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5 :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지난 수백 년 동안 경건주의가 뿌리 깊게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죄 때문에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이며 오히려 교인들이 그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회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내가 빌고 정성을 다해서 통곡해야 회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너무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심지어는 이 세상 샤머니즘적인 방법이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서 행위로 자기 죄를 회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의 짐을 벗을 수 없습니다
벗을 수 없음을 먼저 인정하지 않는다면 늘 힘들 수밖에 없으며 예수 안에서도 자유 함을 누리지 못하고 스스로 묶여서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무거운 짐을 여호와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져 주시고 우리를 쉬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율법의 무거운 짐을 아직까지 지고 살아가다 보니까 죄의 문제가 계속 남아 있게 되서 그것을 해결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내 짐을 여호와께 맡겼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구속의 일입니다,
이제 이렇게 맡긴 성도는 더 이상 죄의 문제를 가지고 왈가불가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데도 믿음이 없어서 그 죄의 문제를 세상의 샤머니즘을 빌어 떨쳐 버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5 : 4절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믿음은 벗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덧입는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벗으려고 애를 쓰며 그렇게 가르치고 있어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상은 사실 불교의 사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여 주여 하고 부르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벗을 수 없습니다 아니 벗어지지도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서 입으면 되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정말 쉬운 것인데도 사람들은 믿지를 않고 스스로 벗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절대로 벗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세상 이성에 빠져 몸부림을 치고 있고 그것이 바른 회개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미 다 가져 가셨습니다
우리는 그 가져가신 것을 100% 믿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평생의 무거운 죄 문제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문제를 연약함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더 이상 이 죄의 문제를 가지고 생각하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참 자유 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너무 쉬워서 의심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할 수 있다고 자신을 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아니 믿음이 없어서 자유하지 못하고 법에 매여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맡기면 가볍습니다. 인정하면 평안 합니다 그 후에는 자유 함이 있습니다
내 짐을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아니 맡기기 전에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미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나,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육적으로는 절대 자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덧입어서 하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감사
장막에 무거운 짐진 것을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서 덧입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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