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잠언4:14-19절을 보면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찌어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찌어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진리
너무 쉽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진리에 대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잘 안다고 하는 그들이 오히려 진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을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문제입니다
세상의 지식은 그렇습니다.
확실히 그 분야에서 공부를 한 사람이 많이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성경은 더 많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기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면 더 많은 것을 알아야 당연한데 이상하게도 보면 볼수록 그것이 자기 지식이라는 것에 갇혀 버려서 깨닫지를 못하게 됩니다.
성경이 어렵습니까?
물론 비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그것을 안다는 것은 이 세상의 이성적인 지식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별견하려고 하면 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모든 키는 예수입니다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보면 그래도 미련한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어느 정도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사모하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경을 볼 때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세상의 이성적인 지식을 토대로 해서 성경을 보려고 하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좋은 책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말로 기록해 놓고 또 인생들에게 도덕적인 것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보면 성경을 그저 이 세상의 아주 좋은 책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원입니다
인생의 도덕에 대한 선이나 악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대해서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이 세상에 모두가 선이라고 하지만 그가 구원을 못 받았다면 그는 악한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서 모두가 천국에 갈 사람으로 인정을 했다 해도 그가 주님이 오셨을 때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을 하면 그는 악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그를 악하다 합니다.
그런데 그가 주님께서 오셨을 때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갔다면 그는 선한 일을 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분명히 악한 일을 한 사람과 같이 보였을지라도 그가 주님이 오실 때 영접을 받았다면 그는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선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선한 일을 한 것이 하나도 안 보일지라도 구원을 받았다면 주님께서는 그가 선한 일을 했다고 인정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여야 내가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선과 악을 논한다는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을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아들이 죄를 짓고 안 짓고는 문제가 안 됩니다 그 아들이 선을 행하는 것은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의 눈에 그 아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들이 아무리 이 세상에서 착하게 살았다 해도 아버지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 아들은 아버지에게 악을 행한 것이 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생명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이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 세상에서 사람의 이성의 지식으로는 선을 행했다 할지라도 그가 아버지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는 악을 행한 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 선을 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덧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를 사망의 길로 끌고 가는 함정이 되고 있는데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 안에서 선이라고 생각하고 행하는 일들이 거의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다 보니까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는 선을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로마서10:3절을 보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모릅니다.
의가 무엇인가를 모릅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의가 무엇인가를 모르다 보니까 자기가 선을 행하는지 악을 행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는 선을 행한다고 힘써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악을 힘써 행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선과 악을 모르다 보니까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 세상에 이성적 지식으로는 그것이 옳은 일이지만 진리로 보면 그것은 악한 일이 되고 만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 일에 더욱 더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지식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버리지 않고는 도저히 진리를 알 수 없고 또한 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천국 문을 막아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일에 대해서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세상의 선을 행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악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참으로 이해하기가 힘이 들지만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고 있는 그것이 악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성경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가는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고 사망의 길로 속이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보다 더 높은 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복음을 가진 자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나 혼자 받고 끝날 것이 아니라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조차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나마 이 세상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있는 선이라는 것을 행하면 다행인데 교회 안에서 종교인이 되어서 자기들이 인정을 하는 선이라는 것을 행하는 순간에는 그것은 스스로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형국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빙자를 해서 열심을 내고 있는 그것입니다.
세상에 대해서 선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선한 일을 하려고 하다가는 더 큰 악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거꾸로 세상에서 대해서는 전혀 선을 행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교회 안에서 자기의 선을 내 보이려고 어지간히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너무도 큰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버림을 받았습니까?
그들이 성경을 안 보고 또 그들이 하나님을 안 믿어서 버림을 받았습니까?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누구보다도 성경을 많이 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그들에게 악을 행하는 것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의 지식으로는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지식으로는 너무도 미련했습니다. 어떻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또 저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은 그 백성이 그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사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벌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들은 지식이 있다고 했지만 그 지식이라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힘써 거절을 하는 지시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을 보았습니다. 사람의 지식으로 성경을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무슨 말씀이 있는지 그리고 성경에 어떤 도덕적이 말씀이 있는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고 또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는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선이 무어인지 악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더 똑똑합니까?
