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로마서 강해 -

로마서 강해 10강 순리 입니다

윤주만목사 2017. 9. 12. 18:48


로마서1:28절을 보겠습니다. (240)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순리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순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이 이 순리를 저버리고 사람의 이성을 따라 성경을 보면서 역리로 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순리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교회도 순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의 순리입니다

그것은 법을 잘 지켜서 의롭고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육에 일에 있어서 순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일에 있어서는 그것이 순리가 아니라 역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음욕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세상에 있었던 일을 비유로 말씀하는 것이지 세상에 있는 일을 사도 바울이 비판을 하기 위해서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은 구원을 받는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며 문제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 줄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이와 같이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도리어 그 일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문자로 보고 동성연애자들이 자기들에게 무슨 영향을 주고 있다고 그들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면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도 동성연애에 대해서는 인간적으로는 혐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일입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그런 세상의 일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그와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입니다

로마서도 역시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비유를 문자 그대로 보고 마치 교회 안에서 그런 일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세상에 그런 일을 있는 것을 교회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 시대 목사들이 선동을 하고 있고 교인들은 자기들이 그것을 안 하니까 깨끗한 척을 하면서 같이 동조를 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죄인은 되도 악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악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악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의 순리에 조금 벗어나는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자기들이 의롭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들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마치 바리새인들과 같이 자기들이 영적으로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육적으로 간음한 여인을 잡아와서 돌로 쳐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행위를 합니까?

자기들이 의롭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세상에 순리에 따라서 그런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죄인은 절대로 그러한 일에 나서지 않지만 악인은 자기들의 의로움을 보이려고 세상의 순리에 벗어나는 것을 비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자기들이 영적으로 순리를 버리고 역리로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이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믿음이 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여자도, 남자도 그 순리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순리가 아닙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역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세상 사람들이 동성연애를 하는 것과 같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부끄러운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고 마치 세상에서 동성연애를 하는 것과 같이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어느 것이 순리가 되겠습니까?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려도 순리가 무엇인지 역리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불의입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여자로 부끄러운 일을 하고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하는 것을 불의로 진리로 막고 있는 것을 비유로 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불의가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복음을 믿어서 의롭다 함을 얻어야 하는데 율법을 지키면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해서 주님이 오실 때 부끄러움을 당할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그것이 참 좋은 것 같지만 영의 일에 있어서는 율법을 지키는 일이 여자가 순리를 버리고 역리로 쓰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어 버려두셔서 지금 이 시대 교회가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불의로 진리를 막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그랬고 이방의 교회가 역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역사를 인정하기를 싫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으면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믿는 것을 막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의 일에 있어서 순리인 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셨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안 믿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이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밖에 있는 세상 죄인이 이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불의로 진리를 막으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는 것을 안 믿겠다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수많은 율법을 지키면서 로마서 1장의 말씀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9:62절을 보겠습니다. (109)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것을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구원을 얻는 영의 일에 있어서 순리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로 먼저 내 가족과 작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가족과 먼저 어떻게 작별을 하고 주님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이 복음을 믿는 일에 있어서 가족과 타협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가족과 작별을 하려고 하면 아마도 그는 주님을 따르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이 가족과 작별을 하라는 말씀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가족의 구원은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인간적인 것을 먼저 정리를 하고 나서 주님을 믿겠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주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과만 작별을 한다고 해도 모든 것이 다 끝이 납니까?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 청년이 근심하고 돌아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진짜 이 부자 청년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의입니다

부자 청년은 의로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부자 청년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불의를 버리고 이제 진리이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지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줄을 모르고 근심하고 돌아갔습니다.

 

세상의 순리입니다

그것은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세상에 순리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족을 작별하고 따르라고 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언제 가족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까? 진리를 모르니까 아니 하나님 나라를 모르니까 주님께 이상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것은 손에 쟁기를 들고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의 일을 생각하면서 가족과 먼저 작별하게 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도는 내 앞에 있는 모든 분복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합당치 못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뭐가 그렇게 걸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그런 일을 정리하고 주님을 믿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지금 이 사람은 쉽게 말을 해서 우리나라로 하면 절에 들어가겠으니까 이제 먼저 가족과 작별을 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으면 되는데 왜 가족과 먼저 작별을 하고 나서 믿겠다고 말을 합니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주님께서 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뒤입니다.

