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요한복음 강해

269-2,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윤주만목사 2025. 2. 23. 19:05

요한복음18:37절을 보겠습니다. (180)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왕이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당신이 말한 대로 나는 왕이오. 나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왔소.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을 듣소."”

 

성경은 영의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은 피조물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서도 자기들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잘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방의 종교의 교리는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신체의 부활을 주장하다보니까 피조물이라는 말씀을 받아들이기 힘이 듭니다.

 

두 생명입니다

육체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있는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 피조물은 육체의 생명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의 생명에 대해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 성경에서도 직접적으로 설명을 할 수도 없어서 더욱 깨달을 수 없고 제가 말씀을 해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실체입니까?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을 보면서도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어느 것이 실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계입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어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헛것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이 도무지 받아들이지를 못하니까 헛것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지 헛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을 죽은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에게서 그의 아버지가 죽은 것을 듣고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죽은 자라고 하면 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보는 것입니까?

그리고 내가 아는 것입니까? 내가 느끼고 있는 것입니까? 실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사라지고 만다면 그것은 시간이 없다는 개념 하에서는 헛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의 형제 야고보는 우리 인생들을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입니다

어느 누구도 헛것으로 보고 있지를 않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피조물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 성경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아니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지를 못하니까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깨달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은 헛것입니다

그리고 영이 실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육을 볼 수 있고 영에 대해서는 볼 수도 없고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믿음으로 역사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믿는 것 역시 비밀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없고 인생의 철학으로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빌라도가 묻습니다.

주님께서 동문서답을 하시는 것과 같이 말씀을 하니까 더욱 확실하게 그러면 네가 왕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조금 전과는 다르게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왕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유대인도 아닌 빌라도에게 있어서 주님의 말씀은 너무도 어려운 말씀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주님께서 내가 왕으로서 세상에 왔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진리에 속한 자는 내 말을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3:19절을 보겠습니다. (391)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내가 왕이니라.

주님께서는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이냐고 묻고 있고 주님께서는 창세전에 있는 영화를 내가 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빌라도가 말을 하고 있는 왕과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왕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지구입니다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이동수단이 발달을 하지 않아서 거의 모든 나라가 가까운 나라들만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신라 시대에 중동까지 갔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래도 그것은 아주 제한 적인 왕래를 한 것이지 실제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안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동양과 서양은 거의 단절 상태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입니다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을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보이저 호가 태양계를 벗어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천체가 돌고 있다고 생각을 하던 시대와는 생각부터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왕입니다

지금은 거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왕정국가나 공산주의 국가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거의 모든 나라가 왕정국가였고 왕이 곧 국가라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왕입니다

곧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하는 질문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는 것은 유대라는 나라가 네 것이냐고 하는 말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시 빌라도에게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내가 이를 위해서 세상에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주님께서는 성경을 응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만왕의 왕으로 말씀을 하고 있고 하나님 나라의 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빌라도는 주님을 살리려고 하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빌라도에게 내가 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네 말과 같이 내가 왕 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빌라도 역시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진리의 하나님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태초에 있는 생명에 대해서 진리라는 말씀이며 그 생명의 원천이라는 의미에서 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진리에 대해서 증거를 하러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 생명에 대해서 증거를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이며 주님께서는 이 영원한 생명의 원천이라는 의미에서 내가 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속한 자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믿는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믿는 자는 주님께 속했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빌라도 역시 이 말씀을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왕이십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속한 왕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생명의 원천이시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생명을 얻은 자는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이제까지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도리어 주님을 고소를 해서 십자가형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그런가 하면 진리에 대해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하는데 그것을 사람의 철학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다보니까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는지를 모르고 아니 자기들의 종교에 방해가 되니까 죽이려고 고소를 하고 있습니다.

 

빌라도입니다

그는 로마의 총독입니다. 그가 유대인의 종교와 관습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가 진리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일에 있어서 진리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진리에 속한 자는 내 말을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셔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진리에 대해서 증거를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에 대해서 증거를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진리는 거짓으로 변하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합니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내 소리를 들으려면 십자가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지만 빌라도는 진리를 모르니까 자꾸 인생의 철학적 정의로움으로 자기가 총독으로서 살릴 권세도 있다고 하면서 이 재판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진리대로 행하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시려고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계속 말씀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은 그러니까 이 우주의 피조물들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버지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빌라도는 이 세상의 정의로움으로 재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빌라도입니다

주님께서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시는 말씀을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빌라도는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본다고 해서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아는 것과 같이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도 모르고 있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모르고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이루시는 것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모르는 그들이 아무리 성경을 본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종교입니다

