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팔복에 대하여

제6강, 마음이 청결한 자는

윤주만목사 2018. 10. 15. 14:2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8절을 보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성경은 이분 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뻘콥이 지은 기독교 신학 개론에서 보면 삼분 설보다는 이분 설이 더 성경적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분 설을 따르고 있고 그것이 성경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음, 육체, 정신, 이것은 모두 하나입니다

이 모두는 사람이 죽게 사라지고 마는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내 안에 임재 한 영만이 남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육체와 그리고 영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은 영이 죽어 있는 상태라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성경에는 혼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 혼이라는 단어는 정신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육체에서 벗어나 있는 또 다른 존재가 아니라 역시 육체에 속해 있는 것이며 육체가 죽으면 그 혼이라는 것도 육체와 함께 소멸이 되고 맙니다. 내가 느끼고 보고 화는 모든 것은 다 육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정신과 사상역시 육체에 속해 있습니다.

 

이 세상 종교는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참선이라든지 또 모든 종교가 다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들이 수양을 해서 또 어떤 경지에 이르면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이 세상의 사상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사상은 절대 깨끗해 질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으로는 안 됩니다

내가 어떤 것을 다 한다 해도 내가 매일 기도만 한다 해도 매일 성경만 보고 산다 해도 매일 찬송만 부르고 산다 해도 그리고 죄를 생각지도 않고 산다 해도 그런 일로는 내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이상한 사상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영성 수련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통해 마치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하는 과정을 보면 결국 불교에서 말하고 있는 참 선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면 무엇이든지 용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비슷한 말씀이 있으면 마치 그것을 해도 용납이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그런 일들을 새로 만들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 자기를 알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천 독을 한다고 여러분의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있습니까?

아니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했다고 여러분의 마음이 깨끗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나이 50대 이상인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 스스로 손을 얹어 놓고 자기 마음이 얼마나 깨끗한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제 마음이 깨끗하다고 하면 저는 거짓말 하는 자입니다 또한 그 누구라도 자기 마음이 깨끗하다고 주장을 한다면 저는 그 사람을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깨끗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교회 안에서 영성 수련이다 하면서 세상적인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마음이 깨끗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을 해 보고도 안 되었는데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인 것이 줄을 모르고 또 그 말에 속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성 수련을 합니다.

3박4일 4박5일 정도 그 수련원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도취 되어서 마치 마음이 깨끗해 진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다녀오신 분들께 묻겠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깨끗해 져 있습니까? 그 당시에는 조금 그런 것 같지만 살다보니까 그전이나 그 후나 별로 달라 지지 않을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안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청결해 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또 어떤 영성 수련을 해서는 더욱더 안 되는 일이고 매일 하나님만을 생각해서도 안 되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당 합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모르면 자꾸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번 속았으면 알 텐데도 똑 같이 반복을 하면서도 역시 그 말에 속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까지 합니다. 신앙생활을 수십 년 해 보았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 텐데도 또 누군가 된다고 하면 되는 줄 알고 해 보다가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이 깨끗한 척을 합니다.

남들이 그 프로그램을 하고 나면 깨끗해진다고 하니까 자기도 그것을 하고 나서 깨끗해 지지 않으면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되니까 안 깨끗한데도 깨끗한 척을 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너무도 신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늘의 달을 보고 별이라고 하면 미심쩍어도 그런가 보다고 합니다. 이제 열 사람이 되어서 9명이 별이라고 하면 나머지 한 사람만 이상해지니까 자기도 별이라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처음 이야기 했던 한 사람 빼고는 모두 이상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이 너무 강하게 이야기 하고 그것을 믿음과 연결을 시켜 버리면 자기가 믿음이 없는 자로 낙인이 찍힐까봐서 나머지 아홉은 찜찜하면서도 그런가 보다고 하고 겉으로 내색을 못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심리입니다

 

영성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 안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그 전에 했던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가 그렇게 되었다고 강하게 주장을 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누구도 반박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도 그렇게 되고자 노력을 합니다. 설령 안 되었어도 안 되었다는 것을 표현을 하면 자기 믿음이 이상해지고 또 자기 혼자 나쁜 사람이 되니까 자기도 깨끗해 졌다고 자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깨끗한 척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에서 나오는 가식입니다 그런 가식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깨끗하지 못한데 자기들이 깨끗하다고 하니까 이제는 그 종교를 혐오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기독교는 가장 진실 된 종교입니다

그 진실이라는 것은 내가 깨끗해지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깨끗해 질 수 없다는 고백을 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마음에는 전혀 기쁨이 없는 사람인데도 남들이 예수를 믿으면 기쁘다고 하니까 자기도 기쁜 것처럼 가식을 나타내고 그런 가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거짓으로 보여 지게 됩니다.

 

포장을 하려고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 말을 할 때 내 말을 듣는 그 사람에게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는 그렇지도 않은데 또 남들이 볼 때도 전혀 그렇지 않은데 그런 것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보는 사람은 아주 싫어합니다. 차라리 안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면 서로가 소통이 됩니다.

 

사람 마음 안 깨끗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예수를 믿어서 깨끗해 졌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정말 웃긴 이야기고 상대도 하기 싫은 것입니다 나도 너와 똑 같다고 할 때 그의 마음이 열리는 것이지 나는 너와 다르다고 하면 더 이상 말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려면 교감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가 편하게 교재를 할 수 있는 것이지 나는 깨끗하지 못한데 상대는 깨끗하다고 하면 서로 벽이 생기기 마련이고 더 이상 진실 된 교제를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17:9절을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성경의 정의입니다

만물 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예수를 믿는다 해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역시 죽을 때 까지 만물 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을 통해 깨끗해 질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만약 깨끗해진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부패한 사람입니다

 

우리 마음은 청결해 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청결해 질 수 없는 만물보다 심히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을 주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럽습니다.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해도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해 질 수 있는 것은 어떤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진리를 볼 수 있게 하는 마음을 주셔서 내 안에 성령이 임해서 믿음을 가질 때 내 마음에 청결해 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5:1절을 보면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은 구원을 의미합니다.