우리는 앞에 있는 즐거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에 있는 것은 영의 일을 믿는 일이고 뒤에 있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쟁기를 손에 들고서도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의를 행하는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다 기록이 되어 있는 이 시대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주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뒤를 돌아보고 있습니까? 그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침륜에 빠질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지키고 있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상실한 마음입니다.

잊거나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빼앗기고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합당치 못한 불의를 행하면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어떠하다는 것을 이 시대는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일로 자기 영혼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있지만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불의를 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자기 마음에 진심이라고 해도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이미 영혼을 사단에게 빼앗겨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6:29절을 보겠습니다. (15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합당한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합당치 못한 일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합당한 일을 하기 보다는 합당치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합당한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주님께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묻자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합당한 일이 무엇이고 합당치 않은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는 로마서의 말씀 그대로 합당치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 한 교회가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보이는 모든 교회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합당치 못한 일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성도로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세상과 자기들이 다르다는 것을 그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지만 그것이 다 불의고 합당치 않은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복음이 안 보이고 있고 안 보이다 보니까 믿을 수 없고 믿음이 없다 보니까 마음이 상실해져서 합당치 못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두 사람입니다

하나는 합당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성경에서 알아 믿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그 마음이 상실해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불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합당치 못한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은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에 대해서 합당한 일과 합당치 못한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자기들이 동성연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마치 합당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로마서 말씀 때문에 자기들의 의를 더 드러내어서 부자가 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막연하게 교회에 나와서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에 들어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르고 또 헌금을 하고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종교생활이지 믿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를 하면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마음이 상실했습니다.

마음을 사단에게 빼앗겼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마음을 빼앗겼는가 하면 여자가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쓰고 있고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누군가 하면 우상을 숭배하는 자요 그 우상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행위가 우상이 되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을 하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입니다

거의 모든 교회가 합당치 못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왜 안 믿고 있는가 하면 율법의 의가 자기 눈에 그리고 이성에 너무 좋기 때문에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불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불의를 행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실한 마음대로 그냥 두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기록한 성경을 보고도 지혜를 구하지 않고 자기 이성을 따라 보기 때문에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셨습니다.

저희가 누구입니까? 이 세상 사람입니까?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두 짐승 중에 이방의 교회가 짐승이 되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내어버려 두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없습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말씀을 하고 있으면 교회 안에 있는 절대적인 다수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희가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이 시대 짐승이 되어 있는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로마서1:29-31절을 보겠습니다. (240)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합당치 못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지만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불의를 행하면서도 성령이 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셨습니까?

그가 이야기하는 것 단한가지만 들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교회에 성도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받는 것이 율법을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행위를 단 한 가지라도 하고 있으면 그는 성령이 오시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성경을 다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율법을 잘 지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성령이 오신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도리어 합당치 못한 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여러분이 영생을 얻으려면 반드시 합당치 못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것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합당치 못한 일을 한 가지라도 문자적으로 안 하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문자 그대로라고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두 가지만 해도 거의 모든 사람이 다 해당이 됩니다.

