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62-2,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윤주만목사 2024. 10. 16. 08:43

신명기22:9절을 보겠습니다. (295)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수천 년 전입니다

그때와 지금은 너무도 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거의 도시 국가를 이루고 있지만 수천 년 전에는 농업을 하거나 목축을 하거나 아니면 장사를 하는 정도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율법이 정해졌을 때는 최소한 3500년 전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기록이 되기도 전에 이 율법이 정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육적인 말씀으로 만들어서 이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켰습니다.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서 뿌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포도 농사를 짓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두 종자를 섞어서 뿌리는지 아니면 한 종자만 농사를 짓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한 종자만 뿌리는 포도원도 있고 두 종자를 뿌리는 포도원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포도를 따서 먹는 것이 아니라 포도주를 만들어서 먹는 사람들은 아마도 두 종자 이상의 포도나무를 기르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을 해서 여러 품종의 포도를 기르면서 수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과만 해도 그렇습니다.

한 품종만 하지 않습니다. 먼저 수확을 하는 품종도 있고 나중에 수확을 하는 품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500년 전의 포도 품종과 지금의 포도 품종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율법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도시 국가입니다

포도 농사를 짓는 사람이 지극히 적습니다. 우리나라에 포도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다 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절대 다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 율법을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율법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율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기는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고 포도 농사도 짓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율법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 왜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율법을 정하셨는가 하면서 아예 율법을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 정도만 생각해도 다행입니다

아마도 이 설교를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율법에서 이런 말씀이 있는데 설교를 들어 보지 못하고 있습니까? 율법이 신령한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신령하다면 반드시 이 율법에 대해서 설교를 들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율법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신령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신령한 일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제가 이 말씀을 하면 교회 안에서 누가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느냐고 생각할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 설령 포도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다 해도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두 종자를 섞어 뿌리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빼앗김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빼앗김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빼앗깁니다.

포도나무의 열매는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을 포도나무로 상징하고 있고 그 열매를 구원을 받는 성도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이렇게 두 종자를 섞어 뿌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교회에서는 천국의 열매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다수가 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면 이 말씀을 보고 두 종자를 섞어서 농사를 짓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니 목사부터가 이 신명기의 말씀을 보면서 빼앗김이 되니까 그렇게 농사를 짓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실제 두 종자를 섞어 뿌려도 전혀 빼앗기지 않습니다. 두 종자를 섞어 뿌린다 해서 포도를 수확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보고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율법은 완전하다고 말씀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은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 영혼을 소성케 하지 못 합니까?

실제 해 보니까 도무지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자기가 섞어서 뿌려 보니까 도리어 농사가 잘되어서 포도 열매를 더 많이 수확을 하게 되면 율법을 어떻게 생각하게 됩니까? 율법은 완전하지도 않고 또 율법을 지켜도 되도 안 지켜도 되고 자기들의 이성을 따라 아니 실제 해 본 결과에 따라 이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고 이 율법은 지켜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신령합니다.

이 시대는 율법이 왜 신령한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은 영적인 말씀입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우리가 살아가면서 포도 농사를 짓는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도 그랬고 이방의 교회도 역시 율법을 신령하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두 종자의 포도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 포도의 종자가 얼마나 많이 있을 것인가를 모르고 이 율법을 정하셨습니까? 아니 당시에 포도의 품종이 두 가지만 있었겠습니까? 성경을 정말 잘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오래 되었다 해도 당시에도 포도의 품종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왜 두 종자라고 율법에 정하셨습니까?

누가복음5:38절을 보겠습니다. (9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요한계시록14:10절을 보겠습니다. (413)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에베소서5:18절을 보겠습니다. (315)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포도주입니다

성경에서는 포도주를 두 가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새 포도주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진노의 포도주가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를 뿌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입니다

그 안에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가 뿌려 지고 있습니다. 교회라는 포도원에 지금 이 시대 신명기의 율법과 같이 두 종자의 씨를 섞어서 뿌리고 있습니다. 율법에 한 종자만 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고도 교회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새 포도주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오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노의 포도주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진노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이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를 같이 뿌리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김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을 모르고 이 시대 모든 교회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말씀입니다

