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12-1,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윤주만목사 2025. 4. 9. 08:45

로마서11:16절을 보겠습니다. (255)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에게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열렸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이스라엘 역시 율법의 의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니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스스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세상과 화목하기 위해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막힌 담입니다

율법은 이스라엘과 우리 이방인에게 있어서 막힌 담과 같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 이방인들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잘못된 생각도 있었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는 아니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스라엘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율법이 있어서 안 됩니다

율법의 문자를 보고 있는 이스라엘에게는 이방인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심으로 그러니까 그 막힌 담을 헐어 버리심으로 해서 이제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심으로 그것이 가능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경의 비밀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지키는 율법을 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우리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반포가 되고 난 이후에 1500년 이상을 이방인들에게는 복음이 전파가 되지 않았는데 그것이 율법이 담이 되어서 막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저희를 버리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해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원수 된 것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율법을 폐하신 것이 하나님과 세상이 화목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폐하심으로 이제 율법이 아니라 율법 외에 한 의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새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율법을 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새로운 한 의가 나타나서 이제 그 의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고 이제 그 영이 한 새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있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이 율법을 붙잡고 있는 이상은 이방인들도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에서도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율법이 들어온 것을 보고 예루살렘 교회에 갔습니다.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바리새파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믿으려면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베드로와 주의 형제 야고보가 이방인들에게 율법의 멍에를 지게 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해서 그때부터 이방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옳다고 사도들이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버리지 못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버림으로 해서 율법을 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이방인들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폐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받아들이는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그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받아들입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스라엘과 우리 이방인들 사이에 막혀 있던 담을 헐어 버리셨습니다. 그 막힌 담이 무엇입니까? 원수 된 것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입니다. 그 율법을 주님께서 자기 육체로 폐하심으로 해서 이제 우리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모든 사람이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반드시 율법으로는 죽어야 하는데 그것을 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은 자가 사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아래 있습니까?

죽은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왜 죽는가 하면 모두가 율법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 사는 것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너무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율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고어체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번역한 사람들이 제 각각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런 성경이 수십 종이 있다 보니까 그 안에서 바른 성경을 찾는 것도 어렵고 또 설령 한글개역성경을 본다고 해서 그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 이방인은 왈가불가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는 그럴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기 보다는 자기들이 이스라엘이 되는 것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이고 그것이 폐하여졌다고 하는 것도 사실은 우리가 할 말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방인의 사도인 사도 바울이 우리 이방인들을 위해서 기록한 성경을 보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을 기초로 해서 다른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방은 율법에 대해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이 자기 주제를 모르고 율법을 가지고 논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습니다.

아니 스스로 망하는 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미 충분히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받아들이지를 못하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의 영혼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죽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맏물로 바치는 빵 반죽 덩이가 거룩하면 남은 온 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하면 가지도 그러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지 육의 일이 아닙니다. 이 영의 일은 성경을 보고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의미를 모르고 문자를 아는 것으로는 이 영의 일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을 수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이 제사 제도를 통해서 우리의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처음 익은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면서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 제사를 드리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레위기23:10절을 보겠습니다. (18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절기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구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 전체를 너무 모르다보니까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사들조차도 이 절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유월절이 있습니다.

무교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맥추절이 있습니다.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있고 이제 신약에 와서는 오순절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절기인 수장절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3대절기인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이때 이스라엘의 얼굴을 하나님께 보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절기를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절기를 정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이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일의 시간표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우리 성도들에게 임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 절기에 하나님께 얼굴을 보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표입니다.

사람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은 다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람은 태양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태양계에서 각 행성이 있는데 그 행성의 위치에 따라 하루도 다르고 일 년도 다릅니다. 지금 우리가 계산하는 시간은 순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의 시간이라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일 년입니다

그것은 태양계 내에서 우리 지구에서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저 우주 끝으로 가면 이 지구의 시간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행성이 없는 우주에 가면 일 년이라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작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이 없습니다. 이것이 저 우주 어디선가의 시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시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절기를 정하셨습니다. 그 절기를 매년 지키게 하신 이유는 그들이 이 절기의 의미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은 폐하여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절기를 지킬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가 왜 이중적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기존 교리가 무엇입니까? 제사법과 시민법은 폐하여졌는데 도덕법은 살아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들의 말과 다르게 맥추절을 지키고 있고 또 수장절을 대신해서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순입니다

