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십계명 강해

제4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윤주만목사 2018. 9. 7. 18:52


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11절을 보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십계명입니다.

계명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셨을 때는 그것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의미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 계명의 속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문자적으로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들을 사랑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전교에서 1등을 하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능력을 모르고 그 말을 했습니까? 아버지는 아들이 전교에서 1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공부를 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음을 아는 아들은 비록 아버지가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자기가 1등을 하지 못한다 해도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아들이 1등을 안 하면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 될 수 없고 아버지가 나를 쫓아내려고 한다고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아들은 공부를 해도 부담이 없이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아들은 늘 불안하고 꼭 1등을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안 이스라엘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계명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마치 그것을 지켜야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계명에 집착을 하고 있고 그 계명을 자기들 마음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십계명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이 십계명을 문자적으로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계명의 의미는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문자적으로 지키려고 하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율법을 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율배반적이라는 것을 이 안식일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은 의미가 살아 있습니다.

그 문자적으로 살아 있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의미를 통해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진만 만약에 이 계명 중에 하나라도 삼가 지키고 있다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먼저 분명히 짚고 넘어 갑니다.

한 날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절대로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삼가 지켜야 하고 또 그 날이 정죄를 하게 만들고 있다면 저는 그것을 율법이라고 정의를 하고 그렇게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이단이라고 공격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께서 오셨을 때 누가 이단이고 누가 진리를 바로 전했는가를 판단해 주실 줄 믿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호와증인, 안식일교회 등 한국에도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가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도 절대로 논리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기존 교회가 주장하는 것이 더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문자적으로 지켜야 합니까? 아마 지금 한국 교회에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거의 모든 교회가 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사법과 시민법은 폐하여 졌지만 도덕법이 있는 십계명은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이 폐해 졌다고 말을 하면 아마도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안식일에 예배를 하고 있는 여호와증인이나 안식일교회를 이단이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누가 이단이 되어야 합니까? 당연히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습니까?

그렇다면 분명히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그 중요한 안식일을 자기들 마음대로 변경을 해서 지키고 있는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들이 이단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바로 정립이 되지 않으니까 그런 이단들을 정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이 죽어 있다고 하면 분명히 여호와증인이나 안식일교회는 이단입니다. 그러나 살아 있다면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가 이단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 합니다.

주님께서 주일날 부활을 하셔서 그 날에 예배를 드린다고 말을 하면서 안식일이 주일을 바뀌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성경에 어디 그런 말씀이 있는가를 그들이 밝혀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성경을 기초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오래 동안 행해왔던 일이라 할지라도 성경이 그것을 나타내고 있지 않으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은 폐해졌습니다.

저를 이단이라고 해도 저는 그렇게 주장을 합니다. 왜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율법을 폐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계명을 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안식일을 어긴 그 하나로만 이미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주일이라는 단어는 단 1 나옵니다.

 

고린도전서 16:2절을 보면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새번역입니다

매주 첫날에, 여러분은 저마다 수입에 따라 얼마씩을 따로 저축해 두십시오. 그래서 내가 갈 때에, 그제야 헌금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 주일은 지금 교회가 지키고 있는 주일이 아닙니다.

그냥 통상적으로 일주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중에 첫 날에 이를 얻는 대로 저축해서 내가 갈 때에 연보하지 않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에는 매주 첫 날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고 이것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주일과는 전혀 다른 말씀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 날이 있습니다.

신약에서 기록되어 있고 구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주의 날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주일이 아니라 주님의 날이라는 말씀입니다. 말씀 그대로 주님의 날을 말씀하는 것이지 이 시대 안식일의 개념으로 지키고 있는 주일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일은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일요일 날 모여서 예배를 하는 것을 반대를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쉬는 날에 모여 예배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만약에 다른 날에 모인다고 하면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는 일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 합니다.

십계명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니까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주일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너무 모르고 함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을 바로 안다면 그렇게 쉽게 말하지 못 합니다.

 

안식일이 거룩합니까?

그리고 주일이 거룩합니까?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이 거룩하고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는 주일이 거룩합니다. 그러나 거룩 하려고 하면 정말로 흠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 만약에 안식일이 거룩하면 여러분은 한 명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모든 교회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민수기 15:32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안식일에 대한 규례가 많이 있습니다.

