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5:47절을 보겠습니다. (신 284쪽)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입니다
그는 아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흙으로 지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를 하고 난 후에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담의 자손입니다. 우리 육신은 다 아담의 자손이고 그 자손은 땅에서 나서 흙에 속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흙에 속한 자입니다
그가 이 세상에서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해도 그는 흙이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영과 육을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흙에 속한 사람 안에 영이 있다고 하니까 마치 이 흙에 속한 사람과 영이 무슨 연결 고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해서 부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흙에 속한 자는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흙에 속한 자를 보고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담의 자손이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의미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육신을 보고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습니다.
땅에서 난 첫째 사람이 있고 하늘에서 난 둘째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모두가 땅에서 났기 때문에 첫째 사람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 육신을 보고 하늘에서 난 것과 같이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신이 하늘에서 난 것과 연결이 되는 것으로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난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난 사람 중에서 하늘에서 난 사람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하늘에서 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의 것은 땅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것은 하늘에 속해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인 내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하늘에서 난 사람이 있어야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탄생이 되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하늘에 속한 자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은 땅에 속한 어느 것도 포함이 되지 않은 오직 그리스로부터 받은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땅에 속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령으로 난 영이 있는데 그 영은 땅에 속한 것과는 본질이 전혀 다른 하늘에 속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둘째 사람이 하늘에서 나셨다고 말씀합니까?
우리 역시 하늘에서 난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영은 반드시 육신에 있지 않아야 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영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령이 오시려면 그 전제 조건이 육신에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육신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영의 일이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알고 믿을 때 믿음으로서 우리 안에서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자를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그 문자의 의미를 알고 믿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능력은 믿음으로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안다고 해서 이 능력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알고 믿을 때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구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4:22-24절을 보겠습니다. (신 314쪽)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육신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육신으로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에게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육신에 있는 사람은 한 사람만 있고 우리 성도에게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안다고 해서 자기에게 두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육신에 있지 않는 사람만이 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는 썩습니다.
그 육체가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평생을 복음을 전하는 일만 했다 해도 그 육체는 썩습니다. 교회 안에서 복음을 위해서 일을 했다 해도, 그가 성령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다 해도 그 육체는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육체가 썩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있다면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입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에베소서4장의 말씀은 우리 성도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아니 성도는 반드시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의미를 모르다보니까 성경에서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막연하게 새 사람을 입은 것으로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욕심입니다.
어느 것을 가지고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죄의 법을 섬기는 욕심이 지나쳐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은 욕심을 가지고 썩어져 가는 것을 얻으려고 하면서 율법의 흠 없는 의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의 의가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썩어 없어지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 시대 역시 그 욕심이 지나쳐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면서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주일이라는 날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까? 그리고 기도를 하고 있고 예배 때마다 헌금을 하고 있고 각종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이 하고 있는 행위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교회 안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떻습니까? 그 사람을 벗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은 그것을 벗어 버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 사람을 벗어 버려야 새 사람을 입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담의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이성으로 그렇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면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육신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면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그 사람으로 살았는데 복음이 우리에게 오고 나서는 이제 그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육체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제 그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역사를 해서 내 안에 하나님을 따라 새 사람을 입었다는 말씀입니다.
옛 사람입니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죽지 않았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죽은 자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나를 죽은 자로 또 나도 역시 세상에 대해서 죽은 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은 죽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새 사람은 우리 육신의 것으로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내가 가면 하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시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입니다
반드시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지만 의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의에 대해서 사람의 이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이 우리에게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영이 없으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보고 육신에 있는 자가 누구라는 것을 모르다보니까 자기들이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있지 말아야 합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전제 조건이 충족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육신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육신에 있다고 하니까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교회 안에 있는 자기들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 사람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으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영이 자기 안에 어떻게 거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이 영의 일을 모르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세상에서 지혜가 있는 것과 같이 보이고 유명한 목사고 신학자라 해도 이 영의 비밀을 모르면 결국 교회라는 세상에 살다가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혼자서 사망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수십만 명까지 사망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그가 온갖 일을 다 한다 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 그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시대는 이 영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영이 생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이 영이 우리 안에 어떻게 거하시는 줄을 모르고 있고 그 영이 육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시대 모든 사람이 다 육신에 있습니다. 아니 성경을 보더라도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육신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 시대 이 영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육신에 있지 않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해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살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자기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런 성도만이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으로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오직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 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 새 사람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로마서8:10절을 보겠습니다. (신 249쪽)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실제 우리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입니다. 영의 생명을 우리가 알아듣게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니까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의 일은 사람이 이해를 하지 못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믿음으로 역사를 하지 않으면 이 영의 일은 내가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듣고 믿을 때 이 영의 일이 믿어지는 역사가 있는 것이지 사람의 이성으로는 절대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니까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고 자기 육신이 어떻게 결합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육신과 영이 서로 어떤 연결 고리를 가지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체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이야기만 하고 있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를 아무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하지를 못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영이 자기 안에 거하고 그 영으로 자기 신체와 함께 부활을 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전혀 다른 본질의 사람입니다. 아니 사람이 아니라 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은 아직 우리가 육신으로 살아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 있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계실 것 같으면 성경을 이렇게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사람이 지극히 적기 때문에 너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한글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지극히 적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그리스도께서 계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성경을 너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고 단정 지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적기 때문에 너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십니까?
