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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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윤주만목사 2016. 5. 7. 20:07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24:36-44절을 보면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종말

예수를 믿던 안 믿던 이 지구에 종말이 올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더라도 가끔 종교를 떠나 종말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종말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주를 봅니다.

그리고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언젠가는 이 지구도 그렇게 별들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사라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별들은 우주의 질서에 의해서 사라지는 것이고 이 지구는 사람들의 죄로 인하여 멸망을 당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별들이 사라지는 것과 지구가 종말을 맞이하는 것은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늘 종말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고 난 후에 불과 100년도 안 된 시점에 종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 보다 더 종말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크리스천들이 너무도 심한 박해를 받다 보니까 빨리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종말을 논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 노아의 홍수가 있은 후 사람들은 종말을 두려워하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도 종말이 있을 것을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세상이 혼란하고 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종말론 자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유럽으로부터 전해졌습니다.

사실 유렵에서는 늘 종말론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의 역사를 보면 전쟁이나 또는 질병 등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을 때는 사람들이 종말이 가까웠다고 생각을 하고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모두가 그리로 몰려갔던 것을 교회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지구가 존재하고 있는 한 아니 지구에 종말이 올 때까지 사람들은 종말론에서 벗어나지를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종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 시대 종말이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성경에 예수님께서 그때와 그 시를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때와 시기는 우리가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때는 어느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때가 안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종말이 언제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종말은 분명히 있고 또 때와 시기는 모르지만 성경은 종말의 때가 가까우면 알 수 있는 징조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종말을 예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종말을 예비하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종말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종말이 오기 전에 먼저 죽음을 맞이한다면 개인 적인 종말을 맞이한 것입니다 그렇다 해도 그 역시도 마지막 종말의 날에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 그대로 구원을 받을 생명을 부활로 갈지 아니면 멸망을 받을 심판의 부활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구원을 받을 성도는 알겠지만 심판을 받을 사람들은 자기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 합니다

 

재림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심판이 있습니다. 아니 성경적으로 보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맞이했다고 보면 맞습니다. 종말이 오느냐 안 오느냐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종말이라는 것이 두려움이 되겠지만 믿는 성도들에게 종말이라는 것은 이니 지나간 것이 되었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요한복음3:18절을 보면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종말은 이미 왔습니다.

에덴에서 아담이 범죄를 했을 때 이미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영생을 하지 못하게 하셨고 또 그 육체가 죽음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이 종말의 시간 앞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해야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우리 인생과 함께 사시기를 원하셔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래 동안 참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죽어 있던 영혼들을 살리시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야 복음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영혼을 살리는 이 복음에 대해서 너무도 무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의 탄생입니다

그러나 그 영의 탄생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가 교회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영이 탄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그 믿는 것을 이 시대 교인들이 너무도 모르고 있고 자기의 모습과 행위를 보고 자기가 있는 자기를 보고 마치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육은 반드시 종말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 죽는 것이 정해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종말도 있지만 또 역시 이 지구의 종말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이 종말에 대해서 전혀 두려워해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종말이 다가오는 것을 사실은 기뻐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종말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종말이 오면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 안에 있는 잘못된 사상이 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환란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주장을 하고 있는 칠년 환란이니 삼년 반 환란이니 하면서 그 환란 기간 동안에 잘 견디고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목사들은 자기가 피난처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어디로 피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다 종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말이며 종말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너무 모릅니다.

자기가 주의 깊게 성경을 보면 금세 알 수 있는 일인데도 누구 그런 이야기를 하면 마치 그것이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진리가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말을 대비해서 어떻게 하라고 하면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구의 종말입니다

만약에 이 지구상에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떤 방법으로는 그 환란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니 지금 종말이 있다면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 환란으로 인하여 다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이해를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어디로 피합니까?

노아의 홍수 때 피할 수 있는 곳은 단 하나 방주뿐이었습니다. 방주에 들어가는 것 외에는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방주가 지금의 교회나 그 어떤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노아 가족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아직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에 노아 가족을 남겨 두신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노아 가족 역시 죽었고 멸망을 당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어떠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롯의 가족을 살려 주셨습니다. 사실은 롯의 가족도 모두가 멸망을 당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벗 아브라함을 생각해서 롯의 가족의 생명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멸망을 당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은혜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이 지구의 종말이 왔을 때는 더 이상 은혜는 없고 진노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혜를 보여 주셨던 것을 가지고 마치 종말의 때에도 이 지구에는 그렇게 은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종말의 때가 오면 그때는 은혜가 사라지고 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죽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종말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기쁜 날입니다 공중에서 영접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 그곳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런 종말이 오는데 오히려 기뻐해야 하지 그 종말을 생각하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말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마치 믿음이 있는 성도가 살아 있는 때에 종말이 온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절기를 보더라도 가을 절기인 수장절에 이미 구원을 받은 성도는 곡식 창고에 들어간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는데 그 겨울은 이 세상에 다가오는 환란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종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종말론 자들이 일어나면서 그 날과 그 때를 자기들이 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모른다고 한 것을 이 시대 아니 이제까지 기독교가 있으면서 교회 안에 있는 이단자들이 그 때와 그 날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럽니까?