안식일에 불을 피우려고 하는 사람이 발견 되었습니다. 이 사람을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를 모세가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을 돌로 쳐 죽이라고 하셨고 이스라엘이 이 사람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만약에 안식일이 거룩하고 또 주일이 거룩하다면 여러분은 다 돌에 맞아 죽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일 날 밥 안 해 먹습니까?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안식일은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 질 때까지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 불을 피워서도 안 되고 또 일을 해서도 안 되고 이동을 해서도 안 되고 여러 가지 규례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안식일이 아직도 거룩하다면 주일이 거룩하다면 그런 규례가 그대로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연히 하나님께서 죽이라고 하신 그대로 죽여야 합니다. 이 시대는 한 사람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도 저 유대인들이나 이슬람 교인들은 거룩하게 지키고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어느 누구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지키지도 못하면서 거룩하다고 하면 그것은 자기 스스로 죽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말씀 그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 안식일이 안 폐해 졌고 아직도 살아 있고 또 주일로 그대로 바뀌어서 거룩하다고 하면 당연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주일 날 예배를 드리고 집에 들어가는 것으로 거룩하게 지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이 거룩하면 그 규례에 따르는 모든 것을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이 거룩합니까?

주일이 거룩합니까? 만약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면 그는 그림자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그림자에 빠져서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못 보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미 율법이 폐해졌기 때문에 절대로 거룩한 것은 없습니다. 율법에는 이 안식일만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하다고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다 폐해졌습니다.

절대로 안식일은 거룩하지 않습니다. 주일도 거룩하지 않습니다. 거룩하지 않은 것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것은 육적인 죄가 아니라 영적인 죄로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죄 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거룩하지도 않은 날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그 거룩한 것을 어겼을 때 스스로 죽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거룩한 것을 거룩하지 않게 하면 죽였습니다.

구약에서 율법으로 거룩하다고 말씀을 한 것을 거룩하지 않게 했을 때는 죽였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 시대도 마찬가지 의미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거룩하다고 하면 반드시 거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거룩하지 않다고 하면 그것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안식일만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드리는 제물도 거룩했고 또 제사장의 옷도 거룩했고 향유나 또 불도 거룩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거룩하다고 하는 것을 거룩하게 하지 못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죽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론의 아들들이 거룩하지 않은 불을 드렸다가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3:4).

 

마찬가지입니다.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거룩해야 합니다. 이 시대 주일이 거룩하다고 하면 반드시 거룩해야 하고 만약에 그것이 조금이라도 거룩하지 못하면 영적으로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지 그 문장 하나만으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전체 성경에서 무엇을 말씀하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사 제도를 폐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하게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에 아직도 제사 제도가 그대로 살아 있다면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대한 사도 바울의 생각을 보겠습니다.

 

골로새서 2:16절을 보면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안식일을 더 이상 거룩하게 지켜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면 신약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유대인들이 왜 하나님을 믿으면서 안식일을 안 지키느냐고 하니까 그것으로 심판을 받지 않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변역입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 말씀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면 반드시 구약과 같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는 사람을 죽여야 하는 심판을 받게 되는데 더 이상 이 안식일 문제로 심판을 받지 않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또 다른 말로 정죄를 받지 않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거룩하게 지키려면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정죄를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안식일에 대한 문제를 바로 정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어디에도 말씀을 하고 있지 않은 안식일이 변해서 주일이 되었다고 하는 것도 역시 우리는 정말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주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조차 영적인 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골로새서 2:17절을 보면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안식일이 무엇입니까?

그림자입니다. 이제 그 그림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해서 사라졌습니다. 참 빛이 비추고 있다면 당연히 그림자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림자가 아직도 그대로 그들에게 남아 있어 새로운 안식일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죄를 합니다.

그 정죄가 결국은 죄로 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데 지키지 못하니까 정죄를 받고 있습니다. 그 정죄는 결국 믿음까지 갖지 못하게 만들고 있고 사람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그 정죄에 빠져 스스로 심판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림자입니다.

그림자가 뭔지 모르고 있습니까? 밝은 빛이 비추면 그림자는 사라집니다. 태양이 내 머리 위에서 비추고 있으면 그림자는 없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면 구약의 그림자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그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율법 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밝혀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때는 그림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실체가 무엇인가를 잘 모릅니다. 그림자는 실체가 무엇인가를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실체가 보였습니다. “! 그때 내가 본 것이 이것 이었어하고 압니다. 바로 그 말씀이라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그림자로서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참 빛이 비추고 나니까 그 그림자는 사라지고 거기에 실체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라는 그림자를 문자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라는 그림자는 사라지고 실체가 보였으니까 예수를 밝혀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자가 사라지고 나니까 예수가 보였습니다. 성경에서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뜻이 이렇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아직도 그림자를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하고 있고 또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는 주일이라는 말로 바꾸어서 그림자를 거룩하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를 정해서 예배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는 모임이 있어야 하고 그 모임을 통해 전도가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주일이라고 해서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고 또 그들이 주일 예배를 할 때 거룩한 날이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심판을 받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갈라디아서 4:10-11절을 보면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주일을 삼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일이 심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주일을 거룩하다고 하면서 삼가 지키고 있다면 이미 그 안에는 복음이 없다는 증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도 없는 주일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그 날을 자기들 마음대로 거룩하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영적으로 큰 죄를 짓고 있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가르쳤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고 또 사도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또 일요일 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려고 하니까그 당시 사람들이 쉬는 날에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실제로 이스라엘이 안식일에 매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깨뜨리려고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 했습니까?