아마도 성경을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질문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하니까 어디 있냐고 하니까 너는 모르지만 자기 안에 있다고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입니다
모두가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의 일이다 보니까 증명을 해서 보일 수는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하고 있고 실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 문자를 알면 다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몸이 죄로 인하여 죽은 그 사람만이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몸이 죽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4:20절을 보겠습니다. (신 173쪽)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 것을 언제 알 수 있습니까?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먼저 언제 알 수 있는가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다고 하니까 제자들이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날입니다.
언제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십니다. 그 후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혜사가 우리에게 오면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 영의 일이 믿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성경에 문자를 알고 믿습니까? 그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떻게 문자만 보고 그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성령이 오시면 그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셔서 영의 일을 깨달을 수 있게 역사를 하셔서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고 믿을 수 있습니까?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저 문자를 보고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자를 아는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초등학문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입니다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라고 하니까 이 세상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세상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보지 못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에 제자들에게 보이셨다고 해서 세상은 주님을 보지 못 하고 제자들만 보았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서 봅니까?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라는 세상은 성경을 보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제자들은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성령이 오신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 성도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성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모릅니다.
성경의 문자로는 알고 있지만 영의 일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어떻게 계시는 줄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성경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에 취하면 사람들의 정신은 마비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골로새서3:10-11절을 보겠습니다. (신 327쪽)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새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영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십니다.
어떻게 우리 각자 안에 계실 수 있는가 하면 그리스도는 만유시기 때문에 우리 각자 안에 계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도 거의 샤머니즘적인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주님은 만유시기 때문에 우리 각자의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만유가 무엇입니까?
우주의 모든 것을 만유라고 사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시기 때문에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유라는 것은 사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일입니다. 설명이 안 되는 일인데도 이런 말씀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의 신비입니다
사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어떻게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분별이 안 되게 다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영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사실 영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도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마음이 아닙니다.
그런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실체가 있고 그것이 영입니다. 마음이라는 아주 애매모호한 표현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하나님이 자기 마음에 있다고 하는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는 사실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분명한 실체가 있어서 우리 안에 있는 것이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우리 마음이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이지 실제 우리 마음에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습니다. 아니 영이기 때문에 어떻게 있는 줄을 우리는 모르지만 성령이 오셔서 마음으로 믿어지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유십니다
온 우주의 모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영의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우리 안에 계시는 줄은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셔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볼 수 있음으로 해서 우리가 믿을 수 있고 그런 믿음을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3:3절을 보겠습니다. (신 327쪽)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 계십니까?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전제 조건이 무엇인가 하면 몸이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합니다. 죄로 인하여 몸이 죽지 않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몸이 죄로 인하여 죽었다는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깁니다.
그 죄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고 사는 도덕적인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 죄가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그 자체가 죄라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시대는 문자적으로는 너무 잘 알고는 있지만 그 의미를 아는 것은 소경과 같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몸은 죄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어느 죄로 인하여 죽었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그 죄로 인하여 죽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가 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몸이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몸이 죄로 인하여 죽지 않았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성경의 문자를 알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고 말을 해 보아야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진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성도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어 있습니다.
어떤 죄입니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그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몸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 안에는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수많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막연하게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아직 몸이 죄로 인하여 죽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몸이 죄로 인하여 죽지 않은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실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의 일이다보니까 내가 있다고 하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목사들이 있다고 하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까?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에서도 너희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죽었다는 것을 말로만 하지 마시고 실제 죽어야 합니다.
말로는 너무 잘합니다.
그가 사람의 말로 감동을 주게 한다 해도 그것은 실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몸이 죄로 인하여 죽었다는 그 의미를 모르고 자기 몸이 죄로 인하여 죽었다고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몸이 살아 있는 사람은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죽은 사람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다수가 저주를 받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우리 인생들에게 있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선물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다 그 선물을 받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믿기보다는 죄의 법을 지키다가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었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로 죽은 것이 아니라 죄의 법에 의해서 우리는 죽었다는 것을 교회 안에서 우리의 행함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 몸이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몸이 죽어 있지가 않고 도리어 살아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입니다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은 다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원수가 되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몸은 죽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몸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몸이 죽은 성도는 교회 안에서 더 이상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이미 죽은 자는 율법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고 있고 죽은 사람은 이제 살아 있는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디모데전서3: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39쪽)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몸은 죄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그러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느 이단은 마치 자기 육체가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시고 영광 가운데 하늘에 올라 가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체로도 의로우신 분입니다. 성경에 그는 죄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받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셨습니다.
이 시대는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주님께서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셨습니다. 그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면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영이 우리 안에 거하기 때문에 그 영으로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이 영은 우리 신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몸입니다
그것은 이미 죄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그렇게 죽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 영이 어떤 영인가 하면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은 의로 인하여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아닙니다.
우리 육신은 죽어서 썩어 없어집니다. 지금 아담의 자손으로 생각하고 감성으로 느끼고 알고 하는 이 몸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반드시 죽어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영의 일을 믿기 보다는 자기 육신으로 하는 일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영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이 영이 의롭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육신은 이 영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영과 육신이 상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계속해서 우리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이제 그 죽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안에 있는 영의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가 산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next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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