시기와 자랑입니다 자기 마음에서 시기가 없었다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모두가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자랑을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가 율법을 잘 지킨 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고 그것을 하고 싶으니까 간증이라고 하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1:9절을 보겠습니다. (388)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모든 불의입니다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가 있습니다. 영적인 죄를 불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게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지은 죄를 모르기 때문에 죄를 자백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의입니다 아니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보편적인 도덕이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을 의롭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의로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의라면 그것은 의가 아니라 불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행위를 합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은 성도로서 교회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진리를 막고 있다면 그것은 다 불의라는 말씀입니다 그가 하는 행위로 진리를 막고 있다면 그것은 다 불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찬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성찬식에 대해서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성찬식을 통해서 주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을 기념한다고 다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심지어 어느 교회는 매주일 이 성찬식을 하는 것을 대단한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성찬식이 누구의 의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입니까? 사람의 의입니까? 사람이 행했으면 그것은 사람의 의가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 않고 성경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실제로 떡을 떼어 주시고 또 잔을 가지사 포도주를 주신 것을 보면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마땅히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시대 이 성찬식을 행하는 거의 모든 사람은 다 자기들이 주님의 제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것을 그대로 우리가 하고 있다면 하면서 그것을 마치 주님이 직접 해 주시는 것과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자기들이 구원을 받고 이 세상 사람들은 하지 않아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입니까?

이러한 행위는 의가 아니라 불의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행위를 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경에서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를 마시는 주의 만찬을 나누는 그런 예배를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 행위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이러한 모든 행위가 다 불의입니다 내가 복음을 알고 있다고 해도 아니 구원을 받은 성도라 해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불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로마서 1장에서 말씀하는 불의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내 행위 전체가 다 불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불의입니다

진리를 막는 불의입니다 내 행위가 다 불의지만 진리를 막는 불의가 있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하는 불의가 있습니다. 진리를 막는 불의는 사망에 이르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불의에서는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에게서 그런 불의가 나타나면 반드시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요한복음3:20절을 보겠습니다. (146)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추악입니다.

더러운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악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악을 행하면서 주님을 미워했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그가 빛으로 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악을 행하다가 그러니까 율법을 행하다가 빛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빛을 미워하여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이고 말았습니다.

 

악합니다.

그러나 자기들의 행위가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의 행위가 우리 세상의 이성으로는 얼마나 의롭습니까? 어려서부터 율법을 지킨 그들이 얼마나 의롭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그들에게 악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추악한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도 사람의 이성에는 그것이 너무도 옳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3:25절을 보겠습니다. (40)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탐욕입니다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탐욕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교회 안에서 의롭게 살기 위해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어디서 오는가 하면 다 탐욕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체가 살아 있습니까?

그러니까 내 지체로 교회 안에서 행위로 하고 있는 의로운 행위가 다 탐욕에서 나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탐욕으로 인하여 율법을 너무도 잘 지켜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다 탐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외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식이 무엇입니까?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다 외식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눈으로 보고 이성으로 알고 있는 행위가 다 외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수많은 외식들이 있지만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성도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모든 행위가 외식입니다 그것으로 다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의로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 외식에 깊이 빠져 있으면서도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는 성도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것에 더욱 더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바리새인보다 더 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실제 교회 안에서는 사람의 이성에는 너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 역시 바리새인들보다 더 자기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탐욕을 부리면서 회를 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3:8절을 보겠습니다. (374)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악의입니다

사람의 혀입니다 야고보는 우리 혀가 쉬지 않은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아니 신학을 공부했다고 해서 그가 진리를 전한다고 생각하기 마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 진리를 전하는 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율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야고보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악의가 가득한 말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악의가 가득한 말이 사람이 듣기에는 너무도 좋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미혹을 당하기도 하고 있고 진리를 몰라서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합니다.

그것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게 하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악의를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사람의 이성에 좋은 입에 바른 말만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입니다

정말로 악의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악의가 가득한 말을 도리어 좋게 생각하면서 아멘으로 화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를 해치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의 모양으로 겉을 회를 칠하면서 마치 자기가 진짜 하나님의 성도가 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의 혀에서 나오는 말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전13:45절을 보겠습니다. (211)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시기입니다.

누가 누구를 시기합니까? 복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보고 시기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복음을 가진 성도가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 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들은 마음에 확신이 없는데 복음을 가진 자는 율법도 안 지키면서도 구원을 받았다고 하니까 시기를 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도 자기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있다 해도 의롭다 함을 얻는데 있어서는 아무도 자신하지 못 합니다

그런데 성도입니다

자기들이 볼 때는 율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방종을 하는 것과 같이 보입니다. 도무지 성도와 같이 보이지가 않는데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하니까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그것을 깨달으려고 해도 도무지 안 되니까 시기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이 시대와는 너무도 다릅니다. 당시에는 유대인들이 있었고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믿었던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볼 때는 말도 안 되는 것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하면서 성도라고 하니까 깨닫지를 못하면서 시기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입니다.