절대 아닙니다. 이 시대는 지금 이스라엘보다 더 심각한 타락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과 비교를 해서 절대로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도덕적인 면에서 까지 그들보다 못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진리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물을 내세워서 종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종교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을 하고 있다고 큰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이미 상실이 되었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찌어다”
사특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쁜 일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사특하다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누가 사특하겠습니까? 그러나 자기가 사특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식은 압니다.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이성적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큰 문화적인 차이만 없다면 누구나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대해서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릅니다.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제가 상식을 무시하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생명에 대해서 전혀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고 있어야 하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사특한 일을 마음에서 행하고 있고 또 행위로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바로 진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24:8절을 보면
“악을 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특한 자라 하느니라”
누가 사특한 자입니까?
악을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특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악을 행하고 싶겠습니까? 차라리 믿지를 말지 굳이 하나님을 믿으면서까지 악을 행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혹시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경에서는 악인에 대해서 너무도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악에 대해서 너무 많이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악을 그렇게 많이 행하고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나는 아니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특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잠언을 누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잠언은 이스라엘 사람만 보았던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역시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사특한 것이 아니라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사특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안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안 들어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은 하나님을 너무 잘 믿고 있다고 자부를 했을 때 그때가 바로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갔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23:1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다 사특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있는 선지자와 제사장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있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역시 이 시대 목사들에게 하는 말씀이기도 한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지나간 역사가 아닙니다.
예레미야 시대의 제사장과 선지자들만 사특한 것이 아닙니다. 그럴 것 같으면 굳이 이 말씀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고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선지자들에게 제사장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누가 선지자입니까?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은 이 세상에 대해서 다 선지자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다 사특하다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것을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니 남들은 사특합니다.
그러나 자기들만은 사특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사특함을 내 집에서 발견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서 사특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사특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특한 자의 첩경에 빠지지 말고 자기를 지켜 진리에 더욱 진보를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다 악을 행합니다.
나는 아니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악을 행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저 역시도 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자기는 악을 행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죄를 지을지언정 악은 행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고 있는 자체가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로 그 길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오히려 그 길로 빨리 달려 들어가고 있는 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찌어다”
악인의 길입니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고 돌이켜 떠나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악인의 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불행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악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3:26절을 보면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누가 악한 자입니까?
물론 이스라엘도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고 생명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악한 자의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길거리에서 우리를 가르쳤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예수를 믿었다고 하는 그들이 악한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악한 자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왜 악한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 외식에 빠져 들어갔기 때문에 악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그들은 외식에 빠져 행위를 보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해 악한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악한 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죄인의 길로 가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더 나쁜 악인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악인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악인의 길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악인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전혀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행위가 바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 볼 때는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아주 잘 믿는 사람들과 같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악인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 합니다.
마태복음25:26절을 보면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자기가 악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주님이 맡기신 달란트를 회계를 할 때가 되었는데도 자기가 악한 자의 길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다수가 이렇다는 것을 주님께서 경계로 가르쳐 주시고 있는 말씀이지만 사람들이 이런 말씀을 보면서도 자기가 왜 악한 자의 길에 서 있는 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악합니까?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은 생명이 없었습니다. 악이 무엇인가를 몰랐다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악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주님이 오실 때 까지 교회 안에서 아주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생명이 없으면 그것은 악한 일을 행한 자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다 생명이 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교회는 마치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생명이 있는 것 같이 가르치고 있지만 실제 그 교회 안에는 생명이 없는 자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의 행위를 보면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살아가는 종교인으로 보여서 믿음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의 길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 무엇을 다 한다 해도 생명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악한 자의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아니 내 마음에서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불교에서 부처를 믿는 것과 같은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선한 자가 있고 악한 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5:2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을 알면 좋습니다.
그리고 악한 일을 알면 너무도 좋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교인들은 선한 일이 무엇이고 악한 일이 무엇인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 중에 이 선한 일과 악한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정의를 내립니다.