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말로는 제사 제도와 절기가 폐하여 졌다고 하고 있고 실제 행위는 자기들에게 필요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려면 유월절까지 지켜야 하는데 유월절은 의미도 모르고 자기들에게 아무 도움도 안 되니까 안 지키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 역시 부활절로 대신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기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반드시 순서대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키던 절기는 페하여 졌습니다. 그러나 의미로서의 절기는 반드시 우리에게 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절기에 여호와께 얼굴을 보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절기를 모르면 우리는 하나님께 얼굴을 보일 수 없고 그렇게 되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선 유월절입니다

가장 중요한 절기가 실상은 유월절입니다. 왜 유월절이 중요한가 하면 유월절이 우리에게 오지 않으면 맥추절이 올 수 없고 또 수장절도 우리에게 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서의 절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지키던 절기는 분명히 폐하여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의미는 있습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의 시간표이고 일직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이 절기가 각자에게 오고 있고 반드시 이 절기들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지켰던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의미로서의 절기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아니 내가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그 사람만이 다음에 맥추의 절기가 옵니다. 그렇게 맥추의 절기가 온 사람만이 수장절이 되었을 때 하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영적으로 그 의미를 다 깨달아야 하고 반드시 우리에게 이 세 절기가 와야 합니다.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입니다

이것을 언제 드립니까? 보리농사가 끝이 나고 이제 추수를 할 때 처음 익은 곡식을 하나님께 거제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처음 익은 곡식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려지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드려지고 난 후에 우리는 떡 덩이로 같이 드려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 익은 곡식 단을 먼저 드립니다.

그것을 흔들어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제 곡식 가루를 흔들어서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을 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곡식 가루를 드리고 난 후에 맥추절에 이제 그 가루로 떡 두 개를 만들어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20절을 보겠습니다. (28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이스라엘의 절기와 제사제도입니다

그것은 다 우리의 영의 일에 대해서 그림자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첫 열매의 단을 드린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주님은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거룩한 영으로 부활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주님이 어떻게 부활을 하셨는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어느 말씀이 기초가 되어야 하는 줄을 모르다보니까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고 이때는 이 말을 하고 저 때는 저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농사를 짓고 첫 단을 베어서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영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거룩하게 부활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주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활에 대해서 바로 깨닫지를 못하니까 이 세상의 샤머니즘적인 사상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익은 곡식 가루입니다

그것은 첫 열매의 단의 가루입니다. 그 가루는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다가 하늘에 올라 가셔서 오십일 째 되는 날 맥추절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제사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일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의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절기대로 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 이 절기에 맞게 우리 역시 이 절기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절기 그대로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첫 열매가 되셔서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거룩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어떻게 거룩하게 되셨는가 하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우리 죄를 대신 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제 영으로 부활을 하셔서 거룩하신 분으로 하늘에 올라 가셨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23:17절을 보겠습니다. (182)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처음 익은 곡식 가루입니다

그리고 이제 추수를 다 마쳤습니다. 보리농사의 추수를 다 마치고 이제 다시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맥추절이라고 칠칠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얼마나 오묘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가를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곡식가루가 거룩합니다.

그러면 떡 덩이도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떡 두 덩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스라엘과 우리 이방인을 생각하시고 떡 두 덩이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흔들라는 것은 부활을 의미하고 있고 또 영의 생명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곡식 단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단의 가루를 만들어서 드렸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추수가 다 끝이 났습니다. 그것을 맥추절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맥추의 절기에는 추수를 마치고 나서 떡 두 덩이를 만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데 그 가루로 떡 두 덩이를 만들어서 흔들어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곡식 가루가 거룩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떡 덩이도 거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유월절에는 무교병을 먹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이 먹는 떡은 누룩을 넣지 않습니다. 그런데 맥추절에 떡 두 덩이를 만들어서 드리는데 누룩을 넣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곡식 가루가 거룩합니다.

그런데 누룩을 넣은 떡 두 덩이가 거룩하다고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룩이 무엇입니까? 빵을 부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룩은 율법을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구약의 제사 제도를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이런 말씀 때문입니다.