율법주의와 신비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점점 세뇌가 되다 보니까 진짜 그 날과 그 시가 믿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모른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또 그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그들은 자기들이 특별한 선지자나 되는 것같이 미혹을 해서 교인들로 하여금 그것을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라도 그 날과 그 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한 마디로 거짓에 불과합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 명을 이야기 하면서 그 수가 차면 종말이 온다고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자체가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말은 아무도 모릅니다.

또 종말의 때가 되면 정말 그 시대에는 믿음이 있는 자가 없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십사만사천명이 있다는 것 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세상에 그렇게 많은 믿음이 있는 성도가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이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성경을 아는 성도라면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종말론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이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은 정말 내가 살아 있는 그때에 종말이 온다면 나는 믿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는 믿음이 있는 자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종말을 이야기하면서 휴거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못된 성경 관을 가지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의 때를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종말의 때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노아의 홍수를 보여 주셨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있었습니까? 더구나 그때는 거의 모든 사람이 천년을 살던 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있었던 때입니다

 

창세기를 보았습니다.

노아가 구백오십 세를 살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생들의 생각으로는 상상이 안 됩니다. 백년을 사는 것도 그런데 어떻게 구백오십 년을 살 수 있겠습니까? 그때는 아마도 하나님께서 기억력도 좋게 하셨을 것이 분명 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담으로부터 들었고 또 선지자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종말을 말씀하면서 노아의 때를 생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아의 때가 어떠했는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 노아의 때를 생각하면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도 노아의 때와 같은 때에 임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6: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악한 사람만 있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은 성도가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물로 심판을 하셨습니다. 물론 이 심판을 하실 때 모두를 멸망시키지 않고 노아 가족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노아의 때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올 때도 이와 같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악이 차고 넘쳐서 더 이상 의인이 없을 때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는 노아 가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은혜가 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의인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의인이 있는가 하는 문제 성도가 있는가 하는 문제는 이 노아의 때를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이 세상에는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미 구원을 받을 사람은 이 세상에서 어떤 형태로는 자기 수명을 다 하고 죽고 이 세상에는 멸망을 받을 악인들만 남아 있다가 주님께서 오실 때 모두가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생각하면 이 세상에 종말이 와서 주님이 오실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믿음이 있는데 종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 종말론과 휴거론 자들이 있고 그들에게 미혹을 당하면 결국 잘못된 믿음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닫지 못 합니다

이 세상에 종말이 올 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때는 사람들이 절대로 깨닫지를 못 합니다.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종말론 자들이 있는데 실제 주님께서 오실 때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도 종말이라는 말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당할 환란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들의 때에는 종말이 없을 것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사단은 지혜롭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을 갑니다.

아주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먹고 마시고 하는 것도 다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마신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는 것은 교회에 들어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성도라고 할 것입니다

 

교회는 그렇게 변합니다.

성경을 배우면서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는 교회가 정말 이 세상에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지극히 모범적인 성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때는 정말 성경을 연구를 하면서 성경에서 나름대로 지식을 채우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아는 지식이 넘쳐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는 성경적 지식이라는 것은 결국 누룩을 먹게 되어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지금도 그 십자가의 모형이 우상이 되다 시피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더욱 더 그렇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지금의 천주교인들이 반지를 끼고 또 묵주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이 그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형상으로 가득찰 것이 분명합니다. 세상에서 먹고 마신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먹고 마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적 지식도 해박하고 또 세상 사람들이 볼 때도 저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같이 보일 것이 분명합니다. 실제 노아의 때도 그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먹고 마신다고 하니까 이 세상의 음식에 취해서 먹고 마시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시집가고 장가갑니다.