구원을 받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볼 수 없으며 우리 인생은 어떻게 해도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죄 있는 인생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보았다가는 그 자리에서 소멸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사도들은 주로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니까 그들이 이제까지 규례로 지켜 오던 것을 한 순간에 버리지를 못하고 할례를 받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주장입니다.

구약에서도 보면 이방인이 유월절을 지키거나 또 이스라엘의 제사에 참여를 하려면 반드시 할례를 받게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상을 천년 이상 가지고 내려온 그들로서는 할례라는 것이 단순히 그저 표가 아니가 구원의 상징과도 같았습니다.

 

사도행전15:2절을 보면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오직 믿음입니다.

그렇게 가르쳐 온 사도 바울과 유대인의 규례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는 당연히 다툼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할례를 받게 한다 해서 나쁜 일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징을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당연한 주장입니다

 

사도행전15:5절을 보면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인들 중에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는데 예수만 믿어서는 안 되고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도 받고 또 자기들이 이제까지 지켜 왔던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사도 베드로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5:7-9절을 보면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무엇으로 깨끗하게 하십니까?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시고 예수를 믿는 마음을 주셨는데 그 마음이 깨끗하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노력을 해서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셔서 나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그것을 믿는 마음을 깨끗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깨끗함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짓말을 안 하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는 그것은 이 세상적인 마음이 깨끗한 것입니다 그것은 지식을 쌓아서도 되고 또 노력을 해서 그렇게 보여 질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그런 노력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어떻게 청결해 져야 하는 가를 모른다면 그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누가 깨끗하게 하십니까?

내가 영성 수련을 해서 기도를 해서 찬양을 해서 그리고 성경을 많이 보아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 마음이 깨끗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어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더럽습니다.

예수를 안 믿고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그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을 보내 주셔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런데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예수를 믿는 것을 아주 싸구려 취급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는 내 마음이 청결해 질 수 없는데 예수를 믿지 않고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데도 이 믿음에 대해서 너무도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를 믿는 그 사람이 바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믿음은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그 성령이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실 때 내 마음에 믿음이 생기고 그런 마음을 청결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4:4절을 보면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누가 청결케 하십니까?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마음을 청결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죽을 때 까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죽었다 살아난다 해도 여러분의 마음을 청결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영성 수련을 해서 기도를 해서 마음을 청결케 하겠다고 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이 세상 종교에서도 다 하는 일입니다

 

우리 인생의 마음은 청결해 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을 보시도 우리 마음을 청결하다고 인정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마음은 더럽지만 만물 보다 심히 부패해 있지만 성령이 오셔서 나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그 마음을 청결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타락을 할수록 진리를 바로 알기 보다는 자기들에게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깨끗하지도 않은 마음을 깨끗한 척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이 서로에게 가식이 되고 있고 경건의 모양이 되어 스스로 올무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깨끗해지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체의 모양을 내는 것을 포기할고 드리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성도는 할 수 있는 한 사람들에게 진실 되게 보이려고 노력을 해야겠지만 그것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 안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증거 해 주심으로 내가 예수를 믿을 때 그 마음이 청결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마음을 보고 청결하다고 하는 것이지 이 세상의 어떤 것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가 되어 천국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5:3절을 보면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미 깨끗해 졌습니다.

앞으로 깨끗해지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성도는 이미 마음이 깨끗해 졌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깨끗해지려고 노력을 하는 자가 있고 믿음으로 이미 깨끗해 진 성도가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진리를 듣고 이미 깨끗해 져 있는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육체의 마음도 깨끗해지려고 해야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보배로운 믿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절대로 깨끗한 마음이 아니고 그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시편24: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오직 믿음이 아니고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를 믿어도 할례를 받아야 하고 또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안 됩니다.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에다가 다른 행위를 포함하려고 하는 자체가 더러운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행위는 해 아래서 하는 모든 행위는 헛되고 어두움에 속한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가진 깨끗한 마음에 더러운 행위를 포함하려는 순간 그 마음까지 더러워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편24:4절을 보면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본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이 청결해 지려고 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간절하게 진리의 성령을 구하고 그 성령이 내 안에 임재 하셔서 나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가능해 지는 일입니다

 

성령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은사를 보고 마치 진리의 성령이 임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제사적인 행위를 보면서 그것을 믿음이라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는 안 됩니다 내 안에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지만 반드시 깨끗한 마음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합니까?

아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먼저 예수를 믿으려고 한다면 내가 행하고 있는 율법의 모양부터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는 믿음에 대해서 알 수도 없고 예수를 믿을 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받아야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에다가 그 어떤 것이라도 포함을 시키고자 하는 모든 것을 다른 복음입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단 한가지의 율법이 믿음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좀 무식하세요.

아니 세상 말로 좀 꼴통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 하나만을 붙들고 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믿음을 방해하는 그 무엇이 있다 해도 대항을 하고 싸우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종교화가 되면서 점점 오직 믿음은 사라지고 있고 예수를 아는 것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단번에 주시는 믿음의 도가 여러분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임하지 않고는 마음이 청결할 수도 없고 하나님을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잊지마시지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면 됩니다.

그 믿음이 있는 성도를 주님께서 마음이 청결한 자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고 그렇게 마음이 청결한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며 그 성도만이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복을 영원히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