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 : 20-21절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복음은 기쁨 소식입니다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은 그 소릴 듣고 모든 것을 얻은 것처럼 기뻐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지만 기쁨이 잠시 잠깐에 지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신앙 인들는 기뻐해야 합니다 아니 내 속에서 기쁨이 넘쳐나야 합니다
그 기쁨은 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기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기쁨인 것입니다
성경은 영적인 것입니다
물론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육적인 것으로도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육적인 기쁨을 아무리 누린다 해도 하나님으로 부터 찾아오는 참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요한복음15 : 11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 기쁨은 예수님의 기쁨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자기 안에 있는 성도는 기쁨이 충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예수님의 기쁨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 기쁨이 내게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쁨을 내게 가지려 하기 보다는 자기가 무엇을 해서 기쁨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자기가 헌신하고 무엇을 행하는 그것으로 기뻐하려 하다가 세상의 환난이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기쁨을 얻으려는 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 그것을 하지 못하면 기쁨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기뻐하려 하지 마세요
물론 평생 동안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도 나이가 들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는 결국 실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는 이제까지 해 온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묻어가는 신앙인이 되어 버립니다
참 기쁨을 찾으세요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기쁨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세상에 의해 지금 누리고 있는 기쁨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 : 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서하는 것 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계명하면 율법만 생각합니다
몰론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완성했다 할지라도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것은 율법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기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8 : 13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것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많은 영혼이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 계명을 예수님께서 지키신 것입니다
그 계명을 지키시니까 죄인 한 사람으로 천국에 있는 의인 아흔 아홉보다도 더 큰 기쁨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기쁨을 우리 안게 가지지 못한 다면 우리는 참된 기쁨을 모르는 자 입니다
그럼 우리에게 주어진 계명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1 : 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있는 의인 아흔 아홉보다 더 기뻐하는 죄인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 하시는 십자가를 믿는 것이 예수님의 계명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 믿음의 뿌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뿌리가 없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복음을 듣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하다 나중에는 믿음의 뿌리를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환난이 오면 실족하고 만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뿌리를 깊이 박으세요
내가 잠시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또 내가 하는 신앙생활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뿌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성도들에게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주고 넘치게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세요
교회 안에 어리석은 자는 자기 신앙생활을 보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어떻게 계시는 가를 알고 예수님께서 내게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으로 지혜를 앎으로서 누릴 수 있는 참 기쁨입니다.
믿음의 뿌리를 내리세요
지금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 해도 믿음의 뿌리가 없는 사람은 후에 환난이 다가오면 실족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반석 위에 든든히 서 있는 성도는 어떤 환난이 와도 기뻐하면서 주님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죽지 않는 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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