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의 말씀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구나

윤주만목사 2025. 5. 18. 06:35

마태복음5 :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사람은 누구나 애통이 찾아옵니다

부모를 잃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눈물을 흘리며 애통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가장 애통한 것을 영혼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는 애통이 찾아옵니다

물론 누구나 찾아온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대 부분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랑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육신에 애통하는 환경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찾아오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회복 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환경이 찾아오면 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애통하고 있습니까?

그럼 분명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 복을 주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은 육적으로 위로를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복 보다는 지금 당장 육신의 위로를 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5장 산상수훈은 하늘의 복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애통하는 자는 하늘에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 세상에서 복 받으려 하고 세상 사람들에게서 위로를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내게 온 복을 차 버리지 마세요

지금 애통하는 일은 나에게 하늘의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같이 저희 눈물을 씻기시고 다시 애통하는 것이 없게 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욥기30 : 31

"내 수금은 애곡성이 되고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구나"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실 정도로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찾아온 애통은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 하실 정도로 순전하고 정직한 욥에게 애통이 찾아 왔습니다

 

그 찾아온 이유는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아주 철저하게 하여 순전하고 정직하였지만 영적인 지식이 없기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육신에 애통이 찾아 왔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면 이렇게 욥과 같은 애통이 찾아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애통을 육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어려움이 찾아오면 기도원을 가고 어데를 찾아 가서 눈물을 흘려 기도해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설령 그 문제가 해결 되었다 해도 그는 복 받은 자가 아니라 불행한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땅의 문제는 해결 되었어도 하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저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욥은 땅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후에 땅에 문제는 저절로 풀려 버린 것입니다

 

애통할 일이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늘의 복을 주시려는 계획이십니다.

그것을 거절하고 땅의 문제로 해결하는 사람은 하늘에서 있을 복 다시 애통 하는 것이 없는 그 복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로가 천국에서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위로를 바라는 성도는 비록 이 세상에서는 애통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어 가슴이 아플지라도 하늘에서는 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고 다시 애통하지 않는 영원한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이 세상에서는 애통하는 자가 되었을지라도 주님께서 나를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