육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지 않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성경이 왜 영의 말씀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율법을 보는데 있어서 신령한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그냥 기록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영의 일을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의 말씀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자기들이 성경을 보는 것으로 영의 말씀을 깨달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종자입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에베소서의 말씀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술에 취해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슨 술에 취해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말씀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을 사도 바울이 율법을 보고 그대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인용해서 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그 비유와 은유를 모르면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율법을 많이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영적인 말씀인가를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성도는 율법을 보고 그것을 영적인 말씀으로 보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율법을 보고 그것으로 자기 육신이 죄 아래 팔려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로마서를 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됩니까?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를 섞어서 뿌리면 반드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가 하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를 섞어서 뿌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습니다.

두 종자입니다

내 교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율법을 지키고 있고 또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지를 살펴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 성령이 오시는 것은 전혀 다른 종자입니다 교회가 이렇게 두 종자를 섞어 뿌리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정말 똑바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의 문제입니다 사람의 이성을 따라 율법을 지키는 것이 뭐가 나쁘겠느냐고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면 율법이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에서 증거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보고도 영적인 말씀이라는 것을 모르다보니까 자기 육체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제가 교회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를 사람들이 우상으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에 의해서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가 뿌려지고 있지만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보고 영적인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포도나무 씨를 두 종자를 뿌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게 되면 그는 반드시 두 종자의 씨를 뿌리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 세상의 교회는 이미 이렇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율법에 미리 정하셨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됩니다.

포도원이 이렇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율법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 자기 교회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을 보고 영적인 것을 깨닫지를 못하니까 자기들이 포도 농사도 짓지 않고 살아가니까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한 가지 율법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율법이 왜 신령한 가를 말씀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편지에서 교제를 하고 있는 성도님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교회 안에서 두 종자의 씨가 뿌려지고 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몰라서 자기들의 육체로 지키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 육신이 저주를 받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의 일을 전혀 모르고 육신만 보다보니까 왜 저주를 받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7:52-53절을 보겠습니다. (199)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누가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어려서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그들에게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설교입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실 것이라고 한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까?

이 시대 누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입니까?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했던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이 시대 역시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는 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도 율법을 누가 지키는지 누가 지키지 않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불과 유황 못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켰습니까?

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를 뿌리지 말라는 그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율법도 지키고 하나님도 믿고 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율법에 정해 놓았는데 그들은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율법을 지키지 않은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온갖 율법들이 실상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천사가 전하여 준 율법을 보았지만 그 율법이 영적인 것임을 몰랐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한 행위들이 자기들의 이성에는 하나님을 향해서 사는 것과 같이 알고 있지만 실상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으로 영적인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지옥입니다

누가 지옥에 가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이 신령한 것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고 그렇게 자기 육체로 지키고 있는 그 율법으로 인하여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진노입니다

반드시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갑니다. 물론 종말의 때에 마지막 때는 모든 사람이 불과 유황 못으로 들어가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받을 고난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로 소금 치듯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거기에 들어가는 가를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이 거기에 들어갑니까? 물론 이단도 거기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 안에 모두가 두 종자의 포도나무 씨를 섞어서 뿌리고 있습니다.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지옥에서 고난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초대 교회에 성도들에게 율법이 신령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신명기의 율법을 보고 사도 바울은 이방의 교회에 성도들에게 율법을 절대로 지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살아 있는 그때에 벌써 율법이 교회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율법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보는 순간에 사도 바울이 말씀한 그대로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리게 되어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린 것이 먼저입니다 율법이 신령한 것을 안 것보다 육신이 죄 아래 팔린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을 알고 나서 죄 아래 팔렸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을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습니다.

율법이 신령한 줄 알았다고 하니까 그 후에 마치 사도 바울의 육신이 죄 아래 팔린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아니라 먼저 죄 아래 팔리고 나서 율법이 신령한 것으로 나중에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말씀이 먼저인가를 바로 깨닫지를 못하면 마치 사도 바울이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을 알고 난 후에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로마서7:15절을 보겠습니다. (248)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습니다.