누가 누구에게 시집을 갑니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고 합니다. 또 교회라는 아내에게 장가를 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다 그림자이며 의미적으로 말씀을 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오해를 합니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 보다 더 타락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을 갔다고 하니까 그리고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였다고 하니까 도덕적으로 마치 굉장히 타락을 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시대가 도덕적으로 타락을 해서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을 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거치는 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창세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이 세상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지고 가실 것을 창세전부터 예정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도덕적인 죄로 노아 홍수로 멸망을 시켰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들의 도덕이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도덕은 별로 차이가 안 납니다. 다만 그들에게서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표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비유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마치 문자 그대로 그런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목사들까지도 이런 말씀을 보고 실제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거의 비유로 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22:5절을 보면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혼인 잔치의 비유입니다

밭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밭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하실 때 밭에 보물이 있는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이 말씀은 꼭 그때에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오셨을 때 두 사람이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가 죽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데려감을 당할 것이고 하나는 버림을 당하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오시는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는 이미 종말입니다

밭에 있고 말고도 없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결정이 나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마치 동시에 일어나는 것같이 비유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느냐면 그것은 너희가 항상 깨어 있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생각하고 있으라는 의미로 그때에도 밭에 있는 것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은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교회 안에 있던 두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그 중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영접을 해서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버림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비유로 합니다.

밭에 두 사람만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받을 사람과 버림을 당할 사람을 비유하실 때 두 사람으로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씨를 뿌리는 밭에 두 사람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구원을 받고 하나는 버림을 당 합니다. 그러나 실제 주님께서는 청함을 받은 자보다 택함을 입은 자가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비유입니다

두 여자는 누구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두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두 사람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주님께서 오실 때 두 여자가 그렇게 하고 있다가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림을 당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두 여자 밖에 없습니까?

이것은 비유의 말씀이지 실제 그렇다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 안에 두 여자가 매를 갈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두 여자는 죽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실 때 한 여자는 데려감을 당할 것이고 한 여자는 버림을 당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한 여자는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고 한 여자는 버림을 당하고 있다가 마지막 최후의 심판 때에 불못에 던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데려감과 버림입니다.

그것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과 지옥으로 버림을 당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로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이지 이것이 실제 주님께서 오실 때 마치 두 여자가 교회 안에서 매를 갈고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림을 당하고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초대 교회에 깨어 있었던 사람들은 지금 그 육체는 다 죽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만약 주님이 오실 때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 실제 육체가 깨어 있을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16:15절을 보면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누가 깨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자기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고 있는 성도가 깨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옷을 입고 있는 성도가 깨어 있는 성도입니다 마태복음에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구원의 옷을 입고 있으라는 말씀이지 육체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는 깨어 있습니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의 육체는 다 죽었지만 그 영혼은 깨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깨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깨어 있는 사람들을 주님께서 오실 때 한 사람은 밭에 있었고 한 여자는 매를 갈고 있었는데 그들이 죽어 있지만 그 영혼은 깨어 있기 때문에 그들을 데려가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마치 주님께서 오시는 그때에 깨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지금 잠자고 있을지라도 깨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깨어 있는 성도를 주님께서 오실 때 데려가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깨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구원을 받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살아 있는 동안에 밭에 있었고 또 매를 갈고 있었습니다. 그런 성도들을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깨어 있는 성도를 주님께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 안에 믿음이 있다면 종말의 모습은 보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구원을 받을 성도들은 주님께서 다 데리고 가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당하는 환란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는 이 세상에 믿음이 있는 자가 없다는 것을 우리가 또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알지 못 합니다

정말 종말론 자들에게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가 종말에 대해서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렇다 해서 어느 때에 종말이 있을 것이고 또 어느 때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말은 다 미혹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태평하게 지네고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언제 종말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기다리면서 진리 안에서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태평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도적이 있습니다.

만일 그 도적이 어느 때에 들어올지 알고 있다면 누구나 그 도적을 대비하고 있다가 자를 지킬 것입니다 그러나 도적이 올 때는 주인이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적은 절대로 주인이 있으면 들어오지 않고 깨어 있으면 들어오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것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켜야 합니다.

또 우리 영혼을 도적질 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진리에 늘 깨어 있지만 않으면 우리 영혼은 언제 죽는지도 모르게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늘 깨어서 내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고 또 주님께서 오시는 그 때에 반드시 영접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비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주님은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정도 때를 알고 있습니다. 때와 시기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을지라도 인자가 어느 때에 다시 올지 그 시대를 보면 깨어 있는 성도는 알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예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예비하고 있어야 하는지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그냥 무작정 예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25:10절을 보면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기름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진리로 예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전혀 예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비가 안 되어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버림을 당하고 예비를 한 성도는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을 것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를 보셨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예비하고 있었는가를 보았습니다. 우리도 역시 우리 안에 진리의 성령이 있어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예비가 되어 있는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때에 데려감을 당할 것입니다

 

종말을 예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미 깨어 있어 예비가 되어 있는 성도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성도는 주님께서 오실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예비가 되어 있습니다. 설령 오늘 죽고 내일 종말이 온다 해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반드시 오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예비를 하고 있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사는 동안에 영혼 구원을 받을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성도는 모든 것이 다 예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예비를 하고 있다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