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화평케 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서 우리와 원수된 것 의문에 쓴 율법의 계명을 폐하심으로 우리 죄인이 의롭다 함을 받아 점도 흠도 없는 하나님과 화평케 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화평을 이룬 것 같이 또 세상 사람들에게 이 화평을 전해서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자들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모르면서 어떻게 화평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예수 스리도의 십자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화평케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평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이고 또 사람을 보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에 대해서 바로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서 바로 알고 그것을 바로 전하는 사람이 바로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그런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또 교회 안에서 무엇을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케 하셨는가를 아는 성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화평케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알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오직 예수를 전하는 그 성도를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만을 전하시고 사도 바울과 같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 하는 그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서 이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평케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