마치 빌라도와 같이 정의로운 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인간적인 정의로움은 진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는 너희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해서 성경의 문자를 보고 율법을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그들이 거짓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진리가 되신다는 것을 우리가 이미 요한복음을 통해서 듣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빌라도 역시 주님께 십자가형을 내려야 하는데 진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적인 정의로움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입니다

인간적인 정의로운 일을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말씀과 같이 진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듣지를 않고 자기들의 철학적 지식으로 그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가난한 자입니다

그리고 병든 자입니다. 그들을 돕는 것을 제가 굳이 비난을 하고 반대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종교 안에는 그런 일을 하는 것으로 자기들이 진리에 속한 자인 것과 같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는 성인으로 추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거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거짓말 장이요 살인한 자라고 말씀을 하면서 종교 안에 있는 유대인들이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생각입니까?

그리고 철학적 정의로움입니까? 그런 것을 논하려고 한다면 성경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런 것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주님이 오셔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지금 주님께서는 종교인들에 의해서 고소를 당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부활을 하셔야 그에게 붙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진리의 말씀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초기 사도들이 복음을 전했던 시대를 제외하고는 진리는 사라지고 말았다는 것을 종교의 역사를 통해서 충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철학을 따르지 말고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를 알아 주님의 소리를 들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진리라는 단어를 안다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것으로 진리에 속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에 속한 자입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피조물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의 개념에서 보면 다 죽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참 빛을 비춰주셨고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진리에 속해 생명으로 옮기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속한 자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주셔야 주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진리에 속한 자는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자기가 무슨 생명으로 옮긴지도 모르고 그저 문자를 보고 진리에 속해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주님께서 내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생명이 아니라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는 일을 우리 성도들이 믿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이제 십자가를 지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빌라도입니다

그리고 유대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진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을 십자가에서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이방의 종교인들 역시 진리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을 유대교를 대표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이방의 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는 일을 알고 있습니까? 그들은 신체의 구원을 주장을 하고 있고 우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어 그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을 믿고 있습니다.

 

듣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성경을 그저 문자로만 보고 있고 문자를 아는 것으로 모세의 율법을 성문법으로 보고 있고 선지자들의 말씀을 당시 시대에 있었던 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있는 말씀대로 우리 인생들에게 성경을 말씀을 하고 있고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 영생을 얻으라고 하지만 인생들은 성령을 어떻게 받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얻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태초에 있는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알게 되는 일을 제자들에게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8:38절을 보겠습니다. (181)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오?" 하고 물었다.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 사람들에게로 나아와서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성경의 중심이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우리 성도들은 이제 믿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5장을 통해서 이방인들이 종교가 될 것을 미리 아시고 너무도 중요한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주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고 그에게 자리를 들고 가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안식일에 옳지 않은 일을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이 세상초등학문으로 보면 유대인들의 말이 옳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지만 안식일은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로 하고 있다는 것을 진리로 인도를 받으면 유대인들이 거짓의 아비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합니다.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이제 유대인들은 주님께서 하나님과 자기를 동등으로 삼는다고 하면서 돌로 쳐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주님께서 아버지와 아들의 동등하심을 자세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왜 요한복음5장을 기록하게 하시고 직접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까? 유대인들은 어차피 신약 성경을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이방인들은 모두가 신약 성경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어느 누구도 주님의 말씀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빌라도에게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시대 이방의 종교인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동등하심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왜 믿지 않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방의 종교입니다

그들이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저는 그들이 저를 돌로 친다고 해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동등하심을 모르고 있고 그것을 모르다보니까 아버지 안에 생명이 있는 것과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에 있게 하셨다는 말씀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보면 우리 육체의 생명이나 태초에 있는 생명이나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같은 단어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들은 이 생명이 같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종교의 교리를 보면 신체의 구원을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피조물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같은 단어로 사용을 했을지라도 이 생명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안다고 하면서 이 생명이 같은 생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생명입니다

생명을 모르면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했지만 피조물의 세상은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구별을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의 생명입니다

이 생명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세상에 우리 피조물과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시고 사도행전에서 500여 문도가 보는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입니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너는 피조물이니까 이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피조물의 세상에서 살다가 사라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을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담입니다

그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아담과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같은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그 육체를 버리시고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아담이 아닌 하나님으로 부활을 하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생명입니다

이제 헛것과 같이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생명을 죽은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죽은 자인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셨고 요한복음에서 그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그리고 생명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입니다. 그러니까 피조물들은 다 죽은 자입니다. 그런 죽은 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짐으로 해서 이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의 생명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을 얻게 됨으로 해서 그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은 자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피조물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빌라도가 주님께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지만 주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지 않습니다. 왜 안하시는가 하면 주님의 제자들도 삼년 반 동안 동고동락을 했는데도 성령이 오시지 않으니까 진리로 인도함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빌라도에게 진리를 말씀합니까?