우리 인생들을 대표해서 자기가 어떠한 삶을 살았었는가를 로마서를 통해서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바리새인으로 살았을 때는 자기 육신이 죄 아래 팔렸습니다. 그 죄 아래 팔린 것이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입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바리새인으로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니 사도 바울이 율법을 지켰을 때는 그렇게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죄 아래 팔린 사람입니다 그렇게 죄 아래 팔려 있으면서도 자기가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율법이 영적인 것인 줄 알고 있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바리새인으로 있을 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다 이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 아래 팔려 사망으로 가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심정을 마치 사도 바울의 독백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주의로 살았을 때가 어떠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지금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말씀을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왜 믿고 있는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려 있는 일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그런 것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자기에게 재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사도 바울도 자기가 율법을 지켰을 때는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7장까지 계속해서 율법을 왜 지켜서는 안 되는가를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왜 지킵니까?

자기 행하는 것을 도무지 모르기 때문에 지키고 있습니다. 육신이 죄 아래 팔려 사망에 이르고 있지만 자기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죄 아래 팔리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꽤나 하나님을 잘 믿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육신이 죄 아래 팔려 있는 것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하는 것으로 자기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모르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싶습니까?

정말 부탁을 드리지만 차라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지 못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안타깝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을 보아도 다 소경이 되어서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면서도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으로 가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하려고 하니까 점점 더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17절을 보겠습니다. (423)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원하는 것입니다

왜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이 시대는 그 분명한 목적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이유를 모르고 막연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믿고 있지만 가라지는 교회 안에서 두루뭉술하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영생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영이 구원을 받아 주님이 오시는 날에 부활의 형상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단 한 가지의 이유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이 있다면 그는 자기 목표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그네입니다

그는 자기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나그네가 자기가 가야 하는 목적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자기가 가던 중간에서 자기 이성을 따라 좋은 것을 누리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목적지가 있는 나그네는 가는 도중에 자기를 미혹하는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해도 묵묵히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도 아닙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광야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이 광야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을 하신 그 땅이 있는데 그 땅에 왜 가야 하는 줄을 몰랐습니다.

심지어는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들이 살았던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는가 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들어가려고 하니까 거기에는 이미 거민들이 살고 있었고 또 자기들의 힘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계산이 안 되었습니다.

목표를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종이 되는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가나안 땅을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거기 사는 거민을 보니까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원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원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은 이미 천국을 얻은 것과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다 얻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어떻게 가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천국을 들어가고 싶기는 한데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원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 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성경을 상고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서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그가 바리새인으로 있을 때도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왜 믿었는가 하면 자기들은 율법을 잘 지켜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내세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내세를 생각했으면 영생을 얻어야 하는데 영생을 얻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원하는 것은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느라고 그것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행위를 하느라 원하는 것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율법주의에 있을 때는 자기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다수입니다

이 시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니 율법을 하나라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는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미워하는 것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명기16:22절을 보겠습니다. (288)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원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미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기 육신이 죄에 팔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일입니다

원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미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나를 사망에 빠뜨리게 하는 것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를 사망에 빠뜨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율법에 열심을 내서 지키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누구나 교회에 나왔을 때는 영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고백에서 보았듯이 이 시대 교인들의 다수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성경에서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미워하는 것이 사람의 이성에는 너무도 옳기 때문에 자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주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제단 옆에 아세라 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그것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세라는 이 시대 보이는 교회가 되었고 주상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되어 있습니다.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구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제단 옆에 아세라를 세우고 자기를 위해서 주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미워하는 일을 하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행하는 것을 알지 못 합니다

사도 바울이 어떠한 행위를 했기 때문에 나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려 있는 것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어떻다는 것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일이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행하는 것임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비유와 은유와 그림자와 그리고 의인화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아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자기가 원하는 영생은 얻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을 평생 행하다가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미워하는 그것입니다

우상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우상이 만연을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주상을 세우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주상을 더 많이 세워야 하나님을 잘 믿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미워하는 것을 행하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입니다

그것이 다 주상이 되어서 교회 안에 세워져 있습니다. 아니 교회는 이미 아세라가 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건물을 지어 놓고서 그 안에는 기복을 바라는 세상에 좋은 것들로 채워 놓고서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나 되는 것과 같이 구약의 성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반드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 한 가지만을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 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