떡 덩이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곡식 가루가 거룩합니다. 그 거룩한 가루로 만든 떡도 거룩합니다. 이 떡 덩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이 되는 그리스도의 영의 성도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누룩입니다

율법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부푸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십니다. 그 첫 열매가 드려짐으로 해서 이 세상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누룩을 넣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떡은 먹는 떡이 아니라 제사를 드리는 떡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떡입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을 먹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의미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먹습니다. 반드시 유월절을 먹은 성도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이 거하시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영이 하나가 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떡 덩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루가 거룩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제사 제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맥추절이 와야 합니다. 그것을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 오순절이 임해야 우리에게 성령이 오셔서 성령으로 난 거룩한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순절입니다

이스라엘이 지키던 그 날짜의 절기가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라 우리 평생에서 유월절을 먹은 성도만이 이제 오순절이 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고 성령으로 난 영이 거룩하니까 그 영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곡식 가루가 거룩하니까 떡 덩이도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일정표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유월절이 있어야 하고 또 오순절이 있어야 거룩한 떡 덩이가 되어서 주님과 하나가 되어서 후에 수장절이 되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유월절을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맥추절에 이 떡 덩이가 되어서 성령이 오셔서 거룩한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온통 율법의 누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사하는 곡식 가루는 거룩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누룩을 넣어서 떡 두 덩이를 만들어서 흔들라고 하시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어린 양과 누룩이 섞이지 않은 무교병과 쓴 나물을 칠일 동안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전혀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의 말씀을 보고 제사하는 곡식 가루 예수 그리스도가 거룩하니까 떡 덩이도 거룩하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거룩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은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곡식이 거룩합니다. 영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기들입니다.

사도 바울이 제사하는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 덩이도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니까 그저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자기들이 거룩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을 제자들이 물으니까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을 이스라엘과 같이 제사로 먹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성경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개인들이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누룩이 섞이지 않은 떡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거룩한 떡 덩이에 자기도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거룩한 떡 덩이에 자기도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그것을 먹어야 맥추의 절기에 거룩한 떡 덩이가 드려질 때 우리도 함께 드려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 유월절을 먹는 성도가 있습니까? 어린 양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교병을 먹어야 합니다. 누룩이 섞이지 않은 떡을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어린 양도 먹지 않고 있고 누룩을 잔뜩 섞어서 먹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압니까?

그래서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 덩이도 거룩하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거룩하다고 합니까?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비유는 알고 있어서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고 떡 덩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성도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면 뭐 합니까?

제사 제도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주님이 어떻게 부활하셨는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떡 덩이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거룩한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 덩이도 거룩하다는 말씀은 그 떡 덩이는 어린 양을 먹고 누룩이 섞이지 않은 무교병을 먹은 성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깨닫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구원에 대해서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나를 거룩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떡 덩이가 거룩합니다. 그런데 그 떡 덩이가 누군가를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유월절을 먹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오순절이 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순절이 임하지 않으면 이 거룩한 떡 덩이에 포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곡식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있지만 영의 일을 전혀 모르고 육체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도 안 먹습니다. 그들은 무교병도 안 먹습니다. 그들은 쓴 나물도 안 먹습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유월절을 지켰다고 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이것을 먹어야 나에게 오순절이 임해서 성령이 오셔서 성령으로 난 거룩한 영이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는데 어느 것 한 가지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자기들이 거룩한 떡 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절기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순서대로 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날짜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순서대로 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을 먹지 않은 사람은 오순절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순절이 오지 않은 사람은 수장절이 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우리 개인에게 이 순서가 와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아니 기독교는 유월절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성령이 오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종교의 행위를 하는 샤머니즘 적인 현상을 보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거룩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리고 주님과 하나가 된 성도 역시 거룩합니다. 그것을 구약에서 떡 덩이로 보여주셨고 이제 신약에 와서 사도 바울이 영을 말씀하면서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거룩한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거룩한데 자기들의 행위를 하면서 교회 안에서 거룩이라는 말을 남발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먹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이 떡 덩이에 들어가 한 덩어리가 되려면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그렇게 유월절을 먹은 성도에게 오순절이 임해서 성령이 오심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먹고 있는 밥상에 무엇이 놓여 있는 줄을 모르고 목사가 전하는 말에 그저 아멘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5:7절을 보겠습니다. (26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떡 덩이도 거룩합니다.

이 시대는 성경의 비유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의 일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구약의 제사 제도를 보고 그대로 자기들의 육체로 지켰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행위에 빠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나입니다. 둘의 관계를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내가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실제 이스라엘이 육으로 했던 것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떡 덩어리입니다.

두 개를 누룩을 넣어서 만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누룩을 넣으라고 하는데 사도 바울은 너희는 누룩이 없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구약의 떡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그러니까 누룩을 넣어 부풀게 해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룩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떡 덩이는 누룩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룩이 있는 떡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레위기에 누룩은 부풀어서 숫자를 많게 한다는 의미의 누룩이고 고린도전서에 누룩은 율법을 지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룩이 없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next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