성도가 거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이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아니 너무 극소수의 사람이다 보니까 누가 성령을 받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나 시기를 했지 이 시대는 시기를 하고 말 것이 없습니다.

 

요한복음8:44절을 보겠습니다. (160)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입니다.

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비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살인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사람은 다 살인하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인 살인입니다

갈라디아에서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영혼을 저주 받게 하는 자가 살인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너희가 율법을 지키는 것은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살인한 자입니다

저주를 받게 해서 죽게 하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는 교인이 어디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고 자기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이제 교회에 들어온 소자가 따라하게 해서 저주를 받게 하고 있다면 다 살인자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 모두는 다 살인한 자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살인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게 해서 살인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성도로서의 삶이라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11절을 보겠습니다. (263)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분쟁이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도 벌써 분쟁이 있었습니다.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바울에게 나는 게바에게 하면서 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 분쟁이 너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장로교인 나는 감리교인 나는 침례교이라고 따지고 있는 것이 다 분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보고, 교단을 보고 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옳은가를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누구에게 배웠다고 하면서 신학교를 따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이러한 분쟁이 심하게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쟁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배운 사람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배운 신학교를 이야기를 하면서 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1:22절을 보겠습니다. (37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사기

속이는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도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다 지키시고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믿음의 도입니다.

 

안 믿습니다.

그리고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기를 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의롭다 함을 받는데 이 도를 행하지를 않고 도리어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세상 말로 성경을 가지고 사기 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기꾼들에게 속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온전한 율법을 어떻게 받는지를 모르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그 말이 사기를 치는 말이라는 말씀입니다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자기에게 스스로 속고 있는 사람이고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는 사람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모르고 자기들의 종교로 사람들을 끌어 들여서 구원을 가지고 사기를 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명기32:33절을 보겠습니다. (315)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그들의 포도주입니다

진노의 포도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진노를 받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독사의 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독이 가득한 자가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두가 율법주의 빠져서 악독이 가득한 자가 되었고 이 시대 이방의 교회 역시도 율법주의에 빠져 악독이 가득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율법입니다

그것을 누룩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누룩이 악독이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독이 가득한 것을 먹으면서도 그것을 감사해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율법을 얼마나 많이 지키고 있습니까?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들을 죽게 하는 악독인데도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러한 모든 일을 교회 안에서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41:7절을 보겠습니다. (832)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수군수군하고 있습니다.

누가 수군거렸습니까? 주님께서 내가 하늘로서 온 산 떡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유대인들이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을 자기들의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이 진리입니다

성경은 이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진리에 대해서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수군거리는가 하면 성경을 자기들의 이성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으니까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진리에서 벗어나는 말을 지어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난무를 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전혀 성경적이지도 않는데 교회 안에서 말을 만드는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복음을 알면 그대로 말씀을 전하면 되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수군거리는 말을 하면서 없는 말을 지어내고 있습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어 내고 있습니까? 이 시대 성경에서 없는 삼위일체라는 말을 지어 내고 있고 또 휴거라는 말을 지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어디서 왔는가 하면 성경에 없는 말을 수군거리면서 지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 말들이 교리로 세워지고 있고 그것으로 진리를 막고 있는데도 소자들은 성경을 모르니까 그저 끌려가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16절을 보겠습니다. (380)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비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선행을 욕하고 비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하면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왜 비방합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니까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하신 분이고 그분을 믿는 일이 영생을 얻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면 왜 율법을 폐하라고 하느냐면서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도 복음을 전하면 비방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이 믿음에 대해서 비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비방을 하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이 선한 일을 모르기 때문에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서 비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1:9절을 보겠습니다. (353)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입니다

