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62 : 9절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모든 것이 보여졌습니다
물론 지금 성령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육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다 부정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시대는 영적 시대임이 분명 합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보이는 모습을 원하며 네 믿음의 모습을 보이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나 인생의 섭리는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고운 단풍잎이 있듯이 쓰레기 같은 낙옆들도 많다는 사실 입니다 쓰레기 같은 낙옆이라고 그들이 한 계절을 잘못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도서2 : 16절
"지혜자나 우매자나 영원토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다 잊어버린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성령을 받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똑 같이 아무런 표시 없이 일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모습은 알 수 없습니다
보이는 눈으로 교회를 보고 보이는 눈으로 신앙생활을 본다면 그는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같은 한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사람은 고운 옷을 입은 단풍잎이 될 수 있지만 어떤 낙옆은 사람의 시선을 한 번도 못 받고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인생에게 주어진 분복입니다 그 분복을 보면서 믿음을 말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처럼 보이는 모습이 믿음이라면 저는 더 이상 고생을 안 하고 그냥 세상에서 살든지 아니면 일찍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에 희망을 거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더 잘사는 인생일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모습은 지혜자의 죽음이나 우매자의 죽음이나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을 때 모습을 보면 그가 천국에 갔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복음 자체를 모르는 엉터리 말입니다
복음이 있는 사람 진리의 성령이 내주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눈으로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않습니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은 참이 아닌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감사
지혜자나 우매자나 이 세상의 삶이 정해져 있고 그 죽음이 일반으로 다가오는 줄 깨닫게 하시고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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