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1 : 10절"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인생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만 조금 낫냐 너무 많이 보이냐의 차이지 어느 한 사람도 죄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해서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나라는 존재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다른 사람에게는 칼을 휘두르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도 관대하고 있습니다. 남에게는 회개 하라고 외치고 있는 그 사람은 진정 회개를 했느냐는 것입니다. 자기는 회개를 했고 남이 하는 회개는 진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