지금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까?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니까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계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에 있는 질서를 깨뜨리시지 않는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진리에 대해서 굳이 말씀을 하시지 않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7:17절을 보겠습니다. (178)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자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리라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진리라고 하는 것들을 논할 필요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학문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겠지만 일반 사람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성경입니다

우리가 왜 성경을 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 굳이 볼 필요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도 자기들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종파들이 있는데 그들은 굳이 성경을 볼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고 자기들의 교주가 쓴 책을 종교서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신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감동을 해 주심으로 해서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있고 그 성경에서 진리에 대해서 증거를 받아 영생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들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고 우리는 성경 전체에서 아들이 하신 일을 알고 믿음으로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고 그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 진리입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다 사라지고 마는 세상의 일을 우리는 굳이 알 필요성이 없습니다. 우리가 소크라테스를 알고 공자를 알고 논어를 알면 뭐 합니까? 그것 역시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올 때 다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데 알아야 할 필요성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진리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 단 한 가지지 목적입니다. 그것을 주님께서도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피조물이 가지고 있는 생명은 헛것과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 같은 생명입니다.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도 우리 스스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 영입니다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있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에 대해서 떡으로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에게 붙은 자라고도 하고 있고 한 떡이라고도 말씀을 하면서 우리도 그와 같은 영의 생명을 얻은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피조물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말씀을 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루아침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빌라도가 묻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대답을 해 주시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하지만 지금 이 진리에 대해서 빌라도에게 말씀을 하시려면 또 삼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굳이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아무 말도 안 하시고 계십니다.

 

빌라도입니다

그는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로마의 총독으로 참 인간적으로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정의로움 역시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리어 그 정의로움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요한복음18장을 통해서 바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이런 정의로움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롭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시는 구속의 일을 이루시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고 그것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고 그 말씀이 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인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종교인들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모르니까 자기 땅에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을 빌라도의 법정에 고소를 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로마 총독인 빌라도는 어떻게 하든지 살리려고 하고 있지만 그들의 다수가 와서 빌라도까지 위협을 하면서 십자가형을 내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유대인들입니다

빌라도가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정의로움으로 재판을 하니까 주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가 아무리 로마의 총독이라고 해도 사람을 살리는 권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입니다

우리는 이미 신명기에서 주님께서 어떻게 죽으실 것인가를 기록한 말씀을 보았습니다. 나무에 달려 죽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저주를 받은 자가 되었는데 우리가 받을 저주를 주님께서 대신 받으심으로 해서 의인으로서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죄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의 법정에서도 아무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율법에 의하면 주님은 죄인이 될 수밖에 없고 그들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고 주님을 빌라도의 법정에 고소를 해서 나무에 달려 죽게 하고 있습니다. 종교라는 것이 바로 그렇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종교는 안 그렇습니까? 착각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 역시 자기들이 종교가 영향을 받으면 그보다 더한 일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유대인들보다 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는 악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종교가 되어 세상 철학으로 성경을 보고 있다는 것을 제가 굳이 더 이상 말씀을 하지 않아도 우리 성도는 충분히 깨닫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표면적으로 믿는다고 해서 진리를 알고 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8:39-40절을 보겠습니다. (181)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저희가 또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유월절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소. 그러니 유대 사람들의 왕을 놓아주는 것이 어떻겠소?" 그들은 다시 큰 소리로 "그 사람이 아니오. 바라바를 놓아주시오" 하고 외쳤다. 바라바는 강도였다.”

 

빌라도는 세상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도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려고 해서가 아니라 그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얼마나 정의로운 사람인가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종교의 힘에는 굴복을 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말합니다.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빌라도로서는 정말 최고의 지혜로서 하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대로 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무에 달려 죽은 자가 되셔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 피조물들이 죄를 지어서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를 대신 해서 저주를 받기 위해서는 나무에 달려 죽으셔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 인생이 아무리 권력이 있다고 해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입니다

주님께서는 진리이시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진리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문자 그대로 보고 단어의 뜻대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보아야 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옳기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인들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주님을 죽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바라바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강도입니다. 빌라도도 이 바라바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끌어내서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종교에 영향을 주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하든지 죽이려고 하고 있고 빌라도는 그런 유대인들을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종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교를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았고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철학에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잘 분별을 하고 그것이 짐승이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 하나님께 성령을 구해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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