선한 일은 하는 성도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알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속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경륜을 마음으로 믿는 성도는 선한 일을 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그것이 선한 일입니다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가 믿어지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어떻게 나를 구원하셨는가를 아는 것이 그리고 그것을 믿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신 일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다시 그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너무 어려서 숙제를 잘 못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그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숙제를 다 했으면 그것으로 숙제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숙제를 다 해 놓고도 그것은 엄마가 도와주어서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내가 숙제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아니 할 수도 없으면서도 끝까지 밤을 세워가면서 숙제를 해야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악한 자입니다
교회 안에 이런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이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하면서 교회 안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가 다 악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악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악에 너무 열심을 내고 있고 선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믿으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선과 악을 모르는 사람은 당연히 악인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잠을 못 잡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악을 행하지 않고는 잠을 못자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악을 행하지 않고는 도무지 잠을 잘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 악을 행하지 않고는 자기가 구원을 못 받을 것 같으니까 밤잠을 안 자면서까지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신약에서는 실족하게 만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소자가 교회에 나오면 그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율법의 행위를 하게 만들고 싶어서 잠을 못 자면서까지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더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잠을 못 자면서까지 열심을 내면서 악을 행하고 있고 또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소자를 어떻게 하든지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딱 이 시대 교회입니다
선을 행하게 해서 생명의 부활로 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게 해서 자기들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시대 교인들을 보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고 그저 종교에 의해서 소가 푸줏간으로 끌려가는 것 같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생명의 떡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생명의 떡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 생명의 떡만이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불의의 떡이 기록이 되어 있고 그것을 먹는 순간에는 그 영혼이 사망의 길로 간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불의의 떡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교회 안에서 주는 떡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다 받아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강포의 술입니다.
무엇이 강포를 합니까? 율법은 강포를 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없는 사람에게 그것을 지키라고 강포를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어느 사람은 어떤 것에 있어서 너무도 약합니다. 그 약한 것을 고치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죽으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율법입니다
물론 우리가 그 율법의 의미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문자 그대로 우리가 지키는 것은 불의의 떡을 먹는 것이며 강포의 술을 마시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불의 떡을 너무도 좋아하고 있고 강포의 술로 취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몇 가지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보면서 강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고아의 아버지시고 과부의 남편이시고 나그네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자들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 약한 자들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그들이 하지 못하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을 부정하면서 불의의 떡을 먹게 하고 있고 강포의 술에 취해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길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통해서 의를 가지려고 하는 순간에는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처음에는 그것이 의심이 되다가도 점점 성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을 함으로 해서 점점 빛이 나기 시작을 해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게 됩니다. 사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사람들이 볼 때는 도무지 빛이 나지를 않습니다. 믿음은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있기 때문에 그 빛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압니다.
자기가 선한 일을 행하는 성도는 압니다. 악인은 그것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지만 선한 일을 행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 성도는 자기 안에 돋는 햇볕과 같은 광명이 비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또 그것이 점점 밝아져서 천국에서 하나님의 빛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인이 된다는 것이 어떻게 믿어지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성도는 이 믿음의 비밀이 자기 안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이 자기 안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확실하게 믿어지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는 성도는 굳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그런 의를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선하게 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이 세상 사람보다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 보다 더 선하게 살아가도록 해야 하겠지만 그것을 의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그것을 의라고 생각을 하면서 너무도 열심을 내다가 결국에는 참 의를 모르고 버림을 받게 됩니다.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모릅니다.
요한복음에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어두움에 거하더니 빛을 못 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어두움에 거하고 있는 사람들은 참 빛을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눈에 보이는 율법의 빛 은사의 빛 그리고 자기들의 행위의 빛을 보고 가다가 결국에는 넘어지고 맙니다.
깨닫지 못 합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들이 넘어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악인은 깨닫지 못 합니다. 자기들이 왜 넘어지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도 자기들이 넘어지고 있으면서도 왜 자기들이 넘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에서 주님께서 다시 오셨을 때 그들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했다고 하면서 주님을 부르고 있지만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성경에서 오직 예수를 발견하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악인들은 교회에 나와서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자기들이 악을 행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늘 진리에 깨어 있어서 선을 행하는 성도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천국으로 영접을 받아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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