성경에 보면 주님께서 유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안식일에 행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날이 안식일이었더라...”라는 글이 아마도 성경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거룩하게 지키려고 하는 그 안식일 날에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어하는 일을 굳이 하셨던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유대인들의 말 대로 안식일 말고도 얼마든지 다른 날이 있었지만 주님은 안식일 날에 병자를 고치고 또 안식일 날에 여러 가지 일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법을 깨뜨리려고 안식일에 유대인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안식일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그림자인 안식일이 더 이상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그것이 사라졌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 역시 교회가 종교화가 심해지면서 점점 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은 이미 교인들 마음에 너무도 중요한 날이 되어 있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엿새 동안 이 세상을 창조 하시고 제 칠에 쉬었다고 말씀을 하면서 너희도 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는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육축이나 문 안에 있는 객이라도 쉬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쉬고 있습니까?

문자 그대로라면 여러분은 쉬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실컷 일을 하고 또 주일이라는 거룩한 날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도 마음 놓고 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것도 역시 일입니다. 제사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이제 그림자로서 안식일은 사라졌습니다.

만약에 아직도 안식일이 있고 주일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림자가 사라졌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셨습니다.

 

골로새서 2:16-17절을 보면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한 그림자였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셨으니까 이 그림자는 더 이상 보여서는 안 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보여야 합니다. 안식일을 보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는 것은 그림자를 따라가겠다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믿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쉬어야 합니다.

쉰다는 것은 영혼이 쉼을 얻는 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이제는 쉼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안식일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 진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셔서 그 안에 들어감으로 쉼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림자에서 벗어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쉼을 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6:5절을 보겠습니다.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제자들이 밀밭 사이로 가면서 시장 하니까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왜 제자들이 안식일을 어기고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사실 출애굽기에 기록이 되어 있는 안식일의 규례로 하면 이 제자들은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일을 해서는 안 되는 안식일에 거룩하지 못하게 이삭을 잘라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다윗의 예를 들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을 가다가 배가 고팠는데 그때 하나님께 올린 떡 밖에는 없어서 그것을 먹지 않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떡을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는 떡을 다윗이 먹고도 살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떡은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것이 율법이고 그것을 어기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안식일이 왜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이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기 때문입니다. 이 안식일을 통해서 거룩하게 되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해서 거룩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쉼을 얻으라고 이 안식일을 정해 놓았습니다.

 

은혜입니다.

종이 안식일이 없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모두가 율법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식이 없다면 우리는 쉼을 얻을 수도 없고 늘 힘들게 살다가 죽어야 합니다. 이 안식은 종들에게 있어 은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 안에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안식에 들어가 영원한 쉼을 얻으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에서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몸은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 것은 장래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안식에 들어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을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시편 95:10-11절을 보면

내가 사십 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가나안은 천국입니다.

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사십년을 지냈지만 그 마음이 미혹을 당해서 하나님의 도를 깨닫지 못해서 안식을 할 수 있는 영원한 천국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안식일라는 날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광야에서 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의 도를 알지 못했습니다. 성막을 만들게 하시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하셨지만 그들의 마음이 미혹이 되어서 하나님의 도를 도무지 깨닫지 못해서 안식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유다서 1:3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믿음이 없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노력을 했지만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안식을 얻지를 못 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몰랐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보다는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주일이라는 거룩한 날을 정해서 그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 안식일은 예수 안에서 누리는 안식을 말씀합니다. 어떤 날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사십년을 지내면서도 그리스도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몰라서 미혹이 되어서 결국에는 모두가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믿음입니다.

어떤 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이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거룩해 지려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안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를 안 믿고 있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서 율법을 지키면서 수고의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안식일은 그림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을 예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안식을 누리고 있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안식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림자의 안식일을 이제는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4:10-11절을 보면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예수 안에 들어갔습니다.

안식은 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수고하여 지키고 있는 그 율법으로는 도무지 안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기고 율법을 폐해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안식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이스라엘이 지키던 그 거룩한 안식일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오직 믿음이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이 두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 거룩하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거룩해 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이미 거룩해 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한 성도가 되었다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안식에 들어가 있는 성도는 굳이 복음을 헛되게 하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이 시대가 지키고 있는 주일에 똑같이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주일을 지키면 뭐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안식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평생 주일을 지키면서 교인으로 살았을지라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월삭과 안식일로 폄론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죄를 받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정죄를 받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정죄가 죄가 되어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통해서 그림자에서 벗어나 이제 참 빛을 바라보고 진리를 아는데 힘쓰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진리를 알기 힘쓰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