히브리서에서 주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에 대해서 히브리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입니다

그는 의보다 불의를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의보다 불법을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니 의가 무엇인지 불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법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사람의 이성에 옳다 생각이 되니까 그것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의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 의입니다 그리고 불법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불법입니다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는 교회 안에서 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불법을 행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성도의 행위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법으로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면 그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법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어지는 의로움입니다. 불법입니다 그것은 내가 의로워지려고 율법을 지키다가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의를 사랑하는 자는 거의 없고 불법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사랑하는 사람은 의를 미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모두가 불법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죄를 짓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불법입니다 죄를 안 짓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의입니다 율법은 죄를 짓게 하고 있고 복음으로 나타나는 의는 죄를 짓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게 하는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불법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불법을 행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74:18절을 보겠습니다. (856)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능욕하는 자입니다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우매한 백성이 그 이름을 능욕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죄에서 구원할 자로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지은 죄를 고백하면 구원할 자로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능욕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 죄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내가 죄를 짓지 않아서 그리고 내가 죄를 고백해서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죄를 짓기도 전에 죄를 고백하기도 전에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셔서 천국에 들어가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이것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안 믿습니다.

구원할 자로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합니까? 자기들이 잘 해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구원을 다 이루셨는데 우매한 백성이 되어서 주의 이름을 능욕하면서 교회 안에서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잠언21:24절을 보겠습니다. (935)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교만한 자입니다

누가 교만합니까? 부자가 교만합니까? 가난한 자가 교만합니까? 교회 안에서 교만한 자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율법을 행함으로 해서 넘치게 부자가 되고 있지만 자기가 얼마나 교만한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습니다.

율법으로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어 있으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도 그렇게 부자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한 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교만해져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부자는 교만합니다.

굳이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가난한 자보다는 절실하지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절실하지만 교만한 자는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그렇게 절실하지가 않습니다.

 

율법을 하나 지킵니까?

그것으로 끝이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율법을 하나 지키면 또 하나를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내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기 시작하면 점점 더 많은 율법을 지켜서 자기가 마치 특별한 사람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점점 그 마음은 교만해지고 있고 교만한 행위를 넘치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4:16절을 보겠습니다. (375)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자랑합니다.

무엇을 자랑합니까? 허탄한 것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허탄한 것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이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를 좇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바로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입니다.

 

율법입니다

그것을 지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자랑하듯이 기도를 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자기들이 하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간증이라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간증이라는 허울 좋은 것을 빌려서 자기가 한 행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마음에 있는 것을 어떻게 자랑합니까? 믿음은 비밀이기 때문에 자랑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믿음을 자랑하면 저가 예수에 미쳤다고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는 사람의 이성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까?

누구라도 자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자랑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말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기들이 한 행위를 자랑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잠언16:27절을 보겠습니다. (929)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나니 그 입술에는 맹렬한 불 같은 것이 있느니라” 

 

악을 도모하는 자입니다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량한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을 불량한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믿을 수 없고 믿음이 없으니까 행위에 열심을 내게 되어 있고 사람이 행하는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믿을 수 없어서 행위에 열심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악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항상 계획이 악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악한 일만 생각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호세아서에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힘써 알면 되는데 하나님을 모르니까 제사만 드리고 있습니다. 그 제사가 악이라는 것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행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것을 왜 하고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몰라서 믿을 수 없으니까 아니 믿음의 비밀을 모르니까 율법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율법주의가 되었는가 하면 성경에서 복음을 알았으면 믿을 수 있었는데 복음을 모르다 보니까 율법주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교회 안에서 온갖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율법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수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들이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불량한 자는 교회 안에서 악만 도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입니다


디모데후서 2:25절을 보겠습니다. (34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부모를 거역하는 자입니다

육신의 부모입니까? 성경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적인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육신의 부모를 거역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모든 말씀은 영의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솔직히 부모를 거역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으로 우리가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진리를 배반하고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교회 안에서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가지고 변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버리고 진리를 버리면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의 행위로 저주를 받아서 사망에 이른다면 그는 부모를 거역하는 사람입니다

 

진리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는 예수를 믿는 것을 거역을 하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진리를 거역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율법의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거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저주를 받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임해서 의롭다 함을 받아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데 사람들이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거역하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전도서7:4절을 보겠습니다. (95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우매한 자입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혜자가 누구고 우매자가 누구인가를 이렇게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지혜자가 되기보다는 우매자로 살아가면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연락을 했습니까?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한 부자가 연락을 했습니다. 무엇으로 연락을 했습니까?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화로이 연락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우매자는 자기의 율법의 의로 옷을 입으면서 호화로이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입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를 보면서 얼마나 기뻐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에 취해서 연락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우매자는 이렇게 행위로 연락을 하면서 고운 옷을 입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8절을 보겠습니다. (345)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배약하는 자입니다

약속을 저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버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믿음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믿음을 버리고 있습니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 믿음을 저버리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육체로 경건의 모양을 내려고 하고 있는 사람들이 믿음을 저버린 배약하는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자기들이 성도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경건의 모양을 내고 있습니까?

 

경건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도 그렇고 성도로서 살아가는 모든 생활이 다 경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을 내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경건의 모양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는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깨닫지를 못 합니다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경건의 모양을 내는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 외식들이 얼마나 큰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말로 그리고 행위로 경건의 모양을 내면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성도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믿음을 버린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2:8절을 보겠습니다. (372)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무정한 자입니다

정이 없고 쌀쌀 맞은 것을 무정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웃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려면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어떻게 사랑합니까?

죄를 지어도 용서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아니 용서는 못할지라도 그것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무정한 자는 누군가의 죄를 보면 아주 쌀쌀맞게 대하고 있습니다. 정이 없이 그 죄에 대해서 정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못 지킵니다.

이 시대는 교회에서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교인이라고 취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교회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무정하기 때문에 이웃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무정한 자는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으면 아주 쌀쌀맞게 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2:7절을 보겠습니다. (18)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무자비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원하시지만 이스라엘은 율법대로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용납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율법을 지키는 자는 실상은 자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입니다

거기에는 자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면서 자비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이 있는데 어떻게 자비할 수 있습니까? 법이라는 것은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법대로 해야 합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이 세워지면 반드시 그 율법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알고 믿고 있습니까?

쉽게 말씀을 드려서 복음을 알고 믿는다는 것은 율법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까지 말씀을 드린 모든 것이 다 율법과 관계가 있는 말씀들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면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로마서 1:32절을 보겠습니다. (240)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이 같은 일입니다

이제까지 말씀을 드린 일입니다 그것이 모든 불의입니다 이 같은 일을 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하면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알고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는 못 합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문자적으로 본다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구원을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같은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문자적으로 시기하고 있고 탐욕이 있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적이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형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이 같은 일을 영적으로 알고 있다면 누구나 다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일이 무엇인지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알아야 하지 않을 수 있는데 사형을 당한다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같은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거의 무엇입니까?

율법과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과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이 같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들이 문자적으로도 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이 같은 일도 모르면서도 구원을 받겠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육의 일로는 우리는 어떠한 죄를 짓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설령 여자가 순리로 쓸 것을 역리로 쓰고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을 육체적으로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는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이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일입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일을 하는 자가 거의 다입니다.

 

누구입니까?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문자적으로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린 그런 일들을 하면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면 뭐 합니까?

알고도 자기들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고 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지키면서 사형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압니까?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모릅니다.

영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육적으로 사형에 해당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중에 단 한 가지 살인을 한 사람을 율법주의에 있는 사람이 옳다고 하겠습니까? 만약에 육체의 살인이라고 하면 이들은 절대로 옳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살인이기 때문에 이들이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살인을 하는 일입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이것이 옳기 때문에 자기들도 행하고 있고 또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을 옳다고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같은 일들이 다 영적인 일들입니다. 육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무슨 말씀인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고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을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